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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수명 및 장수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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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고양이 수명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장수하는 애묘를 원하신다면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죠. 하루를 살아도 사람보다 빨리 나이를 얻게 되는 고양이 이니까요. 길고양이에 비해서 집고양이가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생각없이도 맞출수 있는 상식이기도 하죠.

보통 고양이 수명은 평균 15~16세 정도라고 합니다. 장수 고양이는 20세를 넘는 일도 드문 일이 아니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집고양이 장수비결 있다면?



[자세히보기] 고양이 질병사전

가장 좋은 비결은, 외출시키지 않는 것이죠. 교통사고 이외에도,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 되기 대문 입니다. 백신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지만, 치사율 99%의 질병을 얻을수도 있게 됩니다. 예를들자면, 전염성 복막염 입니다.


장수에 관한 Q&A


[자세히보기] 고양이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Q 고령고양이는 몇 살부터 입니까?
A 통틀어 몇 살부터 고령이라고 할 순 없지만, 식사는 6~7세부터 시니어 전용식으로 전환하니까 대게 그 정도부터겠지요.
 

Q 비만이 되지 않으면 좋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식사량을 줄이는게 좋은 것일까요?
A 나이가 들면 체중이 증감합니다. 운동량이 줄어들면 살찌기 쉽기 때문에 그 경우에는 식사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이 일반적이라면 고령이라는 이유로 식사를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Q 고령고양이는 어떤 식으로 놀아주면 좋을까요? 노는 시간이나 노는 방법등도 바꿀 필요가 있나요?
A 허리가 안좋지 않으면 특별히 놀이를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령고양이는 많이 놀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노는 것을 귀찮아 하는 것 같아 보이면 무리하게 놀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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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단순하고도 명쾌하며 일반적인 내용이지만,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꽤 어렵다고 봅니다. 고양이가 오랜 수명으로 행복한 묘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실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집고양이 수명 및 장수비결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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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의 겨울나는 방법? 고양이 설이의 난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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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란 계절을 처음 겪고있는 고양이 설이 이에요. 작년 7월말, 8월초에 2달된 설이를 데려왔으니까요. 종종 훌쩍 컸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눈에는 아직 아깽이 수준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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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도 춥고 변덕스러운 겨울이라, 감기걸릴까봐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나름 방도 따뜻하게 해주고, 고양이집도 따뜻하게 리폼을 해줬는데, 설이는 다른 것보다 난로를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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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에서 영하 5~10도로 떨어질때면, 꺼내놓는 난로 인데요. 이것이, 설이만의 겨울나는 방법이 되었더라고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털이 탈까보 걱정할 정도로 달라붙어있는답니다. 지켜보고 있으면, 웃음이 빵~ 터져요.


난로 앞에서 불을 쬐면서, '이느낌이야~' 설이의 표정에서부터 만족하고 또 즐기는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고양이 정보 하나.
이전에도 난로를 꺼내놓으면 '저불은 어디서 왔는가?' 이러면서 난로불을 쳐다보느라, 눈이 매말라져서.. 안약을 넣어주기까지 했는데, 요번에는 불을 보려고 하면, 빙~ 돌려서 반대로 자리잡게 해놓으니, 그 상태로 잠들어버리더라고요. 난로 옆에있을때는 관찰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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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이 눈을 감고, 난로를 쬐고 있는 설이, 나름의 추운 겨울을 나는 방법을 잘 찾아내서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는 저에게도 기분 좋은 활력을 넣어준다랄까요? 겨울이 춥기는 하지만, 덕분에 설이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다랄까요? 그래도,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지만 말이죠.

집고양이 설이의 겨울나는 방법? 난로 사랑 이랍니다. (참고로, 손난로를 이불안에 넣어주면, 그 위에서도 엄청나게 좋아라 하며서 잠을 자더라고요. :) 사람도 고양이도, 난로 앞에서는 한없이 녹아지는 공통점이 있는듯 :)

추운 겨울아, 겨울아, 이세상에서...니가 제일 춥구나..이제 그만..

다음뷰포토 베스트에 뽑혔어요.
난로 쬐는 설이의 표정이 압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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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고양이가 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런 모습에 반해!


고양이는, 사람과 다르면서도 닮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 동물 인 것 같아요. 특히 집고양이의 경우, 사람과 많이 닮은 생활을 하면서도, 그 우위에 서있는 존재이기도 한 것 같다랄까요? 가끔씩,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고양이가 사는 집이라 느껴질때가 있고, 가끔씩, 개님보다 고양이님의 팔자가 최상팔자 라고 생각될때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먹고, 놀고, 자고, 특히나, 잠이 많은 고양이! 제일 부럽게 바라보게 되는 순간이, 넉다운 되서~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잠을 자는 고양이를 볼 때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잠자는 둘째 고양이 설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꽤- 가끔이지만? 저도 고양이가 되고 싶어 진답니다.

