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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고양이 설이, '휴대폰 대기 화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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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곁에 있을때면, 왜이리도 애교를 많이 부리는지, 잠잘때 마저도 애교가 철철!
외모가 애교요. 몸매도 애교요. 잠자는 모습도 애교요.
이 모습은 휴대폰 대기 화면으로 저장했답니다.
너무 귀여운 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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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누워 잠자는 고양이 냥냥이,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가요"


어느덧 벌써 겨울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냥냥이의 창가시간이 줄어들고 있기도 합니다. 창가에 누워 잠자는 걸 좋아하는 냥냥이에게, 춥다고 창문 닫아버리면, 하늘 바라보듯이, 창문만 바라보는 냥냥이를 달래주게 됩니다. 바깥 모습 구경 좀 하다가, 골골골 거리면서 잠드는 냥냥이, 여유만끽 하는 창가 낮잠시간을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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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에 머리 올려놓고 낮잠 자는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머리가 무거워 슬픈 당신! 냥냥이의 이런 모습에 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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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잠들어 있듯이, '새근 새근' 잠자는 냥냥이 입니다. 햇살 따뜻한 점심시간 1~2시에만 잠깐씩, 여기서 낮잠을 자는데요. 깨우기 미안할 정도로 잠드는 냥냥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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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겹, 두겹, 모피코트가 두꺼워져가는 냥냥이. 땡~ 움크리고 창틀 위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 더 추워지기전에 옷이라 하나 해줘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미 콧물감기에, 목감기가 걸려서 허덕이는데, 이녀석은 창가 열리기만을 기다리니..고민이 커져가는 겨울이 되갑니다.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며, 머리큰 냥냥이의 낮잠 모습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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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는 모습을 볼 때면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을 잘까? 싶을 정도로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는데요. 일명, 골뱅이 자세 라고 불리는 다이빙 자세와 닮은 모습으로 잠을 자기도 하죠. 고양이 잠자는 자세는 체온유지를 위한 고양이 본능이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고양이 잠자는 자세는, 무형 예술인 것만 같습니다. 규칙이나 틀이 없는 자유로운 예술 자세 랄까요? 오늘도 고양이 냥냥이는 무형 예술의 한 컷을 남겨줍니다. 취객이 땅바닥에 누워서 택시 잡으려고 손내미는 상황 이랄까요? 잠에 만취한 고양이 냥냥이 아저씨를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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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잠 복용 현상 ?

 
  정신 없이 골아떨어져 있는 고양이 냥냥이의 모습 입니다. 냥냥이의 앞다리 한쪽은 슈퍼맨이라도 될 듯이 쭉~ 내밀고 있는데요. 꿈 속에서 한참을 비행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저런 자세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바퀴 뒤집 힐 것만 같은 모습 입니다. 술에 취한듯이 잠에 만취한 고양이 냥냥이! 잠에서 깨면 꿈 이야기 이전에 허리 아픈지 부터 물어봐야 할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의 요상한 잠자는 모습 만큼이나 고양이가 꾸는 꿈도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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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하품 하는 모습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고양이 하품 하는 모습을 볼 때면, 턱이 빠질듯한 고양이 하품을 만나게 됩니다. 고양이는 하품은, 고양이의 신체구조상 입을 더 크고 넓게 벌릴수 있기 때문에, 아주 큰 하품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턱이 빠질듯한 고양이 하품을 볼 때면, 맹수(?)의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고양이 하품 하는 모습을 만날 때, 장난 삼아서, 손가락을 입에 넣는다면? 당연히, 깨물림을 당해서,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남게 되죠. 아마도, 사람이 고양이 하품을 따라하다가는, 턱이 빠질 듯 한데요. 고양이 애기의 맹수 포스 하품을 올려봅니다.


고양이 하품, 고양이 이빨


 고양이는 맹수류 라고 해요. 고양이도, 사자, 호랑이 처럼 야생에서 살고 있다면, 부리부리한 눈으로 먹이를 노려보고 있겠죠? 위에 사진은 고양이 애기 녀석이, 잠에서 살짝 깬 모습이랍니다. 왠지, 저를 사냥감 노리는 듯, 째려보는 시선을 받게 되는데요. 잠자는 고양이의 콧털 이라도 건드린 것일까요?


