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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에, 책상에만 앉아있자니, 자신에게 크나큰 학대를 하는 것 같지 않나요? 지금이 딱! 피크닉 떠나기 좋은 날씨 인데 말이죠. 작게는 학교에서, 회사에서, 그리고, 커플, 부부동반 등등의 다양한 모임자리도 많아지는 나들이 시즌이 아닐까 싶어요. 더 시간이 지나가버리면, 완벽한 여행을 꿈꿔야 하잖아요. 그러나, 여름 휴가는 아직 멀었기때문에, 나들이 계획으로 여름휴가 워밍업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쉽사리 발걸음을 옮기기가... 특히, 뭘 입어야 잘 입었다는 소리를 들을까... 이런 나들이 코디, 피크닉 룩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곁에 있는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는 휴식을 더욱 멋지게 예쁘게 보내고 싶으니까요. 센스있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나들이를 만끽해보시는 길 바래보며, 몇가지 간단한 나들이 코디, 피크닉 룩에 대해서 담아보았어요.



장만 잘 해놓은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나들이 코디? 이름만 거창하지만, 결국! 실용적이면서 예쁜 스타일 아니겠어요. 가장 간단한 방법의 변신은, 티셔츠 이죠. 장만 잘 해놓은 한장의 티셔츠만 있어도, 레이어드 하면, 몇 가지의 스타일이 나오잖아요. 특히! 제가 나들이 옷을 고를때는, 밝은 색상의 티셔츠로 나들이 코디를 하는데요.

자신만을 튀기 위한, 너무 강렬한 색상을 고집하기 보다는, 보는 사람들의 눈이 시원해지는 Blue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다가오는 바캉스에서도 한몫을 하기에, 더욱 좋은 색상이니까요.

파란 티셔츠, 너무 간단한 나들이 코디 라면, 반전의 매력을 주도록 해요.


등이 확! 보기에도 시원하고, 입는 사람도 시원하기 때문에 Best 스타일 인 것 같아요. 물론, 앞으로 파인 옷도 좋지만, 반전의 매력을 가진 분들에게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요. 등파인 드레스보다 등파인 티셔츠가 훨씬 매력적이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실루엣의 영향력?)

한톤으로 이루어지는 색상에, 뒷태의 반전을 첨가한다면,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뽐낼수 있는 피크닉, 나들이 코디가 아니겠어요?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활동하기에 좋은 쇼트팬츠

쇼트팬츠의 경우, 편안하고 활동하기에 너무나도 좋죠. 그래서,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바캉스 시즌에는 비키니와도 매치하기 훌륭하기 때문에, Best 아이템이죠.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가 가능하니, 센스있는 나들이 코디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죠?


이미지 출처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미니스커트 선택하라!

한눈에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좋은 아이탬이 바로, 미니스커트 아니겠어요? 화사하고 상큼한 플라워 패턴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미니스커트가 주는 기본적인 섹시함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플라워패턴! 피크닉 가서, 한번더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어요.


Easy Item 레깅스? 티셔츠 + 레깅스 = Good!

가장 사랑받는 레깅스! 시원한 착용감과 엣지있는 패턴으로 여름까지 쭈욱~ 입을수 있죠. 특히, 롱셔츠나 윈피스에 매치 하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군살 걱정을 덜어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감춰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티셔츠 + 레깅스 스타일링을 한다면 좋겠죠? 


남친 설레이게 만드는 가녀린 여인의 컨셉

여성미가 표현된 롱원피스로, 남친을 먼저 쓰러지게 만드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어요. 만약, 바람부는 나들이 코스로 가셨다면, 백발백중으로 뿅갈 것 같은데 말이죠. 부드러운 라인감에,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한다면, 무드까지 느끼게 해주니까요. 원피스 자체만으로도 분위기가 스타일을 사로잡을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나들이 코디는 베이직한 멋으로 시작되는 듯

제 나름의 나들이 코디 방법을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달리 특별한 나들이 코디법은 없었지만... 옷에 대한 구매 충동만 불태우게 했나요!? ^^ 나들이 계획 세우기도 전에, 옷부터 구매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지름의 신!)

너무 고민고민한 어려운 스타일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보다는, 가장 베이직한 기본 스타일로 멋을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튀다보면, 흰밥 위에 초고추장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가장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 그건 누구나 입을수 있는 옷에서 시작되지 않나 생각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해봅니다. 나들이 계획을 세우셨다면, 사랑받는 모습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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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샤넬, 유니클로 패션의 두가지 얼굴@김홍기 패션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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