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종병기 활 리뷰 제목으로 기대 이상의 한국형 아포칼립토 원티드 영화 라고 적었지만, 영화 최종병기 활! 대한민국 최초의 활 액션 이라는 수식어 처럼 멋진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 역시, 7광구 바람에 파묻힌 억짜리 한국영화 중 하나더군요. 알고보니, 최종병기 활도 총 제작비 90원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해요.

요즘은 영화 만들 때, 억소리 투자해줘도 3D 아니면 밀리는 시대라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다행하게도? 7광구의 조급함 덕분에, 사람들의 선택하는 영화의 시선이 넓어진 듯해요. 저도 그들 중 하나 이지만요. 그래도, 거기서 거기인 시각적 즐거움으로 영화를 선택하게 되죠.

이런 상태 속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이 입소문 나기 시작했는데요. 활이 뭔지~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활을 보았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요즘 영화 볼께 없어! 입나온 소리를 쏙 들어가게 해준 영화랄까요.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이에요. -2점의 행방은 자세히 적어내려가볼께요. 아무튼, 이달에 본 한국영화 중에서, 고지전 이랑 함께 이 영화 괜찮다 할 수 있는 영화 인 것 같아요.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최종병기 활 영화 보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적당한 스포 와, 제 본 감상평을 적어보려 해요.



최종병기 활, 입소문 따라서 찾아보다 "요즘 내가 제일 잘나가~"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우선, 최종병기 활의 전개는?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박해일). 유일한 피붙이인(문채원)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과 서군(김무열)의 혼인날, 청나라 정예부대 '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서군을 잡혀간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같은 활솜씨로 청나라의 정예부대 '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는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 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류승룡)은,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역추격 한다.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남이와 쥬신타는 목숨을 건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인터넷 줄거리는 이러하지만, 병자호란의 역사적 배경을 빼놓고 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거의 모습과, 현실과 비교하며, 채찍질 할 수 있기 때문이랄까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름 생각해본 것이.. 대통령께서 이 영화를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어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라움과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내린 평점은 8점 인데요. 상당히 긴장감있게 본 영화 에요.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플롯에 속도감 있는 이야기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추격전 이라서 속도감이 없다는 큰일 이겠죠? 모든 관객들이 한결같이 "긴장감 넘치는", "손에 땀이 날 듯", "심장 뛰겠금" 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영화 에요. 핑! 하고 쏘는 화살의 속도감 만큼, 사람들을 빠져들게 한다랄까요.

그리고, 화련한 액션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 매체에서 밀고 있는 것은, 날라다니는 화살, 그리고, 이러한 액션들을 집중 보도 하죠. 하지만, 영화 본 사람들은 아실꺼에요. 배우들의 연기력을 말이죠. 특히, 박해일 씨와, 류승룡 씨의 눈빛으로만 '연기를 말해보아요'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내내 배우들 눈동자 보면서 영화를 즐겼다고 생각 될 정도였어요.

이렇게 직접 영화를 봐야만 느낄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평을 찾아보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독이 되는 단점 평가글을 먼저 읽게 되죠. 저도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이나, 입소문으로 들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듣고 고민하다가 놓치게 되는 영화가 될지도 몰라요. '어랏?' 하는 의외의 놀람을 주는 영화 이기도 한, 또는, '역시' 라는 믿음을 주는 영화 였어요.

최종병기 활의 평가를 낮추게 하는 인터넷 이야기 세가지를 추려 보았어요.



최종병기 활, 재미없다고 평가하는 공통적 세가지 이유 "시각적"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최종병기 활! 첫번째로, 내용이 없다?