고양이 하품, 고양이 이빨


 맹수들도, 오랜시간 지루함 속에서, 먹이를 노리고 있다가도, 하품은 하겠죠? 고양이 애기는, 잠에서 막 깬 상태에서, 하품을 해준답니다. 고양이 애기의 오랜 숙면 후 하품, 어딘지 모르게, 흡혈 박쥐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저 이빨에 물리면, 고양이로 변할 것만 같습니다.
 

고양이 하품, 고양이 이빨


  고양이 하품 절정의 모습이랍니다. 턱이 빠질듯이 하품을 하고 있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 이에요. 날카로운 이빨을 볼 때면, 무섭기도 하지만,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정도의 큰 하품을 사람이 한다면, 뚝뚝.. 턱에서 소리가 났음직 한 모습이죠. 자신의 속내 마저 보여주는 고양이 하품의 모습? 사람은 고양이 보다 구조상 속내를 다 보여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춘풍 : " 아~  해봐 "
애기 : " 하암~~ "
춘풍 : " 큭큭.. 니 속 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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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 에게 뺏긴 베개를 보다, 고양이도 베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동물 중에서 인간만 베개를 쓴다고 합니다. 사람은, S자형 척추가 유지되어야 편히 잠을 잘수 있기 때문에 베개를 사용한다는데..그렇다면, 베개 베고 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은, 인간 ? ^^; 고양이 애기 녀석의 잠든 모습을 보면, S자형 척주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푹신한 베개에 온몸을 기대어, 눈 꼭~ 감고 자는 고양이의 모습. 저리 푹~ 자고 있는데, "내 베개"라며, 어찌 빼야 할지, 늘 고민하게 되네요.


고양이에게 뺏긴 내 베개, "동물중에 인간만 베개를 쓴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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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 녀석이, 제 베개를 온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은 팔베개를, 온몸은 제 베개를 사용 하고 모습이죠. 사진으로도, 엄청 편히 자고 있는게 느껴지지 않아요? 베개 사용하는 모습이 사람 못지 않은 포스가 나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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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애기 모습은, 푹~ 자고 있는 Rem 수면 상태 랍니다. (고양이 수면 깊이 Slow wave 수면 < Rem 수면 상태) 어찌나 푹 자고 있는지, 꼼짝을 안하고 잠만 쿨쿨 자네요. 혹시, 베개 빼앗길까봐, 더 깊이 자는 척을 하고 있는 걸지도? 고양이 수면 상태의 Rem 사람의 수면명칭과 조금 다르다는 점 아시죠? 아래 링크에 제가 올렸던 고양이 수면에 관하여 올렸던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클릭) 잠자는 고양이 평균 수면 시간은? 고양이 수면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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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꼭 감고 자는 고양이 애기 녀석을 볼 때면, "저 베개를 어찌 빼야하지.."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팍!' 하고 빼면, 인상 '팍!' 쓰는 애기라서요. 비몽사몽 하지만, 기분 상함을 표현 한답니다. 누가 기분 나빠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제가 참 많이 참으면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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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신한 베개 베고, 기분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왠지, 애기가..놀리고 있는 듯한 얼굴로 보입니다. 베개 빼앗고, 얄밉게 놀리고 있는 듯이 말이죠. 끄응..제 마음 타는 것은 못느끼는지, 아주 곤히 잠들어 버리네요. ^^ 아빠웃음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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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가, 베개를 베고 자고 있는 모습은 참.. 사람들이 침대나 방바닥, 자기에게 맞는 잠자리가 다르 듯이, 고양이들도 각자 좋아하는 잠자리가 있나 봅니다. 냥냥이는 한국식~ 방바닥에 등 지지며 자고요. 애기는 서구식으로 폭신한 걸 좋아 한답니다. ^^; 동물들 중에, 베개 사용하는건 사람밖에 없다는데, 고양이 애기는 참~ 잘 이용하고 있죠?

"고양이도, 사람처럼, 베개를 베고 잘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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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웅얼웅얼..냐냐..)

(소곤소곤) 팔베개 좋고, 팔각도 좋고, 정지상태 좋고~ 




고양이 고양이
이리 찰칵! 저리 찰칵!




