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름있는 브랜드 보다 맛있는 황준호 베이커리, 그 중 으뜸으로 좋아하는 고구마 케익을 소개하려고 해요. 고려대 안암역에 있는 황준호 베이커리는, 저희 집에서 50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라서, 자주는 못가는데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같은 브랜드의 빵을 먹다보면, 황준호 베이커리 빵이 꼭 생각이 난답니다. 동네빵집이 제일 맛있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옆동네 이긴 하지만, 황준호 베이커리 빵은 참 맛나거든요.

황준호 베이커리에서는, 가나슈, 티라미슈, 생크림, 고구마, 등등 몇가지 종류의 케익이 있어요. 브랜드 빵 처럼, 찬란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정직한 이름처럼, 정직한 맛을 내줘서,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특히! 고구마 케익을 좋아하는데요. 먹어봐, 가장~ 수운~~한 맛을 가지고 있다랄까요? 다른 빵집들 보다, 황준호 베이커리의 빵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된답니다. 너무 찐해서 탁한 브랜드 맛보다, 황준호 베이커리의 '순한 맛'이 자꾸 찾아가게 하는 힘인 것 같아요.


황준호 베이커리 '고구마 케익' 먹어보면 알아요~


고구마 케익 추천, 황준호 베이커리, 안암역 빵집, 동네빵집, 브랜드 빵, 순한 빵집, 순한 맛, 빵 리뷰, 고구마 케익 리뷰, 음식, 케익, 리뷰


고구마 케익이 담겨있는 상자, 참 귀엽죠? 순박한 케익~ 요런 점이 동네빵집의 상징 아닐까 싶어요. 세련된 이미지의 프렌차이즈 빵집과 다른 차별성 이랄까요. 요런 케익 상자 오랜만에 보시지 않나요? 서울 사람~ 아니니~!! 아니아니 아니~


고구마 케익 추천, 황준호 베이커리, 안암역 빵집, 동네빵집, 브랜드 빵, 순한 빵집, 순한 맛, 빵 리뷰, 고구마 케익 리뷰, 음식, 케익, 리뷰


금띠 두른 고구마 케익의 모습이에요~ 생일도 아니고, 특별한 기념일도 아닌데, 그저 '고구마 케익'이 땡겨서 구입 했답니다. 통이 참 크죠? 조각 케익으로도 판매하시지만.. 케익을 두개 사서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시각적인 느낌으로 봤을 때, 브랜드 케익 보다는 손가락 반마디 정도 작은 크기 인 것 같아요.


고구마 케익 추천, 황준호 베이커리, 안암역 빵집, 동네빵집, 브랜드 빵, 순한 빵집, 순한 맛, 빵 리뷰, 고구마 케익 리뷰, 음식, 케익, 리뷰


첫째, 굉장히 부드러워서 식감이 좋아요. 둘째, 크림이 맛있지만 빵하고 먹으면 두배로 맛있어요. 셋째, 바닥 빵 부분까지 남기지 않게 다 맛있어요. 찬양하라면 하겠어요~ 정도로 반한 황준호 베이커리의 '고구마 케익' 이에요. 너무 강하지 않고, 순해서 더 좋은 맛! 사진 보다보니, 훅! 케익이 땡기시지 않나요? 저도...


고구마 케익 추천, 황준호 베이커리, 안암역 빵집, 동네빵집, 브랜드 빵, 순한 빵집, 순한 맛, 빵 리뷰, 고구마 케익 리뷰, 음식, 케익, 리뷰


저희 동네에 분점이 생기면 좋겠지만, 황준호 아저씨는 한분이시니까...^^
서비스로 주시는 빵이 그렇게 맛있다는~~ 못받을때면 아쉬워요. ㅠㅠ


반응형
반응형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먹어보셨나요? 달달함으로 사랑을 받는 뉴욕치즈케익. 수많은 뉴욕치즈케익들 중,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를 먹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쥬빌리 뉴욕치즈케익의 포장케이스에 반해서 구입한 것도 있지만요. 쥬빌리 뉴욕치즈케익에 대한 주변 평가가 나쁘지 않아서 구입해서 먹어보았어요. 저처럼, 대형마트에서 예쁜 포장 케이스로 유혹하는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보고, 고민하고 있다면요.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저만의 맛 평가를 올려보겠습니다.


예쁜 포장케이스에 달콤함이 담긴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이크, 쥬빌리, 케익, 리뷰, 음식


쥬빌리 Jubilee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의 모습이에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1,950원에 구입을 했답니다.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맛은 총 4가지 시리즈가 있는데요.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익 고구마, 그리고 더블다크초콜릿 이라고 해요.

