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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아~' 하는 모습

고양이

빵 한입 베어물고

고양이

책상 밑으로 내려가 신나게 먹는거죠~

고양이

쩝쩝 소리보다 냠냠 얌냠 크릉~크릉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요.


  고양이 먹는 모습은 참 귀여운 거 같아요.
  빵 한입에 '아~'하고 먹는 냥냥이 바라보니,
  먹지않아도 배부르다는 말이 와닿게 되네요.
  바라만봐도 배부르게 하는 고양이의 모습.
  빵 한입 베어물고, 책상아래에서 신나게 얌냠거리네요.
  정신놓고 밥 먹을 때면, 사람들은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데,
  고양이는 얌~냠~크릉~크릉~ 거리면서 맛깔나게 먹습니다.
  먹는 소리마저, 맛있어 죽겠다는 표현을 하는 듯 하죠.
  작은 빵조각 하나에도, 만족해주며 좋아해주는 고양이.


  "너무 큰 욕심 없이, 바라만 봐도 만족하는 오늘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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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음식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고양이

음식 앞에서는 본능적으로 변하는 눈빛!

고양이

마로양 "이거 누가 먹을래?" 냥냥이 "저요저요!!"



  어렸을적만 해도, 선생님이 "~할 어린이 손들어보세요"
  "저요~" 손을 들고 대답하던 기억이 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한손을 들고 걸어야 한다던 말씀도요.

  한 손을 든다는 것은,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예의와 질서를 지키는 '손들기', 혼날때는 양손을 들어야하죠. ^^;

  고양이 냥냥이도 음식 앞에서는 예의를 지키게 됩니다.
  그저 받아먹으려는 고양이의 애교이기도 하지만,
  가만히 앉아 울기만 하는 고양이 애기보다는,
  먼저 먹으려, 손들고 애교 부리는, 냥냥이가 더 예쁘게 와닿게 되네요.

  아마, 제자를 바라보던 선생님도, 제 마음 같았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손드는 일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냥냥이처럼, 오랜만에 예쁨 받으러 '저요~' 손들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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