쫓고 쫓기는 과정이 영화의 90% 이상을 차지 하고, 긴장감있게 끝까지 끌어내는 힘만이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이 틀린 것은 없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지요. 각자가 받아가고, 찾아가는 의미는 다르기 때문에 내용이 "없다"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동감하는 댓글이였어요. 병자호란이라는 큰 화폭에 점하나 찍고 넘어간 것 같아서 말이죠. 진정한 여백의 미? 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화폭은 너무나도 광대하게 넓게 펼쳐놓고는, 작은 그림을 세밀하게 그린 영화 였던 것 같아요. 점 하나로 찍은 병자호란이 영화 속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노력 하자면, 대하사극 드라마로 나와야 하는 병자호란의 무거움을, 추격전으라는 작은 그림으로 잘 대처하지 않았나 싶어요.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에 집중해서 그리고자 한 것이 첫번째라면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병자호란을 여백의 미를 위한 한 점이 아니라, 큰 밑그림으로 그려지고, 그 안에 추격전이라는 작은 그림을 그린 것은 아닐까요? 두 가지를 다 생각해봐도 답은 감독만이 알겠죠. 꿈은 해몽이 짱이니까요~



최종병기 활! 두번째로, 어설픈 CG 호랑이?

백번만번 공감하는 단점 이에요. 어쩜 호랑이가 그리도 우뢰매 처럼 나와주시던지요. 호랑이 CG 걱정 때문에 이 영화를 안본다면, 잠깐의 창을성도 없어서 못보는 것이 될 것 이에요. 자꾸 7광구로 비교하게 되어서 그렇지만, 순간의 호랑이는 임팩트는 있으나, 스토리 흐름이나 영화 보는데 지장이 없었어요.

요즘 내용 보다는 시각적인 것만 추구하다보니까, 예전에 우뢰매는 어찌 봤나 몰라.. 그렇죠? ^^;



최종병기 활! 세번째로, 곰플레이어 자막?

영화 중간중간에 띄우는 자막이 있는데요. 매우 거슬렸다는 평을 접할 수 있었어요. 저 또한 그랬지만, 더욱 집중해서 보라는 감독의 숨은 장치가 아니였을까요? 총 제작비 90억이나 들었는데, 자막을 고딕체(?)로 그냥 했겠어요. 병자호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해서 찾겠금 하는 장치 아니였을까요?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 영화 에요.

"50만에 달하는 백성들이 끌려갔다. 나라는 이들을 구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돌아오고자 노력한 극소수만이 스스로의 힘으로 돌아왔을 뿐이다."

이 자막을 읽다가, 가슴도 너무 아프고 그랬는데, 왜.. 대통령께서 이영화를 보시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내재된 압박감? 음..



배우들의 연기력은, 영화를 보다 강한 힘을 가지게 만드나 보다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장점 8점에 단점 2점으로 비교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 인데요. 주인공 4인방!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그리고, 즐거움 을 담당하고 계시는 이한위 님께서 나오시죠. 이 영화를 선택할 때, 가장 큰 티켓 파워를 가진 사람은 박해일 씨가 아닌가 생각되요.

공동 1위로 류승룡 씨를 밀어드리고 싶지만, 최근에서 완연한 힘을 대중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쩜오로. (이 영화에서만요~^^; 다음 영화에서는 당당히 1위 하실 듯) 그리고, 문채원 씨는 최근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어, 지금 시기가 딱 좋죠. 김무열 씨 또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LG 아트센터에서 오픈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적의 상태이기도 하고요.

축포가 앞당길 수 있는 시기가 다 모여있기에, 앞으로의 최종병기 활의 관객몰이는 더욱 타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요.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최종병기 활을 보면서, 박해일 이라는 배우의 눈은, 갈수록 연기가 깊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 분명, 사슴같은 여린 눈, 하지만! 벼랑 끝의 사슴의 절박함은 강함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더라고요. 진짜 꿈보다 해몽일까요? 그래도, 저는 그리 느꼈어요.

최종병기 활에서의 박해일 씨의 눈동자는, 관객들을 갈림길에 세워두고 선택하겠금 해줬다랄까요? 강함을 선택해도 약함이고, 약함을 선택해도 강함이 있는, 결국은 그가 느낀 감정을 다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아요.

