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 옥돌구이 반찬 많이 나오는 신촌 한정식 맛집 옥돌구이

신촌 맛집 옥돌구이 들어보셨나요? 신촌 맛집 옥돌구이를 다녀왔습니다. 신촌 맛집 옥돌구이 음식점은,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신촌 맛집 인데요. 신촌 옥돌구이 음식점은, 인터넷 검색에서도, 맛집 평가 점수가 매우 높아서, 믿고 찾아간 신촌 맛집 옥돌구이 음식점 입니다. 너도나도, 모두가 맛있게 먹고 갔다는 평가 속에서, 신선한 반찬이 많이 나오고, 주메뉴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하는 글귀가 솔깃하게 만들었는데요. 친구들의 모임 장소 선택해서 찾아간 신촌 맛집 옥돌구이, 제 입으로 느낀 솔직한 맛집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신촌 맛집 옥돌구이 음식점은, 신촌역 8번 출구에서 두블럭 지나면 만날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골목길에 들어서게 되면, 꽤 좁은 한줄 통로에서 여러 음식점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골목 상권을 만날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던 옥돌구이 음식점 이였습니다.

 신촌 맛집 옥돌구이 음식점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네가지 정도 였는데요. 첫째로, 한정식 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가격이 저렴하는 것이고요. 셋째, 주메뉴가 맛있다는 점, 그리고, 넷째, 반찬이 많이 나온다는 것 이죠. 정리 해보자면, 맛있는 한정식 메뉴에 많은 반찬이 나오고, 가격마저도 저렴하다 랄까요?

 옥돌 한정식 1인 분만 주문해도, 상다리 휘게 나온다던 평, 3명이서 2인분만 주문해도 된다는 방문기를 봤었는데요. 먹어야 하는 반찬이 너무 많아서, 주메뉴 주문시 인원수 하나를 빼라던 Tip을 적용하려 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을 해야 했답니다.

 "원래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하는 거에요?" 라고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 라고 말씀하시던 아주머니.. 그러면, 3명이서 2인분 주문해서 먹었다는 글은 뭘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보통 음식점에서는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서, 크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갔죠.

 저희가 주문한 옥돌구이 3인분의 모습 입니다. 저녁 7시가 넘어간 자리여서, 맥주도 한잔씩 함께 마셨는데요. 처음 반찬이 나올 때, 일행들의 반응은 놀라웠습니다. "니가, 신촌에서 맛집 잘 찾아냈네!", "나는 반찬 많이 나오는 음식점이 좋더라" 하는 칭찬을 받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신촌 맛집을 찾아보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꼈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좋지 않은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가게 이용하는 손님들의 연령층! 그리고, 분위기 였습니다. 인터넷 검색 속의 신촌 옥돌구이 추천 글들 중,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던 글들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데이트 코스로 추천 할 만한 음식점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남자들끼리 찾아와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평가 낮은 글 중에,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 먹는 정도 수준, 연령대 높은 인근 주민들이 식사하는 곳이였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꼭 데이트 코스로 이 곳을 이용 한다면, 손님이 없는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 연령층이 이용하기는 짬밥에 밀리는 분위기 랄까요?

 다녀왔다는 포스트들 속에서, 모두가 추천 하던 푸짐한 반찬의 모습 입니다. 끊임없이 상이 가득 채워지는데요. 굴도 나오고, 각종 채소도 나오고, 다양한 반찬이 러쉬하듯이 등장 한답니다. 주메뉴 옥돌구이 먹기 전에 배가 찰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상차림 이랄까요. 하지만, 반찬이 너무 많이 나와도 문제 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반찬이 너무 많이 나와서 부담이 된다는 문제점이 아닌, 대부분의 음식들이 너무 차다는 것이였는데요. 반찬들 중, 쏘세지, 감자, 어묵은 반쪽 겉에만 미열이 남아있고, 나머지 음식들의 경우, 주방에서 세팅 상태로 나왔다는 점이 '혹시' 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굴이 너무 신선했어요~" 라는 포스트를 읽어봤지만, 평범한 수준이였는데요. 또한, 남은 반찬은 재사용 하지 않다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봤지만, 저희가 음식 다 먹고 나서 본 모습은, 그릇채로 챙겨 나가시는 모습 이였습니다.

 증거도 없이, 보지도 않고, 재사용 한다는 부분을 의심하게 된다는 점은 죄송하지만, 너무 차게 나오는 음식들을 조금만 더 신경써서 나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반찬이 그릇 가득한 모습 보다는, 모자란듯한 소량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상을 치울 때는, 접시에 있는 음식을 모아서 버리는 모습을 꼭! 보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에서 확인던 장점들 보다는 단점들이 보였던 음식점 이였는데요. 주메뉴 옥돌구이! 하나만큼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었는데요. 이곳을 추천 하자면, 젊은 연령층의 커플에게는 손님이 없는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손님이 없기에 조금 더 신경 쓴 많은 반찬이, 그리고, 맛있는 주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 외에, 인근 직장인 분들에게는, 양 많고, 저렴하고, 주메뉴 하나 통일 한다면, 꽤 괜찮은 스팩 인 듯 싶습니다. 물론, 주메뉴가 맛있기 때문 이죠. 제가 점수를 드린다면, 7점 입니다. 비범한 주메뉴 한방 이랄까요?

 입맛이란,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한쪽 쏠린 인터넷 평가만 보고 달려가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아마, 이 포스트는, 잘먹었다는 분들에게는 욕을 먹겠고, 별로였다던 분들에게는 칭찬 받겠죠? 제 입으로 느낀 솔직한 맛집 평가와 일행 2인의 평가를 섞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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