이런 모습에 반하게 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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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고, 아직은 무릎 위에서 자는걸 어려워하지 않는 설이 입니다. 첫째 냥냥이의 경우, 몸이 커다랗고, 어렸을때부터 무릎위에 앉히는 걸 해주지 않아서 어색해한답니다. 무릎냥이를 원한다면, 어릴때부터 무릎위에 올리는 집착을 보여야 가능하다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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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서 숨소리가, '쉭~쉭~' 거칠게 숨을 쉬는 설이 인데요. 자고 또자도 참 터프하게 잠을 잔답니다. (저도 자고 또자면 터프하게 잘수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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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눈 고양이 :) 첫째 냥냥이 눈매보다 조금은 날카로운 편이지만, 그래도 반달눈이 너무 예쁜 설이 입니다. 저도 잘때는 눈감고 잘자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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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의 코는 촉촉해야 건강하다. (참고) 고양이 코가 촉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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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의 잠버릇은, 사람처럼 코를 골고, 이도 살짝 갈고, 엄청 뒤척거린답니다. 문득, 집고양이는 사람이랑 같이 잠을 자다보니, 보고 배우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길고양이의 잠버릇은 어떨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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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롬한 표정으로도 잠을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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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살짝 돌려서 빛을 피해보려하지만, 형광등을 끌수가 없어요. ㅠㅠ 움직이면, 도망가는 설이.. 이런 점은 사람이랑 다른? 보통 사람들은 이부자리 좀 옮겼다고 잠에서 깰생각은 하지 않는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은 듯해요. 설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걸지도? 둔한 애들이 많은 것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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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돼지코박쥐를 닮은 고양이 설이 라는 포스팅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다시 봐도, 귀는 박쥐, 코는 돼지를 닮은 설이 인 것 같아요. ㅋ 고양이상 보다, 돼지코박쥐상 :) 사람의 얼굴도, 개상, 고양이상이 있다는, 그외상도 있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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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자는 설이 랍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18시간 이상을 잠을 곁에 두고 지내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고양이가 되고 싶어진다랄까요. 쉼없이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잘쉬는 삶. 집고양이 설이의 삶이 부러워하며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ㅋ (그런데, 냥냥이는 안부러운..왠지는..ㅋ) 그래도, 사람이니까, 집사(주인)의 본분을 다해주니까, 집고양이라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설이의 입장에서는, 밥먹고 싶을때, 막차려먹는 저를 부러워하겠죠? ㅋ

인생! 뭐~ 다 부러워하며 산다는데, 집고양의 넘치는 휴식을 한번 누려보고 싶어지는 순간을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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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야행성 동물 이지만, 집고양이는 야행성이 아니야?


하루 종일 잠을 자는 집고양이. 낮에도 자고, 밤에 자고, 먹고 자고 노는게 일인 집고양이 이죠. 그런데, 종종 이녀석들이 야행성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밤만되면, "이제 자면 안될까?" 하는 눈빛을 보낸답니다. 이때 무시해버리면, 어디선가 한숨섞인 콧바람이 '흥...' 하는게 들리는데요. 냥냥이도 참 밤잠이 많지만, 설이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야행성이라는데, 이 두녀석은 사람보다 더 밤잠을 좋아한답니다. 밤 11시만 되면, '언제 자려나~' 기다리다 잠들어버리는 설이. 졸린 눈에 꾸벅이다, 쓰러져 자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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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 졸린눈으로 끝까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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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르륵 감기는 눈을 어찌 막겠어요. 뒤에 있는 냥냥이는 형광등 불빛 피해서 좌식책상 밑에서 식빵으로 자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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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졸려서 하는 설이. 이 모습은 거의 눈을 감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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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때문에 못자는 것도 있다보니, 고개를 돌려버리는 설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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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거리를 두니, 바로 눈을 감고 자는데요. 꼭 기도하러 갔다가 의자에 앉아서 자는 신도의 느낌인 것 같기도 합니다. "너 잤어?" 라는 질문에, "아니요!" 라는 대답이 바로 나올듯이, 바짝 긴장 하고 목을 뻣뻣하게 한채 자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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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좀 앉아있다가, 의자에 기대서 자는 그런 느낌? 아으~ 귀여워! 포개진 양손에 머리를 올려놓고 자는 모습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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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너무 귀엽답니다. 다른 집 고양이들은 밤잠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설이와 냥냥이는 시간맞춰서 자는 스타일 이랍니다.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밤잠이 많고, 이불에서 자려고 하는 녀석들 이거든요. 겨울이 되면서, 해는 짧아지고, 고양이의 밤잠은 더 길어지는 계절이되어 갑니다. 놀고 먹고 자는 고양이.. 밤에 보면 더 얄밉고 살짝 미워 보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는 모습이 귀여워, 이런 낙으로 함께 지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외모가 애교다? 빙고! ^^

고양이 야행성? 집고양이는 다를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함께 지내며 사람화 되가는 중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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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는 겨울을 어찌보내는 것일까요? 곰곰히 생각 해보니, 집사하기 나름 일 것 같아요. 사람보다 더 겨울을 잘보내는 집고양이의 일상. 겨울 난방비는 디스코팡팡 처럼 오르락내리락, 제 마음은 난방 지진 그래프가 휘몰아쳐있어 쓰라린데 말이죠. 외출 나갔다오면 쪼르르륵 달려나와 품안으로 쏘옥~들어오는 고양이. 하지만, 속내를 까보면 방바닥 추위 피해 달려온 고양이 이죠.

