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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짬뽕 컵라면 리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아직, 나가사키짬뽕 라면 못먹어보신 분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은, 못먹어봤다고 해야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으로 먹어보았기 때문이지요. 끓여먹는 라면하고 뿔어서 먹는 컵라면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으니까요. 보통라면과 컵라면을 먹어보면서 느껴지는 차이는 많은 분들이 느끼실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짬뽕' 이라 줄여말하고 싶어요. 나가사키짬뽕 컵라면, 이름이 너무 길기때문에 말이죠. 이 라면으로 말씀드리자면, 꼬꼬면 열풍으로 이어진 대표작 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최근에는 기스면까지 나왔지만, 주위 사람들의 평이 형편없다는 쪽이라서, 기스면은 아직 구입해서 먹을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가사키짬뽕 라면은 꼬꼬면을 뛰어넘는 맛을 가지고 있다, 훨씬 맛있다 라는 평을 들었던지라! 발걸음을 붙잡는 편의점 정면에서 빛나고 있는 나가사키짬뽕을 먹어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라면을 줄여보겠다고 했지만, 결국..신작만 나오면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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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격 1300원이였던 나가사끼 짬뽕 라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블랙 신라면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포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제는, 비싸다는 느낌을 검정색만 보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라면계의 상조... (검정색 색상을 가장 좋아하는 1인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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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의 평가, 그리고, 넷상에서의 평가글은 치열하더군요. 나짬뽕 vs 꼬꼬면은 각 회사에서의 비방전으로 나가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 말이죠. 개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반영된 글이지만, "못먹을 만큼 맛없다" 라고 하는 말은.. 직원이 남기는 글 같았거든요. 음~

네톤에서 업다운으로 투표하자고 하면, 장난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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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라면에 특별하게 더 들어가는 것 없었어요. 분말스프 똑같이 들어가니까요. 단지, 분말스프의 색상이 달랐답니다. 하얀가루가 색이 찐하게 들어갔다랄까요? (자꾸 끓여먹고 싶어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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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용기 맞춤선을 딱 지켰어요. 사진으로 보니, 기름이 둥둥 .. 하지만, 먹을때는 몰랐어요. 그저 '나가사키 짬뽕' 이런 맛이구나 하면서 먹었거든요. 제 입맛에는 얼큰하면서도, 매콤함이 오래 남아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나짬뽕이 꼬꼬면 보다는 좋았어요. 왜냐하면, 기름진이라든지, 매콤함이라던지, 제가 선호하는 전체적인 맛이였거든요.

하지만, 옆에 있는 제 친구는.. "이건 끓여먹어야 안다" 면서, 맛없다고 두입 먹고 다른 라면을 먹더군요. 저도 끓여먹는 걸로 사먹어봐야 비교할 수 있는데 말이죠. 꼭, 나짬뽕 보통라면으로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답니다.

혹시, 나짬뽕 고민하고 계시다면, 컵라면 보다 끓여먹는 걸로 먼저 시식하고, 컵라면을 선택하세요. 역시, 라면은 끓여먹어야 제 맛이니까요~ ^^

[연결] - 라면계 혁명이라 불리는 이경규 꼬꼬면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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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리뷰, 추격자와 또다른 한국형 스릴러 영화의 탄생 이라는 말로 시작해봅니다. 영화 블라인드 보셨나요? 8일만에 100만명이 봤다는 영화 블라인드 인데요. 영화 추격자를 잇는 한국 스릴러 영화 라고 평가 되고 있더군요. 최근 영화 최종병기 활을 이어서 블라인드로 관객들이 모이고 있는데요.

7광구 이후 시각적 3D 거품이 빠지고,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 영화들로 시선이 옮겨진 것 같아요. 영화 블라인드가 사랑 받게 된 이유 인 듯 하고요. 게다가, 여름에 봐야 제 맛이라는 스릴러 장르 라는 장점도 있고요. 영화 블라인드, 추격자와 또다른 한국형 스릴러 영화! 라며 추천해봅니다.


영화 블라인드 배우들의 고정관념 처럼 박힌 이미지 제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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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의 장르나, 스토리를 모른채, 배우의 조합을 따지면서 고민하고 있다면, 그 걱정을 날려 줄 영화 블라인드 라고 생각합니다. 김하늘 씨, '온에어', '로망스' 같은 드라마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 이지만, 영화 티켓파워 면에서는 드라마속 고정적인 이미지가 단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영화 블라인드를 선택 하기 전에 김하늘, 유승호 라는 배우의 조합을 걱정을 했거든요. 아직 유승호 군도, '집으로'의 풋풋함이 남아있어서 영화 몰입에 방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넌 학생이고, 난 선생님이야" 라는 학교물이 나올 것만 같았던 고정된 이미지가 티켓 구입하기 전에 망설임 이였어요.

이런 저런 핑계거리를 둘러댔지만, 워낙 추격자 이후 스릴러는 보지 못하는 1인 이라서, 자의 보다는 적극적인 타의로 보게 된 영화 블라인드 였어요. 하지만, 블라인드 보고 나서! 역시, 김하늘! 유승호! 라는 연기력에 박수를 보냈답니다. 저처럼 '배우의 조합?' 너무 고민하다가 놓칩니다.

심야 시간에는 좌석이 하나도 없고, 낮에도 좋은 자리 하나 없었는데요. 추격자 이후 스릴러를 못보시는 분들은, 또는, 이런 친구 꼬셔서 보고 싶다면, 사이드 좌석을 추천 합니다. 그나마 심장관리 할 수 있는 좌석 인 것 같거든요. 지금은 너무 핫해서 주말에는 좌석도 없지만, 꼭 사이드 좌석을 추천 합니다. 배려..

그런데, 추격자 보다는 약해요. 영화관 나가는 발걸음이 두려움에 덜덜덜 떨지는 않을 정도 였답니다. 블라인드는 블라인드 만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3가지 키워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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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하나의 사건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게 된다. 그 이유?


둘째, 두명의 목격자


김하늘('수아'역)은 사건의 목격자로 등장한 첫번째 인물이지만, 시각장애인 이다. 과거,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였지만 사고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된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는 오로지 후각, 촉각, 청각만으로 범인에 대한 정보와 당시 상황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유승호('기섭'역)는 시각장애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로 등장한다.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눈으로 목격한 기섭이지만, 시각장애인 수아와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된다.


셋째, 엇갈린 진술


두명의 목격자를 설정해 놓지만 각각의 진술에 대해 100% 확신할 수 없게 된다. 김하늘(수아) 시각장애, 유승호(기섭) 불량학생 이라는 핸디캡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당신은 누구의 진술을 믿으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져 놓는다. 결국, 관객도 블라인드가 된다.



영화 블라인드 포스트는 투톱 같지만, 실제로는 원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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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수아' 역

경찰학교 재학 시절 (3년전)에 자신의 실수로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자신은 눈이 멀게 된다. 어느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자신이 탄 모범택시가 사람을 들이받는 현장에 있게 되지만,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수아의 진술은 받아들여지지 못하게 된다.

영화관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하나둘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김하늘 연기 잘한다~!" 라는 말에 저도 한표를 보내게 되더라고요.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역할을 매우 잘 소화하셔서, 영화 보는 내내 아슬아슬한 장면 속 김하늘 님에게 확! 몰입이 되더라고요. 김하늘 님 나오는 장면에서는 곽객들이 모두~ 들숨, 날숨을 조절해야만 했을 정도에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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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기섭' 역


흔히 말하는 불량 학생이자 치킨 배달부. 비오는 날,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사례금을 받을 생각으로 경찰서에 가지만, 시각장애인인 또 다른 목격자는, 자신의 말이 거짓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눈으로 본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말을 믿는 형사.


'집으로' 영화 속 어린 유승호는 없다! 완벽하리 만큼 잘생긴(?) 불량 학생으로 등장해준 유승호 군 이였어요. 불량스러운 연기가 일품이였다랄까요? 게다가, 김하늘 씨를 구하는 장면에서는 어찌나 멋있던지요. 단지, 투톱 주연인 줄 알았는데, 김하늘 씨에 비해서 비중이 너무 많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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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로자 분들이시죠. 조희봉 ('조형사' 역), 양영조 ('명진' 역) 이 두분이 없었다면, 국물 없는 삼계탕 될 뻔 했다랄까요? 영양만점 블라인드를 우려내주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조형사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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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수아의 안내견 '슬이'의 뛰어난 연기력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개 맞아? 사람 같다.." 라고 할 정도로, 눈물도 흘리는 감정표현 까지 하더라고요. 스릴러 이지만 감동적이고 훈훈한 영화로 만들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기도 한..안내견 슬이 였답니다. 앗..또 글썽..ㅠㅠ



쫒고 쫒기는 추격자와 비교되는 블라인드? 전혀 다른 주인공들의 역할


추격자와 비교 되는 시점에서, 블라인드는 전혀 다른 스릴러 영화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추격자와 블라인드 포스트 속에서의 인물은 두명! 하지만, 영화 속의 주인공들의 역할은 다르다는 점이죠. 추격자는 정말 쫒고 쫒는 두 사람이였는데, 블라인드는 두 진술자의 이야기가 합쳐져서 만들어져 가더군요. 포스터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바보?! 비교되고 있는 것 자체가 바보 같기도 해요. 음..


영화 속 비중의 크기는 김하늘 > 유승호 랍니다. 결국은 원톱 시스템,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졌어요. 유승호 군의 비중이 좀 더 많았다면, 아니면, 더 아찔한 반전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




영화 블라인드를 보고 (주관적) 장점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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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장점! 진짜 봐야만 알수 있는 스릴감


스릴러 + 휴먼 영화? 라고 표현 하고 싶어요. 분명! 스릴러의 무서움, 공포감이 담긴 영화 이지만, 실제 사회에서 벌어졌음직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고, 시각장애인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낄수도 있었고, 영화가 끝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겠금 하는 영화 였기 때문에, 휴먼을 첨가 하고 싶어요.


그리고, 빼놓을수 없었던 감각적인 연출력! 알고보니, 한국프로듀서조합(PGK) 2009 Hit By Picth 에서 만장일치로 최고 인기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한표 보태고 싶을 정도로 멋진 연출을 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에 시작되는 시각장애인 김하늘 ('수아' 역)이 겪게 되는 장면 부터 긴장감이 만들어져가서 손에 땀까지 나며 봤어요. 특히, 횡단 보도를 건너는 장면!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꼬집어 들어가더라고요.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신 분들, 마음의 장애를 없애줄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 저쪽인데" 하면서 영화에 점점 몰입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될 정도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였어요. 마치, 영화 블라인드가 관객들의 시각 외에 다른 감각도 빼앗아 가는 기분이였다랄까요? 긴강감과 스릴은 '시각'에서 얻게 되지만, 반대로, 영화에 빠지게 되면, '청각' 에서 얻는 스릴을 얻게 되더라고요. 아찔!


가장 명장면인 지하철 추격씬의 쫄깃함을 빼놓을수 없겠어요! 시각장애인 수아의 시선을 곽객들의 시선으로, 그리고, 들리는 청각의 무서움을 체험하게 하죠. 3D에 쏙 빠져있던 정신을 청각이 쏙 빼놨어요. 아마, 3D, 4D, 5D로 만들어지면...스릴러 영화가 더 굉장한 느낌을 얻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필요 이상의 잔혼한 장면 없이 긴장감을 영화 끝까지 유지해줬다는 것이에요. '추격자', '악마를 보았다' 처럼의 잔인함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19금이 되었죠. 아무래도, 모방 범죄 때문이겠죠? 음..여성 관객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겠금 하는 영화 였다라고 생각해요.



