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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위에서 잠들어 있는 고양이 설이, 내 채취에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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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추운줄 모르고 잠들어 있는 고양이 설이 입니다. 제나 밖에 다녀오고서 벗어둔 머플러 위에 잠들어 있더라고요. 눈이라도 묻었나 싶었는데, 눈같은 설이가 묻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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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기서 잘까? 라는 생각해보면, 제 채취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익숙한 향기에 취해서 잠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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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와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데, 녀석도 그리 느끼니까, 저리 자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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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퓨마 로고 같은 모습으로 냐옹 로고? 하얀 눈덩어리 설이가, 제 채취가 묻어나는 머플러에 묻어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을 보게되면, 집사(=고양이 주인)와 거리감이 많이 가깝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ㅎ?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 마킹!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때로는 고양이가 뿔났을때, 집사의 옷에다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한방을 먹이지만, 보통은 얼굴을 비벼대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고, 집사에게 친근감 표시로 보이는 행동 이라고 합니다. 설이가 머플러 위에서 잘수 있는 것도, 저와의 친근감 표시 랄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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