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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냥이 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


무릎냥이 란 고양이 용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를 무릎냥이라고 통칭 한답니다. 주인과의 마음이 통한 고양이, 또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 일수록 무릎냥이가 될 수 있는데요. 될수가 있다? 원래 무릎냥이가 아니였다가, 무릎냥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철저한 친분으로 고양이를 무릎 위에 앉힐수 있다랄까요. 고양이 꾹꾹이 처럼, 무릎냥이 이라는 사실도 집사(고양이 주인)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의 상징이 된답니다.

그런데, 무릎냥이 라는 말보다는(?) 양반다리 고양이가 어울리는 모습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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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다리 하고 있을 때면, 폴짝! 뛰어 올라오는 냥냥이에요. 마치, 새의 둥지처럼 쏙 들어간 사이를 참 좋아하는 냥냥이 인데요. 무릎 위에 올라가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양반다리 사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넓은 공간에서 누워서 잘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골아 떨어져 잘때면, 종종 침도 흘리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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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녀석의 침대가 되어주는 저의 하반신 이에요. 침대는 과학이라는데, 저는 진정한 인체공학적(?) 침대가 되어줍니다. 다리가 저려도 첫 자세를 잘못 잡은 제 탓이죠. 말그대로 쥐잡을 때가 많아요. 야옹~야옹! 냥냥이는 무릎 보다는 양반다리 자세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무릎 위에서는 식빵자세로만 잘 수 있는 공간 이지만, 양반자세 에서 잘 때는, 옆으로 눕고, 골뱅이 자세도 하고, 구르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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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 사이에서는 부러움을 얻을수 있지만, 저에게는 무거움.. 하지만, 내심 뿌듯 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무릎 위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을 열고, 친숙하게 생각해 준다는 것이라고 해요. 후훗! (물론, 냥냥이가 천성이.. 낙천적인 면도 있지만요..)

하지만, 계절에 따라서 넘치는(?) 애정을 받고 힘들어지기도, 너무 행복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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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다시 한번 사랑해줘야, 추울때 더 많은 사랑을 나눠 줄 것이라 생각하며~ 어쩌겠어요. 이런 사랑도, 복이거늘~ 못받는 분들도 많다고 해서, 즐겁게 받아준답니다. 어떤 분은 너무 고양이가 무릎 위를 좋아한다고 걱정하시던데, 저처럼 마음을 '포기..' 상태로 하시면 ㅋㅋ 좋을 것 같죠?

무릎 위 보다, 양반다리를 더 좋아하는 냥냥이 모습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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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도 죽부인 하나 사줘야 할 듯 해요.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밤인데요.
털이 긴 장묘종 고양이 냥냥이는, 잘 때도 털옷을 입고 잔답니다.
얼마나 덥겠어요. 사람은 다 벗고 자도 더워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냥냥이가 유독 더 더워하는 이유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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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면 냥냥이가 고양이 애기의 죽부인이 된답니다.
덥지도 않냐? 싶지만서도 한쪽 다리를 턱 올리고 자는 고양이 애기.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을 볼 때면, 흐믓하면서도 땀띠 걱정을 하게 된답니다.

냥냥이의 털이 땀띠를 막아줄 것만 같지만,
여간 냥냥이가 더워하는게 아니에요. 귀찮아 하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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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보면, 먼지 덩어리가 애기한테 묻어있는 듯 하지만요.
둘 다 서로 더워할 것 같지만, 가끔씩 이런 모습도 보여줘야.
친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워낙.. 잘 싸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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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참 잘어울리는 한 쌍이죠?
단지, 남남 이고, 땅콩이 없어서 중성이라는 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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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잠 잘때면 꼭 달라 붙어서 자는 녀석들 이에요.
붕어빵 같은 모습으로 잘들기도 하지만, 저는 이런 모습을 더 좋아해요.
서로에게 위로 되는 존재라서 그럴까요? ^^

죽부인이라도 하나 사주면, 서로 등돌리고 자겠죠?
나는야 사랑의 훼방꾼~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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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플레에 코 빠진 날~ 냥냥이가 요플레에 푹 빠진 모습 이에요.
사람 먹기도 부족한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마지막은 냥냥이가 해결해줘요.
싹싹 밑바닥 그리고, 벽에 붙은 요플레를 깨끗하게 먹어준답니다.



