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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의맛집 만개의여행 어플 마니아들이 체험한 이야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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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매니아 250인의 생생한 체험스토리가 있는 '만개의 맛집'과 '만개의 여행' 어플 사용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 어플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맛집 & 여행 마니아들이 제공하는 진솔하고 생생한 리뷰, 그리고 알짜 정보를 찾아볼수 있는 어플 인데요. 맛집 & 여행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어플 이랍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는길이 곧! 맛집을 찾아가는길이기도 한데요. 제대로된 음식을 먹어줘야 여행의 끝맛이 결정 된다고 생각하기에, 마침표 역할을 해주는 맛집을 열심히 찾아본답니다. 미리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이때면, 스마트폰 잡고서 해매는 경우가 많은데요.

만개의맛집&만개의여행 어플을 통해서 전문 칼럼니스트가 경험한 세세한 리뷰를 쉽고 빠르게 체크해볼수 있다면? 또한, GPS 기반으로 내주변, 혹은 가고싶은 곳 근처 위치정보 확인 하여, 전문 칼럼니스트가 다녀온 맛집추천, 그리고 평가 점수를 읽어볼 수 있다면?

믿음이 가는 음식점 & 맛집 & 여행지추천 리뷰를 수고스러운 검색없이, 만개의 맛집&만개의 여행 어플을 통해서 바로 만날수 있으니 참 좋은 어플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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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휴대폰에 깔아놓은 '만개의 맛집', '만개의여행' 그리고 '이지데이' 어플 모습 이에요.

이지데이 소개: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는여성, 가계부, 쇼핑, 바탕화면, 다이어리, 좋은글, 꿈해몽, 엔조이, 음악, 이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포털이며, 현재 여성 포털 1위 사이트 입니다.


만개의 맛집 어플 사용 리뷰, "마니아가 되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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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추천1, 만개의 맛집 다운로드 안내 http://www.ezday.co.kr/mobile/srh_taste.html



1만개의 맛집 어플의 첫화면 모습 입니다. 내 주변의 맛집, 최신 맛집 정보를 지역별, 종류별, 메뉴별로 나눠서 손쉽게 검색을 해볼수가 있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저희 동네 근처 안암동을 검색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포스팅의 진솔한면(신뢰도)을 봤을때, 맛집에 정통한 리뷰어가 남기는 글이기에, 솔직담백한 리뷰를 접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 입니다. 아무나 '맛집이다, 가봐라' 라는 쉬운 포스팅을 남겨지는 것 아니라는 점에서, 만개의 맛집 어플이 향상되었을 경우, 신뢰도가 높은 맛집 어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테고리를 보면, 맛집 마니아, 맛집 수다방, 스크랩, 마니아 신청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중, 칼럼을 확인해보면, 마니아 분들이 올린 칼럼(포스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주 찾는 맛집블로거 중의 한 분이신, '귀여운걸' 님뿐만 아니라 유명 맛집블로거들의 맛집리뷰도 보이더군요.
[바로가기]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http://boyundesign.tistory.com



칼럼 중에 마음에 드는 맛집리뷰를 발견하게 되면, 공유(Facebook 페이스북, Twitter 트위터, 카카오톡, 이메일)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맛집정보를 스크랩하여, 필요할 때 필요한 장소에서 간편하게 꺼내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GPS를 기반으로 하여 위치정보도 확인 할 수 있으니 가고 싶은 맛집과 먹고 싶은 음식을 찾아갈 때 정말 유용한 어플 이랍니다.



만개의 맛집 마니아 신청을 할수 있답니다. 나름, 맛집을 쫌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해보았어요. 이지데이 마니아는 활동지원금, 체험단 어드밴티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니, 마니아 꼭 되고 싶어지지 않나요? ^^ 그리고, 맛집 수다방을 이용하면, 마니아가 아닌 일반 회원들끼리 알려지지 않거나 새로운 맛집과 여행지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답니다.


만개의 여행 어플 리뷰, "여행지 추천 걱정이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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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추천2. 만개의 여행 다운로드 안내 http://www.ezday.co.kr/mobile/srh_travel.html


1만개의 여행 어플의 첫화면 모습 이에요. 국내여행지를 정확한 GPS 지도와 상세한 여행지 리뷰로 꼼꼼한 정보를 안내해주고, 쉽게 떠날수 없는 해외여행을 마니아들의 다양한 여행리뷰 읽어볼 수 있답니다.



