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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서 윤중로 벚꽃 구경 여유롭게 하고 왔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갔기 때문에, 벚꽃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동안은,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벚꽃이 떨어지는 기간이 있기 때문이죠. 특히나,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에는 발디딜틈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리게 되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이 끝나고, 1주일 안에 찾아간다면, 여유있게 벚꽃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만개했던 벚꽃들이 떨어지는 모습은 상상 그 이상으로 멋졌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 펼쳐진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 입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안에만 찾아간다면,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만개했던 벚꽃들이 떨어지는 기간 덕분이겠죠.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비가 오고 나면, 벚꽃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이 어디서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걷게 된답니다. 너무 너무 좋았던 벚꽃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봄에는 역시, 꽃구경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꼭! 수목원이라도..^^;


올해의 봄을 만날수 있었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하며



 벚꽃이 다 떨어질 때까지,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만개했던 벚꽃,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을 보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반하게 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이였답니다. 왜, TV 뉴스에서 중간에 영상취재 해서 나오잖아요. 여의도 벚꽃~ 벚꽃~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답니다.




 친구, 연인, 가족, 손잡고 걸어야 하는 길 같았어요. 쏠로에게는 커플탄생을 위한 나들이 계획으로, 연인에게는 마음 전하며, 대놓고 애정행각 나눌수 있는 장소로, 가족에게는 봄을 만날수 있는 기회로 만들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꼭! 여의도 벚꽃 구경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도 꽃구경 계획 세워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만 만나게 되는 봄소풍이지만, 분위기 내기 좋은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챙겨서 먹었는데요. 하지만, 쓰레기 정리! 꼭 잊지 말아야 하는 시민의식 입니다.

제가 올렸던 포스트 - [링크]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다양한 길거리 음식 바라보며



  하늘 가득 채워있었던 벚꽃이지만, 비바람에 많이 떨어졌어요. 길 바닥에는 꽃잎들이 쌓여있었답니다. 바람불면, 꽃 회오리가 멋지게 날리기도 해요. 떨어지기 직전의 꽃도 좋지만, 떨어지고 있는 꽃잎도, 떨어진 꽃잎도, 멋지고 아름다운 것 같았습니다.



 한강이 옆이여서 시원한 강바람이 가득 불어주는데요. 더운듯 했던 봄날의 햇볕을 날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걷기 좋았던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이에요. 바람불면, 머리 휘날려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마음껏 바람을 맞을수 있는 곳 같았답니다. >_<



 벚꽃 나무들이 끝없이 이어지더라고요. 캬~ 길 사진 공모전에 내볼까요? 허쩝~;



 자전거를 이용해서 쭈욱 타고 가면, 참 좋은 구경을 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면서 영상을 찍으면서 벚꽃 구경을 해봤는데요. 기가막히게 멋진 구경을 할 수 있답니다. 여의도 벚꽃 구경하는 사람들이 자전거 도로도 점령하고 있기때문에, 조금 위험 할 수도 있지만, 카메라는 고정해서 달리면 되더라고요.



 1.5 배속으로 빠르게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영상으로 벚꽃 구경 한번 해보세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도 1주일 안에만 간다면, 만날수 있는 벚꽃 이랍니다. 단, 비 오는 날이 있다면, 벚꽃이 많이 떨어지겠죠? 봄맞이 하고자,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해봤는데요. 봄꽃 여행에 필이 꽂힌것 같습니다. 아직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려고요.