헉! 얼굴에 요플레의 흔적이 장난 아니죠?
냥냥이는 장묘종, 즉! 털이 긴 고양이 라서.. 저런 수모를 겪어요.
늘 몰래 먹어도, 늘 딱 걸리는 운이 없는 고양이 랄까요? ^^ㅋ




"으르렁~~" 무서운 표정이 잔뜩 힘주면서 만들어요.
뭐랄까요. "더 내놔!!!!!!" 이런 뜻을 표정으로 만든 듯 하죠?




헤~ 메롱!



진짜 메롱!

혀바닥 긁어줘야 할 것만 같아요. 백태;;



킁킁! 분명, 요플레는 다 먹었는데, 어디선가 요플레 냄새가?
냥냥이 코가 벌렁벌렁 요플레를 찾느라 바빠지는 모습 이에요.





혀바닥이 닿는 곳 끝까지~~
으헤~~~엡! 이런 모습 이죠. ㅎㅎ;
쫌 망가져도 참 귀엽죠옹~



눈가에 묻은건 어쩔수 없어서 인지 표정이 딱 궅어요.




야!!!


고양이는 요플레를 좋아해요


요플레 특유의 '발효-유산균'은 고양이에게도 무척 좋다고 해요.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이면 장 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국내의 일반 딸기맛, 복숭아맛 등의 요플레에는 '인공 착향료, 당분' 등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요플레는, 역시, '플레인 요거트'이겠죠. 플레인은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떠먹는 요구르트이기에, 속이 부실한 고양이들에게는 안성맞춤 건강식이 된다고 해요. 호강하는 고양이 이죠? 사람보다 더 잘 챙겨먹어야 하는.. 피같은(?) 요플레를 뺏기는 것만 같은 기분 이랄까요? ㅋㅋ 고양이와 함께 지내시는 집사분들에게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플레 만들기~은근 손이 많이 드는 일이지만, 더 건강식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만들었지만, 고양이가 안먹는다면...더 좋은 일이 될지도요. 다 내꺼.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마지막 행굼을 냥냥이와 애기에게 맡겨줘요. 소량의 요플레 이지만, 환장을 하며 좋아한답니다. ^^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면, 제가 먹을 것이 없잖아요. ^^;

고양이는 요플레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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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아시나요?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안된다고 하죠.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사람이 먹는 음식과 상반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나, 사람에게도 안좋은 건, 고양이에게도 주면 안되는 음식 이겠죠?

몸집 크기로 비율을 따지더라도, 고양이에게는 치사량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께요. 잘먹는다고 막 먹이면, 잘못먹이는 것이랍니다.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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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첫번째!

양파, 파 종류는 절대 먹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독성이 있는 파 종류는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며, 빈혈을 일으켜서 심하면 생명에도 지장을 준다고 해요. 양파, 파를 첨가한 국물 조차도 먹이면 안된다고 해요.

그외 야채류는, 위장에 부담을 줘서, 설사, 소화불량의 증상을 유발 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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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두번째!

등푸른 생선(고등어, 전갱이, 정어리)은 불포화 지방이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자주 주면 안된다고 해요. 많이 먹으면 등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에 의해 체내에 지방이 산화되서 "황색지방산(옐로우팻)"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피부에 응어리가 생기고,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서, 만지면 싫어한다고 해요.

급성으로 나타나지는 않고, 만성적인 편식 식생활이 이 병을 만든다고 해요. 치료도 식생활을 개선하고 시간을 두어야 한다고 해요. 불포화지방산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과식하지만 않으면 등푸른 생선도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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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세번째!

오징어, 문어(조개류, 갑각류 : 바지락, 대합, 재첩, 새우, 게 등, 담수어: 금붕어, 송어, 청어 등) 특히, 내장에 주의! 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과하게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고 해요. 생으로 조개류나 갑각류를 많이 먹으면 효소 티아미나아제(Thiaminase)가 비타민 B1을 분해해서 비타민B1(티아민) 결핍증을 발증할 우려가 있다고 해요.

가열하면 효소는 파괴되서 안전하다. 많이 안먹으면 괜찮지만, 오징어, 문어등은 소화에 안좋으니 꼭!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증상이 심해지면 경련, 휘청거림 등의 신경장애 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참고로, 티아민결핍증은 사람에게도 일어나는 병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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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네번째!

