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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이번에 잇츠뷰 도서리뷰어에 뽑혀서, 미래의 창에서 나온 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를 읽어보았어요.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도서인데요. 삶의 멘토링이 필요할때면 찾게되는 '멘토' 프로그램 보다, 이 책 한권을 읽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꺼라 생각해 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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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이 책을 이야기 해보자면, 한근태 라는 지은이 분이, 기억강의 3천번 넘게 다니며 각분야의 최고 고수 700명이 넘게 만나면서 알게된 그들만의 삶을 향유하는 법과 특징, 특성들을 알게되면서, 이런 부분을 책으로 엮었다고 해요. 저와같은 일반인들 고위직에 계시는 높은 분들의 생각이나, 삶의 목표등을 알수가 없는데, 이런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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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고지식하고 답답한 말들도 있기도 해요. 하지만, 그역시도 답이기 때문에 곱씹어가며 머리에 넣어둘 필요가 있었어요. 현란한 손기술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보다, 수술기계로 뚝딱! 끝나는 부분도 있다랄까요. 수학의 정석 같은 답변도 있어서,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을 참!" 이라고 말할수도 있는데, "공부가 쉬웠어요" 을 말할 수 있는, 그 수준에 올라가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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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수많은 CEO들을 보았다. 그들은 현대의 무림고수들이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온 사람들이다. 그들을 인터뷰해서 여러 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강의를 다니면서 자문을 하면서 또 많은 고수들을 만났다.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하면서 700명에 가까운 고수들을 만났다. 기업 강의를 3천 번 가까이 하면서 일반인들도 엄청 만났다.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두루두루 본 셈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수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가 보였다. 이 책은 그런 것에 관한 나름의 기록이다.

고수들을 만나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세상에는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깨달음이 왔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명확하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고수들도 처음에는 하수였다. 그 사실이 내게 용기를 주었다.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고수가 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주고 싶은 메시지다."

- 한근태 박사님의 서문 중에서 -

다양한 예시와 속 이야기들이, 빠져서 읽을수있도록 되어있는 책이에요. 인생의 고수를 만나고 그 고수들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자기계발서! 그들의 삶과 인생, 생각의 공통점을 찾아보게 되고, 또 유익한(?) 지혜를 건내주는 내용이 담긴 책이라 생각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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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시대~ 고수씨는 아니에요~" 고수가 배우 고수가 아닌! ^^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연령층이 읽어보기 좋은 고수의 이야기 이지 않나 싶답니다. 이상, 신작도서 자기계발 도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리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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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도서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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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2013년 2월 4일 초판 발행된 따끈 따끈한 책이다. "빅블러의 시대, 가장 큰 경쟁자는 경계 밖에 존재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벌어졌던 경계의 소멸과 그 후의 변화를 짚어가며 앞으로의 양상을 예측하려 시도한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빅블러 현상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경계 융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시대적 흐름으로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진다는 의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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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거나,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경계들을 저자는 한 장, 한 장에 나누어 적었다가 그 장들의 경계를 허물어 과거에 있었다고 현재에 다시 없을 것이라는 믿음과 절대적이라고 믿었던 가치들의 실질적 위상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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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선 소멸되어가는, 흐릿해져가는, 녹아내리고 있는 경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것을 모르고 어설프게 대처했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이 알던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이 책은 이 시대에 트랜드에 맞춰 고객의 입장과 기업의 입장에서 같이 발맞춰 나갈수 있도록 제안해 주며 미래를 함께 공존할수 있도록 길잡이 역활을 해주는 책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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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페이지를 포함 303. 책에서 들어주는 다양한 실례들이 담겨져있다.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닌텐도, 그리고 코카콜라의 경쟁상대는 물. 예측하지 못한 경쟁상대와 이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고 다른 것들과 융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마케팅의 귀재라는 레드불에서는 우주낙하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F1에 스폰도 많이 한단다.

또다른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마초 스타일로 대표되던 남성의 이미지가 순한 초식남으로 바뀐다. 또한 여성들이 기업에 진출하면서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의 이미지도 늘고 있다.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변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빅블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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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쪽: 융합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의 창조라는 하나의 핵심적인 의도를 가진 반면, 융화는 크고 추세적인 변화에 따른 사회, 경영, 비즈니스 측면의 프레임을 이야기 한다고 할 수 있다.
38쪽:이산화탄소를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 과학적 근거보다는 정치적인 의도에 의한 것이다.
132쪽: 크고 작은 블럭들을 조립하다보면 어느덧 상상력 이외에 한계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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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지금 당장의 중요한 가치가 나중에도 최고가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는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기업이 왜 유연한 인재를 원하는 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유연한 사고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항상 예리한 촉을 가꿔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더불어 좋은 책을 접하게 도와주신 '잇츠뷰'에 감사드린다.

조금 재미있는 예를 들어보자면? 짜파구리의 붐을 생각해보면 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의 경계가 사라지고, 대중이 원하는 새로운 맛이 탄생이 되었다. 물론, 이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짜파구리가 지금에서 뻥하고 터진것도 하나의 예측 속에서 진행되었을지도 모른다. 먹방 윤후를 통해서 뻥! 이장면이다 했던 PD는 빅블러 일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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