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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의 캐스팅 이유는 무엇일까?

2013년 tvN 기대작으로 '이웃집꽃미남'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7일을 첫방으로 현재 2회까지 방영이 되었네요. 제목 그대로, 꽃미남들이 대거 등장하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입니다. 이 드라마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박신혜 씨 입니다.

그런데, 이전 작품들 살펴보니, 꽃미남들과의 연기호흡을 계속 이어가고 있더군요. 이 무슨~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씨 아닙니까~! 그녀가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궁극의 이유를 나름의 생각을 담아 포스팅 해봅니다. (너무 부러울 뿐, 절대 안티가 아니니 걱정마시길 바라며 :)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씨의 이력을 살펴보면,
2006년 '천국의 나무' 이완 & 박신혜
2007년 '궁' 세븐 & 박신혜
2009년 '미남이시네요' 정용화, 장근석, 이홍기 & 박신혜
2011년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 & 박신혜
2012년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 &박신혜

이렇게 보니, 그녀는 남자복을 타고난 여배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꽃미남들과의 환상호흡을 맞춘 것 같죠. 이제는, 한명, 두명의 남자배우가 아닌, 이번에 출연하는 tvN 이웃집 꽃미남 에서는 4명이나 되는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역할 이라고 해요. 미남이시네요 세분 보다 +1 으로다가 :)

도대체 박신혜 씨는, 무슨 복이 터져서 이런 꽃미남들과 연기를 하는 걸까요? 어떤 여배우분, "꽃미남 한번만~" 이라고 노래를 부르신다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장수였을지도 모겠어요. 현생에서 남자복을 다 누리고 있는?


그런데, 왜 유독 박식혜씨 만이 꽃미남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잘 캐스팅이 되는 걸까요? 제 나름의 그 이유를 집중 분석해 보았습니다.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첫번째!

이슬만 먹고 살 것만 같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로 인해서 박신혜씨를 캐스팅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꽃미남 남심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아니겠어요? 그녀의 청순매력 작렬이라 소개되었던 사진을 감상해보시길 :)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두번째!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여주인공을 보면, 대부분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인데요. 꾸미지 않는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인 박신혜 씨가 적격이라 생각이 되더라고요. '미남이시네요'에서 그 매력을 발산했었는데요. 실수를 남발하며, 순수하고 활기찬 '고미녀' 역에서 세분의 남배우들이 (정용화*장근석*이홍기)가 반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안성맞춤이지 않나 싶어요.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세번째!

유독 다수의 여자팬을 거느리고 있는 박신혜씨, 꽃미남 팬들의 질투를 자극하지 않는 특수한 분 같아요. 아무래도,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연기를 위해서라면 남장도 불사하는 열정과 털털함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묻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한 때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에 이은 남장여자 스타로 떠오르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었으니까요. :)



이런 매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꽃미남 곁에는 박신혜씨가 꼭 있어야 하는 것 인듯 해요. 이번 tvN 이웃집 꽃미남 에서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 분들과, 로맨틱하면서 코믹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인, 박신혜 씨 이에요.

이 드라마에서는 상처뿐인 과거 때문에 은둔생활 중인 극소심녀로, '은둔형 라푼젤'로 등장하는 고독미 역을 연기 하는데요. 어떻게 라푼젤이 꽃미남들과 어우러질까요? 지난, 1,2회를 봤을때는, 상당히 엽기적이고 정신이상자(?) 처럼으로도 보이던데 말이죠.


게다가, 박신혜씨가 맡은 고독미 뿐만 아니라, 윤시윤씨가 맡은 4차원 캐릭터 엔리케, 그리고, 고독미(박신혜)를 짝사랑 중인 이웃집남 김지훈씨도 코믹 빙의 연기를 하더라고요. 아직 tvn 이웃집 꽃미남을 못보셨다면, 꼭 보세요. 달콤하고, 푸릇푸릇한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겨진 드라마 인 것 같답니다.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씨의 이유있는 캐스팅, 그녀의 진가를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김없이 만나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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