생 달걀, 날 달걀은, 두가지 증상이 일어난다고 해요. 먼저 살모넬라균 같은 식중독을 일으켜서 설사를 유발하게 하고요. 두번째로는, (흰자 부분) 흰자에 들어있는 아비딘(Avidin 비타민 B군의 한종류)을 분해한다고 해요. 아비딘은, 장내 미생물을 키우는데 반드시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비오틴의 결핍증상을 나타나게 한다고 합니다. 발병하는 증상으로는, 피부병, 피부염, 결막염 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해요.

가열하면 문제는 없고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식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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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다섯번째!

땅콩은 50% 이상이 유분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먹는 땅콩들은 가공된 것들이기 때문이 염분이 많다고 해요. 특히, 땅콩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어서 결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병하는 증상으로는, 비만, 당뇨, 신장병, 결석(요로기증후군)등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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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여섯번째!

우유 입니다. 고양이에게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주지만요. 우유 또한 고양이에게 위험한 음식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사람이 마시는 우유에는 락토스 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요. 고양이가 소화를 시킬수 없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이면 장에 통증이나 설사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요. 락토스 성분 제거된 고양이 전용 우유가 있으니까요. 구입해서 먹이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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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일곱번째!

치킨,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이에요. 고양이는 기름진 것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고 해요. 특이 체질도 있지만, 예외인 녀석들은 제외하고요. 또한 닭뼈를 주시는 분들도 있다는데요. 절대 주시면 안된답니다. 왜냐하면, 뾰족한 뼈가 내장에 상처를 입힐수 있다고 해요. 다 먹은 닭뼈, 치킨은 철저하게 관리해서 버려야겠죠? 집안의 쓰레기통도 안됩니다. 뒤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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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여덟번째!

참치 입니다. 참치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량이 되어 있어서 고양이의 체내에서 대사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성분이라고 해요. 또한, 체내의 비타민 E를 파괴해서, 비타민 E 결핍시 민첩성 감소, 피부병, 발열 등을 일으키는 Steatitis라는 질병에 걸리수 있다고 해요. 사람이 먹는 참치캔은 고양이에게 치명적 일 수 있어요.

물론, 사람과 너무 닮아버린 특이체질 고양이도 있지만, 고양이 전용 참치캔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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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주면 안되는 음식 아홉번째!

초콜릿 복근이 문제?! 농담이고요~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독성물질인 theobromine 이라는 성분의 독성물질이 아무리 소량을 먹이더라도 고양이를 죽게 만들수 있다고 해요. 초콜렛을 먹은 고양이는 비정상적으로 심장박동과 발작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개도 초콜렛 먹으면 흥분해서 막 뛴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제가 올렸던 포스트 링크 에요
 
[링크]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링크] - 고양이에게는 그림의 떡인 피자
[링크] - 스토커 고양이로 변신하는 시간?

[링크] - 고양이 간식 추천! 무염 멸치 만들기
[링크] - 고양이 간식 추천! 퓨어 요구르트
[링크] -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


"이녀석들은 잘먹는데..." 라며, 쉽게만 생각하고 넘어가도 안되겠죠? 저희 냥이 중에서도 특별하게 잘먹는 녀석이 있어요. 바로, '애기' 랍니다. 예외적인 특별 케이스라서, 사람처럼 입맛이 닮아서 뭐든지 다 먹어치우거든요. 부모가 길냥이 출신이였던지라, 쓰레기통 뒤져서 잘 찾아먹는 녀석이랍니다.

나름 특별 관리를 한다고 해서, 쓰레기통도 현관문 밖에 두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녀석들에게는 냉장고가 쓰레기통 이니까요. 철저히 지키는 한가지는, 고양이 몸에 비례해서, 그에 맞는 양으로! 먹을수 있는 음식을 챙겨 주는 것 이랍니다. 이것만 지켜도 비만 고양이가 되는 걸 막을 수 있고 장수 할 것 같아요.

마치, 비만인 사람들이 하루 세끼만 잘챙겨 먹어도 5~6kg 빠진다는 말이랑 일맥상통하겠죠? 고양이에게 매끼 식사시간을 챙겨주는 것이 조금 번거롭고 힘들지만, 함께 사는 공존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먹고 잘살자! 함께 하는 반려동물과의 약속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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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양이 광고 중에서 일러스트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인상을 준 Gatos 인쇄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연히, 알게된 고양이 비스켓 브랜드 Gatos의 인쇄 광고 에요. 고양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 Gatos 비스켓을 먹고자 한다는 것을 인쇄 광고 랍니다.

