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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여행 추천, 로맨틱 아일랜드 : 천국의 섬!


천국에 가장 가까운섬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령 섬으로 프렌치 아일랜드 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곳 입니다.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태평양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라고 해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낭만적인 문화, 다양한 해양 레포츠가 있는 곳으로,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고 설리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려지는 이름 중 하나 '허니무너의 천국'이라 하죠. 다채로운 매력이 숨쉬고 있는 휴양지이자, 허니문여행 추천지이자,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뉴칼레도니아 랍니다.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허니문 여행 추천지인 뉴칼레도니아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꽃보다 남자의 뉴칼레도니아, 기억나시나요?

지난 KBS 인기 드라마였던 '꽃보다 남자'를 보신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구준표 땅 이기도 했던 곳이죠. 아마, 꽃보다 남자 방송 되기 전까지는 뉴칼레도니아는 생소한 곳이였지만, 그 이후부터 조금씩 알려지면서, 가족여행과 인기 신혼 여행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고 볼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 드라마로 한국에서 알려지게 되었다랄까요? 뉴칼레도니아 해변을 걷고 싶어지고, 휴식을 취하고 싶게 만드는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우아한 해편의 도시, 뉴메아(Noumea)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인 누메아는 프랑스령의 섬이라서 작은 해안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멜라네시아인들의 살믈 한 눈에 볼 수 있는 치바우 문화센터, 꼬꼬띠에 광장, 모젤항, 우엔토로 언덕 등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아기자기한 공연들도 자주 만날수 잇는 곳이라고 하죠.


산림욕이 따로 없다는, 환상의 소나무섬 일데뺑

뉴칼레도니아의 일데뺑은, 소나무 섬이라는 이름에, 열대지방에서는 만날수 없는 소나무 숲을 만날수 있기에, 가장 인기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바다와 함께 침엽수인 소나무가 만나는 일데뺑 이죠. 이때문에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지 않을까요?


희귀한 동식물군을 만날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 남부지역

뉴칼레도니아는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남부지역은 아래, 북부지역은 위. 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뉴칼레도니아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의 섬입니다. 수도 누메아 역시 남부에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발전되어 있는 곳이 남부지역이라고 하지요. 남부지역에는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되어 있어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남부지역에 소개드리고 싶은 관광지로는 블루 리버 파크(Blue River Park)라는 곳이 있는데요. 블루 리버 파크는 승용차로 한 시간 거리인 본 섬 남단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살아있는 중생대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우림으로 둘러싸인 자연보호지로 아로카리아 소나무 4,500년이 된 카오리 나무와 날지 못하는 새 카구와 노뚜 등 독특한 동식물이 가득한 곳입니다. 말 그대로 신비한 곳이지요.


대초의 자연을 닮고 그림같은 풍광이 담긴, 뉴칼레도니아 북부지역

남부지역 반대에 있는 북부지역은 어떤 곳일까요? 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드넓은 초원과 맹그로브 숲, 커피 재배지 등은 학가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인기가 있는 곳이지요. 추천드릴 수 있는 관광명소로는 보(Voh)라는 곳이 있는데 보 지역은 특이한 모양 때문에 실제 지역 명칭보다 하트 모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구글에 그 항공 사진이 등재 될 정도가 되었다고 하지요. 맹그로브 숲의 하트 모양은 육상으로 가는 것보다 헬리콥터를 통해서 상공에서 내려다 보아야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실제로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신비한 곳이네요.


전문여행가들과 학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있는, 로와요떼 군도

로와요떼 군도는 우베아, 라푸, 마레 세 섬을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이곳은 은은한 쪽빛과 터키색의 푸른 빛이 반짝거리는 신비한 해변을 볼 수 있으며, 거대한 소나무들이 자라 있는 깎아지듯한 절벽, 섬에 깊이 숨어 있어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동굴입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다양한 섬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로와요떼 군도는 누메아 국내선 공항인 마젠타 공항에서 경비행기로 40분 거리에 있는 곳이랍니다.


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여행 추천하는 이유는?

뉴칼레도니아는 허니문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신혼부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혼여행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낭만이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뉴칼레도니아가 딱 그런 곳이기 때문인데요. 우선 바다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바다 위로 비추는 일출과 일몰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휴양지라서 편안하게 쉬면서 신혼여행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어떤 신혼부부라도 뜻깊은 신혼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에 대해서 글을 적다보니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에 푹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일데뺑에 꼭 가보고 싶은데요.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나무와 바다의 경치가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신비의 섬 뉴칼레도니아. 죽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꼭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TV에서 보는 뉴칼레도니아가 아니라 뉴칼레도니아를 직접 느껴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뉴칼레도니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고 있는 곳,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는 상상을 그려보시길. :)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요.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ircalin.co.kr/event_2012/event_1210.html (허니문 여행 추천, 해외 여행지 추천, 인기 신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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