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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칼린 연하남이 혹시, 최재림?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의 진실공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국내 뮤지컬 음악 감독 1호 박칼린 씨가, 지난 5일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사랑관을 솔직하게 이야기 중, "연하남을 좋아하고 있다" 라는 언급에, 네트즌들 사이에 최재림 씨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것입니다. 박칼린 연하남이 최재림 이라면,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식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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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릎팍 도사 캡쳐



Q. 열정적으로 사랑을 해본적이 있냐?
A. 한 번 정도 열렬한 사랑을 해봤다. 저 친구라면 종교도 바꿀 수 있었다.


Q.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A. 특별한 주의는 없다. 특히 독신주의는 없다. 사랑에 정열과 열정을 다 쏟아 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가정을 꾸려서 이럴 필요는 없다.


Q. 박칼린의 이상형은 어떤사람 인가?
A. 자신의 일의 정중앙을 향해 날아가는, 요리든 연기든 노래든 목수든 그 일에 장인정신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정말 멋있어 보인다.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그런 사람은 정말 멋지다. 옛날 배우 중에 피터 오툴이라는 분이 계신데 그분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는 것 같다. 또 나는 특히 독신주의는 없다. 사랑과 열정을 다 쏟아붓는 열정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꼭 가정을 꾸려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의 표현이 서약서로 표현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서로가 서로의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을 계속 지펴주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Q. 현재도 사랑 하고 있나? 지금 사랑을 하고 있나?
A. 그런 거 같다. 이 나이에 연상은 거의 없다. 어쩔 수 없이 연하다. 그 사람은 내 감정을 모른다. 상대방이 이 감정을 모른다는 것이 그를 더 사랑할 수 있게 한다.


Q. 서울에 있나?
A. 답변하면 위험하다.


Q. 이자리에서 고백하는건 어떤가?
A. 고백할 수도 없고 고백할 상황도 아니다. 그분은 절대 '남은 여생을 내게 달라'고 말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할 상황도 아니다.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 "누구든, 그녀에게 빠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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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무릎팍 도사 캡쳐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은, 네티즌들 수사대(?)가 착수 했다고 합니다. 박칼린 씨의 짝사랑이 최재림 씨인지는,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요. 사실이 아닐수도 있고, 사실일수도 있겠죠? 그저, 지켜보는 제 입장에서는 사랑에 있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라게 됩니다. 박칼린 씨가, 작년에 이어서 올한해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말이죠. ^^ 박칼린 신드롬은, 무릎팍 도사에도 큰 기록을 남겼네요. 지난 5일 방송 박칼린 편, 전국 기준 22.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22일 방송분 보다 6.9%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로 '무릎팍도사' 시청률 중 사상 최고 기록이라네요. 역시, 올한해도 박칼린 신드롬을 계속 될 것 같습니다. ^^

열정적인 그녀, 박칼린 선생님, 당신의 한결같은 모습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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