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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책 추천 고양이 질병사전 : 집사라면 구비해둬야할 책!
고양이 질병사전 이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미국의 고양이 전문병원에서 수의사 연수를 거쳐 일본에서 고양이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증세와 병명으로 원인과 진단 및 치료법까지 담은 책 이라고 해요. 2009년 12월에 출판된 책인데, 이제야 읽어보게되었답니다.
원래도 약하게 태어난 고양이 설이를 알게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고양이 의학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설이랑 냥냥이가 '피부병' 증상이 보이고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는 정보들 이외에 더 정확한 정보를 얻어보고자 '고양이 질병사전'이라는 책을 접하게되었어요. (수의사님에게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피부병 진단을 받고, 치료도 받고 있는 중이고요~)
몇가지 고양이 의학서를 보고 결정한것이 '고양이 질병사전', 이 책인데요. 너무 사실적(?)인 그림이 들어가있는 것보다는,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보기 편했고, 다양한 증세, 증상, 병명, 원인, 진단, 그리고 간략한 치료법까지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구비해놓으면 좋을 책' 이라는 추천평이 있었는데, 진작에 이 책을 알고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더라고요.
'사전'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손이 잘...하지만, 일딴 손에 잡히면, 이 책은 꼭 구비해둬야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고양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는것도 필요하고, 발병이 되었다면, 어떤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그리고, 병원에 가기전에 작은지식이나마 알고서 수의사님과 이야기하면 조금 더 높은 대화를 나눌수 있지않나 싶어요.
고양이 질병사전은 손가락 두께정도 인데요. 컬러인쇄로 이루어져있어서 조금 두껍다고 느껴지는 편이에요. 하지만, 166 페이지 이기때문에, 결코 사전(?)적인 양으로 설명되어있지는 않아요. 그림을 위한 컬러인쇄로, 종이가 두꺼운 것이라는 점~
책의 크기가 조금 넓은 편인데요. 평범한 사이즈의 책보다는 넓은 편이고, 포토샵같은 책보다는 작은 사이즈 이에요. 들고다니면서 읽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사이즈 인데, 집에서 읽어본다면 눈에 잘들어오는 크기이겠죠?
제 생각이지만, 책이 조금 두껍더라고 넓은 책보다는 들고다니기 쉬운책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방에 넣고다닐때도 크기가 큰 책이면 꽉 끼어버리니까요. 만약, 이책이 재정비되어 나와준다면, 그림 하나에 내용이 자세히 적혀져있는 '미니 사전'으로 나와도 참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ㄱㄴㄷㄹ 이런 순으로 찾는 사전 처럼 말이죠. :)
(그러면, 더 구매력이 떨어지려나.. 눈도 아파지니 ㅋ)
인덱스 부분만 봐도 '고양이 질병사전' 이라는 책에 대한 믿음이 생겼는데요. 일단은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게 좋으니까, 그리고, 잘 모르더라도 한번은 읽어봐야 도움이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고양이 집사(주인) 이라면 말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시! 컬러페이지로 되어있고, 종이재질이 빛에 반사되다보니, 부분적으로 책을 읽을때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알차게 꾸며져있었어요. 증상, 증세, 원인 등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었는데요.
특히, 증상에 대한 실제사진(너무 증그럽지 않는 수준에서)을 첨부되어있고,
또, 그림 이미지를 첨부해 설명해 놓기도 했더라고요.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란 부분인데, 고양이도 백혈병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악성종양을 고양이도 생길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너네...괜찮지...." 라는 말을 건내게 되더라고요.
총 6개의 파트로 나눠어서 설명이 되는 책인데, 새로운 PART가 시작할때, 너무나도 궁금했던 부분을 콕콕 찝어서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약간, Q&A 식으로 독자와 저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였다랄까? 책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얻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책내용 윗부분을 보시면,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으로 책을 읽는데 지루함을 싹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책을 더 쉽고 와닿게(?) 편안하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목차 정보를 보면, 큰 분류로 PART가 6가지로 나뉘는데, 고양이질병, 고양이 행동학, 3대 고양이 성인병, 고양이 노령병, 노령병으로서의 변비로 나뉘어있어요. 더 자세하게 보시려면, [연결]
코숏과 함께하시는 수의사 이신듯 한데, 둘째 애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애는 참 사랑받고 싶어했던 애정결핍이였는데... 미워도 보고싶다 ㅠㅠ 사진속 고양이, 너무나도 귀엽지 않나요? :)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 이라는 궁금증도 알아야겠지만, 질병에 대한 예방을 상식선에서만 담아두는 것보다, 조금 더 알아두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고양이 질병사전' 이라는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수의사님 보러가기 전에 읽어보고 가기좋은 책이라, 더 질높은 대화를 나눌수 있으니 더 좋지 않나싶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책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구비해두시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제나름 선정한, 고양이책 추천 도서 '고양이 질병사전' 입니다. :)
원래도 약하게 태어난 고양이 설이를 알게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고양이 의학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설이랑 냥냥이가 '피부병' 증상이 보이고 있는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는 정보들 이외에 더 정확한 정보를 얻어보고자 '고양이 질병사전'이라는 책을 접하게되었어요. (수의사님에게 카톡으로 사진보내고, 피부병 진단을 받고, 치료도 받고 있는 중이고요~)
몇가지 고양이 의학서를 보고 결정한것이 '고양이 질병사전', 이 책인데요. 너무 사실적(?)인 그림이 들어가있는 것보다는,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보기 편했고, 다양한 증세, 증상, 병명, 원인, 진단, 그리고 간략한 치료법까지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구비해놓으면 좋을 책' 이라는 추천평이 있었는데, 진작에 이 책을 알고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더라고요.