이 영화의 단점, 나만의 딴지 일지도~


앞서 인물 소개에서 말씀드렸듯이, 유승호 군의 비중이 너무 적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훗날을 기약하는 유승호 군의 미래가 있기에..음! 가장 궁금했던 것 중 하나는, 살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였어요. 이것도 결국은, 사이코패스 이기 때문에~ 라는 답글로 풀어넘겼지요. 이정도의 딴지?




영화 블라인드 오감충족 쫄깃한 웰메이드 한국 스릴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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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정리 하자면, 깔끔한 결말과 아슬아슬함이 담긴 스릴러 "너 나 보여? 나 너 보고 있는데" 음, 얼마나 영화를 많이 보았는가의 경험의 차이가 있겠지만, 주관적인 저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 되겠습니다. 매니아 분들에게는 아주 평점이 낮을 정도 라던데요. 블라인드만의 휴먼(?) 드라마가 있어서 저는 더 좋게 보았던 것 같아요. 영화관 나서는 길에, 무섭기도 하면서도, 여러 생각을 고쳤답니다. 음..^^

무서워도 보겠다!? 선택의 자유, 지하철이 무서워집니다. 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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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리뷰 제목으로 기대 이상의 한국형 아포칼립토 원티드 영화 라고 적었지만, 영화 최종병기 활!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 이라는 수식어 처럼 멋진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 역시, 7광구 바람에 파묻힌 억짜리 한국영화 중 하나더군요. 알고보니, 최종병기 활도 총 제작비 90원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해요.

요즘은 영화 만들 때, 억소리 투자해줘도 3D 아니면 밀리는 시대라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다행하게도? 7광구의 조급함 덕분에, 사람들의 선택하는 영화의 시선이 넓어진 듯해요. 저도 그들 중 하나 이지만요. 그래도, 거기서 거기인 시각적 즐거움으로 영화를 선택하게 되죠.

이런 상태 속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이 입소문 나기 시작했는데요. 활이 뭔지~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활을 보았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즘 영화 볼께 없어! 입나온 소리를 쏙 들어가게 해준 영화랄까요.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이에요. -2점의 행방은 자세히 적어내려가볼께요. 아무튼, 이달에 본 한국영화 중에서, 고지전 이랑 함께 이 영화 괜찮다 할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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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영화 보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적당한 스포 와, 제 본 감상평을 적어보려 해요.



최종병기 활, 입소문 따라서 찾아보다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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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종병기 활의 전개는?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 유일한 피붙이인(문채원)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과 서군(김무열)의 혼인날,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서군을 잡혀간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같은 활솜씨로 청나라의 정예부대 '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는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류승룡)은,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역추격 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남이와 쥬신타는 목숨을 건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인터넷 줄거리는 이러하지만, 병자호란의 역사적 배경을 빼놓고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거의 모습과, 현실과 비교하며, 채찍질 할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름 생각해본 것이.. 대통령께서 이 영화를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어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라움과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인데요. 상당히 긴장감있게 본 영화 에요.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플롯에 속도감 있는 이야기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추격전 이라서 속도감이 없다는 큰일 이겠죠? 모든 관객들이 한결같이 "긴장감 넘치는", "손에 땀이 날 듯", "심장 뛰겠금" 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영화 에요. 핑! 하고 쏘는 화살의 속도감 만큼, 사람들을 빠져들게 한다랄까요.

그리고, 화련한 액션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 매체에서 밀고 있는 것은, 날라다니는 화살, 그리고, 이러한 액션들을 집중 보도 하죠. 하지만, 영화 본 사람들은 아실꺼에요. 배우들의 연기력을 말이죠. 특히, 박해일 씨와, 류승룡 씨의 눈빛으로만 '연기를 말해보아요'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내내 배우들 눈동자 보면서 영화를 즐겼다고 생각 될 정도였어요.

이렇게 직접 영화를 봐야만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평을 찾아보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독이 되는 단점 평가글을 먼저 읽게 되죠. 저도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이나, 입소문으로 들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듣고 고민하다가 놓치게 되는 영화가 될지도 몰라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람을 주는 영화 이기도 한, 또는,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의 평가를 낮추게 하는 인터넷 이야기 세가지를 추려 보았어요.



최종병기 활, 재미없다고 평가하는 공통적 세가지 이유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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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첫번째로, 내용이 없다?

쫓고 쫓기는 과정이 영화의 90% 이상을 차지 하고, 긴장감있게 끝까지 끌어내는 힘만이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이 틀린 것은 없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지요. 각자가 받아가고, 찾아가는 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내용이 "없다"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동감하는 댓글이였어요. 병자호란이라는 큰 화폭에 점하나 찍고 넘어간 것 같아서 말이죠. 진정한 여백의 미? 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화폭은 너무나도 광대하게 넓게 펼쳐놓고는, 작은 그림을 세밀하게 그린 영화 였던 것 같아요. 점 하나로 찍은 병자호란이 영화 속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노력 하자면, 대하사극 드라마로 나와야 하는 병자호란의 무거움을, 추격전으라는 작은 그림으로 잘 대처하지 않았나 싶어요.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에 집중해서 그리고자 한 것이 첫번째라면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병자호란을 여백의 미를 위한 한 점이 아니라, 큰 밑그림으로 그려지고, 그 안에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닐까요? 두 가지를 다 생각해봐도 답은 감독만이 알겠죠. 꿈은 해몽이 짱이니까요~



최종병기 활! 두번째로, 어설픈 CG 호랑이?

백번만번 공감하는 단점 이에요. 어쩜 호랑이가 그리도 우뢰매 처럼 나와주시던지요. 호랑이 CG 걱정 때문에 이 영화를 안본다면, 잠깐의 창을성도 없어서 못보는 것이 될 것 이에요. 자꾸 7광구로 비교하게 되어서 그렇지만, 순간의 호랑이는 임팩트는 있으나, 스토리 흐름이나 영화 보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요즘 내용 보다는 시각적인 것만 추구하다보니까, 예전에 우뢰매는 어찌 봤나 몰라.. 그렇죠? ^^;



최종병기 활! 세번째로, 곰플레이어 자막?

영화 중간중간에 띄우는 자막이 있는데요. 매우 거슬렸다는 평을 접할 수 있었어요. 저 또한 그랬지만, 더욱 집중해서 보라는 감독의 숨은 장치가 아니였을까요? 총 제작비 90억이나 들었는데, 자막을 고딕체(?)로 그냥 했겠어요.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해서 찾겠금 하는 장치 아니였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 영화 에요.

"50만에 달하는 백성들이 끌려갔다. 나라는 이들을 구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돌아오고자 노력한 극소수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왔을 뿐이다."

이 자막을 읽다가, 가슴도 너무 아프고 그랬는데, 왜.. 대통령께서 이영화를 보시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내재된 압박감? 음..



배우들의 연기력은, 영화를 보다 강한 힘을 가지게 만드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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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8점에 단점 2점으로 비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 인데요. 주인공 4인방!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그리고, 즐거움 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한위 님께서 나오시죠. 이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큰 티켓 파워를 가진 사람은 박해일 씨가 아닌가 생각되요.

공동 1위로 류승룡 씨를 밀어드리고 싶지만, 최근에서 완연한 힘을 대중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쩜오로. (이 영화에서만요~^^; 다음 영화에서는 당당히 1위 하실 듯) 그리고, 문채원 씨는 최근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어, 지금 시기가 딱 좋죠. 김무열 씨 또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LG 아트센터에서 오픈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이기도 하고요.

축포가 앞당길 수 있는 시기가 다 모여있기에, 앞으로의 최종병기 활의 관객몰이는 더욱 타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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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을 보면서, 박해일 이라는 배우의 눈은, 갈수록 연기가 깊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 분명, 사슴같은 여린 눈, 하지만! 벼랑 끝의 사슴의 절박함은 강함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더라고요. 진짜 꿈보다 해몽일까요? 그래도, 저는 그리 느꼈어요.

최종병기 활에서의 박해일 씨의 눈동자는, 관객들을 갈림길에 세워두고 선택하겠금 해줬다랄까요? 강함을 선택해도 약함이고, 약함을 선택해도 강함이 있는, 결국은 그가 느낀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박해일 씨, 믿고 영화 본다!" 이 말을.. 이제 저는 할 수 있어요. 완전 뿅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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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연의 주연! 류승룡 씨, 반할 수 밖에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죠. 영화 고지전 보고서 생각했던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라고요. 이분은.. 좌파의 느낌이 강한 것 같다는? 북한군의 역할 속에서도, 또는 청나라 장군의 역할 속에서도, 한국 역사 속으로 들어온 황진이 에서도, 너무나도 강해서 두렵고 무섭고, 때로는 싫어지지만! 그 강함에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죄질이 나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사람의 눈빛에서 찾게 되고, 이해하려 하게 된다 랄까요? 자신이 못되야 하는 이유를 설명 해주고, 설득시키는 눈빛이라고 생각해요.

"류승룡 씨, 믿고 영화 본다!" ... 추격자 랑도 잘 어울리셨을 텐데, 어쩜 120% ?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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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들은 대체적으로 영화 흐름에 잘 맞춰서 갔던 것 같아요. 요즘 히트하고 계시는 문채원 씨가 눈에 자꾸 들어왔지만요. 최근 방영중인 공주의 왕자 때문인지, 예쁘고 철부지 느낌의 천상 귀족 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대사 말투에서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큰 무리 없었던 것 같아요. 김무열 씨는, 처음의 샛님 역할 보다는, 술마시도 노는 그런 도련님이 더울리는 건 왜 일까요. 암튼, 후반에 확 변신하셔서 LP판 튀듯이 튀었다랄까요? 하지만, 뮤지컬이 더 잘하신다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싶은데, 영화를 1년치 모아서 한번 인 가격 -_-+



남는 것이 없는 영화? 그렇지 않다는 생각에 한표!


최종병기 활에서의 명대사들 중, 남이의 독백이 가장 으뜸이죠.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발이 컷어..컷구나.." 만큼이나 오래 기억될 장면 이자 대사가 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이는 자인의 신발을 붙잡고 어릴적 모습을 회상 했을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자인이를, 어릴적 모습의 자인이로 그리고, 가장 행복한 꿈을 꾸면서 말이죠.

옆사람들 큭큭 거리면서 다 웃었지만, 저만 울컥해서.. 쫌 뻘쭘했다는;; 그냥 웃긴 대사 일리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나요? 어쩌면, 꿈보다 해몽 일수도 있지만요. 해몽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충분히 달라지는 것이 꿈 이죠. 휙 지나가는 화살이였지만, 제 가슴에 푹! 박혀져서, 아픔과 절망,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아포칼립토의 그림 속에, 원티드 를 넣어두었지만, 한국형 으로 잘 만들어져서~ 나름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처음에는 못알아보다가, 끌려가는 것부터 겁탈, 그리고, 살아돌아가는 추격전까지 영화 아포칼립토 랑 많이 닮았더라고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진짜, 새로운 역사는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참담한 역사를 왜 똑같은 것 일까요. 만약, 100세기 지난 이후의 영화는, 지금을 탓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최종병기 활! 야구 경기랑도 닮았어요. 야구의 변화구가 활 에도 있다는 것! 게다가, 추격까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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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버스 들어보셨나요? 굴절버스라는 정식 명칭이 있지만, 2칸 버스, 기차 버스 라고도 불리는 굴절버스 랍니다. 이 굴절버스를 우연히 탑승하게 되었어요. 별 생각없이 집으로 가는 길에 타게 된 굴절 버스였답니다. 이 버스에 관한 평은, TV나 신문,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냉담했기에 늘 궁금해 했었는데요.

