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철판남매 철판두루치기 매력적인 볶음밥 서비스 철판남매

고대 철판남매 들어보셨나요? 고대 철판남매 철판두루치기를 추천 받아 다녀왔답니다. 고대 철판남매는 철판두루치기 외에도 볶음밥 무료 서비스와 무제한 밑반찬이 매력이라는 곳이죠. 철판남매 라는 이름 처럼 얼굴이 철판깐 남매 분이 운영하시는 건가 싶었는데요. 하지만 아주머니께서 주인이셨어요. 고대 철판남매 이름 속 철판을 이용한 음식들이 나오는 곳인데요. 고대 철판남매 다른 메뉴에 비해 철판두루치기가 유명 하답니다. 그 이유는 철판두루치기를 주문하면 볶음밥이 무료 이거든요. 1인분에 5000원 볶음밥과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고대 철판남매 랍니다.

착한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철판남매

 고대 철판남매 입구 랍니다. 입구에서 부터 노란색이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아이들 어린이집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철판남매는 철판두루치기 전문점 이죠. 인테리어 반전 묘미가 있는 곳 같았답니다. 철판이 방끗 웃으면서 손님 맞이를 하네요. ^^

 고대 철판남매 문앞에 세워져 있는 게시판 이에요. 이것 저것 더해서 먹어도 4500원~5000원 이라는 문구이죠. 메뉴판 보기도 전에 마음 속으로 철판남매의 메뉴를 결정하게 된답니다. so hot! 돼지고기 두루치기!

 고대 철판남매 내부의 모습 이에요. 인테리어가 참 아기자기 하면서 두루치기 전문점 답지 않은 귀여운 모습 이죠? 요즘 대세는 인테리어가 예뻐야 손님들이 많이 오잖아요. 아무래도 철판남매 분들이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아무튼, 크지 않은 규모에 아기자기한 느낌이 잘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철판남매의 메뉴는 간단해요. 벽면에 큼지막하게 메뉴가 붙어 있는데요. 따로 작은 메뉴판이 나오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가운데 벽면 한눈에 쏙쏙! 철판남매의 메뉴는 총 4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지만, 철판남매의 주메뉴는 돼지고기 철판 두루치기 에요. 500원만 더 내면 볶음밥이 무료 라는~ 마음에 쏙 들죠?

 대학가 음식점 이다 보니 이런 장점이 있다죠. 그래도 음식점 술 가격은 고냥고냥한 가격..

 제가 선택한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 에요. 이번 구제역 때문에 고기가 미국산으로 바뀌었다고해요. ㅠㅠ 국내산 고기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죠. 하루빨리 돼지들이 태어나기를 바라게 되네요. 꼭 먹기위해.. 태어나라는 건 아니에요. ㅠㅠ;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는 볶음밥 무료 서비스 인데요. 무제한 볶음밥 이랍니다. 밥 세공기를 볶아도 된다고해요. 많이 볶아봤자 그만큼 못먹어서 문제이죠.. +_+;

 볶음밥에 또 한가지 첨가하면 더 맛있는데요. 바로 모짜렐라 치즈 토핑이랍니다. 치즈사리 싱글 1000원 더블 2000원만 추가하면 모짜렐라 치즈 볶음밥 으로 변신을 해요. 그리고 섞어메뉴 철판도 가능하지만 단일메뉴가 최선이라고 해요. 괜히 섞었다가 이도저도 아니라는 평이 있더군요.

 고대 철판남매 기본셋팅 모습이에요. 다른 지점에도 철판남매가 있지만 밑반찬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대학로에는 메추리알이 나온다고 해요. 하지만 거긴 거기고 고대는 고대이겠죠? 철판남매 밑반찬 공통점은 반찬 부족하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콘푸레이크 샐러드를 잔뜩 먹게 된답니다. 진짜 맛있어요. ^^)b

  어묵무침, 김치, 상추, 쌈장과 단무지무침, 콩나물국, 서비스 음료가 나온답니다.

  콘푸레이크와 양배추를 요거트 드레싱에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해요. 하지만 남기면..! 적당량만~덜어서 먹어야겠죠? 콘푸레이크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밥먹기도 전에 배를 채우게 된답니다. 엄청 맛있어요..)b

 상추도 무제한으로 나와요. 고기랑 잘어울리는 상추 이죠. +_+

 콩나물 국도 나와요. 하지만 많이 짠 편이라서 물을 좀 넣어서 먹었어요.

  아주 어렸을 때 만났던 키작은 사이다 에요. 엇? 하게 되는 사이다 랄까요. ^^

 철판남매 메인메뉴 돼지고기 철판두루치기 등장! 익혀져 있는 상태에서 데워서 먹는 시스템이라서 성격 급하신 분들에게 환영 받을 듯 해요. 기다림 없이 바로 흡입 모드가 된답니다. 기다림 없는 시식이랄까요? 깻잎, 양파, 대파 등이 큼지막하게 들어가고요. 돼지고기도 두껍고 양도 많았어요. 제육볶음 보다 고기가 두껍고 달달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두루치기 였답니다. 역시 돼지고기는 맵고 짠 소스가 상추랑 만나면 순화되는 것 같아요. 딱 좋은 궁합이지만, 자칫 찐한 맛에 놀랄 수도 있을 듯해요. 호불호가 갈릴 짠맛이랄까요?

 철판남매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공기밥이 무료 무제한 리필이 되요. 볶음밥으로 사용될 밥이기 때문이죠. 철판남매는 주메뉴만 먼저 나오고요. 밥은 나중에 볶음밥으로 먹는 시스탬 이랍니다. 하지만 배고프면 밥부터 찾게 되죠.

 다 먹었다 싶을 때 "여기~ 밥볶아주세요!" 하면 볶아주신답니다. 남은 양념과 밥 그리고 계란 채소 당면이 뜨거운 철판에 다시 쓱쓱 볶아진답니다. 그리고, 볶음밥 만들 때 모짜렐라 치즈(1,000) 추가하면 더 달달하니 맛있는 볶음밥이 만들어져요.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겠죠? 공짜 공기밥에 볶음밥 무료 서비스로 하이라트 폭식을 맛보게 된답니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1인분 + 사이다 + 무제한 밑반찬 + 볶음밥 서비스 = 5천원 이라는 점! 끝내주는 매력이죠? 주머니 가볍고 배불리 먹고 싶은 학생들에게 환영받는 BEST 음식점 인 듯 합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게 되네요. 오옷!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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