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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암스 헬시 내추럴 캣 후기 사료의 기호성은 어떨까?

아이암스 헬시내츄럴 캣 제품정보

첫째, 적절한 양의 지방과 고품질의 닭고기, 당근, 토마토 등 채소 유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면역기능을 강화, 둘째, 사탕무우와 사과의 섬유소를 장건강유지, 셋째 에너지와 활력을 부여하는 곡물. 인공햘미료나 착색제, 보존제를 쓰지 않는 고양이 사료 입니다.



이번에 바이리뷰에서 반려동물 사료 체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를 2012-07-04 ~ 2012-07-17 (2주) 동안 먹어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 속 냥냥이 옆에 있는 사료가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의 모습이에요. 용량은 2.7kg 이고,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35,000원선 이더군요.


아이암스 헬시내추랄캣 사료는, 미국에서는 꽤 잘나가는 사료중에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사료 특징 중 원료명과 성분량을 보면, 닭고기, 동물성 단백질, 등등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조단백 33%이 들어간 고단백 사료 이라는 점이에요. 생후 12개월 이후 부터 먹을수 있다는 헬시내츄랄 캣인데요. 다른 정보를 알아보고자 검색해봤지만, 딱히 나오는 것이 없더군요.

한국에 소개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기호성에 맞는 사료를 찾게되면 바꿀 필요가 없기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혹시, 고양이 사료를 바꾸려고 알아보시는 분들 중 '헬시내츄랄 캣'에 대한 후기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제 평가 이외에도 다른 분들의 후기도 소개해드리려고요. 아래 링크박스에는 저처럼 바이리뷰에서 아이암스 헬시내츄랄 캣을 체험하신 분들의 글 링크을 모아두었어요.

바이리뷰 아이암스 헬시내추럴캣 사료 후기
[링크] http://www.durl.kr/2tsv9u
[링크] http://www.durl.kr/2tsvje 
[링크] http://www.durl.kr/2tsvqu 



아이암스 헬시내츄랄캣의 정면, 후면의 표지 모습이에요. 미국에서 넘어온 사료이다보니, 처음에 봤을때는 뭐부터 알아봐야하나 싶을 정도로 전부 영어로 적혀있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면 간단하게 영어단어 몇개로 해석이 가능했어요.


IAMS, 자연식 사료를 만들겠다는 이념이 느껴지겠금, 표지에서 야채와 과일등이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전면표지 하단에는 생후 12개월 이상의 고양이들이 먹을수 있는 사료임을 알리는 표시와 No Artifical, Sans agents de conservation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요.



아이암스 헬시내츄랄캣의 측면 모습이에요.


다른 사료봉지에서 처럼 아이암스 표지에도, 고양이 몸무게에 따라서, 사료를 주는 양이 적혀있어요. 사료마다 용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부분을 체크를 잘해야 되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FAT이 좀 들어간 사료를 먹었더니, 냥냥이 훅! 쪘더라고요. 나름 계량컵까지 사용하면서 체중조절을 해주고 있었는데, 사료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아야, 고양이 건강도 지킬수 있겠더라고요.

눈대중으로는 no...no... 그러다 성인병 걸린 고양이가, 친척집에 있거든요. :)


아이암스 내츄랄캣 사료의 모습이에요. 평소 10Kg, 15kg 사료를 구입했더니, 2.72kg 는 하루치 양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첫 개봉했을때의 냄새는 나쁘지 않았어요. 막 로스팅한 기름진 냄새 보다는, 추억의 과자 미쯔! 냄새가 나더라고요. 과자 냄새처럼 바삭했는데요. 냥냥이도 신기했는지 '우루룩~우우룩' 소리내면 빙빙 사료옆을 돌더라고요.


사료모양은, ㅅ모양과 사각모양이 섞여있었는데요. 왼쪽으로<-) 로얄캐닌 사료랑 비교했을때는 작은편이에요. 사료를 씹어먹을정도의 크기는 아니라서, 급하게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다른 사료보다 기름기가 덜해서 바삭해서 물을 많이 먹더군요. 건식사료 쪽에 가깝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사료봉지를 덥쳐서 한대 맞았더니.. 숨어있다가 한알씩 한알씩 주면서 기분을 풀어줬어요. 나름의 기호성을 테스트도 같이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냥냥이는 가리는 음식도 없고, 못먹는게 없는 편이라서, 허겁지겁 잘먹더라고요. 사료가 바뀌었는지도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우선은, 냥냥이 입맛에 잘맞고,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사료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자면,
 

사료가 바삭하고 기름짐이 적어요. (2주뒤) 그래서인지, 냥냥이가 물을 자주 마시더군요. 그리고, 사료알이 작아서 빠르게 식사를 끝내지만, 닭고기 같은 사료원료 덕분에 배고픔을 덜 느끼는 듯해요.

바이리뷰를 통해서 알게된 아이암스 고양이 사료 인데요. 2주간 체험하는 기간동안 지켜본 결과, 전반적으로 건강상 문제도 없고, 오히려, 냥냥이는 마른체형으로 돌아가서 더욱 건강하게 뛰어다닌 것 같아요. 이제 남은 사료는, 요일을 정해서 특식겸 해서 주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사료와 함게온 고양이 캔이 있는데요. 이것은 내일 소개해드릴까해요. :)

사람이 고양이나, 맛에 연연하는건 똑같나봐요. 아니면, 저를 닮아서 탈 없이 다 잘먹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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