 기회가 되신다면, 봄에 만날수 있는 봄꽃 만날 계획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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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길거리 음식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다녀왔습니다. 훗. 벚꽃 구경도 식후경 이라고 했던가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만큼이나,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구경하고 맛볼 수 있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길거리 음식들 인데요. 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이 뉴스에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봄꽃을 보며 즐기는 볼거리,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바라보는 먹기리 볼거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구경까지 하게 되는데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만큼이나, 볼 맛 났던 길거리 음식들을 올려봅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길거리 먹거리를 만나기 전에, 쓰레기 더미를 올려보게 됩니다. 길을 걷다는 중에서 느끼게 된, 쓰레기통의 유무 사항인데요. 쓰레기통 하나 없는(?) 길을 걷는 동안, 모아진 사람들의 잔해물 입니다. 그나마, 여의도 벚꽃 축제가 끝나고 갔던지라, 이정도 쓰레기만 볼 수 있었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얼마나 더 쌓여있었을지 상상만해도 놀랄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과일도, 커피도, 음료수도, 가져온 사람이 치워가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하루빨리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게 되네요. 한곳에 모아져있지 않아도, 듬성듬성 꽃들과 나무 사이로도 버리고 간 쓰레기들은, 바라보는 사람들마저 창피하게 만듭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가서 만난 다양한 길거리 음식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저희는, 맛있는 유부초밥을 준비해왔답니다. 버려질 쓰레기 걱정 없이, 모두 가져가야만 하는 도시락 이에요. 여행갈 때는, 조금 손이 무겁더라도, 쓰레기 버릴 생각없이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무겁게시리...'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몇 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껄요? 구입한 김밥이라도, 도시락에 넣어가면, 기분이 달라진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옥수수 구운 거, 찹쌀 떡, 얼린 커피, 윤중로 길거리 곳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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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구운 거, 옥수수빵, 인절미, 맛있는 향이 솔솔 길거리를 채운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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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메뉴씩, 전담 상인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맛있는지는..먹어보지 못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감자칩, 솜사탕, 뻔데기 모습 인데요. 뻔데기가 오래만에 마구 유혹을 하더군요. 꾹-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길거리 다른 경쟁 음식들을 이긴 전통 호떡 입니다. 딱 하나 사먹게 되었는데요. 정말, 조르고 졸라서 먹게된 정통 호떡 이랍니다. 천원에 한개 먹게 되었는데요. 기름기 쪽 빼서, 바삭하니 아주 맛있었답니다. 얼핏 보기에, 사장님 내외분이 인간극장에 나오셨던 분들 같았어요. 수화로 이야기 하시던 사장님 이셨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두번째로 먹게된, 윤중로 길거리 음식은! 계란 빵 이랍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만나본적 없었던 계란빵이라서, 고민 없이 바로 질러서 먹은 길거리 음식 이랄까요. 짠쪼름 하면서도, 반숙의 계란 빵의 맛이라,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이게 됩니다. 역앞에서 붕어빵과 쌍벽을 이루던 계란빵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희소성 덕분에 2개나 먹었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윤중로 벚꽃 구경 하러, 꼬마 아이들도 많이 걷는데요. 아이들을 노린 장난감에, 제 발걸음이 걸려버렸답니다. "아~ 이거 냥냥이가 가지고 놀면, 환장하겠는데?" 라면서 말이죠. 결국은, 요즘 만들고자 하는, 고양이 캣타워 DIY 계획으로 핑계로 마음을 접었답니다. 윤중로 벚꽃 구경 하다가, 아이도, 어른도, 환장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길거리 음식들보다, 진짜! 환장하게 만드는 것은, 아름다운 벚꽃 인데 말이죠.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갔다가, 길거리 음식으로, 배 채우고 가신 분들도 많을 것 같았답니다. 음.. 쓰레기는 역까지 가지고 가셔서 쓰레기통에 잘 버리셨겠죠? 길거리 음식이라고, 길에 휙휙~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

 사람이 앉아있어야 하는 벤츠 한쪽 구석에 쓰레기통 만큼 쓰레기를 쌓아놓는 것은, 보기 너무 나쁘더라고요. 직접 가져온 과일도 버리고, 맥주캔도 버리고, 기분내고 갔다면, 그 기분 만큼이나 챙기고 가야하는 자리가 있는데 말이죠. 여의도 벚꽃 구경! 유명한 축제이고, 거리이기에, 외국인도 많이 걷고, 어린 아이들도 걷는데요.

 축제 기간 당시에도만, 이곳 저곳에서 쓰레기에 관한 표시를 했지만, 그 이후에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랄까요? 시민의식 만큼이나, 행정적인 규제가 꼭 필요한 명소 인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 하나 보기 어려운..저는 못봤던 것 같아요. 한강 공원에는 곳곳에 설치해 있었지만요.

 마지막으로, 여의도 윤중로 길거리 음식들... 불법 아닌가요? 자전거 도로 마저도 막고 있는 모습이 좋지 않더라고요. 단속하러 나오시는 분들도, 차량에 앉아서, 메가폰으로만 말 만하시고 지나가시던데 말이죠. 단속이 나와도, 지켜지지 않은 모습은, 법을 우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강 여의도로 소풍을 계획하시고 있다면, 첫째, 도시락을 꼭 챙기세요! 둘째, 한강 공원에 편의점이 많이 있답니다. 다른 먹거리는 이곳에서 이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단, 가격이 비쌉니다. 셋째, 쓰레기 봉지를 챙기세요. 자신이 먹은 음식을 봉지에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릴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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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났어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하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하는 수많은 인파로 움직일 수 없는 거리의 모습을, 뉴스에서 보게 되는데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답니다. 조금 느린! 여의도 벚꽃 구경 일지도 모르지만, 복잡하지 않고, 느긋한 여유 속에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을 하시고 싶다면,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난 후, 막바지 1주일 안에 구경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났어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한강이 눈 앞에 있는 여의도 랍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고서 찾게 된, 여의도 윤중로 꽃길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TV 뉴스에서 봤던 만큼, 환상적이였던 꽃길 이였는데요. 다행히,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이 지나서 찾은 만큼, 수많은 인파가 몰려있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벚꽃 봄꽃 구경 만큼이나 사람 구경도 빠질수 없었던 여의도 윤중로 모습 이였는데요.