특히나, 난방 돌아가는 소리 '우우웅~'를 들으면 좋아서 죽는 냥냥이. 집사 하기에 따라 집고양이는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텐데.. 저희는 난방비 팡팡이 무서워 덜덜덜 이네요. 결국, 새로산 전기장판으로 마음을 냥냥이와 함께 달래게 됩니다. 올겨울 전기장판에 맘이 뺏긴 냥냥이 모습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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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랑이.. 품이 제일 따뜻해 하는 냥냥이.. 뜨끈뜨근 서로의 체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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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지(?) 잘 때면, 머리로 밀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냥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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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푹~ 뻗어서 잠이 들었지만, 턱이 높아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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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허벅지 위에 냥냥이가 다리 올리고 잘때면, 움직이지도 못하고..깰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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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뻗은 모습이랄까요? 전기장판에 배 지지며(?) 자고 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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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슈퍼맨 장난을 치기도 해요. 앞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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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서, 냥냥이가 이불 속에 들어와서 자는데요. 나름의 배려를 해준답니다. 위에 사진 처럼, 베개를 세워서 냥냥이의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요. 제 덕분에 이불 속 더 깊이 들어와서 따뜻하게 잔답니다. 전기장판이 뜨끈하니~ 이불 속 온도는 냥냥이에게 천국인듯 해요. 저도 따라서 이불 속에서 자봤는데.. 숨이 콱;;

고양이는 사람보다 더 끈기가 있는 걸까요? 아무튼,  올겨울은 냥냥이가 전기장판 매력에 흠뻑 빠진 듯 합니다. 다~ 집사하기 나름이니까요. 흣...(난방 팡팡 돌리는 것보다, 잘때는 전기장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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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인데 발이 추울 것 같은 모습 이라니, 단박에 느껴지는 제목에 어폐가 있죠? 따뜻한 집에 사는 고양이! 집고양이가 발이 춥다 라는 것 때문이에요. 늘상 추운 겨울 중에서도, 일기예보에서 조심하라는 최악의 체감온도를 듣게 될 때면, 고양이들을 걱정하게 되는데요. 워낙 집이 추운 편이라서, 집고양이 이지만 생존본능을 발휘 해야 한답니다. 집안 거실인데, 3도라면 말이죠.


난방을 돌린다고 돌렸고, 벽이 쏙쏙 뺏아가버리니까요. 그래서, 녀석들에게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집안에 집을 만들어주었어요. 고양이 집! 작지만 아늑하고 따뜻한 환경..바로 고양이 집 이랍니다. 하지만, 고양이 집도 황소바람 피할 길 없는 것은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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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들의 집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요. 2층은 여름용, 1층은 겨울용으로 애들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바닥에서 올라와주는 열을 그대로 흡수하기 위해서 인 듯해요. 그래서, 스트리폼과 기모천을 고양이 집 1층 바닥재로 마감처리를 해줘서 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만들어줬어요.


은혜도 모르는 고양이, 방은 더 다뜻한데, 불러도 안와요. 손집어 넣으면, 발로 툭툭..이것들이 안보인다고 개김성을 표출하기도 하죠. 하지만, 걍 냅두다 보면..새벽이면 방문을 긁고 열어달라하죠. (엉엉..귀신도 아닌데, 곡소리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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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이 2층짜리 인 이유는, 두마리가 들어갈 만한 튼튼한 상자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층을 구분해서 지내겠금 했는데요. 결국은..1층에 낑겨서 자는 두마리 고양이에요. 특히 냥냥이는 롱다리인지 입구 쪽에 두발이 뿅뿅! 마중나와있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말이죠. 저는 이런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몸집이 큰 애기는 2/3을 차지하고 냥냥이는 제일 추운 입구 방패막이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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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더 멋져요. 냥냥이는 애기의 머리 베개가 되어주고 있어요. 폭신한 냥냥이의 털은 겨울용 기모 보다 훨씬 따뜻하니까요. 저도 종종 추울 때면..손을..^^ (이래도 저래도, 냥냥이는 가만...) 저런 모습으로 잘자는 두마리다 참 신기해요. 특히, 냥냥이는 잠들면 도둑이 들어와도 모를 것 같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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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입구를 막아주는 방패막, 군대에서 문앞에서 자야하는 이병 같은 모습인데 말이죠. 안쓰럽게 발가락을 꽁~ 냥냥이는 왜이렇게 뭘해도 예쁜껀지. 애기는 상대적으로 뭐만 해도 냥냥이를 힘들게 해서 미워지네요. 에효~

집고양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줘보세요. 이불 밖으로 나가서 잘꺼에요.
 

