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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의 오해에 대한 과학적 진실 조미료성분 MSG유해성
MSG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계시지 않나요? 저도,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MSG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MSG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자세히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보고자 해요. ^^
[사진주소] http://www.miwon.co.kr/main.asp
언젠가부터인가,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에, MSG는 나쁜 첨가물로 인식하게 된 것 같아요. 음식할때 감칠맛을 위해 MSG를 첨가하는 부분에서, 혹시, 건강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시선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지면, MSG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보는데요. 심리적인 의심이 무조건적인 확신으로 만들어간건 아닐까? 되돌아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젠가부터인가,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에, MSG는 나쁜 첨가물로 인식하게 된 것 같아요. 음식할때 감칠맛을 위해 MSG를 첨가하는 부분에서, 혹시, 건강에 안좋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시선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지면, MSG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보는데요. 심리적인 의심이 무조건적인 확신으로 만들어간건 아닐까? 되돌아봐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미료의 감칠맛이란?
음식의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MSG 미원을 넣는 것인데, 그렇다면 정확하게 감칠맛이란 무엇인가? 과학시간에 배웠던 지식중, 인간이 감지하는 기본적인 맛에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4가지 맛이 있는데, 1908년 이카다 키쿠네 교수가 다시마에서 추출한 맛을 '우아미(감칠맛)'이라 명명한 이후에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것이라 해요. 제 5의 맛으로, 감칠맛, 고기맛, 짭짤한 맛, 또는 맛있다'와 같이 다양하게 설명이 되고 있는 것이죠.
감칠맛은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을 나타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2005년에 우마미를 느끼는 수용체가 발견되면서, 제5의 맛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좋은 음식맛을 더욱 좋게 만드는 수단으로 널리 사용해 오게 된 것이죠.
육류, 채소, 닭고기, 우유 등이 단백질 함유 식품 속에도 일부 자연적으로 글루타민산염이 들어있다고 해요. 하지만, 식품에 들어 있는 글루타민산염의 맛은 바로 식별이 안될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도표에서 알수 있듯 음식 100g당 글루타민산염이 들어가 있을수 밖에 없어요. 정말, MSG 하나도~ 안쓰는 음식점이 있을수 있을까요? 100% MSG 무첨가 라는 말은 거짓된 말이라는 것이죠.
또한, 다시마를 국물내기 재료로 이해용하는 것이나, 콩을 발효시켜 간장이나 된장, 청국장 등을 만들어 조미료로 이용하는 것, 젓갈을 담아 숙성시켜 먹는 것, 치즈나 토마토 소스를 이용하는 것 전부다 이 글루타민산 성분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글루타민산염은 우리 몸에서 하루 약 50g씩 생산을 한다고 해요. 근육, 뇌, 콩팥, 간, 그 밖의 기관 및 조직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글루타민산염이 거의 20Kg 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음식에서 섭취하는 글루타민산염은 대,소장에 공급되는 주된 에너지원이라고 합니다.
MSG(글루타민산나트륨) 이란?
글루타민산은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 이라고 해요. 20여가지의 아미노산 중 가장 감칠맛이 뛰어나고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아미노산 인데요. 이 글루타민산이 주는 감칠맛은 식품 본연의 맛을 돋우어 주는 가장좋은 요소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육류나 채소 요리 같은 감칠맛의 단백질 함유 음식에 사용할 때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소금 사용양의 약 3분의 1수준으로, 저염분 음식에 글루타민산나트륨을 소량 사용하게 되면 짠맛은 그대로 유지한채 총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정리하자면, 맛은 유지한채, 짠맛, 염분도를 최대 30%까지 낮출수 있게 되면, 매년 증가해 가고있는 한국인의 1일 권장섭취량을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당뇨등에 대한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이 MSG(글루타민산나트륨)의 맛증진의 장점이 아니겠어요.
MSG(글루타민산나트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일까?
한마디로, MSG는 설탕을 만드는 원료인 사탕수수로 만들어지는 것 이에요.
방송에서 MSG(글루타민산나트륨)에 관한 오해를 풀다
식약청 자료 (한국 KFDA 식약청 MSG(L-글루타민산나트륨)(MSG) Q&A 2010년
○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미국에서는 1977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서, 일본에서는 1948년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 국제전문기구인 JECFA(FAO/WHO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위해성관련 인체안전기준치인 1일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는 NS(Not Specified) 품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 글루타민산은 유제품·육류·어류·채소류 등 단백질 함유 식품에 천연으로도 존재하고 있으며, 식품첨가물인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비교해 보면 인체내에서 생리적 반응은 동일한 것으로 연구되었다.
※ 식품 중 천연 글루타민산 함량(ppm, mg/kg) : 우유 20, 모유 220, 돼지고기 230, 쇠고기 330, 연어 200, 고등어 360, 토마토 1400, 완두콩 2000
○ 일부 연구에서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일시적 과민반응으로 메스꺼움·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동 결과를 국제적으로 수용하고 있지 않다.
○ L-글루타민산나트륨은 미국에서는 1977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서, 일본에서는 1948년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 국제전문기구인 JECFA(FAO/WHO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에서도 위해성관련 인체안전기준치인 1일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는 NS(Not Specified) 품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 글루타민산은 유제품·육류·어류·채소류 등 단백질 함유 식품에 천연으로도 존재하고 있으며, 식품첨가물인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비교해 보면 인체내에서 생리적 반응은 동일한 것으로 연구되었다.
※ 식품 중 천연 글루타민산 함량(ppm, mg/kg) : 우유 20, 모유 220, 돼지고기 230, 쇠고기 330, 연어 200, 고등어 360, 토마토 1400, 완두콩 2000
○ 일부 연구에서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섭취할 경우 일시적 과민반응으로 메스꺼움·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동 결과를 국제적으로 수용하고 있지 않다.
왠지모르게 유기농은 몸에 좋을 것 같고, 반대로 조미료는 나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것, 이런 선입견이 과연 과학적 근거를 뒤엎을수 있는 걸까 싶어요.
MSG(글루타민산나트륨)의 오해와 진실
'플라시보' 우리가 어떤 처지를 받았을 때 이것이 내게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면 몸에 실제로 긍정적인 작용이 발생하고, '노시보' 반대로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처지를 받았을 때 그 부정적인 증상이 실제로 나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실제 미국의 한 논문에서 MSG에 민간하다고 답한 13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첫날에는 단 2명만이 거부감을 나타냈고, 재실험에는 이 2명도 증상이 없었다고 해요. 그렇기에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거부감으로 볼수있는 중국음식중후군 이에요.
미원의 감칠맛
우리 생활의 식품속 감칠맛의 대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발효조미료의 대명사인 미원은, 글루타민산 나트륨과 핵산이 맛의 상승효과를 낸다는데 착안해서, 사탕수수(원당)을 발효시켜 만든 것이라 해요. 글루타민산과 리보핵산이 맛상승 효과가 극대치인 배합비를 개발, 상품화 한 것이죠.
세계보건기구 WHO와 미국 식품 의약구 FDA 우리나라 식약청 모두 MS를 안전하다고 인정하고 있지만, MSG에 대한 불신, 의혹, 문제제기는 과다하게 MSG를 첨가하는 외식업체들이 TV고찰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부터 자리잡고 있지 않나 생각되요. 적정량의 MSG 사용법과 함께, 제대로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외국에서는 MSG가 소금대체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MSG 퇴출이 될 실정이라는 사실이 참 안타깝게 생각되네요.
“저는 해당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대상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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