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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비만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하죠. 비만의 위험성!


  고양이 비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을 이야기 하자면, 소리 없는 살인자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죠. 사람도 동물이기에 비만이라는 것에 자유롭지 않습니다. 야식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조금만 방심해도 비만이 되버리죠. 사람 처럼, 고양이 또한, 비만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고양이 비만은 아주~ 흔하죠. 특히, 비만 고양이는 당뇨, 지방간증, 관절염 발생 (등) 이 아주 높다고 하는데요. 비만인(人) = 비만묘(猫) 다른 점 없이, 불어나는 체중에 잘 움직이지게 못하게 하는 뚱뚱한 몸매는, 질병 덩어리라 말하게 되죠. D 라인을 넘은 O 라인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충격적인 비만묘(猫)를 보실수 있습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하루 아침에 만리장성을 쌓을순 없다. 비만 왜 걸리는 것일까?


  고양이를 기다르다 보면, 어느순간 '헉! 뱃살이 장난이 아닌데?' 라는 말을 허공에 내뱉게 됩니다. 언제 저렇게? 라는 말을 반문하게 되지요. 이런 반문 속에, 먼저 반려인 자신을 탓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사료의 양이나, 그외 간식을 주지는 않았나? 먹거리에 대한 반성을 해야 한답니다.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가 아니기 때문이죠. 사람 손에 길들여 있는 고양이의 경우, 야생 고양이 처럼 자신이 사냥을 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에, 음식을 기다리는 녀석들입니다. 고양이에게 무분별하게 주는 반려인의 좋지 않은 습관으로 비만이 된 것이겠죠. 잘못은 반려인 자신!

+ 고양이 비만도 알아보기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냥냥이, 애기 고양이는 정해진 식사 외에는 단호박 등, 건강 음식을 먹습니다. (호강 고양이 -_-+)


살 빼는 것은, 찌는 것보다 백배는 어렵다. 철저한 예방 다이어트


체중감량을 원하신다면, 수의사와 상의후에 다음 절차를 따르 시는 것이 좋습니다.

1) 동물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신체검사로 확인 받으세요
2.) 기존에 주던 것보다 사료량을 줄여주세요
3.) 단백질과 지방은 많고 탄수화물은 적은 사료로 바꿔주세요
4.) 자유 급식을 하지 마시고 적은 양의 사료를 자주 급여하세요
5.) 고양이의 환경을 부유하게 하셔서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주세요
6.) 체중감량을 시작한 후 3-4주 간격으로 동물 병원에서 정확한 체중을 측정해 기록해두세요
7.) 체중이 늘거나 줄지 않았다면 하루에 먹는 총 량을 다시 고려해봐합니다.
8.) 고양이가 적정 체중이 되면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먹는 양을 결정해줘야 합니다


충분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뒷받침 해줘야, 건강 다이어트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이정도 운동을 해줘야,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요? 훗 - -) b 날라다는 애기의 모습 I'll be Back~




고양이 비만 고양이 비만
먹고 자고 놀고 쳇바퀴 굴리듯 평생이 쉼인 고양이, 그저 부럽기도 합니다. 반려인의 사랑과 관심이 도를 넘지 않아야, 해외 고양이 처럼, 병마와 싸우진 않겠죠? 괜찮은 쉼을 만들어주는 것, 반려인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건강이라는 것을 지켜야, 이세상을 살아가는 낙을 더욱 느낄수 있는 것이겠죠? ^^ 건강한 매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비만 이라면..조금 덜 행복할 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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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사람보게! 벌써 잘려고 하는거야?

응! 너도 누웠자나, 나도 누워야지~




고양이

풋! 뭐했다고 잠이와?

난 열심히 하루를 살았다고 이 잠탱아! -_-+




고양이

오~진짜? 뭘했는데?

음..(.  .;;)('  'a)..그럼 넌?




고양이

흥! 우리는 바빴어, 니가 밖에 있는 동안..

삐졌어? 토라지기는...밥먹을래? (_ _a)




고양이 마음 얻기는 하늘에 별따기


 고양이 마음은 마하의 속도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올때면 마중까지 나와서, 온몸을 비벼주면서 좋아해 줄 때는 언제 인지요. 연신 삐졌다고 냐냐~거립니다. 밥주고, 잠자러 누울라 치면..고양이들이 이불을 차지하는 상황이 맞이하게 되네요. 회색 고양이 (냥냥이=마리 고양이), 흰색고양이 (애기 고양이) 는, 각자 이불 하나씩 맡았네요. 사람처럼, 자리찜하고는 식빵자세 돌입! 잠 자려고 자세를 잡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자면서, 또 자려 누운 녀석들..부럽고 또 부러운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ㅋㅋ 내일 또 깨우겠지만, 녀석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한쪽으로 자리를 만들어주고 자야겠습니다. 시간이 금쪽같다는데, 고양이 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언제나, 귀중한 시간 소춘풍의 블로그 방문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양이

뒤에서 따끔한 시선이 느껴져..