[연결] - 땅콩집 못지 않은 정성이 필요했던 고양이 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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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에 올라가는 고양이의 점프력을 알게 될 때면 놀라게 되는데요. 천장 위, 장롱 위, 높은 곳으로 어찌 뛰어 올라가는 것인지, 저런 곳까지 올라가나 싶을 때도 있답니다. 특히, 고양이는 높고 깊은 곳을 좋아한다고 해요. 고양이 자신의 안전확보를 때문이죠. 그래서, 길 고양이들이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여의치 않은 환경에 차량 밑으로 숨어 다닌 것이라고 해요.

그런데, 환경이 좋은 집고양이도 숨는 곳이 길고양이와 똑같아요. 역시, 침대 밑이나, 장롱 위에도 숨는 것은 고양이 자신의 생존본능 때문이겠죠. 하지만, 집고양이들도 숨는 장소 마다 먼지가 가득한 곳으로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데요. 온몸에 먼지가 묻어나올 때면..


고양이들의 안전지대 장롱 위, 난공불락 성벽으로 둘러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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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를 막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다른 집사(주인)님들도 공감 하실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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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위까지 고양이가 어찌 뛰어올라가는지 보신적 있으시나요? 냥냥이와 애기는, 사람 암벽 등반하듯이 가구 끝에 발톱을 걸어서 뒷발질로 올라간답니다. 순간 사람인가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줘요. 이런 모습도 발톱 길이가 길어야 가능한 녀석들의 상황인데 말이죠.

이제 4년 좀 지나는 시간, 냥냥이와 애기는 콧방귀? 아니에요. 사람이 앞에 있어도, 없는 듯이 무시를 때리는 경지까지 도달한 녀석들이거든요. 내려오라며 화를 내도, 고양이 귀에 경 읽기 꼴이 된 상황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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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냥냥이를 보면, 장롱 위에 큰 먼지 덩어리 처럼 보이기도 해요. 어찌 돌돌돌 뭉치면 저정도 크기의 먼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하고요. 정말, 천장 위에서 볼 때면 냥냥이의 긴털이 미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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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꺼내려고 가까이 가면, 장롱 뒤로 떨어져서 장롱을 다 꺼내야 하는 고생이 있어서, 그냥.. 포기해요. 알아서 내려오겠거니 하면서 말이죠. 고양이가 겁먹거나 숨어 있을 때는 덥치는 것은 좋은 판단이 아닌 것 같아요. 나올 때까지 기다리던가, 먹는 걸로 유인 하는 것이 좋죠.

저는, 기다림도, 유인도 안해요. 그냥 너 편할 때 내려와. 랍니다. 저 녀석은 경계심이 많아서? 당한게 많아서, 쉽게 걸리지 않더라고요. 애기 녀석 처럼 경계심 심한 고양이 때문에 속 상하시는 분들, 무관심과 관심을 적절히 섞는 것이 방법이랍니다. 저처럼 말이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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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심이 많은 애기와 달리, 고양이 냥냥이는 머리가 좋은 것인지 친밀감이 잘 통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이름을 부르면 다가와준답니다. 하지만, 딱! 손이 닿을 듯 한 거리에서 멈추고 애기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해요. 동료애 랄까요? 그런게 보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 일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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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끝에 보시면, 고양이가 매달려서 올라간 발톱 자국을 볼수 있어요.


냥냥이는 털이 긴 고양이라서, 먼지 많은 장롱 위에 올라갔다 오면 골치 아프게 된답니다. 냥냥이가 그루밍(자체 침으로 털고르기) 할 때, 지 몸에 달라 붙은 먼지 다 먹고, 집 안에 날리는 먼지는 사람이 다 먹기 때문이죠. 이렇게 높은 곳에만 올라갔다하면, 먼지와 함께 하는 집고양이 녀석들 이에요.

나름 집고양이도 두려움의 사람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 해보지만, 같이 사는 것이니, 필요충분조건의 계약을 이행 하려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하나를 뺏으면, 하나를 줘야 하는 계약이랄까요. ^^

높은 곳, 낮은 곳으로 숨지 못하게 하는 대신에, 고양이 집 만들기, 고양이 터널 만들기 로 마음을 달래주는 거죠. 나름 난공불락의 성벽이라 했지만, 세번 정도 뚫렸답니다. 그냥 시각적인 효과로 천으로 막는 건 실패해요. 단단한 박스로 막아놓으면 못올라 가더라고요.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캣타워 DIY로 만들어보려고 계획중이에요. 녀석들을 위해 장롱 부셔서 캣타워를 만들까 하는 생각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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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만의 영역 표시? 시즌별로 바뀌는 고양이의 잠자리가 영역 표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러고보면, 고양이의 잠자는 곳이 기상천외한 곳들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책장 위, 침대 밑, 구석지고 깊은 곳, 또는 개방 되어있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잠을 자는데요. 위협을 피하기 위한 곳이기도 하면서, 위헙 주는 곳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를 선택한다고 해요.