고양이

(웅얼웅얼..냐냐..)

조금 더 가까이...좀 더 가까이.. 클로즈업...업...업...




고양이 고양이







(카메라) 툭....!




고양이

그만찍어! 내려가는 수가 있어!

(움찔) 오~ 그래! 이 사진까지만 찍을께~ 냥냥이~♥





 

도가 지나친 사랑으로 미움 받을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좋지만, 표현 방식이 일방적이지 않길 바래봅니다.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한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물론, 사람도 똑같겠죠. ^^

그래서이겠죠. 냥냥이 마리와 고양이 애기는, 저를 미워한답니다. ㅋㅋ
밥 줄때면, 사랑한다~꼬리치는 못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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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 '장소가 무슨 상관'


하루종일 잠자는 고양이, 고양이 잠팔자 라고 아시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잠자는 고양이 팔자를 부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자는 고양이! 하루 수면시간은 실제로 어떻게 될까요? 연구를 보면, 하루 24시간 중에 14~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먹고, 놀고, 싸고, 자고, 집고양이는 복받은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시간 밖에서 열심히 울고 있는 들고양이들, 위험한 바깥생활 속에서 잘지내는지 걱정이 되네요. 참..고양이의 잠은, 골뱅이 모습 으로 자는 Slow wave 수면, 퍼질러 자는 Rem 수면이 있답니다. 더워도 잘만 잠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부러워지는 이 시간이네요.


잠자는 고양이 애기! 잠오면 그만이지?


잠자는 고양이
'이 바닥은 내가 바로 기준'

절묘하게 방바닥 경계선 위로,
배깔고 누워있는 애기 고양이 모습입니다.
저기가 시원한가봐요. ^^





잠자는 고양이
'섹쉬한 자태, 가슴골은 19금 비밀'

얼굴이 엉덩이 같다. 애기야...
앞발의 절묘한 가슴골이 너의 치명적인 매력.
하악~



잠자는 고양이
'본능적인 비몽사몽 컵셉!'

눈풀린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볼매냥 아니겠습니까?
볼수록 매력이는 냥이..후훗!



잠자는 고양이
'발톱보이지? 할퀼테다'

애기 고양이, 난 너의 의견을 존중한단다. ^^
잘밤에 널 깨워서 미안, 그래도..매미 우는 열대야!
너로 인해 즐겁단다. 괴롭히는게 아니라..친분 쌓기야~ㅋ




잠자는 고양이
'또 건들꺼지?'

애기 고양이의 불신이 가득한 눈초리.
나도 이제 졸립단다. 열대야, 넌 왜 안타니?
털도 많은 것이...ㅋ

역시, 애기!
너의 섹시함은. 막 잠들었는 나오는 포즈.
앞다리 가슴골. 누구한테 배웠니? ^^;




잠자는 고양이, 자세만 봐도 수면상태를 알수 있다?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길게 뻗고 옆으로 눕거나, 배를 드러내 놓고 큰 대자로 자는 모습, 또는 목을 구부려 머리를 배 위에 얹어서 동그스름하게 하고 자는 모습 등, 긴장이 풀려서 깊이 자는 것을 말한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발을 길게 뻗고 잠자는 애기고양이 모습 보셨죠? Rem 수면 상태였답니다. 잠든지 10~30분 정도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이런 모습으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a)

Slow wave 수면이란, 깊이 잠들지 않은 상태를 말함.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 라죠.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란, 완전 뻗어서 자는 상태를 말함. 넉다운 상태죠.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이나 자는 녀석들, 고양이도 꿈을 꾸는가? 분명 꿈을 꾸지요. 자다가 혼자 화들짝 놀라서, 뛰어가기도 한답니다. 고양이 마리(냥냥이)의 경우는, 코를 콜면서 자는데요. 가끔씩 '꾸릉꾸릉'하면서 악몽비슷한걸 꾸는지, 깨워주곤 합니다. 먹는 꿈일지도 모르지만, 우선을 깨우지요. ㅋ 고양이 애기는 별탈 없이 자기는 하지만, 밥때만 되면, 귀신같이 일어나서 울어 재낀답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 정도 잠자는 고양이라지만, 밥때는 잘도 피하더군요. ^^ Rem 수면을 자야, 좋은 것인데 말이죠. 한번씩 잠자는 고양이, 수면상태를 체크 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이럴때 건강 체크도 함께 하시면 더 좋을 듯 하죠. 하다보면, 집사가 넉다운 상태가 될지도 몰라요. ㅋㅋ