버스 2칸 이어져서 굴절 되는 형태의 버스 라니! 서울에 살면서도 단 한번 타보지 못했기에 더욱 궁금해 했답니다. 하지만, 저도 좋은 평가를 주기 힘든 탑승기 일듯 해요. 서울의 굴절버스! 타보셨습니까? 제가 체험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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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세계에서 가장 긴 굴절버스의 모습 이랍니다. 버스 3칸이 이어진 굴절버스 인데요. 알아보니,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 주 쿠리치바 시청 광장에서 가장 긴 굴절버스가 정식 운행 되고 있다고 해요. 이 굴절버스는, 너비 2.6m 최대 250명까지 탑승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 무게에 차량 무게까지 끌어갈려면, 기름도 엄청 먹겠죠?

만약, 이런 긴 버스가 한국에 있다면?

쫍디쫍은 도로가 마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버스 3칸 까지는 아니지만, 버스 2칸이 이어진 굴절버스가 서울에서도 운행이 되고 있는데요. 가끔씩 긴~~버스 지나갈 때면, 사람들도 구경하는 것 같아요. 서울에 산다고 서울 지리 다 알고 있는게 아니듯, 서울에서 운행되는 모든 버스를 타보지는 못하죠. 시외버스 처럼, 굴절버스도 이용하기 힘든 버스 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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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서울의 굴절버스 란?

서울시에서 대당 약 5억 6000만원에 들여온 굴절버스 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의 혁명 이기도 하겠죠? 버스 노선이 다 뒤바뀌고, 지금도 다양한 변화가 시도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과연! 그 값어치를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링크] 서울 굴절버스, 도입이후 고장 5018건 달해
[링크] 노면전차 가시화 2014년 착공
[링크] http://www.koreab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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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버스 내부의 모습이에요. 출입문은 총 3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쪽, 가운데, 끝에 하나씩 문이 위치해 있답니다. 버스를 타고 놀랬던 것은, 기사님이 빽미러도 맨 뒷칸도 보실수 있을까~ 였는데요. 굴절버스에는 각 출입구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운전석에서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게다가, 문이 열려있는 동안에는 출발이 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입문이 열리면 차체가 조금 내려앉는다고 해요. 슈우욱! 바퀴 바람 빠지듯이 내려앉는 느낌 이였는데요. 로봇 기체가 장착 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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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신기한 굴절 버스의 내부 사항은 이렇습니다. 그렇다면 탑승 느낌은 어떠한가? 그리고, 에로사항은 없는가? 에 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첫째로, 차체가 매우! 울렁거립니다. 버스가 낮게 깔아서 가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수욱~수웃...' 이런 느낌의 가슴이 철거림, 그리고, 어지러움이 동반 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의자에 앉아있어도, 차체의 움직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탑승감이 매우 나빴습니다. 또한, 좌석간의 여유공간 전혀 없다는 점이에서 다리가 많이 불편해답니다.

둘째로, 굴절버스 뒷칸의 잡음이 꽤 심합니다. 신경 쓰이게 할 정도 랄까요? 기존의 버스들에 비해서 엔진 소리 및 기체의 소리가 많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 굴절버스 길이가 18m 이지만, 승객의 편의성에는 문제가 많았답니다.




그저, 독특하고 신기한 버스... 관광용으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광용 버스로 사용하면 그것도 또! 문제가 많을 듯 하지만요. 부품 사고도 많이나고, 탑승감도 나쁜데, 왜 계속해서 문제 많은 굴절버스를 늘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좁디 좁은 서울에는 이런 버스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번에 광화문 쪽에서 부품이 망가져서 대혼란이 왔다던데..음.. 하지만! 굴절버스 운전기사님 실력은 최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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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고양이 동영상 인기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Cat mom hugs baby kitten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공양이 동영상이 인기 인데요. 현재(2011.05.30) 이 유튜브 고양이 동영상은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답니다.

1분정도의 영상 속에서 잠자고 있는 어미와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동영상 인데요. 아기 고양이가 무서운 꿈이라도 꾸는 듯 움직이자 어미 고양이가 발로 아기 고양이를 껴안고 잠드는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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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근새근 입벌리고 자고 있는 새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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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의 우다다 중? 경끼 처럼 움찔거리던 새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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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가 꽉 안아주자 안정감을 찾는 새끼 고양이.. 하지만 목이 ^^;





1분 남짓 유튜브 동영상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겨져




참고로 녹음된 지직 소릭가 좀 나요. 볼륨은 음소거가 좋을 듯 해요.

꿈 속에서 새끼 고양이가 우다다 라도 한 걸까요? 마치, 경끼 난듯이 아둥바둥 거리는 새끼 고양이의 발이 애처롭게 보였는데요. 자던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꼭 안아서 진정을 시켜주네요.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이죠? 앗! 어쩌면 "가만히 좀 자" 하면서 껴안는 것일지도?! ㅎㅎ;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2011.05.30) 이 유투브 고양이 동영상은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인기 동영상 이랍니다.

Cat mom hugs baby kitten의 제목의 어미 고양이 모성애 담긴 동영상! 아직 못보셨다면 1분정도의 고양이 동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 유튜브 고양이 동영상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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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뚝배기 설렁탕! 신라면 블랙 이전에 나온 뚝배기 설렁탕 먹어보셨나요? 뚝배기 설렁탕 라면이 건강보양식 이라는 홍보 문구! 뚝배기 설렁탕 홍보방식 신라면 블랙과 비슷하죠? 뚝배기 설렁탕 가격 1650원 인데요. 뚝배기 설렁탕 가격이 신라면 블랙 1300원 보다 비싼 가격 이지만 가격 마저 닮았어요.

뚝배기 설렁탕은 신라면 블랙 처럼 가격 논란 없이 묻혀진 라면 인데요. 분명 확연한 차이가 나는 뚝배기 설렁탕 이지만 적당한 가격 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 인 것 같아요. 맛, 양, 품질, 그리고 가격도 이제는 신중하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기업의 횡보 같은 가격 담합?


한 뚝배기 하실래예? 쌀국수 한그릇만 하고 자리 털자..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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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뚝배기 설렁탕 먹어보셨나요? 궁금한 입맛 당기하는 표지에요. 이제 라면 아닌 설렁탕 이라는 것인데요. 라면이 라면이지 뭐가 더 하나 싶지만 예상외로 새로운 라면 이였답니다. 우선 농심 뚝배기 설렁탕 가격은 1개당 1650원 인데요. 신라면 블랙 1300원 대를 생각한다면 깜짝 놀라게 되는 가격이죠. 라면이 아닌 뚝배기 설렁탕 이라는 이름에 붙는 기대감을 1650원 이라는 가격이 만들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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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국수 면발이라 부드럽고 속까지 든든합니다.
- 사골과 쇠고기로 우려낸 진하고 구수합니다.
- 설렁탕 국물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농심 뚝배기 설렁탕의 장점은  90% 쌀로 만든 면과 사골과 소고기로 우러내서 설렁탕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고 해요. 또한,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고 담백 맛을 느끼게 했다고 하는데요. 제품 설명을 보니, 쌀가루는 국내산 50% 태국산 49% 함유, 그리고, 설렁탕 분말은 호주산과 국내산 우골이라고 합니다.

 역시 신라면 블랙 처럼 설렁탕 분말의 함유량 이나 우골 부위에 관해서는 나오는 것이 없네요. 그저 호주산 사골추출물 이라는 점이 살짝 기대게 되지만요. 그래도 자세한 성분표시가 있어야 의문이 풀릴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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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 속에서 영양성분과 원재료들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쌀가루 라는 점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보통 라면이 아닌 쌀라면 정도 일까 하는 생각으로 봉지를 뜯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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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배기 설렁탕 면발이 다르죠? 당면 느낌이 나는 모습 이에요. 패트 박스는 당면? 부셔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기존 라면이나 신라면 블랙 하고는 다른 면발 이죠?



 뚝배기 설렁탕 건더기 모습 이에요. 신라면 블랙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링크] - 소춘풍's 신라면 블랙 먹어보니 참고 하시면 신라면 블랙과 비교 하실 수 있어요.



 뚝배기 설렁탕 분말 스프에요. 신라면 블랙 우골 스프랑 비슷한 느낌이죠? [링크] - 소춘풍's 신라면 블랙 먹어보니 참고하시면 똑같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실꺼에요. 다음에 비교하면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둘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농심 뚝배기 설렁탕 끓일 때는 물 550ml 가 정량 이지만 조금 많게 끓이는게 좋다고해요. 안좋은 평가를 받는 글을 보니 짠맛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 말에 한표를 보탠답니다. 물 양 조절을 실패하거나 너무 오래 쫄이게 되면 엄청 짜져요. 하지만, 쌀로 만든 면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라면보다 조금 더 오래 5~6분을 끓여야 해요. 그리고 면이 엉겨붙지 않게 중간중간 젓가락으로 잘 풀어줘야 하고요. 그래서 물양이 좀 더 많아야 하는 것 같아요. 600ml 정도면 될 듯 해요.



 뚝배기 설렁탕 끓는 동안에 뽀얀 사골국물 느낌이 나죠? 기존 라면의 빨간 기름기가 노랗게 보이는 것 같았어요. 실제 설렁탕에서 보이는 기름기 같았는데요. 완성된 뚝배기 설렁탕의 생김새는 더욱 더 그럴싸한 설렁탕 모습 이였는데요. 제 입맛으로는 어떤 평이 나올까요?



 뚝배기 설렁탕 면발의 경우 굵은 당면 느낌이 나는데요. 면발이 쌀로 만들어져서 먹기 좋고 소화할 때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국물이 사골 처럼 찐하지만 짠맛이 강하더라고요. 물양 550ml 보다는 600ml 해서 중불로 살살 했으면 쫌 더 순했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평가를 하자면 김치랑 함께 먹으면 괜찮을 제품 이에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찐한 맛이였어요. 좋은 찐함이 아닌 안좋은 느낌의 찐함?

