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태극기]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 뒤집힌 국가 기념일 - 중국산 태극기 관한 정부의 대책은?

[중국산 태극기]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 뒤집힌 국가 기념일 - 중국산 태극기 관한 정부의 대책은?  중국산 태극기가 지난 3월 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중국산 태극기의 국내 시장을 점령에 관하여 보도 되었는데요. 중국산 태극기로 인해, 국내의 태국기 파는 상점들은 수가 적을 뿐더라, 2~3백원자리 응원용 태극기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로지 중국산이라서 이렇게 몰고 가는 것인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중국산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 문양이 겹쳐 있고, 태극과 괘의 규격이 맞지 않은 부분,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엉망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면,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산 태극기 보도 SBS 8시 뉴스 다시보기

오랫동안 태극기를 제작해온 조창현 씨는 "현재 태극기 매출은 50% 감소했다"고 힘든 심경을 드러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야 할 국경일 대목이지만 집집마다 태극기를 다는 것은 옛말이며 이제 개별 주문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완구 도매상 관계자는 "삼일절과 같은 날보다 월드컵을 진행할 때 태극기가 더 많이 팔린다"고 설명했다.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에, 월드컵이 국가 기념일이였나요.. 뒤집혀버린 국가 기념일 이죠..

  

중국산 태극기에 관한 대책과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이래원 대한민국국기홍보중앙회장은 1일 SBS 뉴스를 통해 "미국 같은 경우는 미네소타주를 비롯한 일부 주에서 국기는 외국에서 수입해서는 안된다는 법적인, 제도적인 장치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중국산 태극기의 문양과 괘의 규격이 맞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 되고 있는데요. 값싼 중국산 태극기 중 일부는 빨강과 파랑 문양이 겹쳐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경일을 이렇게 맞이 했다는 것이 화가나고, 안타깝고, 속상 할 수 밖에 없네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중 한명으로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중국산이라는 문제점도 있겠지만, 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잘못만들어진 태극기는 더욱 더 큰 문제점 이라 생각됩니다. 3.1절을 공휴일로만 생각하고, 하루를 보냈다면, 민족의 고유 정신이 담긴 국기인, 태극기가 가슴팍에 꽂혀서 휘날려야 3.1절의 아픔을 공유할수 있지 않을까요?


"엉터리 중국산 태극기 뒤집혀버린 국가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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