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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20대 여배우 대결, 그녀들을 성장을 주목하게 된다

박신혜, 신세경, 이웃집 꽃미남, Hot한 20대 여배우 대결

새해부터 재미나게 보고 있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아, 꾸준한 연기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신혜씨, 그러고보면, 한작품 한작품 그녀만의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는게 보이는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각광받는 Hot한 20대 여배우가 누가 있을까요? 저는, 박신혜 씨와, 신세경 씨를 손꼽게됩니다.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인기면 인기까지, 게다가 오랜시간 대중들과 함께 성장해온 그녀들만의 성장기를 알기때문에 더더욱, 올해도(!) 주목하게 되는 여배우들이 아닐까 싶어요.

90년생 동갑의 여배우, 각광받았던 아역시절부터 여전히 Hot한 20대 여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공통점이 많은 그녀들의 비틀즈코드를 이야기해 보고자합니다. 왜? 그녀들을 주목하게 되는가!


동갑의 두 여배우 박신혜, 신세경, 이 두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첫번째 공통점, 둘 다 데뷔를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했답니다. 박신혜씨는 가수 이승환씨의 뮤직비디오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로 등장을 했었고, 신세경씨는 서태지씨의 뮤비 속에서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아이로 등장을 했었죠.


박신혜씨의 인터뷰 영상이에요. 뮤직비디오 촬영당시의 이야기를 나눈 스타인생극장 편.


1998년 신세경씨의 인터뷰 모습 이에요. 정말 어렸네요. ^^


그녀들의 두번째 공통점, 아역출신 이라는 점이에요. 박신혜씨는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씨의 아역을 연기를 했었죠. 개인적으로, 계모에게 따귀를 엄청나게 맞고, 닭똥집같은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요.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하면서 봣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의 김유정 양의 연기력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해품달 만큼 있기가 있었던 천국의 계단, 새삼 추억에 물들게 되네요. ㅋ

신세경씨는 당시 TV에서 다루기 힘들다고 평가내리던 토지에서 당찬 여주인공 김현주씨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성인역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매체에서 닮은꼴로 소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번째 공통점, 시트콤 출연! 이에요. 둘 다 김병욱 감독의 작품에 여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요. 지붕뚫고하이킥에서 말이죠. :) 박신혜 씨는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신세경 씨는 특유의 눈을사롭자는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었던~ 시트콤이다보니, 연기력보다는 톡특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더 인식이 되었던 것 같아요.


박신혜, 신세경, 이웃집 꽃미남, Hot한 20대 여배우 대결

네번째 공통점은 중앙대학교 재학중, 동문 이라는 점 이에요. 중앙대의 명맥을 이어가는 배우들 중 한명 한명 인 것이죠.


다섯번째 공통점, 글래머러스한 몸매! 베이글녀~ 라는 수식어가 붙는 Hot한 20대 여배우 이죠. 의외라고 여기실지도 모르는 박신혜 씨 라고요? 한 매체에서 소개된 순위를 보자면, 의외의 글래머 6위를 차지했었답니다. 신세경씨는, 속옷모델로도 활동하실 정도이니 1위 :)


tvN 이웃집 꽃미남..


enews24 에서 의외로 글래머 6위로 선정되었던 박신혜 씨 이에요.


여섯번째 공통점, 아역에서 성인으로, 두 사람 모두 아역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한계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자신들에게 맞는 많은 작품을 고르고 선택하면서 아역의 느낌을 털어내지 않았나 싶어요. 연기의 폭을 넓히고자, 정극에서 성인배역까지 연기를 했다는 점이 가장 큰 노력이자, 시도였다고 생각 되는데요. 두사람의 필모그래피를 보더라도, 코믹스러운 연기부터, 정통연기까지, 영화로도 발걸음을 내딛는 박신혜씨와 신세경씨 인 것 같아요. 장르불문 캐릭터불문 다양한 역을 소화하는 20대 여배우로써 커리어를 쌓아하기에, 두 사람의 성장을 더욱 더 기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박신혜 씨는, 지금 찍고 있는 tvn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서 이쁜외모에서는 볼 수 없는 히키코모리 같은 고독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어떻게 이 캐릭터를 표현해갈지 점점 더 흥미진진해져요. 더없이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연기력 덕분에 빠져들면서 보게 되는 이꽃남 이랄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신세경씨는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새해에 좋은 작품으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득, 두 여배우가 함께 나오는 것도 상상해보게 되네요.


