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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3)


우결 태민 손나은 196회 제주도 해변가 꽁냥함 시청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진크기를 수정 못하고 올려서, 로딩이 느리고 길어요. 말(?)글도 많은데, 사진마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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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 밤바다, 두사람의 밤바다 노닐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두사람이 바다 하면 떠오르는건? 제트보트에서 배멀미 하던 태민이 일 것 같아요. 머리가 김치되는 줄알았다고 명동 데이트때의 두사람 대화. 그만큼 기억에 남는 제주도 여행기가 아닐까 싶어요. 두번째 방문하는 제주도, 나중에 세번째 제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들이 보여질까요? 문득, 궁금해져요. 다음에 제주도를, 우결이 선택해준다면~ 이제 겨울이지만, 패러글라이딩을? ㅋㅋ


손잡고 싶어- 보다, 손- 이라며, 손을 내미는 태민이의 모습이 보여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너무 친절하고 착한 남자 이태민. 그래도, 종종.. 툭툭! 상남자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손을 뺏어잡는건 아니고, 손- 이정도? 뭐, 이래저래도, 두사람의 주고받는 손잡는 장면들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고준희 커플때 처럼의 자연스러움은 아직은 무리이지만, 그 두사람만큼의 꽁냥함이 잘 묻어나는 태민 손나은, 두사람의 손잡는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우와 해변, 우와 두사람..너무 예쁘다. 였지만.. 순간! 폴더로 접히는 두사람의 유연성..을 더 우와.. 하면서 봤답니다. 10살때부터 나무막대기였는데..유연성과 그냥 해변에 있을뿐인데, 화보인 두사람을 부럽게 바라봤어요.


제작진도, 다큐멘터리 촬영하듯이, 어딘가 숨어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해봤네요.. 하지만, 나은이는 좀 불안했을 것 같아요. 제작진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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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다물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태민이. 방글방글 싱글벙글~ 여행이면서도 약간의 휴식느낌도 얻을수있는 방송이기에, 너무 즐겁고, 속마음 마저도 막 표출되는 느낌 이에요.


어느다리가, 남자다리 여자다리 일까요? 새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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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아, 하지마아- 하지마아~ ^^ 방송으로 보는것인데, 왜이렇게 두사람의 기분이 느껴지는 걸까요? 막 즐겁고, 막 즐기고 있는, 그런 느낌? 행복한 기운? 방송으로 보는 것인데, 미소짓게 만들고,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지만, 부러움?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좋네요. 마냥 놀고 있는 두사람의 모습이, 마냥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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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면서, CF다.. CF... 아니면, 청춘 드라마? 제주도 촬영은 앵간하면 다 예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장면은, 이 모습은, top of the top 일 것 같아요. 우결 태은커플에 빠져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제눈에는 CF로 나오면, 이제품 살꺼 같고, 뮤직비디오로 나온다면, 유튜브 조회수 난리날것 같아요.. ^^

우결이 끝나고서, 두사람이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억지로라도 떼어놓을 것 같기도한데.. 그래서, 이장면을 팬뮤비에서 더 예쁘게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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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는 밤바다 노닐던 모습을 말했던 거겠죠? 제트보드는 절대 아니겠고ㅋ 이때, 나은이가 제트보드 이야기를 꺼냈다면, 숨고 싶었을 태민이였을텐데~ 그냥, 투닥거리는 모습을 나은이가 꺼낼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쫌 위험할까요? ^^; 태민이랑 조금 더 서슴없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나눌수 있는, 같이 공유한 이야기를 꺼낼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요. 찔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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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중학교에서 제주도 여행 온, 이태민 학생, 손나은 학생.. 초딩 수준보다는 중딩 수준 인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자막으로 엮어봤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 오랫동안 앉아서 모래성도 쌓을수도 있었고, 흙뺏기(?) 놀이도 할수 있었고, 좀 더 노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딱, 한쩜으로 끝나버려서 말이죠.


태민이표 바보웃음~~ 귀여워! 21살인데도 왜이렇게 애기같을까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 처럼 말이죠.


나잡아봐라?? 그 유명한 나잡아봐라.. 유치해도 좀 해줬었으면 좋았을텐데.. 태민이가 마음이 너무 약한 것도 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꽃게 숨구멍 찾는 재미나, 해변가 있는 생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머루밭 에피때처럼, 발자국 찍기로 연결고리를 잡은 것 같아요. 하지만, 불똥은.. 석고로 갔죠. 으그~


발석고 발차기! 손석고는 태민이가 부셨으니까, 발석고는 나은가 빵! ㅋㅋ 이런생각도 하면서 봤네요.