브라질의 광고 에이전시에서 기획한 고양이 비스켓 Gatos 인쇄 광고는, 일러스트레이터 페드로 주닝요(Pedro Junior)의 일러스트 라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위험한 환경에서도 떨어진 하나의 비스킷을 위해 사력을 다해 주워 먹으려고 한다~ 라는 모습을 담았다고 해요. 저도 한껏 손을 뻗게 만드는 이 광고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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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치토스 광고 처럼...언젠가 꼭 먹고 말꺼야 비슷한 느낌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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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모습이지만, 비스켓에 대한 집착과 열망은 멈출수가 없는 것 같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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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순간, 협곡의 뾰족 바위들 보다 무서운 칼들이.. 미션임파서블?



일러스트 고양이가 등장하는 인쇄 광고

고양이들이 서로 먹겠다며, 달려들 것 만 같죠?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쳐내는 인쇄 광고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사진 하단에 가토스 비스켓 표지 위에, 천당에 간 고양이도 그려져있어요. ㅋ 결국은, 못먹고 무지개 다린 건넌 녀석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생명을 받쳐서라도 먹고야 말겠다는 것일까요?

"One life for a biscuit Gatos" 움직이는 광고로 볼수 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유투브에 검색해도 광고는 안나오네요. 음~ 역시, 인쇄광고. ^^; Gatos의 출처는, adsoftheworld 이였습니다.


[링크] - 고양이 우유 광고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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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빵이 눈앞에서 아른아른~
노려보면 진품인지 알수 있는 냥냥이 랄까요?!
어떤분이 구시레~라는 의미 아니냐 며... 아니에요...

구시레... 보다는, "이거 먹고, 더이상 보채기 없기다" 라는,
빵조각 뇌물수수 협조의뢰 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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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냄새 입질 중인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교양 있게 입을 '아~' 하면서 다가와요.
애기들 과자 주는 느낌하고 닮았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달라 하지 말라는 뇌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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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입을 크게 벌려야 먹으면 교양이 있다고 했던가요?
보기 좋게 먹는다 라던 의미 였는데, 냥냥이가 몸소 보여줘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의 모습이에요.
흥분하면, 크앙~ 소리도 내면서 달려든답니다.
남다른 이빨 포스 이죠? 손가락까지 안먹히게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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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진 냥냥이의 눈동자, 보이시죠?
먹는 것 앞에서는 눈에 뵈는게 없는 건... 저랑 많이 닮은듯 ㅎㅎ;

고양이에게 간식 나눠 주는 것 만큼, 마음 나누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단지, 너무 주다 버릇이 생겨버리면 비만 고양이, 또는 버릇이 없어지는 듯 해요.

아무튼, 먹는 것 앞에서는 야수로 돌변하는 냥냥이 랍니다.
저도 가끔 정신 놓고 먹을 때면, 저런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해요. 윽..

밥님도 이러겠죠? "너, 이거 먹고 떨어져라...?!" ㅎㅎa


[클릭 답변]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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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고양이 사진 10번째 올려봅니다. 웃긴 고양이 사진 보고 있을 때면 한순간에 기분전환이 되어서요. 날씨에 이러쿵 저러쿵, 마음 시달렸던 응어리를 잠시나마 까먹어주는 웃긴 고양이 사진이 되기를 바라면서 올려보아요. 또 다른 웃긴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카테고리 - 웃긴 고양이 사진을 확인하시면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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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Ctrl + C -> Ctrl + V 한 것 같죠?
귀여움 귀염 새끼 고양이들이 식사를 맛있게 하네요~
맨앞에 한녀석이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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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수함 ...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지만,
이녀석은 하늘은 나는 놈 아래에 바다를 평정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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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잘 못 걸렸어!" 치타의 눈빛이 아닙니다.
고양이의 눈빛이 참 날카롭죠? 녀석도 염횬히 맹수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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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했슴돠... 하면서 자고 있을지도 몰라요. ㅎㅎ;
사람들은 앉아서도 잘자니까요~~사람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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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이란 이런 것! 모범 담안 아닐까요?
다음에는 PTR 좀 하자. 피토알 아니?
결국은, 사회 복귀하면 총 쓸일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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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휘~ 사회에서는 총이 없어도, 이렇게 깜놀을 할 상황이 많아.
아침에 눈뜰때부터 눈감을 때까지, 엄휘~ 너도 나랑 표정이 똑같다~ㅎㅎ;
놀라는 모습을 아침이면 하시죠?