고양이 애기는 중간쯤인 장소를 잠자는 곳으로 선정하는데요. 특히나, 발톱갈이를 하는 의자를 좋아한답니다. 언뜻 보기에는, 편히 자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요. 실제로는, 다 눕지도 못하게 좁은 의자에서 경계 안테나 세워두면서 잠을 자요. 


잠 잘때도 이상한 기척을 감시 해야하는 피곤한 고양이의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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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가 좋아하는 잠자리 No.1 의자 위 인데요. 관찰해본바, 첫째로 발톱갈이를, 저 의자에서 주로 이용을 하고요. 둘째로, 양방향으로 도망갈수 있는 조건 때문 인 것 같아요. 어떤 위협이 와도, 사방으로 도망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저 자리를 좋아하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고양이 애기가 경계심이 많아서, 잠 잘때도.. 쉽게 잠을 못들어요. 참, 어렵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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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다 성격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 녀석은 졸음이 와도 참고, 버티는 스타일을 고집 한답니다. 저를 못믿어서 그런가 싶었는데요. 그런건 아니라고, 저번에 병원에서 수의사님에게 집적 들었지요. 요놈이 소심해서 그런다며..^^;

새벽 1시쯤 되면, 눈이 꿈뻑...그러다 스르륵 잠드는 것 같은 모습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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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매번 잠이 올 때면 알아서 의자 위로 올라가는데요. 다른 고양이들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위협으로 부터 방어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잠을 잔다고 해요. 꾸준히 잠자는 자리의 이동이 바뀌는 이유이기도 한다고 하고요. 왜 저런 곳에서 자나~ 싶다가도, 그러러니~하며 넘기게 되었어요.

부모의 유전자, 또는 후천적 경험으로 숨는 곳도 잠자는 곳도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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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기하면서도 이상하게 바라보는 건, 꼬리를 몸에 감거나, 감싸고 자는 거에요. 삶도, 잠자는 자세도 피곤한 고양이의 모습 이죠? 원숭이 손오공도 아니고 말이죠. 신기하지만, 이런 부분도 선조 고양이의 야생 본능 중 하나 일 것이라 생각해요. 완전 마음먹고 푹 잘 때면, 꼬리도 축~ 내려놓고 잔답니다.

보름달이 뜰 때면, 조심해야한다고요.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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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녀석이 스르륵~ 눈을 감고는 있지만, 귀는 쫑끗 쫑끗! 주변의 소리 마저도 안심이 되야 푹 잘수 있는 고양이 애기 랍니다. 저는 소심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독 경계심이 강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배려를 해주게 된답니다. 잘자네~ 이 말 소리에도, 귀는 쫑끗 쫑끗..^^;

고양이 레이다 3종 센서, 귀, 코, 수염 이에요. 눈감고 있다고 자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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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좁은 의자 위에서 잠 자려고 자세를 고쳐앉아보는데요. 보는 사람이 답답할 만큼, 꽉찬 모습이지 않나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쉽게 뺏을수가 없어요. 물론, 고양이보다 훨배 덩치가 큰 사람이 힘으로 빼앗을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고, 미워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가 잠잘 곳으로 찜한 자리는, 자기만의 영역 표시이기도 하다고 하거든요.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유전자적 본능이 알려주는 고양이만의 피곤한 모습 인 것 같아요. 집안 이곳 저곳에서 뻗어서 자는 것 같지만, 본능이 알려주는 장소에서 자는 것인지 몰라요.