"박해일 씨, 믿고 영화 본다!" 이 말을.. 이제 저는 할 수 있어요. 완전 뿅 갔거든요~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그리고, 주연의 주연! 류승룡 씨, 반할 수 밖에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계시죠. 영화 고지전 보고서 생각했던 것인데, 이 영화에서도 느껴지더라고요. 이분은.. 좌파의 느낌이 강한 것 같다는? 북한군의 역할 속에서도, 또는 청나라 장군의 역할 속에서도, 한국 역사 속으로 들어온 황진이 에서도, 너무나도 강해서 두렵고 무섭고, 때로는 싫어지지만! 그 강함에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죄질이 나쁘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 사람의 눈빛에서 찾게 되고, 이해하려 하게 된다 랄까요? 자신이 못되야 하는 이유를 설명 해주고, 설득시키는 눈빛이라고 생각해요.

"류승룡 씨, 믿고 영화 본다!" ... 추격자 랑도 잘 어울리셨을 텐데, 어쩜 120% ? 윽..


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리뷰, 활, 활 리뷰, 아포칼립토, 원티드, 아포칼립토 원티드 활, 7광구, 활 액션, 고지전, 활 호랑이, 병자호란,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아포칼립토 추격전, 활 추격전, 추격 영화, 리뷰, 사진, 이슈, 영화, 영화 리뷰


다른 배우들은 대체적으로 영화 흐름에 잘 맞춰서 갔던 것 같아요. 요즘 히트하고 계시는 문채원 씨가 눈에 자꾸 들어왔지만요. 최근 방영중인 공주의 왕자 때문인지, 예쁘고 철부지 느낌의 천상 귀족 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 대사 말투에서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큰 무리 없었던 것 같아요. 김무열 씨는, 처음의 샛님 역할 보다는, 술마시도 노는 그런 도련님이 더울리는 건 왜 일까요. 암튼, 후반에 확 변신하셔서 LP판 튀듯이 튀었다랄까요? 하지만, 뮤지컬이 더 잘하신다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보고 싶은데, 영화를 1년치 모아서 한번 인 가격 -_-+



남는 것이 없는 영화? 그렇지 않다는 생각에 한표!


최종병기 활에서의 명대사들 중, 남이의 독백이 가장 으뜸이죠.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발이 컷어..컷구나.." 만큼이나 오래 기억될 장면 이자 대사가 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이는 자인의 신발을 붙잡고 어릴적 모습을 회상 했을 것 같아요. 어른이 된 자인이를, 어릴적 모습의 자인이로 그리고, 가장 행복한 꿈을 꾸면서 말이죠.

옆사람들 큭큭 거리면서 다 웃었지만, 저만 울컥해서.. 쫌 뻘쭘했다는;; 그냥 웃긴 대사 일리가 없을텐데.. 그렇지 않나요? 어쩌면, 꿈보다 해몽 일수도 있지만요. 해몽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충분히 달라지는 것이 꿈 이죠. 휙 지나가는 화살이였지만, 제 가슴에 푹! 박혀져서, 아픔과 절망, 그리고,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아포칼립토의 그림 속에, 원티드 를 넣어두었지만, 한국형 으로 잘 만들어져서~ 나름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처음에는 못알아보다가, 끌려가는 것부터 겁탈, 그리고, 살아돌아가는 추격전까지 영화 아포칼립토 랑 많이 닮았더라고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진짜, 새로운 역사는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참담한 역사를 왜 똑같은 것 일까요. 만약, 100세기 지난 이후의 영화는, 지금을 탓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최종병기 활! 야구 경기랑도 닮았어요. 야구의 변화구가 활 에도 있다는 것! 게다가, 추격까지! ^^a

반응형
반응형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 강남 씨너스 영화관에서 보았어요 ^^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보셨나요? 캐리비안의 해적 4 라고도 하죠. 캐리비안의 해적은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처럼 장수하는 시리즈 영화가 되길 바라는 영화 인데요. 설마 4편까지 나왔는데, 아직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캐리비안의 해적이란, 상상과 과거 속 해적의 삶을 더한 이야기 랄까요? 주인공 캡틴 잭스페로우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주목하게 되는 영화 랍니다.

