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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가보셨나요? 여의도 한강공원 아이들 물장구 치며, 놀기 좋은 장소를 발견 했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가운데쯤 위치한 연못(?) 이였는데요. 여의도 한강공원 속 작은 연못, 작은 강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있을까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물을 모았다가, 한강으로 흘러내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부는 강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조화를 이루던 날 인데요.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작은 연못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속 또 다른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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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한강공원 작은연못 안에 들어간 아이들의 발 입니다. 수심 앑은 것 같죠? 첨벙첨벙! 누가 먼저 랄 것 없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한명, 두명씩, 모이던 아이들은, 10명 정도가 되었는데요. 원래는 모르는 애들일텐데, 금방 친해져서 뛰어노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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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한강공원 가운데 작은 연못, 끝에서 끝까지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 입니다. 햇살이 반짝! 강물과 만남을 갖을 때, 아이들의 웃음은 더욱 예쁘게 보이더군요. 웃음소리도 하하하~ 즐거움이 가득했답니다. 보고 있던 시민들도, 사람들도, 옛날의 추억을 생각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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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한강공원 작은 연못 이라고 했지만, 꽤 크죠? 양쪽 끝에 계단에 앉아있는 사람들, 그리고, 비스듬한 벽에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가 발에 물을 묻히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관리자 분들이 뛰어 들어가시더군요. "나가요~야! 나가!" 저 멀리서 부터 뛰어 오시던 관리자 아저씨 였습니다.


 알고보니, 개념없이 자전거 타고, 물 안으로 들어간 젊은 학생 때문이더군요. 모두의 흥을 망친 주범! 순식간에, 물장구 치던 일들은 또 다시 옛기억으로 자리 잡게 되었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왠지, 땡기시지 않나요? 걷기 좋은 날씨에, 서울 도심 속 피크닉을 꿈꾼다면, 여의도 한강공원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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