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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키우기! 집에서 파 키워보신적 있으신가요? 파 키우는 것이, 가장 기초 채소라고 합니다. 최근 베란다 텃밭이 인기를 얻으며, 저도 파 키우는 것 부터 시작해 보았는데요. 파 키우는 것만, 몇 달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 털 때문에, 다른 채소는 엄두가 나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요즘 같이, 황사 바람, 방사능 비를 생각해 본다면, 베란다 텃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파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 파 키워보시기를 바래보게 됩니다. 아직 모르는 분들에게 오늘의 파 키우기 포스트가 도움이 되기를 바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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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파 키우는 두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첫번째로, 흙이 있는 화분을 이용해서, 파를 심어보는 것인데요. 사용하지 않는 화분에, 약간의 흙을 덮어서 키우는 방법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자고 일어나면 한번씩 분무기로, 흙을 적셔주기만 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파가 쑥쑥 자라난답니다.

어떤 분들은, 2틀에 한번이나, 아니면, 생각날 때마다 자주 물을 뿌려준다고 합니다. 주는 물의 양은 다르지만, 파 키우는데 물이 많이 필요 하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손이 덜 가고, 부담 없이 키울수 있는 파 인 듯합니다.

 두번째로, 물통이나, 컵을 이용해서 키워보는 것인데요. 물통이나, 컵에 대파를 넣고, 뿌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 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주 물을 갈지 않으면, 물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쌀뜨물을 가끔 넣어도 영양분이 파뿌리에 가므로 효과적 이라고 해요.



집에서 파 키우는 두가지 장점을 알아보자.


 첫번째로, 금적적으로 도움이 된답니다. 의외로, 집에서 파를 넣는 음식 종류가 적은 것 같아요. 파 한단을 구입한지, 3주 이상 먹고 있답니다. 파 뿌리가 시들시들해져도 재생능력이 발휘 되더군요. 단, 점점 파가 얇아지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요령이 있다면, 파 끝이 시들어지기 전에 짤라서 냉동고에 보관을 합니다.

 두번째로, 신선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파 뿌리가 시들해지기 전까지는, 계속 재생되는 파 인데요. 막 자른 파를 먹으면 씁쓸하지만, 신선한 맛을 느끼게 됩니다. 국으로도, 파전으로도 신선함이 전해지는 파 맛 이랄까요.



집에서 파 키우기, 꼭 시도해 보세요.


 그냥 냅둬도 알아서 자랄 것만 같은 손쉬운 파 입니다. 아직 파를 키워보시지 못하셨다면, 생계에 도움이 되는, 금전절약! 신선한 집 파(?)를 키워보시길 바래요. 쑥쑥 자라는 파를 볼때면, 다양한 채소들로 가득한 베란다 텃밭을 꿈꾸게 됩니다. (고양이가 없는 집은 더 없이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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