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 영등포타임스퀘어점, 크라제버거 오리지날 버거 후기

크라제버거 영등포타임스퀘어점, 크라제버거 오리지날 버거

크라제버거 영등포타임스퀘어점, 크라제버거 오리지날 버거 후기를 남겨보려고해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크라제버거 명동 이후, 오래간만에 크라제버거 리뷰가 되겠습니다. 영등포도 저에게는 너무 먼거리인지라, 자주 가지 못하는데요. 한번 들렸다하면, 꼭 한끼를 한 후 돌아다녀야하는 영등포타임스퀘어 이죠.

한식도 좋고, 다 좋지만~ 한끼 배가 터지도록 먹을수 있는 햄버거인 크라제버거 랍니다. 저에게는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 하나를 먹게 되는 크라제버거 이죠.

건강을, 고객감동을, 사회환원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나가겠다는 수제 햄버거 브랜드 인데요. 저는 외국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세계를 나아가는 대한민국 브랜드 라고 하네요. 이제껏 모르고 먹다가, 이제야 알았답니다.

크라제버거 중에서 케이비 오리지날 버거를 먹어보았어요. 제 양은.. 기본이 아니면 다 먹지도 못하는지라, 늘 오리지날만 소개해드리는 것 같아요.

쇠고기 목등심, 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수제 피클이 들어간 담백한 크라제버거 대표! 크라제버거 오리지날 모습이에요. 일딴 찍고 흡입을 합니다. 반이 쪽! 너무 예쁘게 커팅이 되어있죠? 다 잘라서 나오게 하면 되지요~

The K.B original 오리지날 맛은, 달콤하면서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맛을 느낄수 있는 수제 햄버거 이에요. (제 기준으로는) 양이 많아서 한번 먹어두면 반나절은 든든하게 돌아다닐수 있어요. 크라제버거 영등포타임스퀘어 지점이 이전에 다녀온 명동 지점과 큰 차이는 없지만, 매장이 넓고 깨끗해서 조금 더 좋았어요. 분주하지 않아서 좋았다랄까요. 물론,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서 갔던지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리고, 맛에 대해서는, 주방에서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씩 맛이 다를수도 있지만, 거의 비슷하거나 똑같았던 것 같아요. 그냥, 맛나게 먹고, 돌아다닌 기억이- 영등포타임스퀘어 에서 배고프다 싶으면, 햄버거가 먹고 싶다하시면, 크라제버거 드셔보세요. 배 빠빵하게 한후, 에너지 넘치게 돌아다닐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