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길거리 음식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훗. 벚꽃 구경도 식후경 이라고 했던가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만큼이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구경하고 맛볼 수 있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길거리 음식들 인데요. 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이 뉴스에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봄꽃을 보며 즐기는 볼거리,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바라보는 먹기리 볼거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구경까지 하게 되는데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만큼이나, 볼 맛 났던 길거리 음식들을 올려봅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길거리 먹거리를 만나기 전에, 쓰레기 더미를 올려보게 됩니다. 길을 걷다는 중에서 느끼게 된, 쓰레기통의 유무 사항인데요. 쓰레기통 하나 없는(?) 길을 걷는 동안, 모아진 사람들의 잔해물 입니다. 그나마, 여의도 벚꽃 축제가 끝나고 갔던지라, 이정도 쓰레기만 볼 수 있었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얼마나 더 쌓여있었을지 상상만해도 놀랄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과일도, 커피도, 음료수도, 가져온 사람이 치워가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하루빨리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한곳에 모아져있지 않아도, 듬성듬성 꽃들과 나무 사이로도 버리고 간 쓰레기들은, 바라보는 사람들마저 창피하게 만듭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다양한 길거리 음식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저희는, 맛있는 유부초밥을 준비해왔답니다. 버려질 쓰레기 걱정 없이, 모두 가져가야만 하는 도시락 이에요. 여행갈 때는, 조금 손이 무겁더라도, 쓰레기 버릴 생각없이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겁게시리...'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몇 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껄요? 구입한 김밥이라도, 도시락에 넣어가면, 기분이 달라진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옥수수 구운 거, 찹쌀 떡, 얼린 커피, 윤중로 길거리 곳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오징어 구운 거, 옥수수빵, 인절미, 맛있는 향이 솔솔 길거리를 채운 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한가지 메뉴씩, 전담 상인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맛있는지는..먹어보지 못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감자칩, 솜사탕, 뻔데기 모습 인데요. 뻔데기가 오래만에 마구 유혹을 하더군요. 꾹-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길거리 다른 경쟁 음식들을 이긴 전통 호떡 입니다. 딱 하나 사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조르고 졸라서 먹게된 정통 호떡 이랍니다. 천원에 한개 먹게 되었는데요. 기름기 쪽 빼서, 바삭하니 아주 맛있었답니다. 얼핏 보기에, 사장님 내외분이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분들 같았어요. 수화로 이야기 하시던 사장님 이셨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두번째로 먹게된, 윤중로 길거리 음식은! 계란 빵 이랍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만나본적 없었던 계란빵이라서, 고민 없이 바로 질러서 먹은 길거리 음식 이랄까요. 짠쪼름 하면서도, 반숙의 계란 빵의 맛이라,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이게 됩니다. 역앞에서 붕어빵과 쌍벽을 이루던 계란빵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희소성 덕분에 2개나 먹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윤중로 벚꽃 구경 하러, 꼬마 아이들도 많이 걷는데요. 아이들을 노린 장난감에, 제 발걸음이 걸려버렸답니다. "아~ 이거 냥냥이가 가지고 놀면, 환장하겠는데?" 라면서 말이죠. 결국은, 요즘 만들고자 하는, 고양이 캣타워 DIY 계획으로 핑계로 마음을 접었답니다. 윤중로 벚꽃 구경 하다가, 아이도, 어른도, 환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길거리 음식들보다, 진짜! 환장하게 만드는 것은, 아름다운 벚꽃 인데 말이죠.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갔다가, 길거리 음식으로, 배 채우고 가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았답니다. 음.. 쓰레기는 역까지 가지고 가셔서 쓰레기통에 잘 버리셨겠죠? 길거리 음식이라고, 길에 휙휙~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

 사람이 앉아있어야 하는 벤츠 한쪽 구석에 쓰레기통 만큼 쓰레기를 쌓아놓는 것은, 보기 너무 나쁘더라고요. 직접 가져온 과일도 버리고, 맥주캔도 버리고, 기분내고 갔다면, 그 기분 만큼이나 챙기고 가야하는 자리가 있는데 말이죠. 여의도 벚꽃 구경! 유명한 축제이고, 거리이기에, 외국인도 많이 걷고, 어린 아이들도 걷는데요.

 축제 기간 당시에도만, 이곳 저곳에서 쓰레기에 관한 표시를 했지만, 그 이후에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랄까요? 시민의식 만큼이나, 행정적인 규제가 꼭 필요한 명소 인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 하나 보기 어려운..저는 못봤던 것 같아요. 한강 공원에는 곳곳에 설치해 있었지만요.

 마지막으로, 여의도 윤중로 길거리 음식들... 불법 아닌가요? 자전거 도로 마저도 막고 있는 모습이 좋지 않더라고요. 단속하러 나오시는 분들도, 차량에 앉아서, 메가폰으로만 말 만하시고 지나가시던데 말이죠. 단속이 나와도, 지켜지지 않은 모습은, 법을 우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강 여의도로 소풍을 계획하시고 있다면, 첫째, 도시락을 꼭 챙기세요! 둘째, 한강 공원에 편의점이 많이 있답니다. 다른 먹거리는 이곳에서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단, 가격이 비쌉니다. 셋째, 쓰레기 봉지를 챙기세요. 자신이 먹은 음식을 봉지에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릴수 있도록 말이죠.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