우결이 끝나도 나중에 석고 뜨는 행사 같은거에서 나은이는 꽤 즐거운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기사보다 더 화려한 댓글들이 달려질 것 같기도하고..그래도, 나은이에게 추억의 석고가 되었겠죠? 나쁜 추억도 추억이니까? 으이그!


두사람, 밥은 먹었을까요? 고동(?) 삶아먹으면 참 맛있는데.. 오랜만에 민세경 닭이후로, 먹는것 좀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제주도 인데, 설마.. 제작진이, 태민 손나은, 두사람에게 맛있는거 하나 안먹였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다음주 제주도 2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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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다루듯이? 동생 다루듯이? 연인 다루듯이?? 궁예짓.. 어렵네요. 의견이 많이 달리니까, 이러면 이런것 같고, 저러면 저런것 같고, 저는 오빠쪽으로 보지만.. 6년간 바라보는 태민이 팬들이 더 잘아실테니, 이런 모습의 태민이를 본적이 있나요? 또 이런 태민이의 모습은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그저 이번 우결속 모습만 봤을때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여서 보고 있는데 말이죠.

감나라 배나라 이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


이 두사람은, 정말.. 여행을 많이 보내주고 싶네요. 이렇게 나름의(?) 자유로움이 만끽하니까. 이전 에피에서 보여지던, 집이나, 카페에서 보여지던 모습과 너무 다르게, 여유가 느껴지기도 하고, 얼굴색이 정말! 편안하고 즐기고 있다는게 보여지니까요.. 우결을 통해서, 꽤 재미있는 여행을 많이 해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보게 되네요.


이렇게 화려한 뉴스 타이틀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발가락...> 세족식도 아니고.. ^^ 그런데, 왜이렇게 자연스럽게 태민이는 나은이의 발을 만질수가 있는 걸까요? 정말..너무너무 신기했던 모습 이에요.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이런 모습은 기범 군이 보여줄만한 느낌인데.. (편견..)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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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사이를 닦아주던, 진짜 신기한 남자 이태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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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상한 오빠로 보여지기도 했지만, 보는 방향에따라 참 애매한 선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오빠! 쪽으로 좀더 기울어지게한 모습이기도 하고.. 아니면, 팬덤의 반응때문에, 진짜 자상한 오빠로 밀어주기로 한건...아니겠죠? 그정도로, 휘둘릴 방송국도 아니니까.. 모르겠네요. 발가락 사이를 닦아주는건.. 참.. 대단한 것인데 말이죠.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걸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나은이는 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또 태민이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 인 것 같아요. 물론, 태민이도 나은이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현재의 유일무이한 사람 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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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방의 엉뚱한 인튭? 오랜만에 '침대' 인터뷰 처럼, 정신없이 신나게 인터뷰를 남긴 태민이의 모습 이였던 것 같아요. 유독 이번 인터뷰는.. 앞뒤를 좀 더 붙여줬으면 좋겠었던 것 같아요. 몸을 계속 끄덕(?)이는 흔드는 태민이 모습이 있었을 것만 같아서 말이죠. 우결에서 찾아보게되는 태민이 특유의 행동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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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웃고 싶은데, 어떤 느낌인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혹시, 개그였을까요? 손나은 이라서, 발이 없다? 이런식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제작진하고는 속마음 인터뷰때 많이 웃으면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싶은 장면이에요... 왠지,  샤이니 멤버들은, 이 모습을 보면서, 웃었을지, 울었을지.. 궁금하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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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리케이트 태민이. 운전할때 보여준다는 그 모습인데, 오오오~ 매너있는 남자 이태민~


말뒷발에 맞아서 날라가는 영상을 본 태민 이라서, 그 위험함을 알기에, 무서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다칠까봐 나은이를 챙겨주는 부분이 있었기에, 무서워하는 모습 마저도 보기 좋게 보이더라고요. 옛날에, 홈TV처럼, fox채널에서, 위험한 영상들 많이 나왔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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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한번만? 이런 시선일까요? 아무튼, 태민이가 말을 만졌어요~ 머리부분이라서 다행이기도 하고요. 나은이가 말엉덩이를 만져서,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었는데.. (제주도 말들은 순하다고해요.. 사람손을 많이 타서..) 예전에, 기럭지 커플로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승마장에서 말타는 법을 배웠었는데, 태은커플은 절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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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위험성과, 나은이가 다칠까봐 걱정했다는 태민이의 속마음 인터뷰. 참 심성이 착한 아이 인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말하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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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는 남자의 매력, 지켜주는 오빠의 매력, 연인으로든 인연으로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은 두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제주도에 갔을때, 또는 둘이 함께했던 부분을 다른 곳(행사)에서 석고라든지, 웨딩화보 촬영이라든지, 우결 속 경험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우결 이에요. 그래서, 또 응원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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