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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도서추천 당신의 시간, 전연령층이 읽어야할 책 인듯

'당신의 시간' 이라는 책을 읽고 나를 계획 하게 되었다. 매년, 매해, 새해의 삼포를 하게 되었는데, 이책에서 얻게되는 경각심으로 15일째 새해목표를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을 하고 있다.

첫째로, 건강을 위한 운동을 매일 1시간씩, 요즘은 운동어플이 있기 때문에, 헬스장 가는 시간 아껴서 집에서도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나, 째깍째깍 소리까지 내어주는 운동어플에 따르기 때문에, 쉬는시간 놀게되는 시간을 줄이게 되었다. 둘째로, 1주일에 1권의 독서하기, 다행히도, 서울도서관에 신책이 많고, 시설도 좋아서 놀러가기도 좋은 장소가 되었다. 허된 시간낭비 하지말라며, 책상에는 콘센트, 층마다 컴퓨터를 할수 있고, 미디어시설도 잘 갖춰있어서, 한번들어가면 나오지못하는 장소가 되어있다. 1인 3권, 그리고 기간은 2주일이다. 새해 목표로 세운, 한달에 4권을 훌쩍 넘어, 벌써 6권을 빌려왔다. 게다가, 당신의 시간이라는 책까지 합친다면, 1월인데, 7권정도 읽게되는 성과를 얻게된다. 마지막으로, 1일 1포스팅이라는 블로그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고양이 설이와 냥냥이, 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사진이 자는 것만 잔뜩 나오게되는데, 그래도 조금씩 고양이 정보를 첨가하면서 새로운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중이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려 하지 않겠금,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을 하다보니, 1일 1포스팅도 무리없이 진행중 이랄까?

새해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게한 '당신의 시간'를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10대 이하의 어린이들은 모르겠지만, 10대에서 90세까지는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인생전반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책 표지에 적혀있는 "우리가 메피를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삶에 중요한 질문들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문구를 보면, 이 책을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이유가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요한 인생질문을 통해, 인생처방전을 받아보길 바라게 된다.

"너도 곧 알게 될 거야.
갈 길을 아는 것과 그냥 걷는 것의 차이를."

<영화: 매트릭스> 중 모피어스의 대사

나에게 2번의 2시간을 통해 읽어본 책이다. 그리고, 또 헛되이 시간낭비를 할 때 다시 읽어봐야 할 시간멘토링 같은 책이 되었다. 멈춤이 선물한 기적 같은 이야기, '멈춤'의 시간을 이 책을 읽는 동안 만나게 되고, 그렇기에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나의 길은 잘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누굴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인까? 무엇을 위해서.. 라는 질문들을 하면서 말이다.

10대의 성적고민
20대의 진로고민
30대의 인생고민
40대의 정착고민
50대의 가족고민
60대의 실버고민
그 이상은,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서는 늦지말기를 바라며, 메피를 소개해 준다.

시간의 노예? 가만히 지하철을 타고가다보면, 스마트폰 보며, 노트북 보며, 퇴근 중에도 일을 하는 직장인들을 볼 수 있다. 쉬는 시간은 있을까? 업무량이 많아지면서, 근무시간도 길어지고, 그만큼 자기를 돌볼 시간이 없어지는 것, 이것이 현실 이라 말한다. 딱! 그런 중년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그리고, 주인공 지우가 현시대를 대표하는 상황과 상태와 고민들을 대변하고 풀어낸다.

아주 신기한 플롯으로 시작되는 '당신의 시간' 이다. 예전 영화와 만화를 좋아했던 나와 친구가 늘상 이야기를 나눴던 상상 중 하나인데, 바로, 삶에도 숫자, 값어치를 나눌수 있을까? 였다. 이런 내용의 영화도 최근에 만들어져 상영을 했었다. 바로, '인 타임' 이다.

쓸모없는 시간을 쓸모있는 사람에게 줄수 있다면 더 좋은게 아닐까? 라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작되는 영화 이다. 시간이 화폐처럼 사용이 되고, 돈으로 거래가 되는 수명. 소스만큼은 큰 반향을 일으킬 만한데, 영화 속 채움이 부족해서 성공작 까지는 못된 영화 이다.

만약, 이 영화를 '당신의 시간' 메피가 봤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아마, 등장인물로 나오는 이들에게 보여주지 않았을까? "이렇게 시간을 나눠줄 수 있다면, 당신들의 시간을 다른이들에게 나눠줄텐데 말이죠." 라는 냉담하고 싸늘한 어투로 말 할 텐데..

자기계발, 자기관리, 시간관리 책으로 구분되어 자기계발 추천도서 이지만, 우화 같은 책이다. 또는 소설 같은 책이다. 어느날,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내눈앞에 황금숫자가 아른거린다? 담배 한개 위에, 머리 위에? 그 숫자의 가치와 그 숫자가 말하는 것은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면, 인생처방전 한글귀 얻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책에서는 김구라 보다 독한 작가의 비평과 비난이 담겨있다. "너희들 그렇게 살지 말라며" 그리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300회 특집을 보다, 어떤 관객이 "이 길이 저의 길인지 모르겠어요..이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라는 것은 너무..." 사람들은 일부러 질문을 한다고 했다. 다 알고 있는 답변이지만, 다른사람을 통해 그 한마디를 듣고 싶어서 말이다.


'당신의 시간' 이라는 책은, 다 알고 있는 답변이지만, 아무도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이들에게 보내는 독설 이지 않나 싶다. 자기계발서적 뒤적거린다? 이 책을 가장 먼저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딱 2시간, 그리고, 한번만 더 읽어본다면, 나처럼 새해의 목표? 아니,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해당 도서 '당신의 시간'은 블로그와이드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라이온북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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