"몇...몇시....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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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났을 때 이유는 고양이 영역 싸움 아니면 고양이 발정기 일때 상처날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대표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는 2마리 이상의 고양이가 있는 조건 일 때 발생하게 되는데요. 고양이 눈가 상처 나는 이유로 고양이 영역 싸움 때문 입니다.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안전한 구역을 선점하기 위한 영역 싸움을 하다가 발톱에 긁히거나, 이빨에 물리는 상처를 얻게 된다고 해요. 또는 주기적인 고양이 발정기 시기에 맞춰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곁에 있는 사람도 고양이 발톱에 할큄을 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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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의 상처난 눈가의 모습 이랍니다. 폭 파인 듯해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행히 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눈 감아도 보이는 딱지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고양이가 어린애들 눈꼽 떼는 것 처럼 긁어서 상처났을 확률은 적다고 해요. 동물 병원에서는 고양이 두마리 이상인 집에서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싸우던지 장난쳤던지 해서 다쳤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더군요.

저도 의사선생님 말씀을 듣고서야, 최근 냥냥이가 포악해진 상태를 생각해보았답니다. 냥냥이가 발정기 주기가 찾아왔는지 날카롭게 행동을 하거든요. 냥냥이의 발정기 히스테리를 받다가 상처가 났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발정기 주기가 될 때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폭악해지거든요. 요즘 냥냥이에게 다시 찾아온 발정기 시기라서 애기가 당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면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죠. 참고로, 고양이는 강제로 덥친다고 하죠..>_<

둘 다 남자 고양이 인데도...눈빛만 봐도 맛탱이가 간 냥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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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가 상처 부위 꽤 깊죠? 빨리 딱지가 붙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금새 떨어진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도 딱지 생긴 부위가 간지럽고 불편 한 듯 해요. 자꾸 그루밍 하면서 딱지를 떨어뜨린 답니다. 상처 덧날까봐 걱정 이지만 동물 병원에서 받은 연고로 눈가 상처를 바르고 있어요. 연고를 발라줄 때면 고양이 애기는 기겁을 한답니다. 고양이 안약 [링크] 넣을 때 보다 더 전쟁 같은 연고 바르기 랄까요?

그보다 시급한 문제점은 냥냥이의 발정기 폭주모드 이겠죠. 다행인 것은 4~7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정될 때까지 각방 조치! 틈만 나면 냥냥이가 애기를 덥쳐서 싸움을 걸어서요. 가끔씩 폭주하는 고양이 발정기를 만날 때면 중성화 시기를 이겨낸 집사님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b

날카로워진 고양이를 만날 때면 사람도 조심해야해요. 하악- 거림은 기본이고 여차하면 할큄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했어도 폭주하는 발정기 시기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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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는, 고양이가 가끔 어떤 대상에게 안마하듯이 지긋이 앞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동을 고양이 꾹꾹이 (cat kneading) 이라고 한답니다. 고양이 꾹꾹이는 왜 할까? 에 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어렸을때의 젖을 빨던 행동이 남아있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죠. 고양이의 버릇같은 습성이라는 설명이 많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양이가 최대한의 친근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라는 것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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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는 앞발로 안마하듯이 누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행위는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유류, 강아지, 사자, 호랑이등 애기들은 다 꾹꾹이를 한다고 해요. 성장하면서 꾹꾹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이외의 동물들의 꾹꾹이에 관해서는 잘모르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마, 새끼 때의 엄마 젖을 빨던 행동을 성장해가면서 젖을 빨일이 없으니까 잊혀지고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고 해요.

