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비디오 차태현 주연 10월 추천영화


역시, 차태현! 그가 선택한, 순수하고 영화 속 인물에 '동화'시켜주는 힘! 슬로우비디오를 10월의 추천영화로 소개해드려봅니다. 영화 헬로우고스트를 만들었던 김영탁 감독의 손을 다시한번 잡고 영화 슬로우비디오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김영탁 감독과의 술자리에서 출연을 승낙했다는 에피소드부터, 이 영화의 시나리오의 힘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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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로우비디오 줄거리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남자 여장부(차태현). 독특한 시력으로 놀림 받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뛰어난 순간포착 능력을 인정 받아 CCTV 관제센터 에이스로 떠오르게 된다.  CCTV 너머 하루 종일 지켜보며 우리의 일상에 느닷없이 찾아오는 이 남자! 특별한 남자의 독.특.한 세상보기가 시작된다!

어떻게 이 영화를 보았는가? 이번에, '슬로우비디오' 시사회에 응모를 했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버린거요. 꼭 보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차태현! 김영탁! 그리고 빵빵한 주조연 배우들의 리스트업 때문에, 뽑힐까? 뽑혔으면 좋겠다~!! 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운도 좋게! 따뜻했던 '슬로우비디오' 왕십리 시사회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기쁨을 나누면 두배로 기쁘다고 하잖아요. 이영화를 이웃분들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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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동체시력을 가지고 날아오는 숟가락을 단번에 잡아내고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아채는 등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주던 슬로우비디오 속 여장부(차태현) 캐릭터 이에요. 순간적인 움직임에 반응한 운동선수들에게서 발견되는 동체시력을 코믹 멜로 장르에 접목이 되니까, 굉장히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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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CTV과 주로 범죄, 수사물에서 감시도구로 쓰이면서 부정적인 인상을 줬었는데요. '슬로우비디오', 이 영화 속 CCTV는 여장부(차태현) 캐릭터를 통해서, 보다 따뜻하게 그려졌던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CCTV 관제센터에서 일을 조금 해봤었기 때문에, 예전 생각도 나면서 많이 웃으면서 봤어요.

딱! 이 영화, '슬로우비디오' 속 모습과 같은게 현실이지, 다른 수사물 드라마 같은 긴박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았거든요. 좀 더 심플하고 따뜻하고, 가까이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영화에서 잘 녹여냈던 것 같아요. 특히, 달수 아저씨랑, 노처녀 심씨 역으로 나온 진경 님이, 이 영화의 주춧돌이 아니였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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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캐미를 만들어주던, 병수와 노처녀 심 씨~ 봉수미의 자리를 채워주는 명장면이 있는데요. 스포가 되기 때문에, 그 장면은 강추 장면으로 꼽게 됩니다. 빵터지던 병수씨의 부탁을 들어주던 장면, 스카프 포인트가 왜이렇게 재미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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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 영화적 요소 중 하나의 의미를 부여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노란 우비, 노란 은행잎, 여장부(차태현)가 주는 동떨어진듯한 사회성이, 방안 구석보다 좀 더 큰 CCTV 센터와, 병수(오달수) 캐릭터를 통해서 치유되는 방식도 참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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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캐미 하잖아요. 슬로우비디오, 이 영화 속 오달수&차태현의 캐릭터가 여주인공 만큼이나 잘 어울였어요. "지 편할 때만 형이라고 하네, 개XX" 영화 예교편에 나오는 장면들 이외에 더 굉장한 캐미를 보여주는 두사람, 영화로 꼭 보시길 강추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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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남남 캐미를 만들어내는, 마을버스 기사 상만! 여장부(차태현)과 재미난 캐치볼 연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고 싶을껄?", "꼭 가게 될 껄?" ㅋㅋ 이런 명대사를 남기는 장면도 있고, "마을버스가 왜 마을버스이겠어요?" 라는 명대사를 만드는 장면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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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 남남 캐미를 만들어내는, 석의사 역의 고창석 님! 여장부와의 엄청난 캐미는 없었지만, 존재감만으로, 슬로우 비디오를 다 이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영화 초반에, 석의사의 동체시력에 대한 설명하는 장면도 너무 재미있고, 석의사랑 박사! 병수랑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재미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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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남남캐미는, 백구 역으로 나온 정윤석 아역배우! 영화 후반에 큰 한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나오게 되는데요. 김영탁 감독님이, 숨겨둔 비밀 카드로 꾹꾹 참아놓았다는게 보여진, 없어서는 안되는 캐릭터 이에요. 처음에는 "뭐야 저 꼬맹이 배역은..비중도 없고" 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쏙 들어가게 한 장면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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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캐미를 만들어준, 여주인공 봉수미 역의 남상미 님! 여장부의 첫사랑이자,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알바 두탕 뛰는 빚쟁이로 나오는데요. 남상미 씨가, 이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어떤 배우가 했으면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영화 끝나고 해봤지만, 없더라고요. 그정도로, 이 영화와 잘 어울렸던 남상미 만의 봉수미 캐릭터이였어요.

포인트 장면을 꼽자면, 노래부르는 남상미, 술에 취한 남상미, 밀땅하는 남상미, 뒤를 밟는(?) 남상미, 대체 할 수 없었던 역할을 맡은 남상미 님이였어요. 저는 이 분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시사회 끝나고 조근조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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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봉수미 찾기를 하게 되었던 여장부, 참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였어요. 숨겨져있던 비밀들이 하나하나 보여지기 시작 할 때, 영화 시작과 함께 눈치채면서 알고 있던 비밀들인데도, 왜이렇게 마음이 쓰라리고 아프게 다가오던지! 그만큼 이 역할에 빠져들면서 봤기 때문이겠죠?

실생활에서 겪을수 있는 캐릭터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충분히 빠져들수 있게 만들었던, 차태현의 힘과 감독의 연출, 극본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빠져들면서 아프게 봤던 영화이랄까요?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도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마주보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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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괴상망칙한 느낌이 있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영화 속 여장부에 대한 연민과 캐릭터를 이해하며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영화 속 역할 하나하나에서 다 의미를 얻을 수 있었어요. 다가올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여장부, 꿈을 포기하지 않는 봉수미, 아저씨 보다 형이 주는 끈끈함에 대해 이야기하던 병수, 환자에 대한 추억을 잊지 않던 석의사, 답답함을 풀어낼 곳을 찾아야했던 상만, 등등!






 "다들 너무 빠르고 바쁘게 산다. 내가 보듯이 가끔은 느리게 흐르면 좋을 텐데"라는 영화 속 대사처럼 바쁘게 살다 보면 놓쳐 버리는 순간의 소중함이 있죠. 이 영화가 주는, 세상을 느리게 바라보는 메시지를 한번 만나보신다면, 올가을 가장 훈훈하고 따뜻하게 맞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해봅니다.

올가을,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표 힐링과 헬로우고스트 영화 감독 김영탁표 웃음이 함께하는, 10월 개봉, 영화 슬로우 비디오! 강추 해봅니다. 최근 본 영화들 중에 가장 따뜻한 시선을 보게 된 영화이였어요. 전연령층이 볼 수 있는 영화라서 한번 더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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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춘풍 연락처 (timecoo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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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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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eventmoamoa.tistory.com BlogIcon 시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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