"유전자? 본능? 그냥..여기가 좋아서" 일지도 모르지만요. 암튼, 잠자는 고양이 콧털 건들면, 미움 받는 답니다. 잠자는 곳이 녀석의 영역이라고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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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합니다. 야생에서의 본능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것이라 하는데요. 고양이에게 있어서, 새로움! 이란? 확인해야 하는 안전 점검인 것 같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능력이 '호기심' 이란 단어를 붙이겠금 한 것이랄까요? 마치, 검시관(?)의 통관 절차를 따라야 하는 것 처럼, 고양이의 안전 점검에도 응해줘야 한답니다. 무엇이든, 숨기는 것은 불가능! 나중에 들켰을 때, 혼쭐이 나기도 하죠. 오늘은, 길에서 득탬을 한, 대형 화이트보드를, 검사 중인 고양이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과학수사대 못지 않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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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가게에서 득탬(!) 하게 된 대형 화이트 보드, 엄청난 길이 만큼, 고양이들의 시선을 얻기에 충분했는데요. 세상 바깥의 모진 냄새를 풍기는 대형 화이트 보드 였답니다. '오늘의 생선'을 적어둔걸로 봐서는 생선가게에서 쓰였나봐요. 냥냥이의 눈동자가 커지고, 겁많던 애기도 슬그슬금 오게하는 힘~ 바깥 세상 냄새에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 되었답니다. (..생각해보면, 생선냄새 때문이였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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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많던 고양이 애기가, 자청해서 검시관이 되어줍니다. 코를 화이트보드에 붙인채,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거대한 냄새들이 맡게 되나봅니다. 한참을 서있는 상태로, 화이트보드와 스킨쉽을 나누네요. 머리부터 발끝 까지 냄새로 검사 중인 애기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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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까지 뒤로 재치고서는 집중하고 있는, 검시관 고양이 애기. 신기한 냄새들이 가득해서인지, 흥분한 모습도 보이는데요. 차분해지기는 글렀나 봅니다. 잠시 고민중이던 애기가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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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양이 검시관 께서, 냄새 스캔에서 미각 스캔까지 해줍니다. 고양이 애기가 핥아줬다는 의미는, 마음이 안정되 었다는 표시인데요. 아무래도, 어미가 새끼 핥아주듯이, 고양이 애기의 핥아준 의미는, '받아들인다' 이랍니다. 화이트보드의 입방! 호기심 많은 고양이 검시관 애기의 허락을 받고 입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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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 많은 고양이 애기, 정말 길쭉 하죠? 꼼꼼한 성격의 애기는, 하루 종일~ 이곳 저곳을 검사를 합니다. 더 길쭉한 화이트 보드에 자기 몸을 맞춰서 까지도 말이죠. ^^ "새로운 것들에 대해, 호기심 많은 고양이는, 자기보호본능 강해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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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식탐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고양이도 음식 가려서 먹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가 소화를 못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식탐은 날로 늘어만 가죠. 길고양이, 집고양이 구분없이, 음식에 대한 집착은, 고양이 본능, 생존 본능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집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함께 있기에 더욱 신경을 써줘야, 고양이도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고양이 간식으로, 염분을 살짝 뺀 치즈를 만들어줘 보았답니다.


고양이가 치즈를 만났을 때, "앗!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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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발견한 냥냥이의 눈빛은, 빛이 나는데요.
멀리서도, 발소리 없이 총총총~ 뛰어오는 녀석 이랍니다.
콧구멍을 벌렁벌렁, 뛰어온 심장도 벌렁벌렁~
어떤 걸로, 날 유혹하나~ 싶은 눈빛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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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가, 입술에 침을 잔뜩 발라서인지,
축축한 콧바람이 손으로 와닿게 됩니다.
거칠고, 흥분된, '흐읍~ 흐읍~' 소리랄까요?
커다란 눈동자 마저, 녀석의 상태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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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냄새를, 꽤 긴시간(?) 맡아보는 녀석입니다.
사람 입맛이 닮아가던, 냥냥이에게 새로운 간식 등장?
손톱만큼의 치즈로, 입질을 줘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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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 이라 하죠~ 순식간에 덥썩!
치즈가 올려져있던 손가락 마저 물어버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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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기에는, 냥냥이의 속도감을 못느끼시겠지만요.
정말 순식간에, 치즈가 냥냥이의 입천장에 들러붙었습니다 ";;
냥냥이도 뭔가 꼬인거 같은데? 라는 표정을 ..
정말 꼬이는건, 녹여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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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순식간에 치즈를 먹고 내려가려 했나봅니다.
치즈가 입천장에 들러붙는 순간, 냥냥이의 당혹스런 표정이. ";;
입을 텁! 하고 닫는 순간, 약간의 고난이 따라옵니다.
이쪽~ 저쪽~ 입안에서 사투를 벌이더니, 꿀꺽!

작은 치즈 조각 하나에 큰웃음을 준 냥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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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고양이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요? 오늘은,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법을 올려봅니다. 집고양이는, 길고양이와 달리, 아주 따뜻하고, 편히 보내는데요. 사실, 집사의 능력에 따라, 집고양이의 신세도, 길고양이 못지 않을수 있습니다. 집안이 추운 경우, 집고양이는 어떤 방식으로 추위를 이겨낼까요? 요즘, 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냉장고 밑에 딱! 붙어있습니다. 혹시, 냉장고에 온풍기(?) 달려있는거 아시나요? ^^ 냉장고 팬이 돌아가면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는~ 이 바람을 녀석들이 이용 한답니다. 한번쯤, 발 갖다댔던 적 있으시죠?


