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폴스미스 시계 추천 영국의 대표의 시계를 찾는다면


폴스미스 시계를 아시나요? 물론, 시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당연히 알고있는 브랜드이자, 패션 피플에게 오늘날 영국 스타일의 전형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Anything by Paul Smith ' 대답이 나올 것이라 합니다. 영국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 이자,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Paul Smith 이라고 해요.

저처럼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이제부터 알아두면 '나도 패션피플'이 될수 있는 정보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통해서 패션을, 그리고 시계를 글로 배워보려고요. ^^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정보 PaulSmith_05 + 검정배경 + 글씨체 by 소춘풍

우선, 'Paul Smith = 폴스미스' 는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라고 해요. 이 분의 이야기를 찾다보니, 독특한 일화와 명언이 검색이 되더군요.


"패션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단지 비싼 옷을 사거나 돈만 쓰면 스타일리쉬 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Many believe that just wearing or buying expensive clothing will make him/her stylish but I do not agree to this.

구제품 숍에서 옷을 사 입어도 스타일리쉬해질 수 있고, 훌륭한 디자이너의 옷을 사 입어도 입는 방법이나 입는 사람의 태도나 대화에 따라서 스타일리쉬해질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One can be stylish even by wearing the clothes bought from relief shop, and on the contrary, one can be stylish or sometimes not even though his/her clothing is designed by renowned fashion designers depending on the way he/she speaks or behaves.

따라서 이것은  절대로 옷에만 관계된 문제는 아니다." 
This is not the problem solely related to clothing.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해두면 좋을 명언 중 하나로 소개되었더라고요. 패션과 스타일의 명언들도 참 많은데, 다음에 따로 포스팅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www.independent.co.uk

Paul Smith, 왜 대단한가? 영국 패션 발전의 공을 인정 받아서, 2000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신분을 받은 폴스미스 라고 해요. 이정도면 모든게 설명이 되지만, 왜 찬양까지 할까? 답은, 전세계 패션에 '위트'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인물 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http://siegblog.com/186

몇년이 흘러도 항상 신선한 느낌의 디자인, 실용적 스타일에 풍부한 소재와 색채로 이루어진 스타일로, Paul Smith의 철학과 유머를 자유롭게 표현되어 있어서 전세계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해요. '폴스미스'는 시그니처(상징)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모던 브리티쉬 룩의 중심에 서있다는 평가를 괜히 받는게 아닌 것 같아요.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www.independent.co.uk

<Paul Smith History>
1946년- 디지이너 폴스미스 탄생
1970년- 영국, 노팅엄에 첫번째 샵 오픈
1976년- 파리 컬렉션에 첫번째 폴스미스 컬렉션 선보임
1993년- 악세서리 컬렉션 런칭, 여성 컬렉션 런칭
1994년- 워치 컬렉션 런칭
2003년- 스위스 메이드 워치 컬렉션 런칭, PS 30 워치 런칭
2004년- 스위스 메이드 워치 여성 컬렌션 런칭
2008년- 우림 FMG, Gallery O'clock을 통해 국내 전개중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http://blog.ibk.co.kr/177

폴스미스의 대표적인 이미지, '레인보우 멀티플 스트라이프 칼라', '플라워 패턴' 라고 해요. 부족한 시선만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비범한듯 평범한 느낌 이에요. 하지만, 분명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드는 것 같지 않나요? 재미진 칼라와 패턴이 아닌가 싶어요.




이 아저씨 참~ 장난끼 가득하신 것 같아요. 밉지 않는 상 = 밉상 같은 느낌? 미운 짓을 해도 귀엽게 받아줬을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악동 이미지도 있는 것 같은데,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모자르트의 웃음소리가 잘어울릴 것 같은 천재의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잘모르니까~ 이런 글을 남길수 있는~^^)

시계를 디자인 할 뿐만 아니라, 수집하기도 좋아한다고 해요. 각각 다른 디자인과 색깔의 시계를 하나씩, 이제는 시계를 직접 디자인한 다이얼, 숫자, 색깔이 모두 다른 리미티드 에디션을 찬다고 하니, 대단한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왠지, 주의산만하지만, 집중하면 아무것도 안들리는 스타일 일 것 같아요. 신기한 사람이지 않을까요?

