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냥냥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쓰다듬는거 맞지?"


  고양이 냥냥이와, 울보 찡이의 모습인데요. 사진이 때리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쓰다듬고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마사지 손길을 담아서, 사진이 흔들렸답니다.
  폭력으로 오해하시는 일은 없으시길 바래보네요~
  고양이 녀석들, 한대 맞는(?) 상황이 아니라, 마사지를 받는 중이랍니다.
  표정만 봐도, 잠이 스르륵~ 눈이 스르륵~ 느껴지시나요?
  낮선 울보 고양이 찡이의 방문 때문에, 냥냥이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단의 서비스를 해줬답니다. 전신마사지 정도는 아니지만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머리 마사지 (쓰다듬기) 를 해주면, 참 좋아한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아무래도, 살결이 부딪혀서, 더욱 돈독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쉽~ 애정도 높이기!

  마사지,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기를 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결국, 고양이는 집사의 가슴팍으로 들어올꺼랍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스트레칭 하는 모습입니다. 본명은, 만두라고 해요. 56세, 여성이지요. ^^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에도 불러보고 싶은 충동이란..

고양이

  고양이 찡이 아줌마(?) 와 정을 나누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찡이 "초필살 메롱 애교, 춘풍이 넌 사로잡혔어"

 
  그 이유는, 먼저 다가올수 있는 찡이의 용기있는 마음 때문이랍니다.

 

  고양이 찡이는, 사랑받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 만났을 때, 꼬리를 살랑거리며, 부비부비 까지 해주었던 찡이였지요.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안에서 뭐해?" 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문을 박박~ 긁기도 했답니다. 하루, 한시간, 일분, 일초..가 멀다하고, 가까워지려 하는 찡이의 마음은,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찡이를 맡고있었던 4일간의 시간 동안, 제 마음을 다 빼앗아버렸답니다. 지금은, 본래의 집으로 돌아간 찡이인데요. 냥냥이와 애기의 눈치까지 보면서, 예뻐해줬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가버린 찡이가 무심하다 생각 됩니다. -_-^

  고양이 찡이는, 마로양의 친척분 고양이 인데요. 객식구(?)로 4일간 함께 지냈던 찡이 (본명: 만두), 집 돌아가고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한껏 미움을 받고 있는 상태이죠. 어쩔수 없는 외도(?)를 한 것인데, 고양이들이 받아줄 생각이 없는지, 침대 밑에서 "왜 데려왔었냐며" 으르릉~거리고 있습니다. 찡이가 있을 때 만해도, 세마리 와 공존하면서 지냈었는데, 한순간에 저만 버림을 받은거 같아요. 왕따(?)..완전 따돌림을 받다 보니,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 고양이 찡이의 눈물도 이런 눈물이었을까요?

  고양이 찡이는, 유기동물센터에서 입양한 고양이 라고 합니다. 버려졌던 고양이라는 거죠. 찡이의 상태는, 예전 함께 지내던 사람으로부터 (주인..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머리를 맞아서, 눈에서 피고름이 나오는 상태이고요. 파리채 같은, 물건을 들때면, 기겁을 하고 도망다닙니다. 또 다른 특징은, 한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인데요. 찡이는, '페리시안 찡코' 라는 품종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납작 코가 안쪽 눈신경을 눌러,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 것인데요. 찡이의 눈은, 피고름 까지 섞여 나오고, 눈동자에 백태를 낀채 살아가고 있는, 버려졌던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찡이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랄까요? 마음을 잠식해 간다는 표현이 맞을꺼 같아요. 처음에 만났을 때, 보통 고양이들 처럼, 눈빛으로 경고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가가는 제 손을 피하지는 않았지요. 자연스럽게 스다듬을수 있었다는 것, 받아줬다는 것, 체온으로 전해지는 친근한 기운, '찡이 녀석이 보낸 바이러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폭력..그 예전 기억때문에, 두려웠을텐데..용기있게, 한번에 훅~ 마음을 열어준 대범한 고양이 찡이. ^^  사람 나이로 56년 정도, 세상과 만난 여자 고양이 이지요. 까칠할 줄 알았던 눈빛은 내숭 이었습니다. 이름만 불러도 쫑쫑~거리며, 뛰어오고, 갖은 애교로 사랑을 독차지 하려 했죠. 충분히 사랑 받으면서, 살았을꺼 같은데, 그 마음의 상처 어찌알까요.

 고양이 찡이는, 억울한 질문을 받고 살지도 모릅니다. "버려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맞을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어느누구도, 세상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보면, 부족할지도, 과할지도...알수가없지 않나요. ^^ 지금, 고양이 찡이는, 집으로 돌아가서, 더 좋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더한(?) 애교를 부리며,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의 삶에서, 가장 좋은 날만 가득하기를, 스쳐간 인연으로.. 빌어줄까 합니다.