제가 다녀온, 자라섬과 해외여행으로 가고 싶은 뉴칼레도니아를 검색해보았어요. :)
[연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3일의 토요일 공연 리뷰
[연결] 로맨틱 아이랜드 뉴칼레도니아, 천국의 섬 가고파



만개의 여행도 마찬가지로 여행블로거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체험 리뷰를 통해서 국내여행지와 해외여행지의 정보를 얻을수 있답니다. 만개의 맛집 처럼, 여행도 마니아 신청도 할 수 있는데요. 여행 코스를 알려줄수 있는 포스팅이 많으시다면, 마니아가 되어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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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는 이렇게 화면이 보여요. 제 휴대폰은 갤럭시노트1 이다보니, 화면이 더 넓직하게 보였던 것 같아서, 참고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QR 코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폰/아이폰으로 언제든지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만개의 맛집, 만개의 여행 모두 다 유용한 어플 인 것 같답니다. 하나씩 찜해뒀던 맛집과 여행을 하다보면, 저도 마니아 분들처럼 전문적인 칼럼을 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식견을 높일수 있는 어플 속 좋은 경험들이 아니겠어요? 여러분도 유용한 어플 다운로드 받아보시고, 즐거운 여행과 맛집을 공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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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아시나요? 비영리 공익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방문기를 남겨볼까 해요. 이 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 부터 인 것 같아요. 정식 명칭? 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랍니다.

빅네임은 아름다운 가게 이고, 그 속에 작은 헌책방이 있다 랄까요? 이름 그대로 헌책방 이지만, 다른 헌책방 과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이 된답니다. 기부, 라는 이름 아래에 그리고, 비영리 공익 재단 이라는 차이가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이곳 덕분에 기부 라는 의미의 무거움을 덜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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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의 모습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헌책방 영업을 하는데요. 이곳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국내외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또한, 영업시간 이후에는 지역 시민을 위한 모임 공간으로도 개방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회, 또는 강의를 열어준다고 해요. 그리고, 근처 학생들의 소모임 장소가 되기도 하고요. 대학로의 쉼터가 될 것 같은 장소에요. 이 장소가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고, 그 속에서 또 다른 기부를 기다린다(?) 랄까요. 몇 번 방문하다 보면, 자연스레 집에 있는 헌 책들을 가져다 줄 것 같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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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토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오후 1시~5시(명절,국경일 휴무)
온라인 카페 http://cafe.naver.com/bsbooks
트위터 @Bbookshop
주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39 지하1층
문의 02)765-6004(동숭동헌책방)/1577-1113(아름다운가게)