냉장고에 온풍기 기능이 있다? "한번쯤 발을 갖다 댔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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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냥냥이와 애기의 겨울나는 방법은, 냉장고 온풍기(?)의 힘 입니다.
냉장고 바닥에 보면, 뜨겁게 돌아가는 팬이 열기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딱! 달라붙어서, 냉장고 온풍기 바람 쐬며, 잠을 청하는 고양이 입니다.
추운겨울을 그나마 따뜻하게 보낼 방법을 찾아낸 것을 보면, 영특하죠?
그런데, 냉장고 문 밑, 냉동고 문 밑 열기가 각각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냉장고 쪽이 더 팽팽 돌아가서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역시, 고양이의 서열순으로, 자리가 정해진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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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라마 시크릿가든 김주원의 '자연그대로의 팬션'이 생각나네요.
"돌 하나하나 까지도, 그대로~", 저는, 냉장고 기능 하나까지도 그대로~;
뜨끈한~냉장고 온풍기(?) 바람이 문 밑에서 솔솔~ 나오니, 몽롱한가 봅니다.
조금은, 겨울나는 방법이 궁상맞아 보일지 모르지만, 이 집에서는, 최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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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라치면, 고양이 녀석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나마, 따뜻한 자리에서 잘자던 녀석들을 일으켜세우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한번 일어나면, 신기하게 같은 자리에 눕는 경우가 드문데요.
냉장고 문 밑이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아무리 쿡쿡! 찔러도,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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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데워놓은 자리를 비켜주기 싫은가 봅니다.
'막 잠들었으니, 건들지 말라'는, 눈빛을 보내는데요?
뜨끈한~ 냉장고 문 밑이, 시골집 아랫목을 대신하나 봅니다.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발이 꽁꽁 얼었다면, 냉장고 문 밑으로 쓰윽~
냉장고 온풍기가, 냥냥이와 애기처럼, 추위를 녹여 줄 것입니다. ^^

"집 고양이의 겨울나기, 냉장고 문 밑에서 뻗어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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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기 (재료: 멸치)


  매일 사료만 먹어서 물려있는 고양이들을 위해, 건강한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수제 간식 멸치 레시피 인데요. 멸치 하나로 조리만 잘하면, 고양이 수제 간식 으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고양이 만을 위한 수제 간식 이다 보니, 멸치 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데요. 이번에 준비한 고양이 간식 은, 무염 멸치 입니다. 고양이 건강 을 위해, 짜고 단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은 매번 말씀 드리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짜고 달아서, 고양이 음식 으로, 많이 먹이게 되면, 피부병 및 위장 장애, 수명단축 등 고양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하여, 멸치 하나를 주더라도, 조금 더 고양이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무염 멸치는, 말 그대로, 멸치에 염분을 뺀 것을 말합니다. 제가 먹어봤는데요. 바삭하니 아주 맛이 있는 간식이 됩니다. 고양이 냥냥이와 애기는 냄새만으로도 미쳐하는데요. 오랜만에 만든 고양이 수제 간식 무염 멸치 레시피 함께 하시겠어요? 고양이 간식 이지만, 분명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제가 만들다 무염 멸치 3개는 먹었거든요. ^^


고양이 수제 간식 만들다, 사람도 먹게 되는 멸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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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1. 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 후, 멸치를 반으로 갈라서 물에 넣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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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2. 팔팔 끊는물에 멸치를 삶아주는 작업으로 멸치의 염분을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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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3. 멸치의 물기를 빼주고 물에 헹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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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만들기 ]
4. 전자렌지 1~2분 돌려서 빠삭한 무염 멸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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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가 허우적 거리며, 무염 멸치로 달려 드는 모습이에요.



  멸치 하나만 있어도 고양이 수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 되는데요, 무염 멸치, 맛있게 보이나요? 고양이에게 그냥 멸치를 주는 것도 좋지만, 길고양이나, 집고양이에게, 고양이 간식으로 멸치를 주시게 된다면, 멸치 머리는 빼고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 멸치 머리 라고 무시하는가?"

  멸치 머리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인데요. 염분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는 고양이는, 피부병 이외에, 위장장애, 수명단축 까지 된다고 합니다. 냥냥이와 애기 고양이는 집고양이라서, 무염 멸치를, 만들어서 줄 수 있지만, 길고양이는 만남 자체가 적어서, 그냥 멸치를 던져 주기도 합니다. 던져 주기 전에, 멸치 머리는 빼고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염 멸치, 안주거리로 안성 맞춤인것 같기도 해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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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 고양이와 소통하는 순간? 


 고양이 냥냥이의 눈빛이 빛나는 순간, 녀석과의 소통이 시작이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의사 표현(!)을 하는데요. 냥냥이와 애기는 각기 다르게 의사 소통을 하게 됩니다. 마치, 사람들 성격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죠. 애기의 경우는, 애교섞인 구르기와, 부부젤라보다 심하게 울어재끼는 울음으로 소통을 합니다. 하지만, 냥냥이의 경우, 냉장고를 바라보는 짓, 음식을 바라보는 짓, 말없이 눈빛 만으로 소통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와의 소통 하는 그 순간이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고양이와 소통하는 순간?' 포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연신 코를 벌렁거리며, 의심을 품어보는 냥냥이는, 고구마 냄새를 확인해봅니다.