 제 추천도 5점 만점에 3점 인데요. 비싼 가격에 맛평점도 따라서 내려가게 되네요. 맛 이외에 가격 거품이 너무 심해서 개인적으로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 추천 하기에도 영~ 부족한 제품 같고요. 어떤 부분에서? 첫째 짠맛! 둘째 가격! 이랍니다. 가격도 쫌 짠맛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음..정말 궁금하시면 개인 입맛의 차이를 믿고 선택해 보시면 답이 나오겠죠? 입맛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a

  그나저나 새로운 라면들은 전부 다 1000원 이상 이니.. 조만간 2000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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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은, 블랙 신라면 맛? 최근 신라면과 블랙 신라면 맛 비교 글들이 쏟아져서 나오고 있는데요. 그만큼, 블랙 신라면 맛과 가격을 둘러싼 대중의 관심이 크다는 것이겠죠? 블랙 신라면 맛은,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으면 맛과 비슷하다는 평! 그리고, 블랙 신라면 맛은, 신라면과 무파마를 섞은 맛과 비슷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저도, 블랙 신라면 맛과 가격을 꼼꼼히 조사해서 지난번 글[링크]에 올렸었는데요. 블랙 신라면 맛 비교는, 글과 사진이 아닌, 다나와에서 동영상으로도 제작되어졌답니다. 블랙 신라면 맛 닮은꼴 찾기 랄까요?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블랙 신라면의 맛 닮은꼴을 찾는 다나와 동영상 캡처 모습 인데요. 일반 신라면 + 사리곰탕면 = 신라면 블랙 이다? 를 풀어보는 동영상 이랍니다. 블랙 신라면에 관한 맛과, 무게, 영양성분까지도 한번에 파악 할 수 있겠금 만들어졌는데요. 단, 일반 신라면 + 사리곰탕면 이외에는, 궁금한 사람이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할 듯 합니다. 더 이상의 대신은 없다던~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블랙 신라면 맛은 일반 신라면과 사리곰탕면을 합친 맛이다? 블랙 신라면 등장과 동시에 사리곰탕면도 한껏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맛으로 1타 3피를 노리고 있는 농심 인 듯 합니다. 도랑치고 가제 잡고, 룰루랄라 랄까요? 블랙 신라면 맛 [링크] 보지 못하신 분들은, 무슨 맛인지 궁금하시겠죠. 하지만, 블랙 신라면 맛 평가 글들로 간접 체험 하시고 선택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그래서, 이런 동영상의 등장은, 환영받는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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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신라면 성분!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의 함유량이 궁금하시다면, [링크] 블랙 신라면 비율부터, 블랙 신라면 맛까지도, 천천히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맛있는 면발의 성분 보고서를 믿고 싶지만, 자꾸 안좋은 이야기가 들리니, 에고.. 하루빨리, 공정위원회에서 블랙 신라면 성분과 합당한 가격 인지에 대해서 판결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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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신라면 건더기 스프랑, 일반 신라면 건더기 스프, 사리곰탕면 건더기 스프의 모습 입니다. 블랙 신라면의 건더기는 다른 스프들 보다 더 크고, 양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또 다른 점은, 건더기 스프 포장재질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링크] - 블랙 신라면 포장재질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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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신라면의 분말스프와 비교한 사진 인데요. 블랙 신라면에는 우골 스프 라는 것이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생김새와 맛이 많은 부분이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요. 분말스프 무게(g) 측정한 결과, 우골스프 보다는 신라면과 사리곰탕면 스프 합친 양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프의 성분 면에서는 우골스프가 더욱 질적으로 높다는 것이 가격 상승 요인이라고 하죠. 얼마나 우수한 성분이 함유된, 우골스프인지 궁금해집니다.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라면 끓는 모습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한제품으로 해서, 출시된 블랙 신라면의 색감이 더 맛있게 보인답니다. 원래, 2개 제품 섞은 라면은, 따로 놀기 쉽상인데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지죠? 이러한 궁금증들 때문인지, 블랙 신라면, 신라면, 사리곰탕면이 동시에 잘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제품들로 짬뽕 노력하고 있다는데, 과연, 비교 맛 평가는 어떨까요?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블랙 신라면 맛을 조금 더 기름기가 있어 진한 맛이 난다는 평가 인데요. [링크] - 블랙 신라면 기름기가 궁금하다면, 다르게 표현하자면, 사리곰탕면의 기름기가 블랙 신라면보다 적다는 말도 되겠죠.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신라면의 단점이자 장점 중 하나는, 어지간한 라면의 맛을 신라면 스럽게 만들어준다는 것인데요. 사리곰탕면의 진한 맛도 신라면과 만나면 흡수가 되나 봅니다. 아마, 블랙 신라면은 이런 점을 더욱 강화시킨 제품은 아닐까요? 음.. 이런 저런 평가들이 많지만, 사리곰탕면과 블랙 신라면의 우골은 전혀 다르다는 점!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블랙 신라면의 맛 별로이다 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가격에 대한 부분은 뺐지만, 대부분의 평가가 어중간한 맛이라는 점에서 의견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요. [링크] - 블랙 신라면 맛 '형만한 아우 없다', 또 다른 평에서는 '너무 맛있다', '잘만들어졌다' 라는 평도 있기는 합니다.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예전 무도에서, 가격 가린 김밥 먹고 비싼 김밥 찾기랑 같은 실험 인데요. 스프 비율에 따라 맛을 구분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 이제는 확실한 차이를 만들려면, 블랙 신라면의 제값하는 성분 확인 받게 없을 듯합니다. 2배 가격이니까, 라면 2개 섞은 것과 비슷해야 겠죠.

 실험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지만, 라면 2개 섞으면.. 양은 많아지니까, 블랙 신라면 보다 더 좋은 것이 아닐까요? ㅎㅎ 그냥 블랙 신라면 1개 1320원 쓰는 것보다, 조만간 누군가, 안정된 스프 비율 나오면, 2개 해서, 더 많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나트륨 쩔겠죠?) 되도록이면, 라면은 안먹는 것이 좋겠지만요.


블랙 신라면 맛 비교 신라면과 사리곰탕 섞은 맛 블랙 신라면 맛?


 블랙 신라면에 관한, 여론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사이트 마다, 블랙 신라면 후기 올리는 공간이 생길 정도 랍니다. 블랙 신라면 맛 평가야, 맛있다 vs 맛없다 의 공방전 이죠. 결국은, 개인의 취향에 따른 맛 평가이기 때문에, 집적 먹어보는 수 밖에는 없는데, 참고하라는 글들은 읽어보고 도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내 입맛의 블랙 신라면 맛은?

 제 생각에는, 괜히, 신라면 2탄, 신라면 '블랙' 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더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신라면은 아닌데, 매운 맛이 좀 있다고 '신' 넣어버리면, 다른 라면 다 붙였게요. 아무튼, 농심 측에서는 가격에 대한 판결이 나와봐야 가격 수정을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1타 3,4피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을 농심, '피'인줄 알았는 '똥'이면 어찌될까요? 음..



 다나와 블랙 신라면 비교 동영상으로 보시고, 더 혼란이 왔나요? 아니면, 결정 하셨나요? "그래! 결정했어! 둘다 나트륨 덩어리니까,농심을 먹지 않는거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어차피 안먹는데 잘됐지!" 라는 분들도 계시고요. 맛도 중요하고, 건강도 중요하지만, 라면 한봉지 가격! 너무 다리 떨리게 인상한 것 같죠? 1,320원 [링크]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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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홍보 중인 모습을 대학로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캐리비안의 해적4 는, 5월 개봉영화 랍니다.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개봉일은, 5월 16일인데요. 얼마남지 않은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개봉일 만큼이나, 사람들의 반응도 이끌어내기 위한 게릴라 홍보 전략을 만나게 된 것이죠.

캐리비안의 해적4 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해골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3m 정도의 해골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흥분의 포토타임을 갖게 되었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고생하면서, 힘들게 찍었다던데, 알바분들도 고생 고생 하는 것 같네요.



 대학로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게 된,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홍보 모습 이랍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은 해골의 모습인데요! 3m 짜리 해골 인형을 어깨에 매고 있는 알바분들을 보니, 정말 고생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째깍째깍 열매라도 따서 드리고 싶을 정도 였다랄까요? 여기서, 째깍째깍 열매란, 칼퇴근을 위한 열매라고 하죠. 이 열매를 먹으면, 칼퇴근을 할 수 있다는 전설의 열매 랄까요? ^^;


캐리비안의 해적4


 눈앞에서 커다란 해골 인형 움직이는 걸보니, 참 신기하면서도.. 영화만큼이나 고생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5월의 영화 선택으로는 쿵푸팬더 vs 캐리비안의 해적4 인데요. 캐리비안 영화가 너무 길어서, 저는 반응 좀 보다가, 승선 할까 한답니다. 5월 말에 쿵푸팬더는 꼭 봐야죠. 쿵푸팬더 티저 눈싸움에서 졌거든요..ㅎㅎ



 
 쿵푸팬더 눈동자 따라가는것도 진거래요. 졌으면 영화 봐야한다는..-_-;; 조만간 잭스패로우랑은, 칼싸움이라도? 기발한 예고편에 마음이 훅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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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블랙! 신라면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신제품 신라면 블랙 들어보셨나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의 등장과 동시에 높은 가격이 이슈가 되고 있죠. 바로, 신라면 블랙 1개당 1,320원 가격 꼴로, 기존 신라면 584원 보다 2.3배 정도의 높은 가격으로 출시 된 것 입니다.

신라면 블랙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감은, 서민들의 물가 불안을 틈타 라면회사의 라면값 인상이 담긴 전략적인 출시가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데요. 신라면 블랙! 도대체 뭐가 들었기에, 얼마나 맛있길래, 250% 인상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받아들여야 하는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우골보양식사 신라면 블랙을 풀어봅니다.

신제품 신라면 블랙


 오랜 시간동안, 국민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매운 신라면 인데요. 라면의 조상님 겪인 매운 신라면이, 새롭게 변신을 도모 했다고 합니다. 바로, 신라면 2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신라면 블랙(Black) 이죠. 매운 신라면 원래 이름은, 신라면 레드 였을까요? 신라면 블랙의 등장에,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레드, 블랙 이라는 타이틀명 부터, 봉지의 색깔, 그리고, 중요한 맛! 게다가, 고급 우골보양식 이라는 타이틀 속 높은 가격 까지! 매운 신라면 25년동안 사랑했던 국민들의 사랑을 확인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문제의 라면이 되고 있는 신라면 블랙 입니다.

 제가 구입한 할인 마트에서는, 1개 1,320원 (4봉 묶음 5,280원)에 구입 할 수 있었지만, 일반 슈퍼에서는 신라면 블랙 가격이 1,400원~1,600원까지 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라면의 경우 권장소비자격이 없어지고, 판매가격표시제품에 해당되기 때문 이죠. 그래서, 판매되는 곳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비싸서 문제인데, 마트에서도 100원이라도 냉겨먹어야 하니까요. 마치, 김밥천국 끓인 라면 가격 같죠? 서민의 음식이라 불려졌던 저렴한 라면은, 역사 속 라면 가격이 될 것 같아서 불안 합니다. 이제 라면에도, '고급', '프리미엄' 붙는 시대 이니까요. 설마, 포장지 검정색 잉크비 벌어보겠다고? 탄식 섞인, 웃자고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신라면 블랙 가격에 대한 농심의 이유를 들어보니, "그동안 국제 곡물가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정부의 압력으로 감내할 수 밖에 없었다" 였는데요. 밀가루 가격 인상 탓이라면, 이제 남은 건, 라면 전제품 가격인상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라면의 가격 인상 시기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혹시, 가격인상에 대한 반응을 떠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2배 가격 인상 해봤더니, 안되겠네~' 라면서요. 에고, 그저 탄식 섞인, 웃자고 하는 소리가 더 많이 들립니다.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겉포장지 색깔 변화 와 비싼 가격 이외에는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확인 해 보겠습니다.


신제품 신라면 블랙


 가장 세부적으로 신라면 블랙의 성분과, 특성을 알 수 있는 뒷면 입니다. 특히,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유통 기한 이였는데요. 기존 라면들에 비해서, 유통 기한이 매우 짧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농심 관련 기사에서 확인한 바, "유통기한이 짧은 것은, 우골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빨리 간보고 접어버리자?' 라고 댓글이 많더군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짧아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아마, 라면 사재기 뉴스 속에서도, 신라면 블랙은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급 궁금해지네요. 유통기한 지난 신라면 블랙 먹으면 어떤 맛이 날지 말이죠. 올 여름이 지나고서 한번 올려보고 싶어지는데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 표지 속 제품의 특징 세가지! 첫째, 우골을 듬뿍 함유 있어 원기회복에 좋은 우골보양식사입니다. 둘째, 설렁탕 한 그릇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셋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영향균형을 갖춘 제품입니다. 라는 것 인데요. 진짜, 설렁탕 한 그릇의 맛과 영양 이라면, 설렁탕 사장님 어쩌죠? 특히, 라면 한봉에, 원기회복까지 된다는 이유가 궁금해 집니다.

