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도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 중독 인데요. 혹시 스마트폰 중독인지 아닌지 체크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직 안해보셨다면, 꼭 스마트폰 중독 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해드리게 됩니다. 심각한 수준이라면, 치매가 올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금연 만큼이나 금폰? 을 해야 한다 하거든요.

잠시 휴대폰을 꺼두셔도 좋습니다. 한석규 씨 광고가 요즘 더없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싶어요. 대나무 숲에서 바람이 솨악~ 하지만, 산속에서마저 와이파이 터지는 세상이죠.

서울시교육청 2013.3.25~4.8까지 조사한 자료를 보면, 중·고교생 30만명 대상으로 과다사용 하는 %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쉽게, 100명 중 6~7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중독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마트폰 위험사용군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있고요.

초등학교 4년생은 0.91%에 불과했지만, 중학교 1학년생은 7.24%, 고등학교 1학년생은 8.86%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는데요. 스마트폰 중독이 된 학생은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스마트폰 생각만 난다고 해요. 마치 휴대폰이 없는데도 진동이 느껴지는 현상과도 같은 중독 증상 이랍니다. 왠지 허전하고 안절부절못하며 짜증이 나는 등 금단현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 경우, 일상생활에 장애가 생길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지원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아니겠지? 요즘은 집은 그저 잠자는 곳이 되다보니, 자녀의 학교생활 모습을 짐작조차 못합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중독 진단 테스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마트폰 중독 진단 10개 항목 중 0~3개는 정상,4~7개는 중독 초기 증세,8~10개는 완전 중독이라고 합니다.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스마트폰 중독 진단 할 수 있는데요.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것도 있고 성인대상으로 하는것이 있으므로 청소년분들은 청소년대상 선택하시고 성인분들은 청소년대상 밑에 있는 성인대상을 선택하고 스마트폰 중독 진단 받아보세요. 간단한 테스트 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이 정도 방법으로 과연 중독을 해결을 할 수 있을까?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절제하기도 더 힘이 들잖아요. 이럴때에는 부모님께서 직접 방법을 찾아 차단을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한 앱들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지면서 뇌기능이 단순화되고, 심지어 치매 초기 증상 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길을 걷다가 전봇대에 부딪히는 아이들을 쉽게 보게되는데, 이게 다 스마트폰 중독 이죠. 뇌도 다치고, 상처도 날수 있는 만큼, 절제가 필요한 스마트폰이 아닌가 싶어요. 사용 시간을 조절 할 수 있겠금만 해줘도, 일상생활과 분리 되어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성인용 앱, 또는 부적절한 사이트를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하게 될텐데요. 스마트폰 중독 방지앱을 설치해두시면, 유해앱 차단 기능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또, 자녀 위치 조회까지 가능해졌기 대문에,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 할 수 있겠금 도와주죠.

현재, 엑스키퍼 라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앱을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는, 컴퓨터에 엑스키퍼를 이용하고 있어서, 동생의 컴퓨터를 감시하고 있답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도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