'사전'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손이 잘...하지만, 일딴 손에 잡히면, 이 책은 꼭 구비해둬야할 책이 아닌가 싶어요. 고양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미리 알아두는것도 필요하고, 발병이 되었다면, 어떤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그리고, 병원에 가기전에 작은지식이나마 알고서 수의사님과 이야기하면 조금 더 높은 대화를 나눌수 있지않나 싶어요.
고양이 질병사전은 손가락 두께정도 인데요. 컬러인쇄로 이루어져있어서 조금 두껍다고 느껴지는 편이에요. 하지만, 166 페이지 이기때문에, 결코 사전(?)적인 양으로 설명되어있지는 않아요. 그림을 위한 컬러인쇄로, 종이가 두꺼운 것이라는 점~
책의 크기가 조금 넓은 편인데요. 평범한 사이즈의 책보다는 넓은 편이고, 포토샵같은 책보다는 작은 사이즈 이에요. 들고다니면서 읽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사이즈 인데, 집에서 읽어본다면 눈에 잘들어오는 크기이겠죠?
제 생각이지만, 책이 조금 두껍더라고 넓은 책보다는 들고다니기 쉬운책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방에 넣고다닐때도 크기가 큰 책이면 꽉 끼어버리니까요. 만약, 이책이 재정비되어 나와준다면, 그림 하나에 내용이 자세히 적혀져있는 '미니 사전'으로 나와도 참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ㄱㄴㄷㄹ 이런 순으로 찾는 사전 처럼 말이죠. :)
(그러면, 더 구매력이 떨어지려나.. 눈도 아파지니 ㅋ)
인덱스 부분만 봐도 '고양이 질병사전' 이라는 책에 대한 믿음이 생겼는데요. 일단은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게 좋으니까, 그리고, 잘 모르더라도 한번은 읽어봐야 도움이되지 않나 싶더라고요. 고양이 집사(주인) 이라면 말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시! 컬러페이지로 되어있고, 종이재질이 빛에 반사되다보니, 부분적으로 책을 읽을때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내용은 정말 알차게 꾸며져있었어요. 증상, 증세, 원인 등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었는데요.
특히, 증상에 대한 실제사진(너무 증그럽지 않는 수준에서)을 첨부되어있고,
또, 그림 이미지를 첨부해 설명해 놓기도 했더라고요.
책을 읽다가 깜짝 놀란 부분인데, 고양이도 백혈병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악성종양을 고양이도 생길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너네...괜찮지...." 라는 말을 건내게 되더라고요.
총 6개의 파트로 나눠어서 설명이 되는 책인데, 새로운 PART가 시작할때, 너무나도 궁금했던 부분을 콕콕 찝어서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약간, Q&A 식으로 독자와 저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였다랄까? 책을 통해, 질문하고 답을 얻는 느낌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책내용 윗부분을 보시면,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으로 책을 읽는데 지루함을 싹 잡아주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책을 더 쉽고 와닿게(?) 편안하게 읽을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목차 정보를 보면, 큰 분류로 PART가 6가지로 나뉘는데, 고양이질병, 고양이 행동학, 3대 고양이 성인병, 고양이 노령병, 노령병으로서의 변비로 나뉘어있어요. 더 자세하게 보시려면, [연결]
코숏과 함께하시는 수의사 이신듯 한데, 둘째 애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애는 참 사랑받고 싶어했던 애정결핍이였는데... 미워도 보고싶다 ㅠㅠ 사진속 고양이, 너무나도 귀엽지 않나요? :)
저자: 난부 미카
1962년 도쿄 출생
키타사토대학 수의학과 졸업
고양이 전문병원 'CAT HOSPITAL' 운영 중
저서
[0세에서 2세까지의 고양이 기르기], [통쾌! 고양이학], [사랑하는 고야이와 함께 살기], [고양이와 더 즐겁게 사는 책], [나는 고양이병원의 수의사] 등
베스트셀러 2011/3 여행/취미/레저 35위 |현재 여행/취미/레저 61위 | 의 책이에요.
1962년 도쿄 출생
키타사토대학 수의학과 졸업
고양이 전문병원 'CAT HOSPITAL' 운영 중
저서
[0세에서 2세까지의 고양이 기르기], [통쾌! 고양이학], [사랑하는 고야이와 함께 살기], [고양이와 더 즐겁게 사는 책], [나는 고양이병원의 수의사] 등
베스트셀러 2011/3 여행/취미/레저 35위 |현재 여행/취미/레저 61위 | 의 책이에요.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 이라는 궁금증도 알아야겠지만, 질병에 대한 예방을 상식선에서만 담아두는 것보다, 조금 더 알아두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고양이 질병사전' 이라는 이 책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수의사님 보러가기 전에 읽어보고 가기좋은 책이라, 더 질높은 대화를 나눌수 있으니 더 좋지 않나싶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책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구비해두시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제나름 선정한, 고양이책 추천 도서 '고양이 질병사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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