 가장 내세우고 있는 장점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비율 이더군요. 지난 200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라면 총회에서 일본 낫산식품 중앙연구소는, 탄수화물, 지방, 탄백질의 이상적인 영양균형 비율은 60%, 27%, 13%라고 밝혔는데요. 농심 신라면에서 발표하기를 "예로부터 보양식사로 손꼽히는 우골 설렁탕의 우골은 양질의 콜라겐과 단백질, 캴숨이 풍부 하다.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균형을 62%, 28%, 10% 맞췄다" 고 합니다.

 몸에 좋은 우골, 라면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 까지 포함되었다는, 우골보양식사 문구 붙은 신라면 블랙 입니다. 하지만, 라면이 보양식이 될 수 있을까요. 라면 나트륨 수치가 높다는 사실은 다 아시죠? 특히, 신라면 블랙 나트륨 1930mg 인데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2000mg 인걸 생각한다면, 보양식사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여기서, 나트륨이 왜 중요한가 묻는다면, 나트륨이란, 짠맛을 내는 소금의 주 성분이자, 인체 필수 원소 인데요. 그러나, 과잉 섭취 할 경우, 심장병, 뇌졸증, 만성신부전 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섭취된 과다 나트륨은 혈액으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혈액은 염분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주변의 물을 끌어 당겨오는데, 이 때문에,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 혈액량이 많아지면, 혈압이 급상승하고, 그 상태가 만성 고혈압으로 발전 되는 것이죠.

 하지만, 라면에 나트륨 많다는 건, 누구나 알고 먹는 사실이잖아요. 하루 이틀 라면 나트륨 먹어본 사람도 아니고~ 라면 하고, 보양식사 라는 단어하고 어울리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건강 라면, 보양 라면, 고급 라면, 프리미엄 라면, 결국은, 나트륨 수치 쩌는 라면 이라는 점이겠죠. 우골 설렁탕에 소금 간 덜 하는 것 처럼, 스프 덜 넣어야 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라면 맛이 나트륨 맛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어엇! 농담...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 봉지를 뜯어보니, 스프 봉지 3개가 있습니다. 눈으로 딱 봐도! 스프 포장 봉지 부터 뭔가 달랐는데요. 정말, 잉크값 때문에, 가격이 2.3배나 비싼 것인지 의구심이 확 들었답니다. 과자 봉지 질소 같은 스프가 아니여서 다행이지만요.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달랑 우골 분말 스프 하나 추가하고서는, 1,320 원 인가 싶더라고요. 최대한 좋게 생각해 본다면, 마법의 스프는 하나 더 늘어 난 것이죠. 여행 갈 때, 신라면 블랙 하나로, 우골 맛까지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는 우골설렁탕분말 중량 10g 모습 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열을 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원산지 표시 와 우골을 만든 부위에 관한 것 인데요. 저도 찾아 보았지만, 나오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식품 중에서 또다른 걱정거리 중 하나가, 소! 광우병 문제였는데 말이죠.

 지금도 사그라들지 않은, 미친 소 인데요. 미친 가격은, 미친 소 때문이지 않나? 하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이 만드는 음식이고, 제품인데 말이죠. 이런 이상한 악성루머 더 떠돌기 전에, 확실한 원산지와 사용되고 있는 부위, 그리고, 표시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특 A 한우 뼈 쓰면, 이가격 나올까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기존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또 한가지의 차이, 소고기 야채 건더기에 있습니다. 기존 건더기 크기보다 크고, 양도 조금 더 많은 것 같은데요. 눈에 들어오는 건, 버섯 과 소고기 였습니다. 소고기가 들어있다는 것이, 농심 우육탕이 생각 나더군요. 신라면 블랙에 들어간 재료를 생각해보면, 농심 모든 라면의 재료를 조합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재료야 다 있으니까, 조합만 바꾸면, 새로운 라면이 탄생 되죠. 혹여나, 재료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올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이런 과도한 생각들을 접어주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가격인상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이유가 되겠죠?

 그러고 보니, 야채 건더기 스프 반투명 비닐 아니였던가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매운 신라면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프 였는데요. 예능에서도 재미의 한부분을 맡았던, 마법의 스프 입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포장이 달라진 것 말고는 모르겠더군요. 정말, 포장 좀 바꿨으니, 돈 더 내놔라 하는 건 아니겠죠? 씁쓸한 농담이 괜시리 진담일까봐 걱정이 됩니다. 신라면 스프가 전세계 최고의 마법 스프였는데, 신라면 블랙은 어떤 맛을 창조해 낼지 궁금해지죠?

 누군가 시도 하겠죠? 비싼 블랙 신라면에서 스프만 빼서 먹는 건, 바보 짓! 이겠죠? 그래도, 혹시 몰라요. 우골 설렁탕 분말이 맛을 창조해 낼지도 모릅니다. 도전 하시는 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맛이 그려지지가..

 조리법 밑에, 빨간 글씨로, '나트륨(식염) 섭취를 조절하기 위하여 기호에 따라 적절량의 스프를 첨가하여 조리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들어있답니다. 오뚜기 치즈 라면처럼, 점선 표시가 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몇마디 적어놓고서는, 알아서 라니, 오뚜기 치즈 라면 정도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봤답니다. [링크]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먹어보니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 면발 모습 입니다. 기존 매운 신라면과 다른 점을 발견하진 못했어요. 그저 튀기지 않은 건강 면 인가 싶어서, 라면 포장지만 뒤적 거렸답니다. 예전에 제가 먹어본 [링크] - 웰리치 우리밀로 만든 라면 단호박 김치 건면 이면, 가격이 이해 될 텐데 말이죠. 전세계 곡물 가격 오르며, 밀가루 가격 올랐다! 라는 말에 가격 올리고, 면양 줄였을까봐 걱정 했는데, 중량 130g을 유지 해줍니다. 더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던 건 저뿐인가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라면 이란 것이, 끓여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끝이였는데 말이죠. 이렇게 라면 구성물 하나하나 파고들어가게 만드는 것은, 신라면 블랙의 전략이 담긴 것 아닐까요? 이래야, 끊임없이 신라면 블랙에 관한 글이 올라가고, 사람들의 관심도 모이고, 판매량으로 이어지기 때문 이겠죠? 보통은 라면 맛에 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신라면 블랙 제품은, 맛을 평가 하기 이전에, 높은 가격으로 초첨을 맞추게 됩니다. 라면 이란 것이,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이지 않나요? 그룹 god 노래 어머님께 노래 가사 속에서, '언제나 끓여먹던 라면!' 조만간 어색한 가사로 느껴지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서민들을 위한 라면이라 했던 옜날이라며 추억 할지도 모르죠. 아마, 2011년 신라면 블랙의 등장으로, 시대가 나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비싼 라면도 있지만, 건강면! 튀기지 않은 면이 아닌 이상, 1,320원 이라는 신라면 블랙 가격은 문제 된다고 봅니다.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라면 회사로 출근 하던, 이경규 님과, 이윤석 님, KBS 남자의 자격 보셨다면! 라면 맛있게 끓여먹는 기본 레시피는 확실히 아실 것 같습니다. 물 조금, 스프 조금만 달라도 알아 맞히던, 농심 관계자 분이 기억 나네요. 매일 만들어서 먹는, 농심 직원들.. 그들의 노력과 정성을 몰랐다면, 막 만들어서 먹었지만, KBS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을 보고서는, 달라졌답니다. 꼭! 신제품 나올시, 정해진 조리법만 따라서 만들게 됩니다.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제품 라면을 처음 먹을 때는, 뒷면에 적힌 조리법 그대로 따라서 줘야해요. 진짜 신라면 블랙이 만들고자 했던 맛이 무엇인지를 알고서, 취향에 따라서, 계란도 넣고, 파도 넣고 하는 거죠.




 신라면 블랙 끓어가는 모습 보시면서, 배고파 하시는 분들 많겠죠? 영화 평점 보다 보면, 저만 죽을 수 없습니다. 꼭 보세요. 라는 댓글이 있듯이, 저도 한번 추천 댓글 달아볼까요? 저만 맛볼순 없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단, 저를 욕하지는 마세요. 물론, 입맛은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맛있다면, 계속 드시고요. ^^;


신제품 신라면 블랙


 블랙 신라면에 관해서, 프리미엄 라면이다, 고급 라면이다 하지만, 기름기가 더 많이 뜨더군요. 레드? 신라면 보다 더 많은 기름기는, 우골 스프 때문에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기름기가 매우 많아보였답니다. 블랙 신라면 맛에 대한 의견 충돌은 당연히 있겠지만요. 개인의 입맛 차이가 있기 때문에, 쉽게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왜! 대부분의 평이 좋지 않은지 알겠더군요. 저도 기꺼이 한표 보태 봅니다.


신제품 신라면 블랙


  우선, 블랙 신라면의 면발의 경우, 육안으로 보기에는 다른 점을 발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단지, 면발에도 맛의 비율을 맞췄다는 이야기만 들릴 뿐 이였는데요. 미식가 아닌 이상에야, 면발 가지고는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웠답니다. 하지만, 고급 라면이라는 심리적인 작용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드럽고, 얇으면서도, 살짝 쫀득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면발의 경우, 조리 시간이나, 조리 냄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쉽게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한쪽으로 의견을 낸다면, 제가 끓여서 먹었던 블랙 신라면의 면발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블랙 신라면의 가장 다른 점은, 건더기의 변화 인 것 같아요.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 할 정도로, 건더기의 크기가 매우 커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버섯과 소고기의 양이 꽤 괜찮게 들어있었는데요. 소고기의 경우, 씹는 느낌이 들 정도로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원산지 규명이 시급하다는 점이 걸리지만요.

 일딴, 블랙 신라면을 먹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매운 신라면도, 건더기가 이렇게 크면 좋겠다는 것 입니다. 맛을 내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했던 쬐끄만한 건더기를 변화 시켰다는 점은,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건더기의 맛과, 크기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원산지는 꼭 정확하게 담겨져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이죠.


신제품 신라면 블랙


 블랙 신라면의 국물은, 사진에서 처럼, 기름기가 많이 떠있는데요. 다른 라면에서도 저정도 기름은 나온다고는 하지만, 라면 냄비에 담겼던 국물은, 꽤 많았습니다. 우골 이라는 점 때문에 이럴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국물 맛은, 신라면 + 사리곰탕면 이라고 하는 것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맛을 내고 있는 블랙 신라면 이랄까요?

