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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알로 스트리트 길거리 음식 여행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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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음식! 때로는 '식도락 여행' 이라는 타이틀로 맛집탕방을 하게 되는데,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난다면, 여행 + 음식, 이 두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여행하면서 얻게 되는 에피소드 중, 여행담, 음식담, 이렇게 두가지가 가장 큰 줄기가 되는데, 절대적으로 음식담에서 입이 떡!하니 벌어지기 마련이다. 평생(?) 또는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음식들 사진을 보다보면, 어떤 맛인지 궁금할 뿐만 아니라, 그저 따라오는 부러움도 함께 하게 된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다수 인종 국가답게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말레이시아 요리의 경우 맛은 물론이거니와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여 만들기 때문에 독특한 향이 함께해서 더욱 차별화된 맛으로 인상받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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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요리의 향연을 만나고 싶다면, '쿠알라룸푸르의 알로 스트리트'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길거리 음식 만나보는 것이 아닐까? 비싼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어보게 되는 현지 음식들도 좋겠지만, 진짜 삶에서 만나게되는 음식들을 만나기에는 '길거리 음식'이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 한국 여행을 하게 된다면? 떡볶이나 순대, 불량식품 등에 손이 먼저가지 않을까 싶다.

길거리 음식의 장점, 가깝고, 저렴하고, 맛있다는 점인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거리인 알로 스트리트(Alor Sterrt)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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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알로 스트리트는 꼭 먹기위해 가지 않더라도, 실제 그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전통시장에서 만나게되는 그 느낌은 조금 더 삶의 현장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북적대는 인파 속 배냥여행객 부터 시작해서, 식도락가, 현지인등의 대화소리, 그리고, 코를 자극하는 현지 음식들의 향기에 매료되기 충분할 것 같다. 어딘지 인사동 거리를 닮았으면서도, 재래시장이 함께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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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스트리트는 부킷 빈탕 메인 거리의 옆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이 곳에는 다양한 포장마차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알로 스트리트는 저녁 6시경이 되면 스토어가 하나 둘 씩 문을 열기 시작한다고 한다. 특히, 알로 스트리트에서는 음식 뿐만 아니라 악세사리를 파는 상점, 그리고 군것질거리나 각종 꼬치를 파는 푸드 트럭들도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렴하게 현지 과일을 파는 조그만 트럭들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두리안 같은 현지 과일들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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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대표적인 과일 '두리안'

말레이시아의 두리안은 세계 최고의 진미라고 불리는 과일 이지만, 대중 장소에서 먹는 것이 불법일 정도로 평이 심하게 나뉜다. 그 이유는, 두리안의 향 때문인데, "썩은 양파 냄새" 라는 평가에서부터, 심지어 "시체 냄새" 라고 묘사를 하기 때문인데, 이정도의 두리안 향기를 공공 장소에서 풍기게 된다면, 말그대로 '민폐'가 되는 상황이 아닐까?

하지만, 향과는 반대로 맛은 정말 감동스럽다는 평인데, 부러드러운 아몬드 같았다는 평도 있고, 처음 먹어본 사람이 두리안에 빠지게 되는 것은 흔하다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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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두리안은 호텔에서도 먹는 것이 금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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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두리안을 가공한 식품들이 다양하게 만나볼수 있다. 두리안 아이스크림, 두리안 과자, 두리안 케이크, 두리안 떡, 두리안 패스츄리 등등! 말레이시아 여행 중, '두리안'을 안먹고 온다면, 한국여행 중 '김치' 안먹은 것과 같다고 할 정도이니, 꼭 먹어봐야하는 말레이사의 '두리안' 이다.

말레이시아에 온 여행자라면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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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열대과일 망고스틴, 구아바, 람부탄, 파파야, 바나나, 수박 등 적도 지방의 과일이 많이 난다. 과육이 많고, 매우 달아서 누구나 좋아할 정도라고 하는데, 열대 나라에 여행을 간다면 열대 과일을 꼭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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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했듯이, 말레이시아는 말레인, 인도인, 중국인 등 다수 인종의 영향을 받아 이국적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나라 중에 하나 이다. 말레이시아 알로 스트리트는 들어서는 순간 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포장마차 모두가 다 장사가 잘되는 것은 아니기에, 아무래도 사람이 몰리는 곳을 첫선택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이 여행의 센스 중 하나이지 아닐까?

입가심으로, 간단하게 알로 스트리트에서 맥주 한 잔 마셔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문화와 역사 뿐만아니라, 음식문화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말레이시아 식도락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다양한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통해서, 완벽한 말레이시아 여행을 즐겨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행의 묘미는 식도락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아닐까?



sticker in Malaysia Kuala Lumpur : 10분 영상으로 구경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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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에 사용된 글은 말레이시아 관광청 웹사이트 (http://mtpb.co.kr) 등에서 인용하여 편집하였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저는
Google 검색을 통하여 본 포스팅에 인용하였습니다.
★ 포스팅에 사용된 글은
에밀리 조 기고를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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