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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후기 더욱 맛있어졌다는데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고자합니다. 한결같은 진라면에서 새로운 버젼으로 더욱 맛있어졌다는 문구와 함께 출시된 뉴진라면을 먹어보았는데요. 완전히 새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얼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답니다.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오뚜기 진라면,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또 어떤 맛인지, 제입맛에 따른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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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포장상에서는 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죠? (느낌~느낌~) NEW가 붙고, 또 L글루타민산과 나트륨 무첨가 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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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뉴진라면 구성은, 그대로~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로 되어 있어요. 별로 달라진건 없는데..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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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넣고 보글보글, 색깔도 그대로, 향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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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조리방법과 시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지만, 면이 쪼금 더 쫀득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NEW 라는 문구가 주는 심리적인 차이일지도? 국물 맛은, 매콤한 맛- 너무 오랜만에 먹어본 오뚜기 진라면 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뭔가 달라졌구나 싶은건 못느끼겠더라고요.

여전히 밥말아먹기 좋은 정도의 라면, 농심 신라면 보다 덜 맵고 덜 짠 표준라면 인 것 같아요. NEW가 붙어도..달라진걸 못느끼겠는, 평범하게 먹어볼수 있는 오뚜기 뉴진라면이 아닌가 싶답니다. ^^

이상, 오뚜기 뉴진라면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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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요인 많은 보들보들 치즈라면, "닉쿤 광고만 기억에 남길"



 오뚜기 에서 제대로 마음먹고 나온듯한,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먹어보셨나요? TV속 보들보들 치즈라면 광고 모델로 2PM 닉쿤 씨가 나오는데요. 절대, 거짓말 못할꺼 같은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보들보들 치즈라면 제품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머리색으로, "치즈 좋아~? 라면 좋아~?" 라는, 노래를 부르며, 보들보들 치즈라면 광고를 합니다. 아이돌이 식품광고에 나오면,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게 만든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이에요.

덭붙이기) "왜, 아이돌이 출연하는 식품광고, 제품의 질 떨어진다는 말을 듣게 되는가?"

첫째, 아이돌의 인지도를 이용한 전략적 캐스팅으로, 많은 팬들이 먹어볼수 있겠금 유도.
둘째, 회사측에서도 제품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 아이돌의 인지도를 이용 하는 것임.

그래서, 식품광고에 아이돌이 나오는 경우는, 의심을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죠)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예외의 경우기를 바라지만요. to be continue..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CF 입니다. 2PM의 닉쿤 씨가 보들보들 치즈라면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모습, 노란머리가 아주 인상적이면서도, 제품에 딱어울리는 이미지 인것 같아요. 치즈라면 하면, 이제 2PM의 닉쿤 씨가 생각이 날듯 하기도 합니다. 제품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겠금 만든 보들보들 치즈라면의 CF 이죠? 이래서, 치즈라면 싫어하는 사람도 사먹게 됩니다. ^^a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 구성 중 다른 라면과 한가지 다른 것이 들어갑니다. 바로 '치즈별첨스프' 인데요. 딱딱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던 저는, 그냥 치즈 조각 하나 들어있나 싶었던..1인이였습니다. 혼자만의, 충격! 치즈분말스프 이였죠. 우선, 보들보들 치즈라면 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배울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보들보들 치즈라면 만드는 방법은, 일반 라면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단지, 맨 나중에 치즈별첨스프를 넣는 다는 것이 있죠.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참고사항으로 '치즈별첨스프'에 관하여 적혀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들보들 치즈라면 레시피를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덭붙이기) '치즈별첨스프'에 관한 설명

분말스프, 별첨스프는 식성에 따라 적당량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치즈가 처음에 다 녹지 않더라도, 드시면서 녹을 수 있습니다.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 넣고, 면, 넣고 잘~끓여줍니다. 보글보글이 될 때까지요.


꼭! 조리후에 넣으라는 표시, 누군가는 궁금해서 미리넣어봤을지도 모릅니다. ^^


  보들보들 치즈라면 치즈 는, 단계별로 넣어서 먹을수 있는데요. 치즈 매니아 > 치즈 애호가 > 치즈 초보자 로 나뉩니다. 언뜻, 귀여운 그림이..치즈 삼각김밥으로 보이기도 하죠? 웃.. 처음부터 무리 할수는 없으니, 초보자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호가 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치즈 초보자의 맛은, 맹~합니다.


보들보들 치즈라면, 치즈 초보자 부터 시작했지만, 금방! 치즈 매니아 까지 도달하게 되었지요.


  완성된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모습 입니다. 치즈별첨스프를 넣기 전에도 기름이 둥둥 떠있긴 했지만, 다른 라면제품도 이정도는 나오는 것이라 여기고 넘어갔는데요. 치즈별첨스프를 넣고 나니, 기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뜨끈한 치즈라면국물 맛은 어떨까 궁금했지만, 사진상으로도 숟가락을 들기 무리일 정도 아닌가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고 했는데, 우선은, 보들보들 치즈라면 완성된 모습에서 감점 하게 되네요. 가장 중요한 맛을 평가 하자면, 치즈별첨스프로 치즈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지만, 매니아 수준에서도 치즈의 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 입맛 차이도 생각해봐야하지만요. 또한, 옅은 치즈 맛이 나는 것 이외에도, 라면의 적은 양에 관해서도 감점 요인이 있습니다. 면발의 양에 맞춰서 치즈스프를 넣은 것도 아니고, 치즈스프 양에 맞춰서 면발을 조절한 것은 아닐텐데요. 아니나 다를까, 보들보들 치즈라면 검색을 해보니, 뜨거운 반응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때문에 닉쿤 이미지를 망칠꺼 같다"
"약가루로 푼 치즈 맛"
"오뚜기는 역시 3분 카레"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치즈 더 넣으면 되자나"
- 검색어 '보들보들 치즈라면' -

 보들보들 치즈라면에 치즈를 더 넣어서 먹어야 한다면, 일반 치즈 넣고 만든 치즈라면 대신, 왜?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 라면을 먹어야 하는 걸까요. 그냥 치즈 넣어서 먹는 라면이 훨씬 맛있고, 양도 많은데, 왜 사서 먹어야 하는지 모를 오뚜기 신제품 보들보들 치즈라면 인 것 같습니다. 다른 포스트들 중 맛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각자의 입맛에 맞겠금, 야채도 넣고, 치즈도 더 넣어서 만든 것들이였습니다. 다른 재료를 덧붙여서 더 맛있게 내입맛에 맛겠금 만드는 것인데, 당연히 맛있겠죠. 하지만, 라면 제품 본연의 맛도 맛있었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점에서도, 보들보들 치즈라면 제품은 감점요인이 많은 라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제품 라면은, 꼭~ 먹어본 사람들의 리뷰를 확인해 보고, 시도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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