 돼지고기를 소고기로 둔갑하는 방식, 플라스틱을 쌀로 만드는 방식, 검정비닐은 미역으로 만드는 방식, 뭔가 중국의 불량 식품 제조 방식 같은 느낌도 받게 됩니다. 너무 심하게 평가를 한 것인가요? 가격 분쟁 일어날 만큼의 맛을 냈다는 점이 농심의 가장 큰 잘못 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우골 설렁탕 라면으로 등장 했다면, 평가를 달라졌을 것 같은데 말이죠. 신라면도 아니고, 사리곰탕도 아니고, 신라면의 다른 번젼이라고 한 것이 최대의 실수가 아닐까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설렁탕에 밥말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블랙 신라면에 밥을 말아먹으면, 나트륨에 하루권장량 넘어선다고 하죠. 재료에서나 국물 맛에서 아주 색다른 맛의 차이를 줘야 했던 블랙 신라면 입니다. 하지만, 살짝 매콤한 사리곰탕면에 밥말아 먹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평을 받는 부분을 본다면, '매운 맛도 살아 있으면서도 사골국물 맛이 난다' 정도 있겠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은 라면 이라 평가 하고 싶습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신라면 블랙 이라 생각해요.


신제품 신라면 블랙


  신라면 블랙을 먹어보니, 기존 매운 신라면의 이미지 마저 타격을 주는 몹쓸 전략 제품 같았습니다. 신라면 블랙 맛을 보고 나니까, '신라면 후속작', '신라면 프리미엄' 에 관한 기대 심리가 무너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월등히 뛰어난 맛을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했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국민 라면 신라면을 너무 좋아했던 마음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앞으로도, 계속 직접 먹어보고, 평을 남기는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중에, 매운 신라면 한번 안먹어 본 사람이 있을까요? 전세계에도 수출되고 있는 신라면 이죠. 그룹 god 노래중 '어머님께' 가사말 처럼,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가 없으면, 언제나 끓여먹던 라면 인데요.

 꼭 찝어서 신라면이 아니더라도, 라면이란, 서민들의 식사이자, 역사 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면 중에서도 신라면은 대한민국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매운 신라면이 변신을 도모했다는데, 어느 누가 관심이 없겠어요. 아마, 농심도 국민들의 마음을 알고 있고 있기에, 더욱 신경쓰고, 신중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라면 블랙 출시와 동시에 나오는 평가들은 가혹하기만 한데요. 저 또한 가혹한 평에 한표를 보태 봅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매운 신라면은 어디로 가고, 전혀 이상한 라면이 등장 한 것 같아요. 농심 라면 제품이 매운 신라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닌데, 차라리 새로운 제품으로, 우골 설렁탕 라면으로 출시 했다면, 다른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울 신(辛)'이라는 한자가 무색하게 될 정도의, 신라면 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는 맛이랄까요. 이도저도 아닌 신라면이 된 것 같아서 실망하게 됩니다. 아마, 기존 신라면의 매울 신(辛) 맛을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매운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 한 것 같죠. '약간 맵다' 라는 맛이라면, 농심이 출시했던 모든 라면에 매울 신(辛)이 붙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라면을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해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것! 또한, 대중의 관심이죠. 몹쓸 가격마저도 참고, 먹어보자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쉬울지언정, 2.3배의 가격 차이를 허물고 선택 할 수 있단 것은, 절대 쉽지 않은데요. 1,320원~1600원 이라는 가격을 소비자들을 이해 시키고자 했다면, 밀가루 가격 상승 같은 이유라도, 정확하게 설명하고, 알렸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가격 논란 기사 때문에, 매출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고 하죠. 식지 않는 언론 덕분에, 대중들은, '대체 그게 뭔데 이난리인가?'하는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혹자는, 라면 에서도, 백화점 처럼, 저자 마케팅이 아닌, 고가 마케팅을 하려는 시도 라는 말도 있어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라면 마저 가격이 껑충 뛰어오른다면, 대한민국의 물가는 얼마나 더 오를지 무서워 집니다.

 '왜, 라면 하나 가지고 말이 많은거야' 라고 묻는다면, 한 제품 올리고 나면, 올려도 판매 된다는 첫 사례 때문에, 너도 나도 다 오르기 때문이죠. 실제 라면 가격 마저 오른다면, 전반적으로 올라갈 물가 부담을 예측 할 수 있을까요?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간다면, 미래에는 무섭게 비싼 라면을 먹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건 좀 과한 농담이지만요. 잘하면, 13,200원 짜리 나오지 않을까요?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려서 출시해 버린 것 같습니다. 가격을 많이 올려도, 800원 정도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또한, 1,3200원 가격에 어울리는 맛과 영양을 가지고 있다면, 소비자들도 이해 할텐데 말이죠.

 가격도, 맛도, 매울 신(辛) 라면 이랑, 어울리 않았던 제품! 신라면 블랙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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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드 사이다! 제로 칼로리 나랑드 사이다 아시나요? 최근 나랑드 사이다 광고 한번쯤은 보셨을 것 같습니다. 동아오츠카 신제품 제로 칼로리 나랑드 사이다 인데요. 1977년 이후, 새롭게 등장한 나랑드 사이다 마셔보았습니다. 나랑드 사이다 재등장 만큼이나, 독보적인 5제로 특성과 나랑드 사이다 광고 마케팅을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나랑드 사이다 등장으로, 코카 콜라, 칠성 사이다,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DK 사이다 까지, 4파전으로 나뉘고 있는 탄산음료 시장 입니다. 1977년 나랑드 사이다는 칠성 사이다에게, 패배의 쓴맛을 봤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역사의 맛! 나랑드 사이다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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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는. 포카리스웨트 만드는 동아오츠카 제품 이라고 합니다. 동아오츠카 하면, 포카리스웨터 대표 음료 인데요. 포카리스웨터의 파란색을 따온 것일까요? 보통 사이다 병은 초록색이데, 기존의 사이다 색깔 이미지를 깨는 것 같습니다. 나랑드 사이다 포장지에는 바다 위를 자유롭게 나는 듯한 갈매기가 그려져 있는데요. 시각적인 차이만으로도, 뭔가 색다르게 나랑드 사이다에 시선이 꽂히게 됩니다.

 왠지, 나랑드 사이다는, 물 같은 사이다의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왜? 기존의 사이다 병은 초록색일까? 알아보니, 제품의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의 차단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또한, 맑고 깨끗한 사이다 제품의 마케팅 때문이라고 하네요.

 물 vs 포카리스웨터 vs 나랑드 사이다, 구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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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 역사를 아시나요? 나랑드 사이다는 1977년 첫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다른 사이다 제품에 가려졌다고 하는데요. 2010년 7월에 새롭게 재등장을 한 나랑드 사이다 랍니다. 나랑드 사이다 장점은, 5제로 라는 특징 인데요. 칼로리, 설탕, 카메인, 색소, 보존료! 모두 Zero 라는 것 이죠. 경쟁사들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탄산음료 시장의 절대강자 인 코카콜라, 칠성 사이다! 떠오르는 샛별 DK 사이다 까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해 집니다. 나랑드 사이다의 파급효과는 얼마나 클까요? 재등장만으로도 이목이 모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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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 이름 부터, 기존 사이다에 비해 독특한데요. 나랑드 사이다 이름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찾아보니, 나랑드 사이다 라는 이름은, 동아오츠카를 위해, 같은 계열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님께서 직접 작명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작명계의 대부 라 불리며, 작명을 해서 히트한 제품이 꽤 많다고 하는데요.

- 1961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간판 장수 상품 '박카스'
- 오렌지에서 따온 (ORAN)과 비타민 C를 합쳐 만든 '오란씩'
- 동아제약이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이름인 '자이데나' 등등

 특히, 자이데나 는 연인의 해결사 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이지만, 많은 남성들에게는 "잘되냐?" 를 생각하게끔 하는 이름 이여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외우기 쉬운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랑드 사이다 이름은 어떤 풀이가 될까요? 찾아보니, 나랑 드시지요 -> 나랑 드사이다 -> 나랑드 사이다 로 작명 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드사이다'는 사극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용어인데요. 순우리말로 '드시지요'라는 의미 라고 합니다. '진지 드사이다', '함께 드사이다' 와 같은 문장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말에서 태어난 것이 바로 '나랑드 사이다' 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히트 상품으로 등극 할 수 있을지, 재도전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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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나랑드 사이다 제품 용기에도, 담긴 의미가 독특했는데요. 나랑드 사이다 제품 용기에 그려진 파도 위 갈매기는, 리처드바크의 소설 '갈매기의 꿈'에 등장하는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신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조나단이 비행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날개짓했던 것처럼, 나랑드 사이다 역시 사이다 시장에서 넘버원 제로칼로리 사이다 브랜드로 비상하고자 하는 꿈을 담고 있다고 해요.




 탄산음료 시장의 절대강자 코카콜라, 칠성 사이다! 둘 다 한방 맥이는~ 이 기발한 광고 보셨나요? 콜라를 마실 것인지, 사이다를 마실 것인지, 묻고서는, 나랑드 사이다가 최고라고 합니다. 광고 속 강압적 회유랄까요? 백번의 회유도 맛있어야 통하는 것이니, 나랑드 사이다 한번 마셔보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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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의 특징 5제로 라는 것 인데요. 칼로리, 설탕, 카페인, 색소, 보존료 가 들어 있지 않은 나랑드 사이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랑드 사이다에서, 말하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다이어트와 함께 해도 좋은 음료일지는 의문이 들더군요. 바로, 아스파탐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설탕(칼로리)을 사용하지 않고도, 단맛을 낼 수 있는 아스파탐 이라는 합성착향료, 합성감리료가 문제가 됩니다. 아스파탐 이라는 것은, 단맛을 설탕의 100배로 느낄수 있게 하고, 인체 내에서 대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량은 없는 물질 이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아스파탐을 써서 유명해진 제품은, 코카콜라 제로 등이 있다 하죠.

 아직까지, 아스파탐 이라는 합성착향료, 합성감리료의 인체 안정성에 대한 의견이 나뉜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봤던 댓글 중, 아스파탐 이란 것은, 심지어 알츠하이머(기억장애, 뇌에 구멍이뚫리는병) 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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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딴, 나랑드 사이다를 마셔본바, 제로 콜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스파탐 안전성에 관해서는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죠. 특히, 대체 감미료인 아스파탐 섭취시 체내 수분이 증가돼 체중 감소가 늦어지고, 가스 발생으로 복부가 팽창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아스파탐의 단맛 자체가 인슐린을 분비시켜, 당분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일으킨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하고요. 다이어트용으로, 제로칼로리 음료를 선택하는건 어리석은 선택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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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답변

 설탕대신 가공식품 제조 시 단맛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아스파탐(Aspartame)은 아미노산인 L-아스파라긴산과 L-페닐알라닌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아미노산계 합성감미료입니다. 열량(칼로리)은 설탕과 동일(4kcal/g) 하나, 단맛은 설탕의 200배 이어서 가공식품 제조 시 설탕 양의 1/200 정도만 사용하여도 동일한 단맛을 내므로 저칼로리 감미료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인 JECFA에서 식품첨가물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식품을 통하여 인체안전 기준치인 일일섭취허용량(40mg/kg.bw/day) 내로 섭취 시에는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평가된 바 있습니다.

※ 최근(‘09년도) 아스파탐에 대한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의 안전성 재평가 결과, JECFA와 동일하게 평가한 바 있음

 아스파탐이 함유된 65mL 짜리 발효음료(아스파탐 5.6mg 함유 시)*의 경우, 성인(60kg)이 하루 428병을 먹어야 인체허용 안전기준치인 ADI에 도달하게 됩니다. 또한, 아스파탐이 함유된 750mL 짜리 탁주(아스파탐 72.7mg 함유 시)*의 경우, 성인(60kg)이 하루 33병을 섭취해야 ADI에 도달하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섭취량으로는 몸에 해롭지 않다는 것이지요.