기상천외한 잠자는 고양이 추천 동영상





전형적인 아침의 풍경. 동감에 백만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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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팔자, 누가 말했던가


하루종일 누워자는 것이 고양이의 잠팔자라고 하죠. 누구나 한번쯤은, 고양이 잠팔자를 부러워 하지 않나요? 고양이는, 보통 하루 24시간 중에 14~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는 18시간 이상도 잔다고 하네요. 먹고, 놀고, 싸고, 자고, 집고양이는 복받은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양이의 잠은, 골뱅이 모습 으로 자는 Slow wave 수면이 있고요, 퍼질러 자는 Rem 수면이 있다고 해요. 겨울에는 따뜻한 곳을, 여름에는 시원한 곳을, 사람보다 더 풍요롭게 자는 고양이 팔자.


가만히 있어도, 잠이 오는 고양이


    
고양이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라 불리는, Slow wave 수면이란 가슴을 밑으로 가게 하여 목을 구부려, 몸을 둥글게 하고서 자는 모습을 말하는데요. 이때는 목의 근육이 긴장되어서 깊은 잠이 들지 않습니다.

고양이

냥냥이 (마로)

고양이

냥냥이 (마로)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길게 뻗고 옆으로 눕거나, 배를 드러내 놓고 큰 대자로 자는 모습, 또는 목을 구부려 머리를 배 위에 얹어서 동그스름하게 하고 자는 모습 등, 긴장이 풀려서 깊이 자는 것을 말합니다. 잠든지 10~30분 정도면, 이런 모습으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

애기

냥냥이 (마로)


Slow wave 수면이란, 깊이 잠들지 않은 상태를 말함.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 라죠.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란, 완전 뻗어서 자는 상태를 말함. 넉다운 상태죠.


잠자는 고양이 동영상 클라이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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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고양이, 3초 최면고양이


  신기하게도 3초만에 최면에 걸린듯이, 잠들어버리는 고양이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중국의 동영상 커뮤니티에서 ‘3초 고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화제라고 합니다. 잠든 척인지? 아니면 정말 최면에 걸린 것인지? 동영상을 보면서도 신기할 뿐이네요. 다른 고양이와 다른, 너무나도 특이한 재주를 가진, 이 고양이는 현지 뉴스에서도 소개되었답니다. 어디든 누워 코를 몇 번 문지르기만 하면 그대로 잠이 들어버리는, ‘누가 엎어가도 모를 만큼’ 깊이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3초에 불과하다는 이 고양이를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방송에 나온 아나운서 말로는,
신기하게도, 코를 몇번 쓱싹 하니까, 바로 골아떨어져 잠을 잔다고 합니다. <한번 잠이 든 이 고양이는 흔들거나 찔러도 깨지 않으며, 공원 벤치와 안방 등 장소도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의심스러운 것은, 화면 상에서 고양이 가슴위로만 찍혀져 나온다는 것과, 고양이를 흔들거나 찔러보는 화면은 없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에 의심이 가게 되네요. 아래쪽에서 주인이 배를 쓰담어준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마치 최면에 든 것 같다.”, “잠든 척하는 것을 배운게 아니냐.” 등의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왠지, '중국' 이라는 것만이라도 의심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

 그래도, 벤치에서 배를 드러낸 채 사지를 모두 벌리고 잠이 든 모습을 보고 있자니, 사람이 잠에 곯아떨어진 모습과 비슷해 보이긴 하네요. 사진 클릭하셔도, 동영상과 연결되겠금 링크 되어있습니다.