알고보니, 다행히도, 그 중 평가가 맛이 제일 괜찮은 스트로베리를 구입을 했더라고요.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이크, 쥬빌리, 케익, 리뷰, 음식


쥬빌리 Jubilee 뉴욕치즈케익은 위의 사진 처럼, 포장케이스가 예뻐요. 진열된 모습에서 부터, "이거 맛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저.. 완전 '외모지상주의' 이죠? 그래도, 함께 장본 단짝도 이것 먹자던 입김이 더 컸답니다. 음. (이래서, 포장지에 돈을 바르는 것 같아요. ㅠㅠ)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이크, 쥬빌리, 케익, 리뷰, 음식


접어진 일회용 포크랑, 보라빛 블루베리 시럽이 함께 들어있어요. 블루베리 시럽은 쨈같은 느낌이죠? 뉴욕치즈케익의 달달함, 스트로베리의 맛과 어떤 조합이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더라고요. 또 한면으로, 이상하려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고요.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익, 뉴욕치즈케이크, 쥬빌리, 케익, 리뷰, 음식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를 접시에 옮겼답니다. 블루베리 시럽을 싸악 위에 발라 보았어요. 치즈케익은 위에서 아래로, 한번에 푹 찔러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블루베리 시럽 없이 먹었은 것보다는 블루베리 시럽이 올라간 맛이 더 잘 맛더라고요.

블루베리 시럽의 알갱이가 살짝 있어서, 씹히는 감은 좋았지만, 입맛에 따라서는 싫을지도 모르겠어요. 까끌까끌?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포도즙 끝알맹이 같은 느낌이랄까요? 시럽을 뿌리고 안뿌리고는 입맛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다 뿌리고서 앗! 했던 부분이거든요.

저는 기대감이 처음부터 낮추고 먹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함께 먹는 단짝님은 냉동 딸기가 아닌 딸기 파우더라서, 상큼한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평을 내려줬답니다. 하지만, 시중의 5천원 이상 하는 케익들이랑 1900원 짜리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합친 평가를 하자면, "1950원! 딱 그 가격해줘서 고맙다." 였어요.

다음에 먹어보게 된다면, 뉴욕치즈케익 더블다크초콜릿를 먹어볼까해요. 딸기를 먹어봤다면, 초코가 뒤따라줘야겠죠? 간단하게 쥬빌리 뉴욕치즈케익 스트로베리를 평가하자면, 시중 케익 고르 듯이 가격 고르는 것보다는,  마음 편하게 먹을수 있는 뉴욕치즈케익 인 것 같아요. 깜짝 디저트로 좋은 것 같답니다.


+) 뉴욕치즈케익, 이름만 들으면, 뉴욕에서 판매되고 있을 것 같고, 뉴욕의 명물 치즈케익 같아요. 진짜 뉴욕에서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요. 코에 붙으면 코걸이, 귀에 붙으면 귀걸이 같은 걸까요? ^^; 치즈케익에 뉴욕붙어서 짜짠~ 음음, 자장면 처럼 한국에서 만들고 중국의 명물로 만든 걸까요?

케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여러 상상을 해봤어요. 문득, 궁금해져요. 만약, 시중의 다른 케익들보다 저렴한 요 쥬빌레 뉴욕치즈케익이 뉴욕에서 판매된다면, 어떤 반응이 있을까요? 이미 수출되고 있거나, 수입되어서 오는 걸지도 모르지만요. ^^ 예쁜 포장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한조각의 뉴욕치즈케익의 여유~

반응형
반응형
 고양이의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음식 앞에서는 사람도 고양이도 침흘리게 되는 똑같은 존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 눈 앞에 놓여진 케익은, 그들의 시선에도 탐스럽게 보이나 봐요. 파리바케트 케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줄여서, '치부시'라 불리는 케익을 먹으려고 하는 동안,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가 옆에서 가열차게 울며불며 치즈케익을 달라고, 애원을 한답니다. 꼭 어린아이 같은 조르기? 랄까요. 고양이 앞발을 무릎 위로 올리고, 하염없이 케익을 쳐다봅니다. 언젠가 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듯 하기도 해요. 하지만, 치즈케익은 매우 달아서, 고양이 간식으로는 주면 안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에게 달고 짠 사람이 먹는 음식들은,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하기 때문이죠. 혹시, 옆에서 운다고, 계속 주시지 마시고,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지만, 흠씬 혼내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미운 4살을 닮은, 부담주는 고양이의 조르기.
 