고구마를 향해서 달려! 야생 길고양이의 강인함과 애교섞인 집고양이의 모습이 동시에 보입니다.



터프하게 고구마 한입 물고서는 "베어먹을까?" 하는 계산을 하는 듯 눈동자를 굴립니다.



휙! 낚아채듯이, 고구마 한조각은 냥냥이 입속으로 얌냠 먹는 소리와 함께 들어가 버립니다.


 고양이와 소통하는 방법, 간단하죠? 간식 하나 들고 있는 손.
 고양이들의 눈빛과 몸짓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 한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눈빛, 몸짓...사람과 다를바 없죠? 

 기회가 되신다면, 고양이에게 고구마 한번 권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혹시, 고양이가 냄새맡고 뒤로 빼면,
 안먹겠다는 것을 알려주는 의사소통의 순간이 되겠죠?

"고양이와 소통을 원하신다면, 맛있는 간식 하나 손에 들고, 이야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무리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 고구마는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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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홀린 마법의 막대기는?


  마법의 막대기에 빠져버린 고양이 냥냥이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이야기의 시작은, 고양이 간식으로 먹이게 된, 요거트 아이스크림 부터랍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다 줄수는 없기에, 끝에 조금만 남겨서 고양이 냥냥이 간식 으로 주는데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막대기에 마법이라도 걸렸는지, 환장을 하고 먹습니다. 마법에 걸린듯, 혼이 나간 고양이 처럼 말이죠. 마법의 막대기에 여러분도 빠지시게 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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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음~~이 냄새~~~"


영화 '대부' 한장면 같아. 냥냥이 눈빛이..뭔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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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날 미치게 만드는 아이스크림~"


신중하던 모습은 한순간! 아~ 냥냥이 속보일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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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냥냥이 "아이스크림은 녹여먹는게 제맛이야~"


심리적으로 급흥분 된..진정하고 먹어..난 더이상 안먹을꺼야;;



  마법의 막대기에 홀린 고양이 이야기, 어떤가요? 고양이 냥냥이도 빠져버릴만 하죠?
  고양이 간식 으로, 준비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막대기 속 냄새가 없어질때까지..
  괴롭힘 아닌, 괴롭힘을 고양이 냥냥이 에게 당해야만 했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란, 집착하게 만드는 고양이 간식 중 하나 랄까요?
  고양이 간식 중 다른걸 줘도, 다른 음식을 줘도, 그 집착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음식 앞에는 장사가 없듯이, 고양이도 음식 앞에서는 짐승 으로 변하게 만들죠.
  여러분의 식사 시간도 마찬가지겠죠? 마지막 반찬 까지, 배부른 배를 위하여~ ^^;


   "사람도 고양이도 흠뻑 빠지게 만드는 아이스크림, 땡기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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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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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부터 친밀도를 높이기


  고양이의 친밀도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집에 돌아와도, 부비부비를 해주지 않을 때, 불렀는데 도망갈 때..등등, 이럴때마다, 저의 태도를 매우 반성하게 됩니다. 밀도있게 친밀해지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고양이 친밀도를 높이고 계신가요? 저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아주고, 자주 이름 불러주고, '자주'를 많이 하고 있죠.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관심에 굶주려있나 봅니다. 저도요. ^^


간지러움 장난으로 친밀도를 높여보길


 

고양이

고양이

  주인이 아기고양이 배를 간지르고 있는데 동영상인데요. 고양이가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간지러워하는 아기고양이 모습을 너무 즐기고있는 목소리로 장난치고 있네요. 아기고양이는 소리만 들어도 사지를 움찔거리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줍니다. 기분전환 동영상으로 임명해도 되지 않을까요? 현재, 유투브에서 2천 7백만 조회수를 기록중이 동영상입니다. 고양이와 주인의 순수함이 그대로 보는이들에게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반해버렸습니다. 혼자 2만 클릭중~


친밀도를 높이고있는, 애정이 필요한 애기 고양이


고양이
부릅! <나 화났다> 하는 표정..너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단다. 알럽 애기 고양아~



 고양이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은..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먹는 걸로 친해졌다가는. 밥줄때만 '안녕'하고 튈테니까요. 집고양이가 집에서 길고양이 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집에 고양이를 몇마리 키우고 계시나요?
고양이가 한마리만 홀로 있다면, 외로움을 타지 않을까요? 사람도 자식 한명 보다는, 둘을 낳는 이유도 '외로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이 아닐련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ㅋ) 보통 둘을 곁에 두게 되는 고양이(들)가 됩니다. 그래도, 바깥활동을 하는 사람이기에 항상 곁에 있을수 없죠. 고양이들은, 또 다른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애정결핍이 냥이들을 볼때면, 가슴이 아프네요. (찔린게 많아서..) 혼자보다는 둘이 되는 것은 어떨.. 지금 곁에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많이 쓰담아주시고, 이름도 많이 불러주세요. 언제나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들이잖아요. ^^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고, 즐거운 일들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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