하지만,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 : 낮선 조류 에서는 전작들과 달리 잭스페로우 보다 상상과 과거 속 해적의 삶을 그려낸 것 같습니다. 과거 속 실제 해적 '검은수염' 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거든요. 게다가, 조니뎁 이외의 다른 주연들은 다 불참이였지만 장군&멍군 주인공 장기알 하나로 잘버틴 캐리비안의 해적 4편 이였다랄까요? 주인공 잭스페로우 역할의 조니뎁만 바뀌지 않는다면 충분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해골(젊음의 샘물) 대신 아름다운 젬마워드 인어 님이 있었으면..)b


이전의 1~3편이 연속극 처럼 이어져나오는 형식이였다면, 4편은 번외편 느낌이랄까요? 5편을 상상하게 되고, 기대하게 되는 4편의 결말이였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1~3편을 못봤어도 독립적인 스토리인 4편이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1편을 넘어서는 재미는 4편에서 찾기는 어렵다는 점이 있겠죠?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씨너스 영화관에서 만난 잭스패로우 귀염 캐릭터 !


4편에서 만나게되는 역할을 비교해 본다면,

대왕 문어 크라켄과 데비 존스가 => 검은 수염 해적
영국군 vs 스페인군 => 잭스페로우와 협력
키이라 나틀리 => 페넬로페 크루즈
올랜도 블룸 => 선교사 + 인어

기독교 숭배?(현실)+ 인어의 등장(상상)

이런 것들이 번외편으로 불릴만큼의 새로운 변화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캐릭터 '캡틴 잭 스패로우'의 익살스러움은 여전했는데요. 선악의 구분이 모호하고 철저히 이기적이고 독발적으로 행동하는 캡틴 잭 스패로우! 저도 모르게 그의 선원이 된 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5편에서도 승선 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는데요. 다음편에는 어떤 이쁜 역할이 나올지에 대한 기대감 때문? ㅎㅜㅎ;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의자 손잡이가 불편해서 손잡고 영화를 못봤어요. ㅠㅠ


영화 중간에 인어가 등장을 하는데요. 인어의 환상적인 노래에 홀리게 됩니다. 190% 반하게 됩니다! 순간 눈이 번쩍! 그 인어가 젬마워드 라고 해요. 당장 검색해 보세요. 너무 예뻐요..)b




인어가 등장하면서 불렀던 노래 My jolly sailor bold - 그 선원 대사가 와닿는데..ㅎㅎ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홍보 중인 모습을 대학로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캐리비안의 해적4 는, 5월 개봉영화 랍니다.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개봉일은, 5월 16일인데요. 얼마남지 않은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개봉일 만큼이나, 사람들의 반응도 이끌어내기 위한 게릴라 홍보 전략을 만나게 된 것이죠.

캐리비안의 해적4 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해골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3m 정도의 해골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흥분의 포토타임을 갖게 되었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고생하면서, 힘들게 찍었다던데, 알바분들도 고생 고생 하는 것 같네요.



 대학로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게 된, 캐리비안의 해적4 영화 홍보 모습 이랍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은 해골의 모습인데요! 3m 짜리 해골 인형을 어깨에 매고 있는 알바분들을 보니, 정말 고생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째깍째깍 열매라도 따서 드리고 싶을 정도 였다랄까요? 여기서, 째깍째깍 열매란, 칼퇴근을 위한 열매라고 하죠. 이 열매를 먹으면, 칼퇴근을 할 수 있다는 전설의 열매 랄까요? ^^;


캐리비안의 해적4


 눈앞에서 커다란 해골 인형 움직이는 걸보니, 참 신기하면서도.. 영화만큼이나 고생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5월의 영화 선택으로는 쿵푸팬더 vs 캐리비안의 해적4 인데요. 캐리비안 영화가 너무 길어서, 저는 반응 좀 보다가, 승선 할까 한답니다. 5월 말에 쿵푸팬더는 꼭 봐야죠. 쿵푸팬더 티저 눈싸움에서 졌거든요..ㅎㅎ



