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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라면 농심 후루룩 칼국수 라면 후기


농심 후루룩 칼국수 라면 후기를 남겨봅니다. 추워지는 날씨 속에, 뜨끈하게 속을 안정 시켜주고 싶어서 구입한 후루룩 칼국수 라면 이에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칼국수 라면 인데요. 추울때, 비올때 땡기게 되는 칼국수 라면 인 것 같아요. 제가 꽤 좋아하는 칼국수! 특히, 다른 라면에 비해서 칼로리가 현저히!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라면으로 종종 찾아먹는 칼국수 라면 이랍니다.

이름하여, 천원에 즐겨먹을수 있는 쫄깃한 칼국수 라면! 나름의 팁을 적어서 포스팅이 소개해보려 합니다. 아직, 칼국수 라면을 먹어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추운날씨에 드셔보시면, 만족하실껄요~ 호빵 만큼, 좋아할수 있는! 칼국수 라면 이거든요. 물론, 개인의 입맛에는 차이가 있다는점~ 포용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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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칼국수 라면 이에요. 농심에서 만들었고요. 라이벌로는, 농심 멸치 칼국수 라면이 있답니다. 원래는, 멸치 칼국수 라면을 더 좋아했었는데, 쌀칼국수인 후루룩으로 마음이 옮겨졌어요. 그래도, 비올때는 멸칼이 좋은~ ^^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후루룩 칼국수 라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335 Kcal 이에요. 이정도면, 다이어트 라면 축에는 끼어들수 있지않나요? 뭐, 더 낮은 칼로리 라면도 있긴 하지만, 기존 라면의 맛과 양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낮춘건, 칼국수 라면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먹어본 칼로리 낮은 다이어트 라면으로는, 아래 후기 추천글을 추천해봅니다.


포장 뒷면에 칼국수 라면의 제품특징과 만드는 방법, 원재료 등등을 확인 해볼 수 있죠. 간략하게 한줄로 줄여보면, 탱탱하고 맛있는 칼국수 면발에, 양파와 만늘, 청양고추로 깔끔하고 칼칼하고 닭 육수를 우려내 개운한 국물맛이 특징 이라고 기재되어있어요.


면은 호화건면 이에요. 그래서, 칼로리가 낮을수 있는 것 이죠. 그리고, 감자전분(독일산) 이라고 큰글씨로 강조되어있어요.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름만들어도 흔들리게 만드는 중국산이 아니여서 콜~ 그러고 보면, 라면에는 중국산 원재료를 보지를 못했네요. 싼걸로 따지면..중국산이 들어갈텐데 말이죠. 문득, 궁금해지네요. 음..


칼국수 라면의 영양성분과 나트륨 총 섭취량이 기재되어있어요. 국물과 면을 다 섭취해도 1,540 mg 이에요. 보통 라면 기준으로 보자면, 아주 줄인 나트륨 양이라고 볼수 있죠. 뭐..라면 먹을때, 칼로리랑 나트륨 따져서 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요. 저도 포스팅에 남기려고, 꼼꼼히 둘러보고, 담아보고 있는 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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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보면,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그리고, 네모네모난 칼국수 면이 들어있어요. 다른 라면에 비해서, 어딘지 비싼 느낌을 주는 후루룩 칼국수 포장 느낌인데, 천원꼴이여서 참 좋아요. 논란이 많았던 블랙신라면 보다 훨씬 맛있다고 생각을 해서 더 좋게 보고 먹게되는 후루룩 칼국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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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라면의 면발 모습 이에요. 맛있게 생기기 않았나요? 제가 너무 칼국수를 좋아해서, 눈이 하트가 씌여져서 보는 것 같은.. 아무튼, 칼국수 라면을 안먹어보신 분들에게는 신기하게 느껴질수 있는 면발이지 않을까 싶어요. 또, 건면이여서, 건강한 느낌 이기도 하고요.


칼국수 라면 후레이크 모습 이에요. 꽤 큼직큼직한 사이즈의 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양은 좀 적지만, 크기는 만족스러운.


칼국수 라면 분말스프 모습 이에요. 당연한거겠지만, 색깔이 빨간라면이랑 달라요. 황색가루로 볼수 있는데요. 꼬꼬면 하고는 또 다른 색깔이에요. 좀 더 황색 설탕같은 느낌을 준다랄까요? (개인차가 있음)


칼국수 라면 끓이는 모습 이에요. 보통 라면 보다, 거품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안좋은 거품이라고 느껴지는 분들은, 걷어내서 드신다는 후기를 봤어요. 저는 반반 이에요. 걷어내서 먹을때도 있고, 그냥 먹을때도 있어요. 되게 나쁘게 받아들이게 되는 거품은 아니에요. 멸치 칼국수도 똑같이 거품이 확 올라오거든요.

보통 라면과 다른 끓는점 이거나, 분말스프 안에 멸치 성분이 거품을 많이 만드는게 아닐까 싶어요. 중불로 끓이면, 이렇게까지 확! 올라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그래도 좀 거품을 걷어내고 먹겠다면, 말리지 않는 정도 이에요. (동생은 이런 거품을 싫어하거든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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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0초 끓인 후, 칼국수 라면이 완성이 됩니다. 위의 사진 처럼 참 맛깔나게 말이죠. 건더기도 큼직하다고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그래서 더 맛있는 비쥬얼을 보여주는 후루룩 칼국수 라면 이에요. 더 맛있게 드시려면, 파송송 썰어 넣어서 먹으면 향도 좋아지고 아주 맛있어져요. 나름의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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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라면의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일딴, 칼로리가 340 Kcal 이여서, 다른 라면에 비해서 먹는데 부담이 없고요. 염분 함량이 낮고, 또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개운해서, 추운날씨에 속을 솨악~~안정시켜줄때 오는 그 감동이 커요. 다른 라면에 비해서 말이죠. 그리고, 면이 건면이여서, 기름지지않고, 아주 쫀뜩하니 부드럽고 맛있있어요. 식감이 좋아요! 양도 좋고, 포만감도 큰 칼국수 라면 이에요.

주로 저는, 후루룩 칼국수 라면은 추울때 먹고, 멸치 칼국수 라면은 비올때 먹는답니다. 날씨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묘한 차이가 있거든요. 어허? ㅋㅋ 집에서 어렵지 않게 칼국수를 라면으로 먹어볼수 있다는점!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은, 칼국수 라면 이랍니다.

[추천글] 꿩 대신 닭? 멸치 칼국수 라면을 맛보다

이상, 칼국수 라면 추천으로, 후루룩 칼국수 라면의 소개를 남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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