고양이

“레드 썬!” 3초 만에 잠드는 ‘최면 고양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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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경쟁하는 고양이 이지만, 항상 저보다 먼저 자버립니다. 방안 가득 '잠바이러스'가 돌아다니게 되죠. 저도 모르게, 졸음이 스르륵 눈가에 맺히게 됩니다. 눈꺼플이 무거워지고, 자꾸 이불을 찾게 되죠. 코고는 고양이, 양양이와 잠꼬대 하는 고양이, 애기가 쉴새 없이 청각 공격도 합니다. 코고는 고양이이녀석들! 확 깨워버릴까? 하는 생각도 얼마나 많이 생각되는지요. 한번씩 깨워보기도 했지만, 양양이는 다른 곳에 가서 자버리고, 애기는 째려보고 다시 자버립니다. 신경쓰이게 하는 고양이 이지만, 이 녀석들 덕분에 새벽 밤이 고독하거나, 외롭지는 않은거 같네요. 세상 하나뿐인, 춘풍이의 경쟁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고양이
방바닥에 퍼질러 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비열한 미소를 보내줍니다.


고양이
새벽 1시, 냥냥이가 퍼질러 자는 것을 보고 있자니, 눈꺼플이 무거워질 상황이었죠.


고양이
확! 깨워버릴까~ 했다가, 너무나도 곤히, 코를 골면서 잠을 자는 냥냥이 입니다.


고양이
왜 이렇게 피곤하게 자냐면,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이겠죠. 경쟁심 붙게 하네요.


고양이
해외 한번 나가보겠다고, 공부하는 냥냥이와 춘풍이 입니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고 있죠.


고양이
잠깐 일어난 사이, 자기 의자에 잠자리를 잡았요. 독.. (이거 신고당하나요? ㅎㅎ)


고양이
제껀 애기꺼! 애기껀 애기꺼~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누가 널 데려왔는데. (비꼬기)



고양이들의 꿈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문득, 새벽 두시에 생각해본 건데요. 고양이들은, 생활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때우잖아요. 12시간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고 하던데, 꿈을 몇 번이나 꾸는 걸까요? 무슨 꿈을 꿀까요? 가끔, 뒤척임이 심한 양양이를 보자면, 애기랑 싸우는 꿈을 꾸는 것 같기도하고요. 킁킁~ 거리면서 꾸륵꾸륵 소리내는 걸 들을 때면, 맛있는 거 먹는거 같기도 합니다. 기왕 장시간 꾸는 꿈이면, 좋은 꿈을 꾸면 좋을 텐데요. 아침 꿈에는 생선을, 점심 꿈에는 참치 캔을, 저녁 꿈에는 사료 먹는 꿈을 꾼다면, 행복해 하겠죠? 실제는 못해주니까 실망할 지도 모르지만, 바래보내요. 꿈나라가 먹는나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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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무 많이 자는 것 아닌가?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 애기 고양이가 때꼰한 눈을 깜박이며, 잠 자는 곳을 찾는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항상 애기 고양이의 잠 자는 곳은, 어두컴컴하고 먼지로 가득한 침대 밑, 발냄새 묻어나는 화장실 발카페트 위, 궁디 냄새하는 의자 위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잠 자는 곳을 어디로 정했을까요? 애기 고양이를 통해서, 집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소개 해드릴까해요?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애기' 고양이 사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의자를 잠 잘 곳으로 정한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예쁜 자태를 뽐내는 애기 고양이 모습이 아닐까요?



고양이

제가 아래에서 처다 봤지만, 무시하고 잠 자는 척 하는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눈 뜬 채로 저를 확인했네요.
아...노려보는 걸까요...


고양이

억지로 잠 자는 곳에서 일어난 애기 고양이 모습,
워낙~'애정결핍'인지라,
힘들어도 사랑이 '우선'인 애정결핍 고양이.



고양이

BSET 포토 감 아닌가요? '자! 날 가져', '옛다!' 라고
저를 농락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무리봐도 '아바타 종족'


고양이

최근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매일 고양이 '애기', '양양이' 사진한장씩은 꼭 찍고 있는 거 같네요.
어느덧 반려동물 채널 29위까지 오르면서, 양양이와 애기에게 집착을 하게 되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에 섭외할 때는 '참치..국물'로 성공하였지만, 다음에는 맛있는 걸 먹여야 겠어요.