음식 앞에서, 하염없이 조르기는 고양이 두마리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고양이 애기의 시선은 한 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감지한듯 수염이 앞으로 삐쭉~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치즈케익이 조각나는 모습을, 고양이 두녀석의 시선은 고정!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애기의 입을 잘 보시면, 앞으로 쭉~ 나와있어요. 두녀석 다 콧구멍을 벌렁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정지되어있는데, 제 눈에는 왜 벌렁거리게 보이는 걸까요? 귀도 앞으로 쫑끗! 치즈케익이 잘라지는 소리에 집중을 하고 있는.. "저건 어떤 맛일까?", "기다리면 주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문득, 고양이 두녀석이 미운 4살 어린아이 처럼, 느껴집니다.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케익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봐야만 하는 냥냥이의 모습입니다. 녀석이 손을 쓸 줄 알았다면, 사람 말을 할 줄 알았다면, 어린아이 처럼, 울고 불며..."나도 줘...엉엉..." 이랬을꺼 같아요.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냥냥이,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냥냥아, 쪼금만 줄까?"


리뷰, 사진, 고양이, 고양이 사진, 반려동물, 반려동물 고양이, 고양이 기르기, 고양이 이야기, 고양이 조르기,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치부시, 고양이 피부병, 고양이 위장 장애, 고양이 음식, 고양이 수명단축, 치즈케익, 고양이 애기, 고양이 냥냥이, 고양이 케익, 케익

 허벅지 위로, 올라간 냥냥이의 발은, 급할 때면, 꼬집기(?)도 한답니다. 발톱을 세워서, 옷을 뜯는 것인데요. 깊숙히 살을 뜯기도 하죠. 고양이의 매달리는? 조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이들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미운 4살 이랄까요. 울고 불고 떼쓰면, 자기 원하는대로 되는걸 알고 있는.. 냥냥이와 애기도, 똑같이 행동을 해서, 아이들처럼 교육을 시키게 됩니다. 어르고 달래고, 때로는, 몸에 해로운 음식 앞에서는 혼도 내야하죠.

 그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것,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처럼, 고양이도 알아주겠죠?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매일 똑같은 식사로 지겨울 때, 너무 바빠서 끼니를 건너뛰게 되실 때, 여러분은 어떤 먹거리를 선택 하시나요? 오늘 제가 추천해드리는 안암동 고대 맛집은 이곳입니다. 고려대역 4번출구 앞에 있는, '황춘호 베이커리' 입니다.

 '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미팅이나 소개팅을 빵집에서 했다죠? 그만큼, 인기있는 먹거리였는데, 어느순간 별다방이나, 콩다방 같은 곳의 케익 & 커피에 인기를 빼앗긴거 같아요. 그저, 비싼 돈에 저렴한 재료로 만든 빵을 먹으며, 속마저도 병들게 하는 짓임을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인 분들은, 빵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최근에 들어서야, 메이커 빵집들의 속 사정을 알게 되었는데요. 실망을 금치못하는 주성분 재료들의 상태를 알게 되었죠. 이제는 빵도 제대로 골라먹어야 하는 시대가 임을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조금 더 신중하게 먹거리를 골라먹는 감각을 갖추시길 바라게 되네요. '제과제빵도 결국은, 남는 장사라는 것' 여기까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곳, '황준호 베이커리'의 추천하는 이유는, 재료가 좋아서, 빵이 맛있는 점이죠.
 물론, 만드신 분께서, 주종목있고, 부종목이 있으니, 전부 다~잘만드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것들을 알려드리고, 그 맛들을 토대로 이 가게를 추천 소개하게 됬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이 하고, 자신이 짊어지는 것이니까요. - 하지만, 제 추천에 공감 안되신다면, 전화주세요. ^^


위치는, 안암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왼쪽으로 보시면, '황준호 베이커리' 라는 빨간색 간판이 딱 보인답니다.
굴밥집이 바로있긴 하지만, 저기는 아직 맛이 어떤지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2층이라서, 장사가 잘 될꺼라고 생각했지만,
친구들 말로는, 사람들 북적거리는 걸 본적이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뭐, 먹어봐야 아는 것이지만, 다음에 꼭 들려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요. 우선, '황준호 베이커리' 이 곳 '빵'은, 고려대 학생들이 학교로 올라가는 길에,
많이들 사서 올라갑니다. 원하는 빵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잘맞춰서 가셔야 해요. 왜냐하면, 그만큼 장사가 잘되는 빵집이라서, '내가 맛있어하면, 남들도 맛있어 한다' 라는 것쯤은 아시죠?