제가 처음 당했을때(?) 별 생각없이 기분좋아했는데요. 사람에게 꾹꾹이를 해주는 고양이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근감의 표현이라고도 해요. 아주~ 나중에서야, 내 배에 살이 많아서 그랬나..싶어서 상처를 받기도 했답니다. ^^




어떠신가요? 고양이 꾹꾹이! 한번쯤 살집많은 뱃살을 눌러줬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을 전하는 스킵쉽이라 생각하면 조금 더 고양이의 행동을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죠? 저 마사지는 받아본 사람만 알아요. ㅋ

요즘은 안해주는 냥이.. 다이어트 보다 꾹꾹이가 좋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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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는 날이 필요한 우리집 고양이 애기 모습을 올려 봅니다. 빵은 사람이 먹는건데, 고양이도 넘보는 맛있는 빵 이죠.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독이 든 빵 이라고 해요. 빵을 만들때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양이가 좋아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에게는 해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늘 말씀드렸듯이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주면 안된다는 점! 그리고,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생존하는 녀석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고양이 애기는 특수 케이스 고양이 인가 봅니다. 절대, 초코는 주지 않습니다. 제가 먹어야 하니까요.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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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빵을 말씀드리자면, 하나에 3000원 이나 하는 무설탕, 무이스트 빵이랍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분이 만든 빵인데요. 겁나 맛있습니다. 이 귀한 것이 바닥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런 사진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저정도면 200원 어치는 할꺼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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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빵 냄새 맡으면서 직립! 앞발 들기로 다가와 줍니다. 맛 탱이 간 애기의 눈빛을 보세요. 그 어떤 순간보다 콧구멍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데요.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자체 후각 검색을 한답니다. 빵이 인도하는 길을 걷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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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확인된 빵은 순식간에 손가락까지 물고 사라진답니다. 콱! 칵!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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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땡 치고 도망가는 고양이 애기에요. 손가락까지 깨물었다는 걸 녀석도 아니까요. ㅎㅎ; 도망가는 눈치도 빠르고, 뭐 주는지도 빨리 알아채는 녀석인데요. 오감의 동물이라서 그런걸까요? 음음.. 귀신같은 녀석 이랍니다. ^^



고양이에게 빵을 줘도 될까? 나름의 총정리를 해보자면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양이는 유제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빵을 좋아해요. 하지만, 빵에는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어서 고양이게는 해로운 음식 입니다. 특히나, 초코렛 빵은 치명적이여서, 사망으로 까지 갈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해요. 물론, 예외로 잘 먹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지만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는 필요없는 영양소, 그리고, 고양이 몸에 독이 되는 것들 뿐이라서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성인병 및 생명 단축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양이에게 빵을 주다니?

제가 준 빵은 무설탕(단맛), 무이스트(빵을 부풀리는) 랍니다. 최대한 안전하게 걸러진 빵이에요. 절대적으로, 약간의 양~ 빵 쬐끔은 탈이 없는 고양이에게는 괜찮다고 해요. 고양이 몸집에 맞게끔의 양으로 줘야 하겠죠? 그리고, 고양이 건강 이상무는 대변을 보면 알수 있어요. 처음 주는 빵이라면, 꼭 대변을 확인 해 보시고,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대한 안주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맛을 알고 있는 녀석에게는 스트레스 일꺼에요. 잘 풀수 있는 방법을 집사들만의 방식(놀아주기, 간식주기, 사료주기)으로 잘 푸시면 좋을 것 같답니다.

너무 건강한 고양이 애기는 빵 데이가 필요할 정도 너무 입맛이 사람같아서 -_-;; (부모가 길고양이 였기에..유전인 것 같아요..) 사람 몸에 이만큼이면, 고양이 몸에는 쬐만큼, 그리고, 대변 확인은 필수! 꼭... 병나고 탈나는 애들은 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비로운 자유에도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이유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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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우산 말릴 때면 비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는 고양이 인데요. 고양이는 비냄새를 왜 좋아하는걸까요? 비가 내릴 때면 창틈으로 비냄새를 맡고, 비에 젖은 우산이나, 옷에서,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호기심 때문일까요?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를 검색해보니, 3가지 정도로 추론되어 있었는데요.

