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냥냥이 "애기 신경쓸 시간 없어"


애기 넌 많이 먹었으니까, 이번에는 냥냥이 먹자~ 냥냥이~

고양이

냥냥이 "애기가 언제 뺏어먹을지 몰라"

 
초 집중 해서, 요플레 밑을 구멍날듯이 먹는 모습...아우라가 느껴져 -_-;;

고양이

냥냥이 "말시키지 마!"

 
눈빛에서 레이져 나오겠어, 눈동자에서 검은자 밖에 안보인다 ^^;;

고양이

냥냥이 "요플레는 진짜 맛있어~"


요플레가 그렇게 맛있어? ㅎㅎa 넌 역시..사람~?

고양이

냥냥이 "저 끝까지 혀바닥을~~"


쫌..날카로우니까..조심조심~

고양이

냥냥이 "캬~ 맛난다~"


맛나게 멋었어? .. 나도 하나 더 까먹어야 겠다. 애기도 줘야지~

고양이

냥냥이 "코에 요플레 묻었어"


고양이는 요플레를 좋아해요


  요플레 특유의 '발효-유산균'은 고양이에게도 무척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어서 일어나는 설사가 참 잦은 편인데요.
  요플레를 먹이면, 장 에 좋습니다.

  다만, 국내의 일반 딸기맛, 복숭아맛 등의 요플레에는,
  '인공 착향료, 당분' 등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 요플레는, 역시, '플레인 요거트'이겠죠. 
  플레인은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떠먹는 요구르트이기에,
  속이 부실한 고양이들에게는 안성맞춤 건강식이 될껍니다.
 
호강하는 고양이..사람보다 더 잘 챙겨먹는 것 같은데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요플레 만들기~은근 손이 많이 드는 일이지만, 더 건강식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만들었지만, 고양이가 안먹는다면...더 좋은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

 "요플레는, 사람도 고양이도 흠뻑 빠질만큼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음식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고양이 관련 검색을 하면, 고양이 성격, 고양이 장난, 고양이 애교, 고양이 버릇, 고양이 싸움, 고양이 특성, 고양이 마사지, 고양이 다이어트, 고양이 잠자리, 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음식 등을 묻는 질문들이 나옵니다.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답변들이 많이 검색되죠. 참고로, 위에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게 되면, 제가 쓴 포스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양양이와 애기가 먹는 음식을 통해서, 조그맣게 고양이 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겸상이란 없는 야박한 사람?


고양이
항상 졸려하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배가 고플때가 되면, 눈동자가 커지면서...냥냥 거립니다.


고양이
뭔가를 발견한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식사 준비 중인, 마로양의 모습을...아니죠. 그저 밥을 바라 보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김 가지러 간 마로양의 빈자리, 냥냥이가 너무나도 애타게, 밥인지, 저인지...바라봅니다.



고양이
눈빛에 여러가지를 담아 마로양에게 보냅니다. 저도 느껴지네요. ㅋㅋ



고양이


고양이
아! 오늘 반찬이 참치조림 이었습니다. 으흐흐흐~



고양이 (애기와 양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아봅니다


고양이

떠먹는 요플레는 고양이 애기가 마무리를 해줍니다.


고양이

동원참치에 코를 박고, 참치 기름 얼굴에 묻히고 있는 애기의 모습이네요.

고양이

단호박 한입 베어물러 다가오는 애기의 모습입니다. 단호박을 좋아하는 분은 따로 있죠.

고양이

바로 단호박 매니아 양양이 입니다. 일딴, 침부터 묻히는 것이, 애기 때어내는 요령을 아네요.


고양이도, 적절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하겠죠?


고양이

시간 날때, 틈틈히 놀아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마로양 옷에 붙어있던 털방울로 저와 장난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틈틈히 놀아주니까, 애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집고양이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기에, 살이 찔수 있는 위험도가 높죠. 함께 놀이를 하면서, 음식 조절도 한다면, 고양이의 건강도 지키고, 친밀감도 높이면서, 오래토록 잘 지낼수 있지 않을까요? 쥐돌이 낚시보다, 망사공 보다, 털방울 하나에 행복해하는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를 보고 있자니, 괜시리 참 부러워집니다. 작은 놀이 하나에 너무 즐겁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요. ^^



왜, 한해가 다르게, 만족 없는 욕심만 늘어나는 걸까요? 왜, 노력없는 만족을 생각하게 되는 걸까요?
빗방울 하나에도 친구들과 뛰어놀 생각에,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던 지난 날이 생각납니다. 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