 
 쿵푸팬더 눈동자 따라가는것도 진거래요. 졌으면 영화 봐야한다는..-_-;; 조만간 잭스패로우랑은, 칼싸움이라도? 기발한 예고편에 마음이 훅 따라가게 되는 것 같아요.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이지데이 이벤트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강력 추천 영화로 소개 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만화 작가 강풀 만화가 원작이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작품은, 만화, 그리고 연극으로, 이제는 영화로 까지 만들어진 것인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삶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앵콜 공연에서부터 모든 이야기를 빠짐없이 봤지만,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나도 잘만들어진 영화가 되었더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혹시, 주연배우를 따지시는 관객이라면, 배우 이순재 선생님 믿고 보셔도 됩니다. 젊은 관객층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어르신들의 영화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액션, 코메디 장르만 고집하는 분들에게도 한번쯤은 꼭 봐야할 영화라며, 추천하게 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아직 보시지 못했다면, 꼭! 보세요. 강력 추천 영화로, 꼭 봐야할 영화라 할만큼 추천하는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신파영화, 즉, 눈물이 많이 흘릴만한 작품들은 피했지만,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작품 만큼은 기존의 신파영화와 다른 가치관이 담겨있다랄까요? "눈물많은 영화는 싫어요"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에요. 작정하고 울리게 만든 영화와 다른 느낌의 영화,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에서 연극으로, 이제는 영화로 까지 만들어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작품의 힘을 믿고 보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개봉일 부터 영화가 내려가는 순간까지, DVD 나올 때 까지, 기회가 되신다면,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꼭 한번 보시길 강력 추천 해 봅니다.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 이벤트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덕분에 좋은 영화를 다른 분들보다 빨리 만나게 되었는데요. 주위 사람들에게 말로는 수없이 추천했지만, 포스트로 남기는 것이 늦어져서, 지각한 포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포털사이트 평균 평점은 9.5점 인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는 현재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중 이죠. 저는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에서, 기대평을 남기는 응모를 하여서, 운이 좋게 당첨자 150명(21:1) 안으로 뽑혀서 2월 7일날 신촌 아트레온에서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미리 만나 볼수 있었답니다. ^^)v

이지데이 라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진행되더라고요. 한번에 뽑힐수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응모를 하다보면, 당첨 소식이 온답니다. 저는, 연극, 영화, 각각 한번씩 총 2번 당첨이 되었는데요. 초대 이벤트로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작품을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이겠죠?