 이 곳의 빵을 추천하는 점은, 우선 빵을 딱 먹을수 있는 양을 만든답니다. 다른 빵집들에 비해서는 매우 적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요. 딱 팔수 있는 정량을 만들어서,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끝내는게 좋지 않으신가요? 믿음이 드는 곳입니다. 오래지난 빵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른 빵집은, 많이 만들어놓고, 다 팔릴 때까지 새로 만들지 않고, 빵에 먼지 쌓일때까지 방치해두죠. 또는, 대형 메이커 빵집들은, 시간맞춰서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빵에 들어가는 재료 때문에, 부스러지는 빵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주재료의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데요. 비싸면 다 좋은 빵이다? 메이커는 이름값이 80%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신선한 빵을, 정직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원하신다면, 오늘 이 곳에서 한빵 어떠세요?


제가 들렸을 때, 시간은 오후 3시쯤이였는데요, 4시~5시쯤 고대 학생들이 수업끝나고 학교에서 내려오면서, 빵을 사가기때문에, 조금 빨리 간답니다. 그래도, 맛있는 빵들이 많이 팔렸더군요. 항상, 넘치게 빵을 만는 곳이 아니라서, 조금 늦은 밤에 가면, 좋아하는 빵을 못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한두번 못하게 되니까, 일찍가게 되더라고요. 사람들로 분비는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게 좋죠. 늦게가면 좋은 점! 남은 빵들을 나눠주신답니다. 사려고 갔던 빵 대신, 꽁짜 빵 한아름 안고 돌아간 적이 있으니, 이 점도 참~매력적인 거죠. 그래도, 원하는 맛있는 빵을 먹는게 최고 인거 같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인데요, '소보루 슈크림 빵'입니다. 1200원의 착한 가격에, 엄청난 맛이 함유되어있지요.
먹어보신다면, 알게 되실꺼라 강하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달달한 슈크림이 입안에서 사르륵 놓는다고요. 으학!
이 곳은 소보루 빵을 너무 잘 만드시는 거 같아요. 그냥 소보루도 맛있지만, 역시..12000원 소보루 슈크림 빵이 최고~




제가 좋아하는 BSET , 소보루 슈크림 빵, 소보루 빵, 모카빵, 그냥 식빵, 모닝빵, 요즘 호두과자, 애플파이 랍니다.
'초코만주'는 정말 엄청나게 단걸 좋아하는 분이 아니시라면, 도전하지 마세요. 친구가 도전해보라며, 먹었다가..
한동안, 미각을 잃었던 적이 있답니다. 싫어하는 분이나, 한방먹이고 싶으시는 분에 한 빵! 이걸로 추천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소보루 슈크림 빵'이 제일 입니다. '소춘풍'의 강추 한 빵! 이죠.


빵집의 대표는, 케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케익 좋아하세요? 커피 & 조각 케익이죠. 최근에 기념일이 있어서,
케익을 구입 했었답니다. 달달한걸 좋아하신다면, '초코쉬폰' 17000원에 선택하시면 될꺼 같네요. 강추! 달달함.
음, 남자는 초코, 여자는 생크림, 이 공식 아시죠? 케익은 그냥 하루 빵 처럼 쉽게 사라지는 게 아니지만,
다른 곳보다는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생크림을 먹어볼까 해요. .. 여자들을 위한 생크림이니까요. 아흥~


계산대 옆에 있는 버터 스틱과 갈레트 인데요, 아직 먹어본 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버터는 제가 안땡겨서..
그리고, 단점 중 하나는, 기름에 튀기는 빵은 부전공이신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찾아드시겠죠?
버터는 역시, 저는 안땡긴답니다. 선호빵을 고르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맛비교가 되겠죠.


구매금액의 3%가 적립이 된답니다. 자신의 휴대폰 끝자리와 자기이름으로 가입만하시고, 구매 하실 때마다, 휴대폰 끝번호만 말씀하시면 되요. 저는, 조금 있으면 3%가 되는데요, 10% 할인이 되는 케익을 살까 합니다. 생크림이 땡기네요.
맛있는 빵집 '황준호 베이커리' 리뷰 어떻게 잘 보셨나요? 오늘의 발걸음이 땡기겠금 제가 잘 소개 해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알찬 '소춘풍' 포스트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 안암동 고려대 맛집 황춘호 베이커리 였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