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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농도 차이? 대형마트 진열된 음료수를 고르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음료수 농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은, 음료수 층(?) 이였답니다. 보통은, 음료수 성분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게 되죠. 하지만, 색다르게, 시각적으로도 음료수 농도를 구분 할 수 있었던 음료수들을 발견했답니다. 바로, 음료수 층이 나뉘던 모습이였는데요. 물론, 시간에 따라서, 음료수 침전물(?)이 더 많이 쌓일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뒷칸의 음료수 모습도 똑같았는데요. 진열된 시간의 차이일까요? 정말, 음료수 농도의 차이일까요? 혼자 엄청 궁금해 하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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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하면서, 보게된 음료수 였는데요. 그냥 쉽게 흔들어서 먹으면, 다 똑같겠지~ 라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하지만, 음식불감증 시대에 살다보니, 이런거에도 의심하게 되네요. 같은 가격이지만, 각각 다른 농도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시간에 따라서 쌓이는 양이 달랐던 것 일까요? 특이한건, 전부 다 저런 층이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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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트는 차이는 컸는데요. 들어온 시간이 차이가 많이 났던 것 같았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음료수 농도가 저렇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왼쪽 음료수 병은 찌끄러져 있어서, 떨어졌다가 다시 침전물(?)이 쌓이는 시간이 필요했다면, 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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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안팔려서, 침전물(?) 높이가 저만큼이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델몬트가 원즙을 더 많이 넣는 걸까요? 음료수 하나 사려다가도, 어헛! 하며, 손이 멈췄답니다. 뒷칸 에도 다 고만고만한 음료수 층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눈으로 음료수 농도를 어림잡아보며, 고를수 있나봅니다.

 그래도, 포장지로 다 가린 음료수들 보다는, 정직한 것일까요? 식혜 가라앉는 그런 것과 같은 것 이겠죠? 쌓이는 음료수 침전물(?) 만큼 맛도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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