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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태민 손나은 198회 전통혼례 다음이야기


이번 우리결혼했어요 태민 손나은 제주도 여행 에피소드가 다음주 198회 전통혼례의 깐밥이 되었는데요. 별달리 다르지않고, 특별하지 않게, 그저 평범한 에피소드로 다뤄졌던 제주도 여행을! 200일 기념일에 프로포즈까지 묶는다는 건, 최악의 패키지가 아니였나 싶어요. 깜짝선물때 만큼의 알찬 구성을 보일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김빠지는 에피소드가 어디있나 싶어요. 게다가, 다음주 예고는 전통혼례로 진행이 되니까, 어떤 일정 속에서, 어떤 생각으로, 우결이 태민 손나은, 두사람을 활용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마치 쫒기듯이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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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찌보면 의미가 없기도한 프로포즈 이기도 있지만, 방송만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상상하고 기대하는 프로포즈를 보여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200일 기념일 + 프로포즈 = 제주도 여행 으로 한큐에 엮어가는 모습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너무 평범하게 진행이 되었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자면, 묶음으로 된 과자를 한번에 다 먹어버리까, 먹는 재미가 없어진 것과 같아요. 게다가, 배가 불러서, 예쁜 이미지가 그려진 다음 과자의 기대감이 없는 느낌? 이전 과자 맛 생각하며, 보게 될, 전통혼례 에피소드! 그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자극적으로 갈수록 더 그리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예능으로 가더라도, 두사람의 감정선이 확실하게만 보여진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제주도 편에서 느껴진 태민이나, 나은이의 감정선으로는 꽁냥거림을 내세우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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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결에서는 식만 올리고 나면, 뽑아낼만한 부분을 찐~한 예능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 두사람에게도 예능으로 확! 넘어가며서, 시청할때의 감정선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을까 싶어요. 같은 포멧이라도 사람이 다르면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일정부분이 지난 시점에서의 모습은 똑같게 보여질 것 같아서요. 이전에는 태은커플에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였는데, 나중에는 끌려다니다 지칠지도 모르겠어요. 특히, 예능적인 부분으로 많이 보여지고 진행되어 간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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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통혼례식으로 했을까요? 성당을 외치던 사람들도 많았지만, 절대 건들어서는 안되는 선이 결혼식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그렇다고, 전통혼례식을 가볍게 여기는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해외로 보여지는 부분을 인식한 선택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어찌했든, 큰의미를 두고 볼만한 혼례식이 되지 않았다는게, 초점이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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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작진이 무리를 해서라도, 처음 만남부터 결혼식을 진행했더라면, 다르게 풀렸을 상황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게 좀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지금이나, 첫만남때 전통혼례를 했더라도, 크게 다른 점은 없었겠지만, 이렇게 가볍게 생각되고, 더 의미를 갖지 못하는 전통혼례식으로는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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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능스럽고, 방송하는 느낌을 많이 낼듯 싶지만, 방송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두사람에게는 재미있고, 나름 유익한 경험이 되었을 듯 해요. 게다가, 태민의 절친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들이 폭로(?)되지 않을까 싶고요. 꽁냥거림 보다는 재미와 유쾌함으로 진행될 에피소드 이지 않을까요?

문득, 태민의 친구1, 친구2, 친구3, 친구4 (or) 하객1, 하객2, 하객3, 하객4 으로 롤을 정해서 바라보니까.. 방송으로 보여지는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이들에게는 우결이란? 권호 라는 분, EXO 카이(종인), EXO 수호, 에이핑크 정은지. 이들에게 어떤 부분으로 생각되어질까요? 그게 문득 궁금해지네요. 제작진에는 우결이란 무엇 일까요? (방송이지 뭐_ 일수도 있고.. 그냥 좀 더 큰 의미를 부여해서, 우결이 만들어가는 시간을 잘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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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는 색다른 에피소드 이고, 경험이지만, 그간 두사람을, 바라보고 응원하고, 좋아했던 태은의 모습이 아니라서 가짜혼례를 너무 안좋게 보게되고, 안좋게만 느껴져요. 나름 생각해왔던 두사람의 모습에서 너무 벗어나서 그런것도 있는 것 일까요? 크리스마스를 보고, 눈을 만나고, 새해를 같이 보더라도, 다음주 혼례식 이후로의 모습은, 다르게 보여질 것 같은데, 기대감 보다는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막 웃겨야사는 예능인이 아니라, 그냥 서로간에 잘지내고, 우결이 만들어주는 만남의 장소를, 다툼 없이 또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시간들로 보내는, 그런 두사람의 좋은 모습이였으면 좋겠는데... 주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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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 이별, 제가 바라는 모습대로는 보여지지 않고, 않을 것 같아요. 다음주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전통혼례식 이후로, 왠지 앞으로의 우결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궁예짓의 맛은, 왔다갔다하는 느낌인데! 조금 더, 캡쳐하기 편안한 장면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 의미에서 말이죠. 좋게도 볼수있고, 나쁘게도 볼수 있으니까요. 저는 나쁜쪽으로 한표.

다음 이야기가 혼례 보다는, 200일 기념일 이벤트 이거나, 프로포즈 이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바로 묶음으로 된 과자를 한번에 다 먹어버리까, 먹는 재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게다가, 배가 불러서, 예쁜 이미지가 그려진 다음 과자의 기대감이 없고..


나름 예능으로 풀어가려는 선택일수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우결이 계획한 에피소드이 뭘지.. 그저..우결의 그래프 곡선을 원만하게 그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고준희 정진운 커플때 처럼 급하차 하는 모습으로가 아니길, 또 눈물의 안녕이 아니길, 이제는 결혼과 동시에 이별을 향해가는 모습을 걱정하며 포스팅 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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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또 다음 에피소드 보고서는 달라질수도 있지만_ 지금은, 우결이 만들어줄 태은커플의 하차는 어떤 모습일까, 그게 궁금해져요.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결혼식? 예능으로 풀어질 부분이라, 그저 지나가나는 부분이기에, 끝이 내야 할 때 어찌될지.. 스페인 여행으로 보내주는 29박 30일로 아름답게 끝났으면 좋겠지만,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제작진이니, 눈물을 포기할 것 같지는 않고, 무조건 새드엔딩으로 가겠죠? 음..

그래도, 우결 시청후기는 쭈욱~ 됩니다~ 우리결혼했어요 세계판 처럼 진행될지라도요. 그냥, 이 두사람의 모습이 어떤 느낌으로 변화되어갈지가 궁금해요. 언제간 다가올 눈물의 이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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