고양이에 대한 주인의 과도한 사랑과 집착은, 고양이 잠 깨우는데 일등일꺼 같습니다.
만지작 만지작, 스킨쉽도 좋지만,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의 힘든 마음도 알아줘야겠죠.

사람도, 고양이도, 쉴땐 쉬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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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자리 연구를 해보니


잠자는 곳이 불규칙한 고양이들의 본능으로, 이곳 저곳에서 또아리를 틀어놓는 양양이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에서도 잠자리를 만들더군요. 정말, 특이한 놈인거 같죠? 누울 곳을 아는 감각을 높이 평가하게 됩니다. 다리 마사지 기계를 넣는 상자 안에 들어가서, 또아리 틀 준비를 하니요. 참, 어이없는 잠자리 위치선정 입니다. 어떻게 상장에서 잘 생각을 했는지, 그 안이 조금 따뜻해서였을까요? 따뜻한 잠자리를 찾아다니는 양양이 입니다.

고양이

요즘, 사진찍는거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포악한 성격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메라 끈에다가 성깔을 있는대로 다 보여주네요.
끈을 끊어버리겠다는 듯이, 레드아이의 눈빛.

그래도, 귀여워 보입니다.

이제, 적당히 사진기를 들이밀어야겠네요.

이정도로 포악함을 보여준건 처음입니다.



고양이 고양이

마지막, 피날레 사진은 양양이와 애기가 동시에 찰칵!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결국에는 애기가 상자를 찾이 하긴 했지만요.
양양이의 잠자리 찾기는 계속 될 듯 합니다.

룸메인 이 둘의 알콩달콩 우정은 언제 폭팔할지 모르니~
다음에는 싸우는 동영상 올려야하겠습니다.


고양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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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고양이 잠자리


집고양이들의 이동경로를 보자면, 밥먹는 곳, 잠자는 곳, 화장실, 이렇게만 움직이는데요.
요즘은, 양양이가 따듯한 믹서 옆에서 잠을 좀 자보겠다고, 앉아있는 양양이의 모습입니다. 저 곳에, 털들이 너무 많이 껴서, 항상 청소로 힘이 붙이는데, 말을 참 안듣네요. '잠자는 곳은, 내가 정한다'라는 신념이라도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고양이

고양이들의 습성 중하나 인 것 같아요. 자신이 안전하다고 판단 되었을 때 그 곳이, 자신의 영역이라 인식하는거죠. 멍청한 눈빛으로, 그 자리를 지켜앉아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 합니다. 누가 침범해도 공격따위는 못할 장소 인데..참..하지만, 전기가 흐르는 곳이기에, 몇마디 이야기 나눠보고 자리를 옮겨줘야겠죠. "양양아, 이리나와~"라고 부르니, 장화신은 고양이 눈망울로, 저를 쳐다봅니다. 에고고~



고양이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난 여기 있을래요"라고 말하는 것 같죠?
사진의 모습이 잘생겨서 좀 봐줄까 하는 고민도 살짝들지만,
결국은 내려오겠금 만들어주게 됩니다.

좋은 말로 할 때, 사삭 안겨서 내려오는 양양이,
위기대응 능력하나는 고양이들이 탁월한 것 같아요.

먹을 때와, 화낼 때, 눈치 보는건 최고인듯 합니다.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고양이

http://timecook.tistory.com


양양이와 애기, 각자 원하는 자리를 하나씩 있는데요,
애기는 '의자'를 참 좋아합니다.

식탁의자, 책상의자, 침대위, 어디듯 위쪽에 있고 싶나봐요.
비좁은 식탁의자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식빵자세로.

잠은 책상의자에서 자고, 평상시에는 식탁의자에서 주로 앉아있답니다.
확실히, 고양이들은, 자기가 점찍어둔 자리만 계속 이용하는 것 같죠?



고양이

각자 좋아하는 장소에서 포즈를 잡고, 사진기를 바라보고 있네요. 귀엽죠?
이녀석들을 보자니, 힘들었던 오늘 하루의 피로가 사르륵 녹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피로도 녹아지셨길~

오늘 하루의 마감도, 양양이와 애기로 마무리 합니다.
좋은밤 깊은밤 행복한 밤 되시고, 내일 하루도 힘차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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