그리고, 무선 인터넷도 된다고 해요.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은 할 수 있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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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이곳의 미션과 비전이에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집안에 잠들어 있는 헌책들을 알찬 곳으로 보내주는 것 이랄까요. 순환과 재순환의 이치를 기부 속에서도 느낄수 있답니다. 어떤 곳이 더 궁금 하시다면,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해 보세요. ^^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입구 들어가는 동영상을 찍어 보았어요. 내부도 동영상으로 찍고 싶었지만, 모자이크에 자신이 없어서..^^; 벽에 있어져있는 문구들을 보시면서 들어가시면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면서 찔릴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하지만, 밖으로 나올 때의 기분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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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눔은 행복이다 라는 멋진 글이 계단을 이어줍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 생각해요. 자신의 생각을 기부 하고, 또 다른 기부를 낳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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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헌책 냄새로 가득할 것 같았던 기존의 헌책방과는 분위기가 다르죠? 인사동의 쌈지길? 또는 비싼 대학교 도서실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대학로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이에요.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의 헌책방 같았어요. 그리고, 헌책들이 가득한 그런 공간으로 생각 하며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넓은 공간 이여서 놀랐답니다. 많은 책들이 가지런히 카테고리에 맞춰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입구 진열장에는 새책들이 있는데요. 출판사에서 기부받은 새책도 판매 하고 있어요. 헌책, 새책, 책을 구매할 경우, 수익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이곳에서의 기부란 책을 집어드는 순간부터 시작 되는 것 같았어요. 헌책 인데, 헌책 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상한 나라 같았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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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새감도 예쁘고 질감도 나름(?) 좋았던 슬리퍼가 "당신의 발을 보호해 줄께요" 라고 말을 걸어준답니다. 사람이 몰려서 북새통이 되는 곳이 아니라서, 신발 잃어버릴 걱정은 없어도 될 듯 해요. 신발만(ㅋ) 벗는다면, 더 많은 (헌,새)책들이 "날 보세요~"라며 반겨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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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인데요. 이곳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만화,동화) 책들이 모여져 있더라고요. 어린이 도서 코너 이지만, 입장 나이 제한은 없어요. ^^;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사진으로 봐도 보기 좋은 아이들 방 같지 않나요? 왠지, 그냥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방이였어요. 북카페를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북카페 못지 않은 즐거움과 편안함이 가득한 곳 같았어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곳에는, 오래된 원서 부터, 영어책, 한문책, 만화책, 동화책, 등등! 다양한 종류의 (새,헌)책들이 있고요. 구매도 되고, 판매 금액은 모두 기부가 된다고 해요. 아참! 공정무역 초컬릿이나 커피등도 팔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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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나 리브로에 팔 경우 책가격의 10%정도를 받는다고 하는데, 이곳 헌책방에서도 10%의 적립마일리지를 제공 해 준다고 해요. 모두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기부 라는 단어가 이죠. 하지만, 1577-1113으로 전화하여 책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 책을 가지러 온다고 해요. 또는 택배로 배송을 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무언가 기부 라는 의미를 실천 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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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나에게는 다 지난 필요없는 물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이 될수 있다는 사실. "이 TV는 어떤 운명으로 생존하고 있을까?" 마지막까지 좋은 일에 한몫을 하는 존재가 아닐까요? 제 곁에 있는 '오래된' 존재들은 어떤 한몫으로 생존하고 있는지 집안을 뒤집어보았답니다. 덕분에 낡은 필름 30통을 발견했어요. 필름현상 하면..뭐가 나올지.. 흑백이겠죠? 쩝-

이 사진과, 제 글을 읽으셨다면, 더 오래 묵혀서 날릴 존재(?)들이 없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이사할 때가 장날이 아니라, 언제든지 기부의 장날이 되도록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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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동숭동 아름다운 가게 헌책방 위치에요. 혜화역 에서 참 가깝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깔끔하고 아늑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였고,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고, 헌책 냄새 나는 그런 헌책방 과는 달랐어요. 으뜸! 분위기가 참 좋았고요. 대학로에서 약속 잡고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할 것 같아요. 커피 한잔의 5000원 대신, 500원에 더 좋은 만남의 장소를 만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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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발견한 '아직 무리'라는 문구 였어요. 하지만, 기부 라는 것을 하고 간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는 것도 기부가 아닐까요? 한사람 한사람의 다녀가는 발걸음도 기부가 될수도 있다는 의미로요. 세상에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기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리? 하나의 무리, 큰 무리, 세상은 하나의 큰 무리, 그 무리가 나눔이 되도록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져서 기부 물품이 감소하고 있다고 해요. 집에서 쓰이지 않아 애물단지인 물건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가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집안에 잠자고 있는 책이 있다면 기분 천사의 길을 걸어보시면 어떠실까요?

[링크]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제가 추천하는 관련 포스팅 '탐진강' 님의 "아름다운 커피와 가게에서 만난 이웃 천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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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서 윤중로 벚꽃 구경 여유롭게 하고 왔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갔기 때문에, 벚꽃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동안은,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벚꽃이 떨어지는 기간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에는 발디딜틈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리게 되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이 끝나고, 1주일 안에 찾아간다면, 여유있게 벚꽃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만개했던 벚꽃들이 떨어지는 모습은 상상 그 이상으로 멋졌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 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안에만 찾아간다면,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만개했던 벚꽃들이 떨어지는 기간 덕분이겠죠.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비가 오고 나면, 벚꽃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걷게 된답니다. 너무 너무 좋았던 벚꽃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봄에는 역시, 꽃구경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꼭! 수목원이라도..^^;


올해의 봄을 만날수 있었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하며



 벚꽃이 다 떨어질 때까지,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만개했던 벚꽃,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반하게 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이였답니다. 왜, TV 뉴스에서 중간에 영상취재 해서 나오잖아요. 여의도 벚꽃~ 벚꽃~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답니다.




