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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는 컴퓨터 하는 중, "너.. 진짜 쥐는 잡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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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도 많고, 놀아주길 바라고, 자기를 챙겨주기를 바라는 애교쟁이 고양이 설이 입니다. 제가 블로깅을 할때면, 조금 신경을 못쓰는데요. 이럴때면 녀석이 먼저 다가와서 애교를 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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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지만, (얼굴들이밀기) 마킹도 꽤 하는 편이고요. 발라당은 이미 수준급 이지요. 무엇보다도 먼저 다가온다는 사실이, 제일 귀여운 애교가 아닐까 싶은데요. 첫째 냥냥이는 불러도 오지않는 냉혈한 고양이 라서, 더욱 비교하며 사랑을 받게 되는 설이 인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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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직접적인 애교라기 보다는 하는짓이 귀엽고 또 바라보게 되는데요. 컴퓨터 책상 위로 뛰어올라와 마우스 커서를 잡아보겠다고 모니터에 발을 툭툭! 갖다댑니다. 이것이 진정한, 쥐(마우스) 잡이가 이런거 아닐까요? ㅋ

키보드 위에 앉아서 놀다보니, 한없이 'ㅏ' 버튼이 눌러져서, 글쓰기는 망쳐놓았지만, 꾸짖음 보다는 칭찬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 신동 납시셨어~ 아이패드는 없지만, 노트북으로 마우스(쥐) 커서 잡기를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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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하나로 고양이와 놀이준비 끝


 
 간단한 준비물 끈 하나만 있으면, 어떠한 고양이 용품 보다 좋은 고양이 장난감 이 된답니다. 시중에 다양한 고양이 장난감 용품 이 있지만요. 저는 돈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고양이와 놀아준답니다. 고양이 애기가 저와 놀아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고양이 와 장난 놀이 끈 하나로 한번 놀아볼까요?

고양이 애기 "이걸로 놀아주겠다는거야? @_@"


 고양이 애기는, 초점잃은 눈동자로 디카 끈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달랑달랑~흔들거리는 디카 끈을 물어버리고서는 놓아줄 생각이 없나봐요. 끈을 당기면, 애기고 힘껏 당기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게 됩니다. 디카 끈은, 어느새 빠져나올수 없는 고양이의 장난감이 되버렸네요.



  고양이 애기 손톱으로 디카 끈을 걸어버립니다. "이제 못빠져나오겠지?" 밀고 당기기만 하는데도, 그저 재미있나봅니다. 요리조리 끈을 물고서 흔들어보네요. "혹시, 화가 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알고보면,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끈에게 화가난 것 같아요. 끈을 당기기만 해도, 좋다고 끈에게 장난을 걸어 본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소유욕이랄까요? 파닥거리는 고양이 손. "일루와, 일루와" 마치, 저를 오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양이 낙시질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양이 애기는 끈 하나에 코가 낀 것 같습니다. 사실,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끈 놀이를 좋아 한답니다. 고양이의 사냥 본능 때문이라고 해요. 끈 놀이는, 쥐잡기 놀이와 비슷해서 더욱 좋은 놀이 용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을 조금만 알아도 서로 재미있게 놀수 있답니다. 혹시,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끈 놀이 한번 청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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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애기 꼬리는 훌륭한 장난감이 됩니다. 궁디팡팡을 하고나면, 더 놀아달라고 앙탈을 부리는데요. 그럴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거려줍니다. 쥐잡기 놀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자기 꼬리를 붙잡아보기도 하고요. '툭툭' 건드려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놀이에 앞선, 탐색전이라고 할까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왠일로 더 놀아주는거야?" 하는 것 같죠? ^^;

고양이

  고양이 애기는, "훗! 제대로 놀아주겠어! 얍! 얍!" 다부진 표정에, 눈빛까지 작렬하네요.

고양이

"엇! 그런데..이거이거..꼬리에서 뭔가 이상한 냄새가...냄새가..."

고양이

  "애기야! 너도 놀랍지? 씻지 않았던 여름의 현실이야. 씻는거 어때?"

고양이

  고양이 애기의 뒷발질 보이시죠? 성깔 드러운 애기의 본모습. 화끈하게 목욕 한판 뜰까요?

고양이

  거침없는 공격을 꼬리에다가 퍼부어버리네요. 잘놀다가, 냄새맡고, 레지던트 이블 좀비들 처럼;

고양이

  훌륭한 장난감으로 놀아줬던 고양이 꼬리는, 공격대상으로 변해버립니다. 재미있게 놀았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요. "왜 꼬리 가지고 놀았냐며" 애기 녀석이 앙칼지게 화를 내버립니다. 서로 잘 놀았는데 말이죠. 으휴~ 한숨이 나오는 쪽은, 제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고양이 애기 녀석의 눈치를 보게 되네요. 자기 꼬리로 잘 놀고, 자기 꼬리에 화풀이 한 상황. 조만간 화해하겠죠? 꼬리랑 말입니다. (저는, 먹는걸로 꼬시면 끝인데) 훌륭한 장난감이었지만, 냄새가 나서 공격당했던 꼬리! 잊혀질만할 때, 다시 놀아줘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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