 다만, 아스파탐 함유 제품은 아스파탐이 분해되어 생성된 페닐알라닌이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유럽 식품안전국 2011년 3월 13일 기사

 아스파탐 인체에 무해 하다 [기사]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28482 유럽식품안전국은 "아스파탐 섭취량이 체중 1kg당 매일 40mg만 넘지 않으면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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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 홈페이지 [링크] http://www.narangd.co.kr 에서 웰빙 건강 사이다 홍보 처럼, 느껴지겠금 되어 있었는데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맛을 운운하기 전에, 아스파탐 성분이 가장 큰 문제이죠.

 제로 콜라 먹는거나, 제로 사이다 먹는거나, 다 똑같은 것이기에, 어떤 탄산음료를 마시던지,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정말 안전한 탄산을 마시고 싶다면, 자연탄산을 찾아 마시는 것 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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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나랑드 사이다 출시를 위해 1년 동안 제품 콘셉트부터 품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수용성 평가를 거쳤고, 정말 맛있는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를 출시하기 위해 탄탄한 준비를 해왔다", "약 4,000억 원 규모의 사이다 시장에서 3년 이내에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점유율 78%인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와 22%인 한국코카콜라의 DK사이다의 아성을 물리치고, 다시 돌아온 나랑드 사이다, 이름값을 해낼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올 여름! 어떤 탄산을 소비자들이 선택할까요? 나랑드 사이다는 생존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신제품으로 재등장한 만큼, 위치를 잡을 수 있을지 말이죠. 개인적으로, 칠성사이다의 아성을 물리치는데는 어려울 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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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드 사이다 성공 여부는, 가장 중요한 맛 이겠죠? 제가 마셔본, 나랑드 사이다 첫 느낌은, 기존 사이다 탄산 보다 입자량이 매우 크더군요. 큰 뽁뽁이 터지듯이 입자들이 터지는 것이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기존 사이다에 비해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탄산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끝맛이 맹물 처럼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사이다 마시면, 소화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트름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나랑드 사이다는, 트름 안나오게 하는 소화제 느낌이였습니다. 탄산으로 소화되는 시원한 느낌이 조금 적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의 대부분의 평가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처럼, 끝맛이 별로다는 평이 많더군요.

 나랑드 사이다 에서는, 여름까지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최근 탤런트 고수 씨가 나랑드 사이다 광고 모델을 맡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나랑드 사이다 광고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어필 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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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피자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먹어보셨나요? GS25 위대한 피자는, 이마트 피자보다 저렴하게 등장한 PB 제품 피자인데요. GS25 피자 위대한 피자 라는 것은, 통큰, 착한 이라는 명칭으로 출시되고 있는 마케팅 제품들 중 하나 입니다. GS피자 위대한 피자는, 이마트 피자 보다 510원 정도 저렴하고, 수제로 만들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하더군요. 통큰 마케팅의 위력! 그리고, 소비자를 우롱했던 착한 마케팅의 위력! 궁금증에, GS25 피자 위대한 피자에 담긴 마케팅 위력을 확인해 봤습니다. 저녁에 4개만 들어온다는 GS25 피자 위대한 피자 인데요. 바로 집 앞에 GS25가 있었기에, 기다림 없이, 쉽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큼지막한 박스 포장부터 달랐던, GS25 위대한 피자 모습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가격은, 1,990원 이랍니다. 박스에도 명시 되어있듯이, 10원을 아낄 수 있는데요. 아마, 2천원 밖에 없을 때, 피자 한조각 사먹을 수 있다! 게다가, 돈이 남는다 라는 홍보 이겠죠? 기왕이면, 100원은 남겨줘야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피자 박스 포장은 크지만, 내용물이 작을 것 같아서,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포장 박스 안쪽 모습 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과대 포장은 아닌데요. 어마어마한 피자 크기에 순간 당황을 했답니다. 위대한 피자의 크기 만큼이나, 맛도 맛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생김새가 그닥.. 깔끔한 모습은 아니였답니다.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길이를 줄자로 측정해보았습니다. 22cm 정도의 길이였고요. 1인분 이라기 보다는, 2인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GS25 위대한 피자 크기가 참 넓죠?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가로 길이는 23~23.5cm 정도였는데요. 위대한 피자 크기를 눈짐작으로 재어봐도 느낌이 오실 것 같습니다. 포장박스가 아깝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GS25 위대한 피자크기 면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피자 인 것 같았습니다.



GS25 위대한 피자


 오븐 판 위에 올려보았더니, 위대한 피자 한조각이 자리를 꽉 찹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니, 피자 박스채 돌리면, 끝이 걸린다고 해요. 피자 포장지는 벗기고, 접시에 돌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자가 딱딱하지 않기 때문에, 피자를 잘라서 돌리는 것도 좋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오븐으로 돌린 이유는, 갓나온 피자 맛으로 먹고 싶어서 였는데요.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었다는 분들의 사진을 봤던 것도, 선택의 이유 였습니다. 전자렌지로 데우면, 따끈한 모습이지만, 갈라진 피자 치즈 조각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오븐 직행 후 모습 입니다. 생김새 만은, 포장뜯었을 때와 완전 다르죠? 오븐에서, 다시 구워져 나온 피자이기에, 이런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자렌지로 데우면, 이런 모습이 나올수가 없다고해요. 조가조각 나눠지던가, 치즈가 녹아 흐르기 쉽기 때문이죠.

 위대한 피자 색감으로 보기에는,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얇은 도우라서 맛있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씬피자 정도의 앏기 였습니다. 위대한 피자맛과 연결시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특히, 빵스틱 부분으로 갈수록, 밀가루 맛이 많이 났습니다. 빵스틱 부위의 길이가 걸리더군요. 아마, 얇을수록 저렴해지니까, 얇은 것이지, 피자맛을 결정하기에는..


GS25 위대한 피자


  GS25 위대한 피자 토핑의 경우, 다양하게 한개씩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햄 하나, 파 하나, 이런 느낌 이랄까요? GS25 위대한 피자 먹어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1,990원에 무엇을 바라는가?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요기 때우기 식! 2천원의 행복 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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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맥분  수입산
 쇼트닝  말레이시아산
 맥아분말  영국산
 자연치즈(반경성치즈)  수입산
 렌네카제인, 식물성유지
 말레이시아산
 분말셀롤로오스, 혼합제제식품첨가물
 폴리인산나트륨, 폴리인산칼륨
 토마토페이스트  중국산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
 쇠고기  호주산
 돼지고기  국산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소르빈산칼륨  합성보존료
 에르소르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스모크햄  수입산

 GS25 위대한 피자의 저렴한 1,990원 이라는 가격! 다시 돌아보게 하는, 참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피자 가격인데요. 학생들에게, 직장인들의 간식거리로, 또한,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환영 받을 수 밖에 없는 금전적인 요소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 속에는 반전이 있다고 하죠.

 '세상에 꽁짜'란 없다. 엄청난 크기의 피자 한조각에, 파격적인 1,990원이라는 가격! 제조사에서는, 피자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얼만큼 노력을 했을까요. 분명, 밤을 새면서 피자에 매달렸을 것입니다. 다! 통큰, 착한, 이런 마케팅 때문 인데요. 덕분에,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생기기 마련 입니다.

 '싼게 비지떡'인데, 정말! 안전한 먹거리일까 하는 의구심, 불안감을 소비자들이 갖게 됩니다. 어떤 댓글을 보니, "수입산 음식을 먹지 못하는데, 위대한 피자를 먹고, 두드러기가 났다" 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만큼, 먹기 전에 제조원, 원재료를 파악하고 먹어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위에 슬라이드 사진으로, GS25 위대한 피자 원재료명을 올려보았습니다. 정말, 세계를 담은 글러벌한 피자 이지 않나요? G 글로벌, S 슈퍼마켓? 농담 삼아서 툭툭 내뱉어 봤지만, 음.. 이것 참..'저렴해서 한번 먹어본다!' 라고 덤비지 마시고, '저렴하니까, 더 확인하고 먹어봐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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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위대한 피자 크기가 크면서도, 저렴한 가격 1,990원이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 저렴한 재료로, 저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저, 솔직한 피자 맛 평가글이 홍보글에 묻혀있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GS25 위대한 피자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캔 콜라 1개 증정이 5월 11일 까지라고 해요. 그전에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위대한 피자 1,990원에서 콜라 값 900원? 빼면, 천원에 피자 한조각 먹을수 있는 것이기에, 덜 후회 합니다. 물론, 피자 한조각만 먹고 싶을 때는, 요기날 것 같습니다. 유명 피자집에서 피자 한조각만 판매하는 건 아니기에.. 이런점을 생각하면, GS25 위대한 피자는 멋진 장점을 가진 제품인데요. 기왕이면, 가격 좀 올리고, 믿음 가는 원재료로 만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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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트위스터 1+1 이벤트 들어보셨나요? KFC 신제품 치즈 후렌치후라이! 먹어보셨나요? 특히, 4월 30일까지만 진행되는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 추천해 봅니다.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에 맞춰서, 신제품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출시 되었는데요. KFC 트위스터는, 맥도날드 스낵랩 경쟁 제품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 홍보를 통한 또띠아의 경쟁 이랄까요? 소비자에게는 꿩먹고 알먹고 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기간, 4월 30일 까지 라고 해요. 기회되신다면, 만나보시길 추천해봅니다. 후렌치후라이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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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를 만난 날 4월 28일 인데요. 이 행사가 끝나는 날은, 4월 30일 이라고 합니다. 4월 13일부터 진행되었다는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인데요. 정말, 얼마나 남지 않은 이벤트 입니다. 5월 1일날 1+1 해서, 6,000원에 구입 하지 않으시기를..^^;

 거참, 길가다 스쳐보지도 못했던 홍보라는 점이 갸우뚱 하게 했는데요. 이벤트 끝나기 전에 먹어본 것이 뭐~ 하면서 넘겼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 이용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언제나 추천 하게 되는 1+1 행사 타이틀 이랍니다. 늦으면,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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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트위스터는 버거로 지정이 되었더라고요. 하지만, 치킨과 야채를 둘러싼 또띠아 랍니다. 햄버거보다는 열량이 적어야 하는데요. 치킨이 들어가다보니, 393Kcal 입니다. 그래도, 햄버거보다는 열량이 낮은 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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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트위스터는, 맥도날드 스낵랩의 경쟁 제품이라고 해요. 새로운 맛 등장 했으니, 맥도날드에서도 뭔가 나오겠죠? 자꾸, 경쟁시키고, 더 발전하는 맛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던간에, 오리지널(원조)을 이기는 맛은 찾기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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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먹어보았습니다. 궁금증 만들어내는, 치즈 후렌치후라이 광고가 넘쳐나는 매장 창문이죠. 이래서, 밖에서 안을 쳐다볼 수 밖에 없다니까요. 치즈 후렌치후라이가, 치즈에 빠져서 있는 모습이,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치즈 싫어도 지르게 되는 유혹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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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신제품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 랍니다. 엄청난 광고 물결 만큼이나, 인터넷에서도 극과 극을 달리는 맛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저도 거들자면, 원조가 최고입니다. 단, 개인의 입맛의 차이는 있겠죠?

"고소한 나초 치즈소스와 파슬리 가루로 맛과 멋을 더한 치즈 후렌치 후라이, 갓 튀겨내 간을 맞춘 감자튀김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 된 감자 튀김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라고 했지만, 극과 극을 달리게 되는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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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KFC 치즈 후렌치후라이는 잊고,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 이야기 해봅니다. KFC 트위스터는, 위의 사진처럼, 꼭다리가 돌돌돌 말려져 있는데요. 꼭다리 포장지부터 찢게 되면, 트위스터의 소스가 흐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장지 가운데 스티커를 뜯은 후, 포장지를 펼쳐서 먹는 방식이 좋다고 하네요.