바깥 냄새에 반응하는 모습, 또는, 비에 섞인 여러 성분 중 고양이를 자극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 영역 표시 및 안전 확인 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과학적인 근거로 풀이된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3가지 추론이 섞이면 답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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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나 동공 풀린거 안보여? 이 우산은 내꺼시여~~"


비에 젖은 우산 말릴 때면,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한참을 킁킁 거리면서 흥분(?) 하는데요. 저희들 끼리는 '자체검열' 이라고 한답니다. 방사능 수치도 찍어 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랄까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우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식빵을 구워준답니다. 이리저리 우산의 위치를 바꿔도 졸졸졸 따라다니는..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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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털이 긴 냥냥이는 빗물을 참 싫어하면서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실컷 냄새 맡고서 몸에 물 묻을까봐 다른 곳으로 가버린답니다. 털이 짧은 애기랑은 쫌 다른 것 같지만, 빗물 냄새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건 똑같은듯 해요. 아무래도, 비가 녀석들에게는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랄까요?

우산이 좋은건지, 빗물 냄새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기분 좋을 때 풀리는 땡그랑 동공을 하고서, 한동안 자리잡고서 조용할 때면, 비가 녀석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덕분에 저도 안정감을 찾게 되기도 하고요. 음?!

다시금,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는, 글 맨위 3가지 추론이 적혀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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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비 내리는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네요. "이렇게 많이 내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내렸던 밤입니다. 천둥이 '우르릉 쾅쾅!' 소리에 침대로 달려들어가고, 번개 '번~쩍' 불빛에 눈빛이 두려움을 갖게 만들었겠죠. 작은 몸집에 커다란 두려움으로 밤을 보냈을 것 같아요. 인간에게도 하늘은 너무나도 큰 존재이잖아요. 우린 다 똑같은 두려움을 갖고 있나 봐요.
 


예전에 춘풍이가 직접 만들어준 천막을 구경하고 있네요. 빗물이 고여, 천막 한쪽이 불룩 내려앉아있습니다. 비가 더오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천막찢어지면, 비올때 창문닫아야 하는데" 이런 걱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비 냄새가 좋아 하는 냥냥이는, 비 내릴 때면, 요로코롬 창가에 앉아있답니다. 그래도, 밤이면 모기 들어오니까, 문은 닫고 자야하죠. ^^



비 냄새 킁킁! 창가에 흘러내리는 빗물 냄새를 맡는 모습이에요. 바보탱이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천둥, 번개, 비소리는 다 무서워하면서, 비 냄새를 좋아하니까요. 쫄기도 잘 쫄지만, 그만큼 잘 부빌줄 아는 넉살도 가진 냥냥이 랍니다. 큰 존재에게는 원래 쫄면서도 잘 비비고 부벼줘야 하는 거 잖아요~ 사회생활 그런거잖아요~ ㅎㅎ;



냥냥이의 눈에도, 바깥 모습이 말이 아니겠죠? 어제 뉴스에서 봤던 소식들이 하늘 아래에 펼쳐져 있기 때문 일까요. 녀석도 걱정스레 아래 동네를 쳐다보지만,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피해없이 잘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운전 조심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천둥 번개가 하늘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냥냥이를 놀라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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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턱 만져 주는걸 좋아하는 이유 아시나요? 특히, 고양이가 턱 밑 부분을 만져주면 정신적으로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한테 하듯이 사람의 손을 핥으는 효과로 안정을 느낀다고해요. 신체적으로는, 턱 밑 냄새 분비샘을 자극해서 이곳이 자기 영역임을 느낀다고 해요. 고양이 턱 만져주는 효과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다 효능이 있다는 것 이죠.

또한, 고양이 입가 쪽을 긁어주다 보면, 마킹 이란 행동을 하는데요. 고양이 마킹이란, 고양이 자신의 얼굴을 비벼대는 것을 말해요.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답니다, 손가락에 친근감 표시와  "넌 내 영역" 이라는 의미를 갖는 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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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서, 턱을 긁어보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늘 입가 쯤에서 부터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서, 턱 밑까지 긁는데요. 땟가루와 함께 털가루가 떨어진답니다. 고양이 때(?) 말그래도,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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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기 욕하시는 건 아니죠? 아참! 왼쪽 귀 긁는건 칭찬 하는 거라고 했던가요? 제 귀는 잠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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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긁다가 한번씩 명상에 빠지기도 하고요. 날라다니는 벌레 보면서 "저걸 잡을수 있을까?" 하다가도 금방 포기를 한답니다. 마저 턱이나 긁는 고양이 애기랄까요? 요즘, 저도 포기를 빨리하고, 뒤돌아보면 후회를 하는 것 같아요. 고양이 애기 처럼 쿨하지를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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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도 쿨하지 못한걸까요? 심각한 표정을 만들어보이지만, 인간 세상만큼 하겠어? 라며, 끓어준답니다. 뭐랄까요. 지난간 것에 대한 후회에는, 새벽 3시 느낌 인 것 같아요. 모두가 잠든 시간, 침울함 보다 우울함이 밤을 가득 찬 느낌? 사랑의 연애 편지를 새벽 3시에 쓰면, 꼭..다시 읽어보면 후회하면서 다시 쓰게 되잖아요. 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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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질 때면, 잠을 못이루고, 눈뜰 때면, 밤을 그리워 하고, 밤이 오면 또 우울해 지는 걸까요? 고뇌에 찬 생각은 총맞은 것 처럼 이라는 노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새벽 3시에 백지영의 총맞은 것 처럼 들으면, 바닥에 바닥으로 닿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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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순간 발이 닿을 때, 치고 올라오는 이유는, 하늘 위의 빛을 발견했기 때문이랬던가요. 가끔씩 자학의 시간이 필요할 때면, 다시 올라갈 이유를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