 친구, 연인, 가족, 손잡고 걸어야 하는 길 같았어요. 쏠로에게는 커플탄생을 위한 나들이 계획으로, 연인에게는 마음 전하며, 대놓고 애정행각 나눌수 있는 장소로, 가족에게는 봄을 만날수 있는 기회로 만들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꼭! 여의도 벚꽃 구경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꽃구경 계획 세워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만 만나게 되는 봄소풍이지만, 분위기 내기 좋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챙겨서 먹었는데요. 하지만, 쓰레기 정리! 꼭 잊지 말아야 하는 시민의식 입니다.

제가 올렸던 포스트 - [링크]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다양한 길거리 음식 바라보며



  하늘 가득 채워있었던 벚꽃이지만, 비바람에 많이 떨어졌어요. 길 바닥에는 꽃잎들이 쌓여있었답니다. 바람불면, 꽃 회오리가 멋지게 날리기도 해요. 떨어지기 직전의 꽃도 좋지만, 떨어지고 있는 꽃잎도, 떨어진 꽃잎도, 멋지고 아름다운 것 같았습니다.



 한강이 옆이여서 시원한 강바람이 가득 불어주는데요. 더운듯 했던 봄날의 햇볕을 날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걷기 좋았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이에요. 바람불면, 머리 휘날려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마음껏 바람을 맞을수 있는 곳 같았답니다. >_<



 벚꽃 나무들이 끝없이 이어지더라고요. 캬~ 길 사진 공모전에 내볼까요? 허쩝~;



 자전거를 이용해서 쭈욱 타고 가면, 참 좋은 구경을 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면서 영상을 찍으면서 벚꽃 구경을 해봤는데요. 기가막히게 멋진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여의도 벚꽃 구경하는 사람들이 자전거 도로도 점령하고 있기때문에,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는 고정해서 달리면 되더라고요.



 1.5 배속으로 빠르게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영상으로 벚꽃 구경 한번 해보세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도 1주일 안에만 간다면, 만날수 있는 벚꽃 이랍니다. 단, 비 오는 날이 있다면, 벚꽃이 많이 떨어지겠죠? 봄맞이 하고자,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해봤는데요. 봄꽃 여행에 필이 꽂힌것 같습니다. 아직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려고요.

 기회가 되신다면, 봄에 만날수 있는 봄꽃 만날 계획 세워보세요.


* Daum 아이디가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 새로 올라오는 글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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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났어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하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하는 수많은 인파로 움직일 수 없는 거리의 모습을, 뉴스에서 보게 되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답니다. 조금 느린! 여의도 벚꽃 구경 일지도 모르지만, 복잡하지 않고, 느긋한 여유 속에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하시고 싶다면,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난 후, 막바지 1주일 안에 구경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났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한강이 눈 앞에 있는 여의도 랍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고서 찾게 된, 여의도 윤중로 꽃길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TV 뉴스에서 봤던 만큼, 환상적이였던 꽃길 이였는데요. 다행히,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이 지나서 찾은 만큼,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벚꽃 봄꽃 구경 만큼이나 사람 구경도 빠질수 없었던 여의도 윤중로 모습 이였는데요.

 꽃구경 나온 노란옷 유치원 꼬마들 부터, 엄마 아빠 손 잡고 나들이 나온 꼬마 아이들, 외국인 커플의 멋진 모습 까지, 예쁘고 아름다웠던 꽃을 더욱 만개하게 만들어주던 사람들! 사진에도 담고, 추억으로도 남겨 봅니다. 다음 로드뷰에서 저도 찍혔을 것 같은~ 으읏..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봄꽃 벚꽃 축제 윤중로 길을 다녀오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른 곳을 또 소개해 주는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서울의 새 친구를 소개 합니다' 속에서 서울 명소를 찾아 떠날 계획을 또 만들게 되더군요. 방콕시티.. 에서 좀 벗어나려고 꿈틀거리는 중이랄까요? 여의도 자전거도 타고, 벚꽃도 흠뻑 만날수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랍니다.