 꽃구경 나온 노란옷 유치원 꼬마들 부터, 엄마 아빠 손 잡고 나들이 나온 꼬마 아이들, 외국인 커플의 멋진 모습 까지, 예쁘고 아름다웠던 꽃을 더욱 만개하게 만들어주던 사람들! 사진에도 담고, 추억으로도 남겨 봅니다. 다음 로드뷰에서 저도 찍혔을 것 같은~ 으읏..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 봄꽃 벚꽃 축제 윤중로 길을 다녀오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른 곳을 또 소개해 주는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서울의 새 친구를 소개 합니다' 속에서 서울 명소를 찾아 떠날 계획을 또 만들게 되더군요. 방콕시티.. 에서 좀 벗어나려고 꿈틀거리는 중이랄까요? 여의도 자전거도 타고, 벚꽃도 흠뻑 만날수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랍니다.

 자전거 이야기는 다음 포스트에 올릴 예정이에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이야기 꽃도 피우고 있는 모습 이랍니다. 강바람 시원하게 맞기 좋았던 한강공원 이였는데요. 여름이 오면, 한강 보러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걸 알게 됩니다. 늘~ 집에서 TV 보며, 에어컨 바람 맞으며, 지냈던 여름이였는데요. 올 여름! 한강을 기약하게 되었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들도 유모차에서 나와서 걷기 좋은 것 같아요.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만큼, 잡초?로 폭신 했답니다. 아빠,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가기 좋을 것 같았던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 이였어요. (..엄마..아빠는..힘들겠지만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한강공원에서 한강 맞은편의 길에는 여의도 벚꽃이...장관이랍니다. 어른신들끼리도 모여서, 약주 나누시고, 단체관광 오신 어머님들께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시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꽃피는 봄이 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의 기분도 활짝~! 문득, 여의도 윤중로 주차장에 차량이 빽빽히 세워져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왜, 여의도 윤중로 주차장이 여의도 벚꽃 축제랑 연관검색어로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정말! 빽빽하게 세워져있는 차량들 이였는데요. 원래 여의도 라는 곳에, 벚꽃 구경 인파까지 모이니, 밀집효과는 배로 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대중교통 이용이 최고인 것 같아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가득했던 길을, 노란색 옷을 입은 유치원생들이 길잡이를 해줬답니다. 봄꽃 보면서, 남친 손도 잡고, 여친 손도 잡고, 룰루랄라~ 기분 좋은 꽃구경 같죠? 어찌나 귀엽던지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지나서 찾아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모습이에요. TV에서 보던 것 처럼. 아주 많은 사람들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길가에는, 꽃잎들이 모여있고, 바람불면, 벚꽃이 휘날리고, 사람들은 "아~ 멋있다~ 예쁘다~" 감탄사 만발하게 됩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자전거 타고, 구경 하시던 분들도, 잠시 포토 타임을 갖게 되고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외국인 커플도 벚꽃 담을 포토 타임 갖게 되고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혼자 오신 분들도, 떨어지는 꽃잎 찍고, 사람들 찍고 바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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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Daum 로드뷰 를 만나게 되었어요. 다음 로드뷰 4월 최신 업데이트 보면, 제가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사진에 계신 분은, 제가 아닙니다. -_-;;) 레게? 라고 하죠. 저분 처음보고, UV 인줄 알고 쫒아갔었떤..^^a 아무튼, 다음 로드뷰를 찾아보려고요. 얼굴 꾸깃~ 몸통만 나와있겠죠? 아휴~ 상상만 해도 웃겨요. ㅋ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자전거 길, 인도, 모두 다 꽃길 이였습니다. 예쁜 사진 찍기 좋은 최고의 장소이겠죠? 꽃잎 떨어지는 모습에, 너무나도 밝게 웃어주는 꼬마 아이 였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유모차 안에 있던 아이들도 사진 찍고 싶어하는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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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딸, 엄친딸도 함께 추억을 나누던 친구가 있었겠죠?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사진찍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았어요. 추억 남기기 위한 사진 한장!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또 다른 볼거리는, 그림 그려주시는 불들 이랍니다. 저도 앉아서 한장 받고 싶었는데요. 사람들이 구경하는 시선만 이겨낼 수 있다면, 좋은 추억의 한장 남겨가는 거겠죠?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다른쪽 분은, 거의 다 완성을 하신 것 같아요~ 왠지, 락엔롤? 영화 70's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화가 선생님의 뒷모습이, 이외수 선생님...부활의 김태원 선생님..같아요. 그래서, 사진찍었거든요~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끝나고 1주일 안에만 간다면, 벚꽃 보기 좋다고 해요. 여의도 벚꽃 축제 절정 일 때는, 갈 엄두를 못내게 하는데요. 저처럼, 한타임 느리게 즐기는 방식도 좋은 것 같죠? 약간, 벚꽃이 떨어졌지만,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벚꽃나무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듬성듬성을 못느낄 정도였답니다.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여의도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꽃을 올려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사진 속 두분의 모습인데요. 저 두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눴답니다. 뒷짐 지고 걷는 남편, 옆으로 다가와 팔짱끼는 부인.. 꽃길을 걷는 두분의 길을, 저도 따라 걷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봄에 걷는 꽃길은, 또다른 추억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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