바닥에 닿은 발이 차가워서 올라왔지만, 세상의 이곳은 아직도 뜨겁네요. 느긋함 속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또 다시 하루를 보내는 고양이를 보며, 수면 위로 올라갈 이유를 찾아보게 됩니다.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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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골골골,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똑같은 고양이 소리이지만, 의성어로 표현하다보니, 이런 차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고양이 골골골 소리, 고양이 갸르릉, 고양이 그르렁, 약간의 어감 차이는 있지만요. 주로, 고양이가 골골골 거리는 소리를 갸르릉, 그르렁 등으로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멍멍 vs 왈왈 vs 바우 라고 적게 되는 강아지 소리 같은 차이 이죠. 고양이 골골골 이유는, 고양이가 편안하거나 졸릴 때 내는 소리 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의 안정을 위해서 골골골, 갸르릉, 그르렁 같은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정의는 못찾았지만, 절대 나쁜 소리가 아니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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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을 참 좋아한답니다. 냥냥이 녀석도, 오늘 하루도 끝! 이제 자야지~ 라는 마음 인지, 방안으로 들어가는 길목부터, 갸르릉 갸르릉 거리는데요. 붙잡혀도 기분이 좋은지, 갸르릉 소리는 멈출지 모른답니다. 이때, 손으로 턱을 긁어줄 때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지, 고르고르골골~ 골골골 소리를 내요.

 갸르릉 갸르릉 부터, 그르렁 그르렁, 골골골, 의성어로 표시된 단어는 각각 다르지만, 그 의미와 뜻은 같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거나, 안전감을 느낄 때 하는 소리 라고 해요. 잠 자러 들어가는 시간이면, 기분 좋아지는 고양이 냥냥이의 골골골 소리는, 사람도 잠자리 들어가기 전에, 아이구 아이구~ 하고 소리랑 같은 일맥상통 하겠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잠자는 시간이 좋은가 봅니다. 아이구 아이구~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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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행동만 봐도 고양이 눈빛만 봐도 무엇을 말하려는지~ 그 의미를 알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도 말 못하는 동물 이라고 하지만 신기하게도 고양이의 행동으로 눈빛으로 전달되는 언어가 있습니다. 함께 지내는 사이 라서 일까요? 고양이 표 바디랭귀지에 익숙해 진답니다.

어느순간, 제가 고양이에게 익숙해진 것인지 고양이가 저에게 익숙해진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너무 격이 없이 친해져 버려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양이 눈빛으로, 행동으로 전하는 의미를 언어를 어느덧 익숙하게 알아듣게 됩니다. (시다바리..꼬봉?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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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라는 말을 고양이 냥냥이도 어찌 아는지, 문고리를 쳐다봐야 문이 열린다는 것을 알고 있나봅니다. 방안에서 순간 정적이 흐를 때면, 냥냥이를 쳐다보게 된답니다. 늘 할말이 많은 고양이 냥냥이 이지만, 늘 도움이 필요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문득, 문고리를 쳐다보는 냥냥이를 보며, 언어 장벽을 넘어서는 시간과 그 마음의 위력을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별거 아닌 문 바라보기 이지만, 그외에도 고양이와 함께 지내며 알게된 고양이 표 바디랭귀지들이 좀 있답니다. 다음에 사진과 함게 올려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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