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정다빈] 故 정다빈의 전남친 강희, 4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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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 씨는, 탤런트 故 정다빈씨 자살사건에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 였죠. 강희 씨 당시 나이 22살때 접한 정다빈씨의 자살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고, 군입대를 하여 세상과 등을 지는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강희 씨는, 한때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남자친구였기에 정신적 고통이 더욱 컸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적었을 것입니다.

 강희 씨의 소식은 탤런트 故 정다빈씨의 자살사건 이후, 4년이란 시간이 공백으로 남겨져있었는데요. 강희 씨는,1월 17일 간종욱 씨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로 컴백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희 씨의 컴백에 간종욱의 소속사 측은 "강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길 원하는 간종욱이 강력하게 추천해 성사됐다"고 밝혔는데요. 강희 씨는, 2007년 간종욱의 '약한 남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인연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희 씨는 첫 뮤직비디오 당시에도, 故 정다빈의 자살을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번 컴백에도, 강희 씨에 관한 이야기는 계속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강희 4년만의 컴백 뮤비, '간종욱 - 십년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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