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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도서리뷰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당신은 행복하시나요? 불행하시나요? 자신의 행복을 점수로 따져본다면, 몇점을 주시겠나요?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부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독일의 경제학자 요하임 바이만, 안드레아스 크나베, 로니 쇱 3명이 모여 '행복'이라는 참으로 어려운 주제를 '행복경제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이야기 한 책 이에요. 이 책은 행복 또한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 합니다.
지은이 이름만 봐도 참 딱딱하고, 경제학, 박사.. 이런 단어에 거리감을 느끼게 되지만, 그만큼, '행복' 이라는 것을 가장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한 책 이랍니다. 참 추상적인 단어인 '행복'을, 조금은 쉽게 글로 풀이되고,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해요. 참 어려운 철학과 경제학, 그리고 인문학이 함께 만남을 가진 책이랄까요. 어찌보면, '행복' 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행복의 척도는 무엇이 기준이 될까요?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부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말하는, 행복과 복지수준을 측정할수 있는 GDP에 대한 반론(?)을 이야기 합니다. 국가의 소득수준이 개인의 행복도를 나타낼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과 해답을 찾아가는 책 입니다.
부탄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과연 사람들이 그 나라를 부러워할까. 행복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을 밝혀내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걸까. 책은 "행복은 천의 얼굴을 가졌고 어제 행복했다가도 오늘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며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결코 정확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마찬가지라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들 중 가장 확실한 것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것 이라고요.
국민행복시대를 강조하는 이들에게 저자들은 '행복은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돈은 좋아하는 것을 즐길수 있는 수단 의로서 의미가 더 강하고, 상대적인 기준점이 소득 수준에서 느껴지는 행복을 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스트레스 라고 보는 것이죠.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 그만큼 쓰임이 많아지고, 행복감을 자신도 모르게 갉아먹었기 때문인데, 만약 1원을 번다면, 그 갉아먹는 행복감도 모를수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책에서는 More is better than less 라고 말한답니다. 많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요.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 행복할까? 일확천금에 당첨이 된다면 행복할까? 모두에게 떨어지는 것도 행복이지만,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모두 보다는 나에게 돈다발이 한움큼 안기는 행복을 바란다는 것이죠.
"내면의 가치관을 거스르는 행동에서 오는 만족은 진정한 행복이라고 할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그런데, 이 삽화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네요.
'행복' 이라는 경제집 문제에 대한 독일의 경제학자 요하임 바이만, 안드레아스 크나베, 로니 쇱 3명이 모여 만든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지잖아요. 어떤 풀이를 이야기하는지, 정독하면 읽어볼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지 디자인과 속지, 그리고 색감이 예뻐서 읽기에 편했던, 보통 경제학 도서의 무거움이 없어서 좋은 '행복' 도서.
지은이 이름만 봐도 참 딱딱하고, 경제학, 박사.. 이런 단어에 거리감을 느끼게 되지만, 그만큼, '행복' 이라는 것을 가장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이야기한 책 이랍니다. 참 추상적인 단어인 '행복'을, 조금은 쉽게 글로 풀이되고,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해요. 참 어려운 철학과 경제학, 그리고 인문학이 함께 만남을 가진 책이랄까요. 어찌보면, '행복' 이라는 문제에 대한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행복의 척도는 무엇이 기준이 될까요?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부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흔히 말하는, 행복과 복지수준을 측정할수 있는 GDP에 대한 반론(?)을 이야기 합니다. 국가의 소득수준이 개인의 행복도를 나타낼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과 해답을 찾아가는 책 입니다.
부탄의 행복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다 과연 사람들이 그 나라를 부러워할까. 행복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인들을 밝혀내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걸까. 책은 "행복은 천의 얼굴을 가졌고 어제 행복했다가도 오늘 불행해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라며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결코 정확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마찬가지라면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들 중 가장 확실한 것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여주는 것 이라고요.
국민행복시대를 강조하는 이들에게 저자들은 '행복은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돈은 좋아하는 것을 즐길수 있는 수단 의로서 의미가 더 강하고, 상대적인 기준점이 소득 수준에서 느껴지는 행복을 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행복한 스트레스 라고 보는 것이죠. 많이 벌어도 행복하지 않는 이유, 그만큼 쓰임이 많아지고, 행복감을 자신도 모르게 갉아먹었기 때문인데, 만약 1원을 번다면, 그 갉아먹는 행복감도 모를수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책에서는 More is better than less 라고 말한답니다. 많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요. 하늘에서 돈이 뚝 떨어진다면 행복할까? 일확천금에 당첨이 된다면 행복할까? 모두에게 떨어지는 것도 행복이지만,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모두 보다는 나에게 돈다발이 한움큼 안기는 행복을 바란다는 것이죠.
'행복' 이라는 경제집 문제에 대한 독일의 경제학자 요하임 바이만, 안드레아스 크나베, 로니 쇱 3명이 모여 만든 해설집 같은 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행복은, 정답이 있지만, 해설이나, 풀이가 달라지잖아요. 어떤 풀이를 이야기하는지, 정독하면 읽어볼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지 디자인과 속지, 그리고 색감이 예뻐서 읽기에 편했던, 보통 경제학 도서의 무거움이 없어서 좋은 '행복'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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