 자전거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 올릴 예정이에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이야기 꽃도 피우고 있는 모습 이랍니다. 강바람 시원하게 맞기 좋았던 한강공원 이였는데요. 여름이 오면, 한강 보러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걸 알게 됩니다. 늘~ 집에서 TV 보며, 에어컨 바람 맞으며, 지냈던 여름이였는데요. 올 여름! 한강을 기약하게 되었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들도 유모차에서 나와서 걷기 좋은 것 같아요.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만큼, 잡초?로 폭신 했답니다. 아빠,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가기 좋을 것 같았던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 이였어요. (..엄마..아빠는..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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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공원에서 한강 맞은편의 길에는 여의도 벚꽃이...장관이랍니다. 어른신들끼리도 모여서, 약주 나누시고, 단체관광 오신 어머님들께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시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꽃피는 봄이 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의 기분도 활짝~! 문득, 여의도 윤중로 주차장에 차량이 빽빽히 세워져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왜, 여의도 윤중로 주차장이 여의도 벚꽃 축제랑 연관검색어로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정말! 빽빽하게 세워져있는 차량들 이였는데요. 원래 여의도 라는 곳에, 벚꽃 구경 인파까지 모이니, 밀집효과는 배로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대중교통 이용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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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가득했던 길을, 노란색 옷을 입은 유치원생들이 길잡이를 해줬답니다. 봄꽃 보면서, 남친 손도 잡고, 여친 손도 잡고, 룰루랄라~ 기분 좋은 꽃구경 같죠? 어찌나 귀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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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모습이에요. TV에서 보던 것 처럼. 아주 많은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길가에는, 꽃잎들이 모여있고, 바람불면, 벚꽃이 휘날리고, 사람들은 "아~ 멋있다~ 예쁘다~" 감탄사 만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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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고, 구경 하시던 분들도, 잠시 포토 타임을 갖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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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커플도 벚꽃 담을 포토 타임 갖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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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오신 분들도, 떨어지는 꽃잎 찍고, 사람들 찍고 바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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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Daum 로드뷰 를 만나게 되었어요. 다음 로드뷰 4월 최신 업데이트 보면, 제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사진에 계신 분은, 제가 아닙니다. -_-;;) 레게? 라고 하죠. 저분 처음보고, UV 인줄 알고 쫒아갔었떤..^^a 아무튼, 다음 로드뷰를 찾아보려고요. 얼굴 꾸깃~ 몸통만 나와있겠죠? 아휴~ 상상만 해도 웃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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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길, 인도, 모두 다 꽃길 이였습니다.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장소이겠죠? 꽃잎 떨어지는 모습에, 너무나도 밝게 웃어주는 꼬마 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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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모차 안에 있던 아이들도 사진 찍고 싶어하는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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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딸, 엄친딸도 함께 추억을 나누던 친구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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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추억 남기기 위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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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볼거리는, 그림 그려주시는 불들 이랍니다. 저도 앉아서 한장 받고 싶었는데요. 사람들이 구경하는 시선만 이겨낼 수 있다면, 좋은 추억의 한장 남겨가는 거겠죠?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다른쪽 분은, 거의 다 완성을 하신 것 같아요~ 왠지, 락엔롤? 영화 70's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화가 선생님의 뒷모습이, 이외수 선생님...부활의 김태원 선생님..같아요. 그래서, 사진찍었거든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안에만 간다면, 벚꽃 보기 좋다고 해요. 여의도 벚꽃 축제 절정 일 때는, 갈 엄두를 못내게 하는데요. 저처럼, 한타임 느리게 즐기는 방식도 좋은 것 같죠? 약간, 벚꽃이 떨어졌지만,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벚꽃나무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듬성듬성을 못느낄 정도였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꽃을 올려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사진 속 두분의 모습인데요. 저 두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눴답니다. 뒷짐 지고 걷는 남편, 옆으로 다가와 팔짱끼는 부인.. 꽃길을 걷는 두분의 길을, 저도 따라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봄에 걷는 꽃길은, 또다른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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