[연결] http://www.ezday.co.kr/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이지데이 초대권 이벤트는 두번째 당첨인데요. 영화 초대권 이벤트는 첫번째 당첨이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보러 신촌 아트레온에 도착했을 때, 한눈에 들어오겠금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 입구에서부터 친절한 푯말로 교환처를 알려주더군요. 이지데이 이외에 다양한 포털사이트 초대 이벤트로, 여러 영화에 당첨되어 봤지만, 이렇게 시사회 티켓 배부처를 알려주는 건 처음이였답니다. 맨날 A4용지 하나 벽에다 붙여놓는 것이 전부였던 다른 시사회랑 달라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어요.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에서 진행을 깔끔하게 한 것이겠죠? ^^a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관람 신촌 아트레온 영화관, 지하1층 티켓 배부처의 모습이에요. 당첨된 많은 사람들이 한줄 서기에 동참해주셔서, 줄이 무한정 길어지기도 했는데요. 초대권 티켓 행사는 여러 사이트 (00무비, 이지데이, 00무비 등등) 에서 진행 하기 때문에, 초대권을 받을 때 에는, 자신이 당첨된 사이트 푯말 앞에서 줄 서서 받아야 한답니다. 엉뚱한 줄에 10분이나 서있다가 바로 옆줄에서 초대권 받을수 있기도 하죠. 줄이 길면, 우선 줄서고 보자라는 생각이 커지기 마련인데요. 초대권 티켓을 받게 된다면, 꼭~ 먼저 티켓배부처 맨앞으로 가서, 자신이 당첨된 사이트를 확인하고 줄을 서는 것이 좋답니다.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권 이벤트 이지데이에서 마련해준 서울우유 와 물티슈에요. 서울우유를 준 이유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속 이순재 선생님 께서, 우유배달부로 등장 하신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면서, 콜라와 사이다 같은 음료 이외에 몸에 좋은 우유를 마시면서 영화를 보았지요. 물티슈로 눈물을 닦아 드린다는 문구가 조금 이상하지만, 예전에 하모니 라는 영화 이벤트에서는 휴지를 나눠주었습니다. 아마, 그 이벤트의 후속작으로 물티슈를 나눠주신 것 같은데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를 보면서, 정말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며 보시게 되지만, 물티슈로.. 눈물과 함께 화장을 닦아내다 보니 생얼이 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니, 객석에서는 다들 화장 고치느라 분주 했던 장면이 기억이 되네요.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이지데이 초대권 이벤트로 만나게 된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초대권의 모습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기존의 다른 이벤트들의 경우, 무료나 초대권이라 명시되는 것과 달리, 현금 단체할인 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왠지 더욱 영화를 잘보게 된 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영화 추천, 추천영화, 영화추천, 이지데이, 이지데이 이벤트, 영화 초대권, 영화 초대, 강력 추천, 강력 추천 영화, 강풀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주연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 신파영화, 만화, 이지데이 초대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벤트, 이지데이 문화, 이지데이 영화, 신촌, 신촌 아트레온, 아트레온, 아트레온 영화관, 신촌 영화관, 초대권 이벤트, 이슈, 리뷰, 영화리뷰, 리뷰.Review, 사진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시작 전에, 부모님들이 많이 오셔서인지, 장내는 시끌벅적 했습니다. 영화가 시작 되고서도 약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기는 했지만, 영화 속 한장면 한장면이 왠지 영화를 보고 계시는 어른신들의 추억과 일치되는 부분이 많아서 였다고 생각되더군요. 뒤에 아버님의 우유배달 이야기에서 부터, 예쁜이 할머님의 쪽방이 월세 얼마인지도 말이죠. ^^a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의 눈물 소리에, 저도 더 많이 울어버릴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 끝나고 나서, 쉽사리 객석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달려서 나가는 관객들도 있었지만, 아마 화장실로 뛰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도 영화가 준 여운을 받아들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고요. 저도 그중에 한명이고, 함께간 친구는 달려나간 한명이였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부모님 생각에서부터 앞으로의 내 삶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 였다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시묘살이 3년' 이 생각이 났습니다. 정확하게 시묘살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으나, 부모님에게 하루하루 죄를 만들어가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2월 19일날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보았답니다. 펑펑 우시던 어머니도, 눈물이 고여있던 아버지도, 저에게는 가족의 의미를, 부모님에게는 부부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 영화 였습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영화를 연령층 별로 추천한다면, 친구의 경우, 남남 조합은 어렵습니다. 여여 조합의 경우, 작품에 빠져서 울게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연인의 경우,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게 되고, 부모님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부부의 경우, 서로를 안아줘야 하고, 과거의 잘못을 미래의 계획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부모의 경우, 자식 걱정을 한번 더 하고, 자신을 걱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족의 경우, 영화를 보고 오붓한 외식을 추천하게 되네요.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배우 정진영 씨가, 런닝맨 출연 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예능감을 뽐낸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정진영 씨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 낙원상가 편에서, 지나친 여유를 부리다, 미션을 잊어버린 듯한 모습등을 보여주며, 정진영씨만의 예능 웃음포인트를 만들어냈습니다. 정진영씨는 순순히 자신이 게스트라는 사실을 말해버려 발각되었는데요. 연기력으로 도주해보려했지만, 결국은 붙잡혀버린 것이죠. 정진영 씨의 새로운 면모를 볼수 있었던, 그리고, 허술한 예능 캐릭터가 탄생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진영 예능감, "정진영이라는 미친 존재감이 남긴, 예능 캐릭터"