 저는 꼭다리 포장지 부터 뜯었더니, 또띠아가 터졌어요. 조심성의 차이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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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트위스터 1+1 이벤트에서 만나본 오리지널 트위스터 모습 입니다. 오리지널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겠금! 원조의 맛은, 참 맛있는데요. 햄버거 처럼, 패티가 들어있는 것이 아닌, 바삭한 치킨이라서 더 담백하고 맛있었답니다. 또한, 안에 들어있는 야채도, 숨이 살아 있어서 좋았는데요. 햄버거 vs 트위스터 비교하면서 먹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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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트위스터 New 신제품~ 매콤한 치즛핫 모습 입니다. 달콤한 불고기맛을 주문 했지만, 점원이 잘못 기억해서, 뜻하지 않게 치즈핫을 먹게 되었답니다. 원래 매콤한 맛을 잘 못먹는 스퇄~ 인데요. 정말! 매콤했습니다. 매콤매콤 열매를 넣었는지, 목구멍이 앗! 이럴정도였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다행히도, 매콤한 소스는, 양쪽 끝에만 있더군요. 크게 무리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맛 이었습니다. 이름 처럼 치즈핫! 했던 맛이였는데요. 선호도가 확실히 나뉠 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오리지널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어울릴 것 같아요. 트위스터 1+1 행사이기에, NEW 맛을 도전해서 먹을수 있었던 기회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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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4월 30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KFC 회사든, 소비자든, 손해 없는 1+1 타이틀의 시식행사 같아요. KFC 회사측에서는 완전 손해도 아니면서, 소비자 취향도 테스트 할 수 있고요. 소비자는, 평소 손이 안가던 신메뉴에 도전 할 수 있고요. 다 Win win 1+1 타이틀의 시식행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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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번 이벤트를 기약하지 마시고, 행사가 있을 때, 먹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괜히, 이벤트 끝나고서, 이상한 맛을 궁금해하다가 손해보시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단품으로 3,000원 이면 좋은 것 같아요. 앗! 치즈 후렌치후라이 1,600원...이건 비추천 입니다. 물론, 개인의 입맛의 차이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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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영국 더선은 레이디가가를 따라 하기 위해, 자신의 고양이를 살해한 여성을 경찰이 붇잡았다는 기사를 보도 했습니다. 고양이 죽여 온몸에 피를 바른 레이디가가 팬, 미국 오클라호마의 안젤리나 반즈(20)가 동물 학대로 붙잡혔다고 기사 인데요. 평소 레이디가가의 광팬인 안젤리나는, 지난 2009년 MTV 시상식에서 레이디가가가 몸에 피를 바르고 나온 것을 따라 하기 위해 고양이를 죽여 온몸에 피를 발랐다고 합니다. 현재, 체포 후 인근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득, 한국의 대중문화가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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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퍼퍼먼스 이지만, 그래도, 쉽게 넘겨버리는 기사가 아니기를 바라게 됩니다. 서구문명의 하나하나,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기타 등등, 문화 꼭지를 하나씩 따라가고, 따라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러한 퍼포먼스가 등장 할 것만 같아서 불안합니다.

 아직 구분, 구별하기 어려운, 모든 것이 확립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인식 될지, 막막한 생각만 들게 되네요. 부디, 앞으로의 한국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이러한 해외 퍼포먼스가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를 쉽게 만날수 있는데요.

 어린 팬들의 마음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반려동물 이라서가 아닌, 독립된 존재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예전과 많이 달라진, 성숙된 팬 문화 라고 하지만,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도와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 하게 되네요. 누군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의 행동과 역할!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말못하는 생명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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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물들이 참 많습니다. 물고기, 햄스터, 거북이, 토끼, 도마뱀 등등이 판매되고 있는 대형마트 이죠. 가장 좁은 세상에 갇혀 지내는 녀석들 인데요. 절대 권력자인 직원의 손에서 삶과 죽음이 갈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말 못하는 동물이기에, 괴롭히는 장난을 하던 직업의식 제로였던 홈플러스 직원! 그리고, 철저한 관리 속에서 생존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죽은 물고기를 방치해두던 모습! 홈플러스 물고기 관리 소홀과 직업의식 제로였던 직원 행동에 관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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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들릴 때면, 한번씩 들리게 되는 장소 인데요. 운이 좋게도 녀석들 밥시간 때 들리게 되었습니다. 직원이 사료를 넣어주기 시작하자, 물고기들이 엄청난 속도로 사료를 먹기 시작하더군요. 한번도 물고기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게 바라보던 순간.. 이상한 물고기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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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들이 사료를 먹는 동안, 두둥실 세로로 떠있던 물고기 한마리가 보였습니다. 물결이 없어지자, 차츰 가라앉아 버리는 죽은 물고기 였는데요. 바로 옆에서 다른 동물들의 사료를 주고 있던 직원이 있었기에, 조금 있다가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직원의 행동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동물들을 지켜보던 한 꼬마아이가 궁금한 눈빛으로, 사료 주던 직원에게  "(밝게 웃으며) 아저씨, 뭐하는거에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남자 직원의 돌아오는 답이란, "(짜증내며) 보면 모르냐?" 라고 하더군요. 순간 아이가 당황했는지, 뻘쭘했는지, 창피했는지, 말없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정말! 불친절한 직원이네! 라는 생각과 함께, 짜증스럽게 수족관 청소도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던 남자 직원, 어떤 개인사 짜증이나더라도, 아이에게 화풀이식으로, 퉁명스럽게 짜증섞인 어투의 말은 잘못된 것 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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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양이 용품을 보고 있어서 몰랐는데, 또 한차례, 불친절한 직원의 행동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날 함께 간 마로양에게 들은 것입니다. 어떤 여자분이, "저기, 그러면 애들이 싫어할꺼 같은데..." 라고 말했지만, 남자 직원은 말없이, 거북이를 다리 모형틀 사이에 껴놓고 있었다고 해요. 손님의 말도 무시하고, 더군다나 관리하는 동물을 괴롭히고 있었다면, 이 직원의 직업의식에 대해서 묻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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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물고기 시체의 모습 인데요. 다른 물고기들이 동료의 내장을 빼먹은 것인지, 속이 비어있는 물고기 시체 였습니다. 누가봐도, 관리 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수족관의 모습 이였는데요. 물고기 시체가 떠다니는 것을 아이들이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 지, 또한, 물어보는 아이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홈플러스 물고기 관리 소홀과 직업의식 제로였던 직원 행동은, 꼭! 수정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당일날 바로 메일을 보냈어야 하지만..) 몇 일이 지나고서, 직원태도 불만에 관하여 지점에 이메일 건의사항으로 넣었는데요. 약 하루만에 담당자 께서 직접 전화로 해명해 주셨습니다. 당시 전담 직원이 휴무여서, 이런일이 발생한 것 같다는 해명이였지만, 다른 직원이라도, 직원의 태도에 관해서는 문제가 된다고 말씀드리니, 앞으로는, 메뉴얼을 만들어서 직원들을 교육 시킬 것이라고 약속 했답니다.

 다음에 홈플러스 가게 된다면, 깨끗한 수족관에서 잘지내고 있을 물고기와, 그외 동물을 볼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또한, 나이적든, 많든, 다른쪽 직원 이더라도, 홈플러스 안에서 일하는 직원 이라는 점..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기를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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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약국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마치, 동네 약국 이름 같은, 당번 약국이죠? 당번약국 이란, 일요일(휴일)에 문여는 약국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랍니다. 일요일이면, 약국도 쉬죠. 하지만, 일요일에도 문열고 있는 약국이 있습니다. 최근 야간 약국 등 다양한 형태의 정책들이, 시민들의 불편함을 없애주고 있는데요. 저는, 당번약국의 도움을 받아서, 일요일(휴일) 야간 약국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당번약국 홈페이지 서비스를 통해서, 약국의 운영시간, 야갼약국은 어디에 있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당번약국 덕분에, 이제 동네 뛰어다닐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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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통합검색으로 확인해 본 당번약국 관련 설명 입니다. 당번약국 사이트를 통해서, 휴일 및 야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 안내, 및 진료시간 등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확인 하기 어려울 시, 1339번(응급의료정보센터)129번(보건복지콜센터)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당번약국 서비를 증설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이폰,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서버도 증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요일 급채 할 때면, 약국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 전국의 일요일! 병원이 아닌, 약국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당번 약국 인 것 같아요.

[링크] 당번약국 홈페이지 http://www.pharm114.or.kr/
[링크] 응급의료 정보센터 http://www.1339.or.kr/



당번약국 홈페이지 이용 방법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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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문여는 약국을 확인 할 수 있는 당번 약국 홈페이지 첫 화면 모습 입니다. 휴일에도 운영중인 약국을 찾을 수 있는, 유용한 홈페이지 당번 약국 인데요. 현재 운영중인 약국검색 부분에, 검색 하고자 하는 지역을 선택 하고, 확인을 누루면 됩니다. 이외에도, 당번 약국에서는 몇가지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입한 약품 복용법 등, 구입 가능한 의약품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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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문여는 약국을 확인 할 수 있는 당산 약국 홈페이지 검색 메뉴의 모습이에요. 약국 검색 메뉴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과 같은 현재 운영중인 약국 검색창을 만날 수 있어요. 검색창에서 지역을 각각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운영중인 약국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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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약국검색 서비스 화면의 모습 입니다. 검색창에, 날짜와 시간, 지역을 선택하면, 현재 운영중인 야간 약국을 확인 할 수 있더군요. 검색창 초기화면의 날짜와 시간의 경우, 홈페이지에 접속한 날짜와 시간으로 자동 검색이 되어 나옵니다. 다른 날짜를 확인 해야할 경우, 수정을 해야겠죠? 자동 검색되는 시간은, 18시 부터, 익일 08시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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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약국 메인 화면 왼쪽의 지도 에서도 약국 검색이 가능 하더군요. 앞서 말씀 드렸던 검색창 입력과 동일 하답니다. 점점, 더 자세한 검색 방식 같죠? 하지만, 어떤 방식의 검색으로도, 결과는 똑같았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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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휴일)에 문여는 약국의 검색 결과는, 위의 사진 처럼 나오는데요. 특히, 눈여겨 봐야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현재 약국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 하는 인데요. 녹색 시계는 운영시간 이라는 것을 뜻 합니다. 하지만, 꼭 전화 확인 후 방문을 하라고 하는데요. 혹시나 하는, 헛걸음을 줄이기 위함 이겠죠? 노란색 시계 표시의 약국은, 대부분, 문닫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급하면, 다 연락 해봐야겠죠?

 대부분의 약국들은, 일요일(휴일) 이면, 쉽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일요일에도 문여는 약국이 있습니다. 야간 약국의 도움을 한번쯤 받아보신 분들은, 이해 하실 것 같은데요. 모든 사람들이, 일요일(휴일)에 아플 일 없으면, 좋지만.. 늘~ 예방차원이라도, 당번약국의 서비스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번약국 덕분에, 이제 동네 뛰어다닐 필요 없을 것 같죠?

 저만 모르고 있는 것일수도 있지만, 저보다 더 늦은 도움 받는 꼴찌가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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