4회에서 우연한 키..키스 씬이~!!

20대 여배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 신세경, 드라마에서 갈고 닦은 연기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좋은 배역으로 만나길 바라게 된답니다.

박신혜, 신세경, 이웃집 꽃미남, Hot한 20대 여배우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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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의 캐스팅 이유는 무엇일까?

2013년 tvN 기대작으로 '이웃집꽃미남'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지난 1월 7일을 첫방으로 현재 2회까지 방영이 되었네요. 제목 그대로, 꽃미남들이 대거 등장하는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입니다. 이 드라마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박신혜 씨 입니다.

그런데, 이전 작품들 살펴보니, 꽃미남들과의 연기호흡을 계속 이어가고 있더군요. 이 무슨~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씨 아닙니까~! 그녀가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궁극의 이유를 나름의 생각을 담아 포스팅 해봅니다. (너무 부러울 뿐, 절대 안티가 아니니 걱정마시길 바라며 :)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씨의 이력을 살펴보면,
2006년 '천국의 나무' 이완 & 박신혜
2007년 '궁' 세븐 & 박신혜
2009년 '미남이시네요' 정용화, 장근석, 이홍기 & 박신혜
2011년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 & 박신혜
2012년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 &박신혜

이렇게 보니, 그녀는 남자복을 타고난 여배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꽃미남들과의 환상호흡을 맞춘 것 같죠. 이제는, 한명, 두명의 남자배우가 아닌, 이번에 출연하는 tvN 이웃집 꽃미남 에서는 4명이나 되는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역할 이라고 해요. 미남이시네요 세분 보다 +1 으로다가 :)

도대체 박신혜 씨는, 무슨 복이 터져서 이런 꽃미남들과 연기를 하는 걸까요? 어떤 여배우분, "꽃미남 한번만~" 이라고 노래를 부르신다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장수였을지도 모겠어요. 현생에서 남자복을 다 누리고 있는?


그런데, 왜 유독 박식혜씨 만이 꽃미남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잘 캐스팅이 되는 걸까요? 제 나름의 그 이유를 집중 분석해 보았습니다.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첫번째!

이슬만 먹고 살 것만 같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로 인해서 박신혜씨를 캐스팅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꽃미남 남심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아니겠어요? 그녀의 청순매력 작렬이라 소개되었던 사진을 감상해보시길 :)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두번째!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여주인공을 보면, 대부분 털털하고 발랄한 성격인데요. 꾸미지 않는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인 박신혜 씨가 적격이라 생각이 되더라고요. '미남이시네요'에서 그 매력을 발산했었는데요. 실수를 남발하며, 순수하고 활기찬 '고미녀' 역에서 세분의 남배우들이 (정용화*장근석*이홍기)가 반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안성맞춤이지 않나 싶어요.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 그녀를 캐스팅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세번째!

유독 다수의 여자팬을 거느리고 있는 박신혜씨, 꽃미남 팬들의 질투를 자극하지 않는 특수한 분 같아요. 아무래도, 청순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연기를 위해서라면 남장도 불사하는 열정과 털털함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묻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한 때 '커피프린스'의 윤은혜, '성균관 스캔들'의 박민영에 이은 남장여자 스타로 떠오르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었으니까요. :)



이런 매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꽃미남 곁에는 박신혜씨가 꼭 있어야 하는 것 인듯 해요. 이번 tvN 이웃집 꽃미남 에서는,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 분들과, 로맨틱하면서 코믹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중인, 박신혜 씨 이에요.

이 드라마에서는 상처뿐인 과거 때문에 은둔생활 중인 극소심녀로, '은둔형 라푼젤'로 등장하는 고독미 역을 연기 하는데요. 어떻게 라푼젤이 꽃미남들과 어우러질까요? 지난, 1,2회를 봤을때는, 상당히 엽기적이고 정신이상자(?) 처럼으로도 보이던데 말이죠.


게다가, 박신혜씨가 맡은 고독미 뿐만 아니라, 윤시윤씨가 맡은 4차원 캐릭터 엔리케, 그리고, 고독미(박신혜)를 짝사랑 중인 이웃집남 김지훈씨도 코믹 빙의 연기를 하더라고요. 아직 tvn 이웃집 꽃미남을 못보셨다면, 꼭 보세요. 달콤하고, 푸릇푸릇한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담겨진 드라마 인 것 같답니다.

꽃미남 복터진 박신혜씨의 이유있는 캐스팅, 그녀의 진가를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김없이 만나볼수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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