그렇기때문에, 모던한 영국 분위기를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그 느낌을 시계 담을수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굉장히 창조이면서도, 모던 브리티스 룩의 중심인 Paul Smith, 그만의 스타일이 담긴 시계들이 참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Paul Smith Collaboration - Cycle Chronograph Winners Watches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http://siegblog.com/186

위: 2007년 Rapha 콜라보레이션 사이클링 저지 ㅣ 아래: 폴 스미스의 Rapha 프로팀 사이클링복

폴 스미스는 자신이 몇 개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자전거 사랑이 대단 하다고해. 지금까지 자전거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사이클링 관련 브랜드들과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했었다고 하거든요.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정보 BM1-016-90 + BM1-016-92 + PaulSmith_07 + 배경조합 by 소춘풍

Paul Smith가 2013 Giro d'ltalia(이태리 싸이클링 대회)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의 저지를 디자인 한 것을 기념해서, 2가지 색상의 'Cycle chronograph Watch'를 출시 했다고 하는데요. 'Cycle chronograph Watch'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번 가을에 만나볼수 있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봤을때, 너무나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계 인 것 같아요. 이상한 할아버지- 그런데, 감각이 너무 뛰어나서 이상한 할아버지 이죠. 제 손목에도 채워보고 싶네요. ^^;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정보 PaulSmith_08 + 09 배치


핸즈는 직접 디자인한 싸이클링 저지 컬렉션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적용했다고 하고요. 스트랩은 선수들이 착용하는 옷의 소재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해요. 그리고, 시계 케이스 뒷면은 자전거 프레임과 안장을 각인했고, 다이얼은 24개의 라인으로 자전거 휠의 스포크(바퀴살)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참, 재미나고 독특한 시계이죠? 그리고, 상단의 작은 삼각형은 Tour de France (프랑스 싸이클링 대회)에서 마지막 1킬로 지점을 알리는 마크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 했다고해요. 싸이클 잘 몰라서 다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무엇을 뜻하고 어떤 영감으로 디자인을 했는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Paul Smith Watch의 아이콘이 될 수 있는 연예인이 누가 있을까?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http://postfiles8.naver.net/ (http://durl.me/58vv4o)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숙종) 으로 열연중인 유아인 씨가 Paul Smith Watch와 잘어울릴 것 같아요. 브리티시 룩과 잘 어울리는 연예인, 누구보다 패션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 패션왕 이셨잖아요~ 무엇보다도, 폴스미스 브랜드 이미지 처럼, 깊음을 알수 없는 일렁임을 현대적인 외모로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잘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유아인 씨에게는 Paul Smith Watch 중 남자시계 추천 되는 'The City Two Counter Chronograph' 라인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시계 뒷면에 런던 풍경이 각인되어 있다면, 유아인 씨의 뒷면에는 도심의 풍경이 각이되어 있지 않을까요?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느낌의 모던도시?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주소 http://www.onlifezone.com/


여자연예인으로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장옥정(장희빈)을 연기하고 있는 김태희 씨를 생각해봤지만, 고정된 이미지가 있어서, Paul Smith Watch의 유머와는 매칭이 안되는 것 같아요. 어떤 분이 있을까- Paul Smith의 남자시계와 달리, 화려하면서도 밝고 기분좋은 느낌을 보내주는 Paul Smith의 여자시계 라서, 욕쟁이 텔레토비 김슬기 씨가 잘어울릴 것 같아요. 유머스러우면서도 약간의 발칙한 느낌이, Paul Smith Watch의 Little Circle & Little Brick 과 잘어우릴것 같거든요.



폴스미스 시계, 남자시계 추천, 연예인 시계, 영국 시계 브랜드, 폴스미스, Paul Smith, Paul Smith Watch, 시계 추천, 폴스미스 시계 리뷰,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갤러리어클락

사진정보_ 제품이미지(421292 + 426021) + 링크 사진 재배치 by 소춘풍


이미 방송에서는, 다른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와서, 연예인 시계로 검색어에 올랐었지만, Paul Smith Watch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 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감히 어울리는 연예인을 생각해본다면, 유아인 씨와 김슬기 씨가 분위기와 상징면에서 딱! 인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만의 상상에는 폴스미스 시계 대표 모델로 뽑혀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

[링크]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 http://www.galleryoclock.co.kr/
[링크] 갤러리어클락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

더 많은 폴스미스 시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면, 갤러리어클락의 폴스미스 워치 컬렉션과 함께, 갤러리어클락 페이스북을 방문해보세요. ^^

지금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스미스, 그리고 폴스미스 시계, 더불어 폴스미스 시계와 잘어울릴 것 같은 우리나라 연예인을 매치해 보았어요. 현재도 그는 지금도 옷감을 고르고 디자인에 참여함으로써 비즈니스 전반에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머러스함을 담아내려는 끝없는 열정과 노력이 담긴 영국의 브랜드이자 상징인 폴스미스 이에요.

찾아보니, 2010년에는 한국에서 전시회도 있었더라고요. 또 한번 찾아와주겠죠? 앞으로 전시회가 있다면, 꼭 참여해보고 싶어져요. 무척 궁금한 폴 할아버지- 영국을 대표하는 폴스미스 시계, 손목에 탁! 걸쳐지는 순간, 왠지 기분전환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