 너의 교태 부리는 모습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렴. )b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찡이 "사랑이란, 독차지 하는 것"


  고양이 찡이 의 모습입니다. 윙크 애교를 폴폴 날려주시며, 워킹을 하는데요. 낮선 여자(?)의 향기라고 해야할까요. 윙크 마담 찡이에게 마음이 훅~ 빼앗기게 됩니다. ^^; 할머니 소리가 절로나오는 목소리, 매몰형(?) 코, 예전 주인으로 부터의 맞아서, 백태낀 눈을 하고 있어요. 피고름 눈물도 많이 흐른답니다. 10년 이상의 시간을 버텨온 노익장도 있지요. 찡이의 애교 속에는 아픈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찡이의 마음 속에는 어떤 것이 담겨 있을까요? 
 
고양이

찡이 "이 구역 접수 끝났어"


 고양이 찡이 의 등장! 냥냥이와 애기의 처량한 신세가 되었습니다. 찡이의 '하악질' 몇번에 안방으로 쫒겨난 남자 녀석들이죠. 자연스레 주객전도 라는 생각들게 됩니다. 굴러들온 고양이 찡이가, 짱박힌 애기와 냥냥이를 완전 짱박아버린 것이지요.

고양이

애기 "나 스트레스 받아서 볼이 쏙들어갔어!"


  고양이 애기는, 원래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 쪽(?)도 못쓰고 도망만 다니는데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마로양과 춘풍이에게 퍼붓습니다. 고양이 애기의 "왜 고양이를 데려왔냐" 라는 항의랄까요?

고양이

냥냥이 "내 밥과 잠자리만 뺏지 않는다면.."


  고양이 냥냥이에게는, 밥과 잠자리만 있으면 되나 봅니다. 편히 자고있는 냥냥이의 모습을 보면, 애기도 본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네요. 낮선 고양이와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스트레스는 덜 받는 체질인 냥냥이가 대단해 보이기 까지 한답니다. 만사태평한 냥냥이~ 친해져보는건 어때?

고양이

찡이 "춘풍이 손맛이 장난이 아닌데~골골골"


 사람만 움직이는게 아니다, 사랑도 움직인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 낮선 환경 속에서, 기죽지 않고, 애교로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냥냥이와 애기랑 친해지기까지는 하루 정도의 여유가 필요했지만요. 모든 관심의 중심이 된 윙크 마담 찡이, 아픈 마음의 상처 만큼, 사랑이 더 와닿게 됩니다. 고양이 서열? 애교로 정해지기도 하지요. 강압적인 순위. ^^ㅋ  

+) 다시금, 동물 학대 & 폭행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모습입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고, 피고름이 눈에서 흐르는, 10년 이상의 세상살이를 하고 있는 예쁜 고양이 이죠. 하얀 털에 반짝이는 눈망울, 그리고 킁킁거리는 납작 코가 매력이라 생각 되는 여자 고양이지요. 찡이의 몸은 사람 나이로 56세 이상이랍니다. 고양이 나이 10년이면, 사람 나이 56살 이라고 하거든요. 오랜 세상의 바람을 무섭게 바라보는 찡이, 눈에 담긴 아픔이 마음 아프게 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가 무서워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파리채 같은 손에 들리기 쉬운 물건을 집으면, 연신 '하악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 주인에게 맞아서 생긴 반응이라고 합니다. '하악질'은 찡이가 경계와 무서움으로 부터의 방어 수단이죠. 녀석은, 마로양의 친척 분의 고양이 인데요. 이야기 들은 바로는 유기동물 센터에서 입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폭력의 무서움에, 버려진 외로움을 겪었던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눈은, 언제나, 눈물이 가득합니다. 눈동자에 하얀 백태가 끼어 있어, 눈을 크게 뜨는 것을 못하고요. 눈물에 섞인 피고름은, 코주위에 털색깔마저 변색하게 만듭니다. 원래 이름은 '만두' 라고 합니다. 얼굴 생김새가 만두를 닮아서 '만두'라고 정하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이름을 바꾼 '찡이' 입니다. 마로양이 작명한 것인데요. 눈물이 많이 흘러 '찡찡이~' 줄여서, '찡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원치않아도, 항상 울고 있는 찡이..

고양이

  고양이 찡이는, 휴지를 무서워해요. 항상, 피고름이 섞인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휴지로 눈물을 닦아줘야 하거든요. 하지만, 녀석이 느끼기에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두렵나 봅니다. 아무래도, 눈감는,두려움 때문이겠죠? 항상 울고 있는 찡이는, 눈물 마를 겨를 없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녀석이 본 세상은, 눈물나게 만들었지만, 앞으로 볼 세상은 웃음 가득하길 바래보게 됩니다.

고양이

  고양이 찡이의 상처를 볼 때면, 다시금 폭력, 동물 학대의 잔임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찡이의 첫만남은, 쓰다듬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두려움을 갖는 모습이었습니다. 찡이 녀석의 방어수단은, 움크려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도 이런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처음의 찡이는, 하염없는 눈물은, 마르지 못한채 흐리고, 마음에 상처난 피고름은, 헐겁게 보입니다.

고양이

  '찡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쫑쫑걸음으로 따라와주던 녀석의 모습입니다. 언제쯤 달래질까요?

고양이

그저 '폭력'이란, 이름이 무섭도록 싫어집니다..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