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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회색 고양이 냥냥이, 흰색 고양이 애기, 벌러덩 애교 !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형인 냥냥이 행동을, 곁눈질로 따라합니다.
 (식빵 타는줄도 모르는 애기..joke)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냥냥이 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화장실 사용 하는 것 부터, 밥은 울어야 준다는 것도, 식빵으로 자기 기분 표현하는 것도, 말이죠. 하나하나, 항상 '냥냥이 형이 뭐하나~' 곁눈질로 쳐다보고, 배운 애기입니다. 혹시나, 집사가 냥냥이에게 관심을 주고 있면, '나도 좀 봐줘, 사랑 좀 줘~' 하면서 울며불며 달려드는 애기인데요. 문득,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그루밍 (몸단장) 하는 모습을 보니, 모든 것이 다르지만, '형제' 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왠지, 모를 돈독한 우애를 느끼게 되네요. 모습은 다르지만, 붕어빵 같은 행동들을 합니다. 위 사진 외에도 더 많겠죠? 녀석들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혼자 있었으면, 쓸쓸 했을 냥냥이에게, 배울점 많은 형이 있어서, 좋은 애기에게, 둘은 '우애깊은 붕어빵 형제' 라 불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밥 먹을때는 참..의리 없는데 말이죠. 목욕할때는 서로 구해주겠다고 울기도 한답니다. ^^
모습은 다르지만, 붕어빵 행동을 하는 형제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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