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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러고도 잘자, 어깨 결릴것 같은 모습?
구석에 박혀서 자고 있는 냥냥이를 발견 했는데요. 그런데, 모습이 많이 이상하더라고요. 한쪽 팔은 쭉 뻗은채, 머리는 책장에 기대어 자고 있는 것인데, 뭐랄까.. 보는이 마져도 불편하게 만드는 포즈로 잔다랄까?
그런데, 냥냥이는 별로 개의치 않는 표정으로, "왜 그리 보지?" 라는 눈빛을 보내요. 어우, 보고만 있어도, 제 어깨가 다 결리고, 머리에 피 쏠릴것 같은데 말이죠. :)
이대로 책장 구석에 쭈그려?.. 편하게? 잠을 청하는 냥냥이 이에요. 참 이러고도 잘자는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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