정진영, 배우 정진영, 정진영 런닝맨, 런닝맨 정진영, 정진영 예능감, 런닝맨 낙원상가, 낙원상가, 정진영 예능, 정진영 연기력, 허당 캐릭터, 허술한 예능 캐릭터, 예능 캐릭터, 미친존재감, 정진영 미친존재감, 정진영 연기, 그것이 알고 싶다, 왕의남자, 이태원살인사건, 즐거운인생, 정진영 영화, 정진영 평양성, 평양성 정진영, 영화 평양성, 리뷰, 이슈, TV방송, TV리뷰, 영화

사진 출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정진영씨는, 예능에서 마저 미친 존재감을 만들어놓으셨습니다.
언제나, 감탄이 절로 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 잡던 정진영씨였죠.
정진영씨의 런닝맨 출연으로, 과연 재미도 잡으실수도 있을까..했지만,
걱정이란 단어는 정진영씨에게 어울리지 않나 봅니다.
TV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부터, 영화 왕의남자, 이태원살인사건, 즐거운 인생,
그리고, 예능에서마저 빛나는 연예인 정진영씨라는 생각을 가져보내요.
다양한 분야에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시는 정진영씨가 최고)b
정진영 이라는 미친 존재감에, 저는 런닝맨에서도 빠지게 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평양성'도 기대하고 봐야겠어요.
어떤 부분을요? 정진영 씨의 변신하는 모습을 말이죠.
평양성 정진영 씨는 또다시, 그만의 연기로, 캐릭터 창조!
그것이 알고 싶다 '평양성' ^^ 너무 궁금해집니다. )b

런닝맨에서 영화 평양성 홍보로만 비추어지지 않았다는게 놀랍지않나요? ^^;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 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폭풍성장 정인선 대표작,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영화 살인의 추억 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아역배우였습니다. 현재, 폭풍성장한 정인선 모습은,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영화 '카페 느와르'에 출연 하여, 화제가 된 것인데요. 말그대로 폭풍성장 정인선 모습 이라 생각됩니다. 폭풍성장한 정인선 양의 모습은, 지난 15일 영화 카페느와르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서 등장 한 것인데요. 아역배우 정인선 폭풍성장한 모습은 많은 언론과 대중을 놀라게 할만 했습니다. 네트즌들 사이에서는, '임수정을 닮았다' 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해요.


연기 활동 재개 소식이 반가운 폭풍성장 정인성


매직키드 마수리, 살인의 추억, 영화, 정인선, 정인선 대표작, 정인선 카페 느와르,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 폭풍성장, 폭풍성장 정인선, 아역배우, 아역배우 정인선, 이슈, 사진 매직키드 마수리, 살인의 추억, 영화, 정인선, 정인선 대표작, 정인선 카페 느와르,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 폭풍성장, 폭풍성장 정인선, 아역배우, 아역배우 정인선, 이슈, 사진

매직키드 마수리, 살인의 추억, 영화, 정인선, 정인선 대표작, 정인선 카페 느와르,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 폭풍성장, 폭풍성장 정인선, 아역배우, 아역배우 정인선, 이슈, 사진

 지난 12월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폭풍성장 정인선 모습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을 마지막으로 관객과 무려 7년만에 만나게 되는 것인데요. 기존의 아역배역 시절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푹풍성장 정인선 모습 아닐까요?

매직키드 마수리, 살인의 추억, 영화, 정인선, 정인선 대표작, 정인선 카페 느와르, 정인선 폭풍성장, 카페 느와르, 폭풍성장, 폭풍성장 정인선, 아역배우, 아역배우 정인선, 이슈, 사진

 정인선 양은 살인의 추억 이후, 학업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2009년 정성일 감독을 만난 뒤 카페 누아르 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폭풍성장 정인선 양의 모습은, 오는 12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카페 누아르 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스크린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하네요.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폭풍성장 정인선 양의 싸이월드 주소
[링크]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1858393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제 글을 쉽게 받아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천에는 로그인도 필요 없으니,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손바닥 한 번 눌러 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