비켜줄래? 나도 피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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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냐아야옹~ 우앙우엥~ 우쭈쭈~ 훕바야훕~ 가나다라마바사~




길고양이

(3 m 앞) 냐아~냐아..

야옹아~ 배고프지? 이거 먹어~ 어여~ 아이 맛있다~ 얌냠!




길고양이

(어미 고양이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_-+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는 당신, 경계를 풀어주오~




길고양이와 두번째 만남, 이건 운명인가?


  새벽 4시 30분, 갑자기 내리는 비때문에 잠시 피해갈 요령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있었다. 깨끗한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청소중시던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길가를 빗자루로 청소하고 계셨다. 전화부스 옆, 길게 쌓여진 두툼한 쓰레기봉투는, 아마.. 상상 이상이다.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의 '냐옹'이 들렸다. '응?' 전화부수 옆,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걸 확인했다. 녀석 눈망울이 반짝이며, 나를 쳐다봤다. '(쭈그려 앉으면서) 귀여운것~' 천천히 가다가려는데..

길고양이

'앗!' 10m 정도의 거리서, 어미 고양이가 뜨끔한 눈 빛이 '날 쏘고가라' 하고 있었다. 새끼는 쏜살같이 어미 곁으로 갔다. 3m 정도의 거리에서, 녀석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비냄새때문인가, 또 다른 쓰레기 봉투 하나 킁킁, 내 눈치 한번... 난 죄지은 사람도 아닌데, 경계를 풀지를 않았다. '이녀석들 먹을꺼 찾나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비에 젖은 가방 속에, '전복죽' 이 있던게 생각이 났다. 저번달 장마 기간때 우산을 누가 훔쳐가고, 대신(?) 달게 받았던 감기몸살의 추억을 잊기 위한 전북죽이었다.

* 감기몰살에 걸린 이유를 올렸던 포스트 - 우산 하나에도 시민의식이 담겨

 '이거 애기 고양이가 좋아하겠는데?' 라는 생각과 함께, 10m 거리에, '냐아아앙' '우쭈쭈쭈' 혼자 쌩쇼를 하면서 걸어갔다. 5m.. 2m.. 1.5m .. '웃!' 다시 10m로 돌아가버렸다. 먹는 모습을 보고 움직이고 싶었으나, 비가 점점 거칠어지고, 피곤도 몰려오기에, 고양이들이 식사하기 좋은 장소를 찾게 되었다. 근처 환경을 보아 하니, 안전한 곳이 자동차 밑이라 판단했다. 첫째로, 비가 안맞는 곳을, 둘째로, 사람 왕래가 적은 곳, 셋째로, 먹튀가 가능한 곳 의 조건으로 찾아보니,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범퍼 아래가 최상이었다. 쑥~ 넣어주고, 다시 10m 떨어져서 보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새끼가 나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 숨는다. 급하게 거칠어지던 폭우(!)를 피해, 다른 차 밑에 숨어있던 어미 고양이도 애기 고양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3분..5분..비는 폭우 + 폭우 수준으로 내렸다. 새벽 5시 -_- 집에가서 이제 자야하는데 좀 나와줄래? 라고 빌기도 했지만, 고양이가 눈치만 보는 중이라, 그냥 포기한채 자리에서 빠져줬다. 50m를 더 걸어가서 뒤돌아보니, 뜨거운 눈빛 보내주는 어미 고양이가 보였다.

길고양이

  고마움의 눈빛인지, 아직도 경계의 눈빛인지..물론, 후자 쪽이겠지만..OTL 어미 고양이와 애기 고양이에게, 개폼 잡는 영화의 한장면 처럼...멋지게 걸어가며, 머리 뒤로 손인사 날려줬다. 음..그런데, 집에 와보니..아..전복죽 주고 나니, 집에 먹을꺼 없고, 하루종일 올꺼 같던 폭우는, 집에 오니 멈추고..오늘은,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태로, 인셉션 상태에 빠져봐야겠다. 전복죽 다 먹었을라나? 세번째 만남을 기약해 보며. (첫번째 만남은 마구 도망 갔던 녀석)


여류 시인의 와닿는 말씀


 살다 보면 세상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류는 없는 듯하다. 그것도 고양이의 영물성이라면 영물성이겠지만 어쨌든 우리 집엔 한 패거리 도둑고양이가 산다. 개처럼 충직하지 않으나 여우처럼 교활하지도 않고 호랑이도 아니면서 호랑이보다 더 당당한 놈들이 산다. 꽃이 피어서 봄이 온 건지 봄이 와서 꽃이 핀 것인지 모르겠던 그 어느 봄부터 이름만 도둑인 도둑고양이 한 패거리와 무늬만 시인인 머리 검은 짐승이 희희낙락 한통속으로 산다. 어울뎡더울뎡 유유상종으로 산다.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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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비비적) 드르렁 드르렁 ~ 얌냠 쩝쩝 ~

잘자는 애기 모습, 코도 골고, 이도 갈고, 잠꼬대 까지





고양이

(침 줄줄) 얌냠 쩝쩝 ~ 드르렁 드르렁 ~

침까지 흘리며 자는 애기야, 자면서 뭘 자꾸 먹는 거니?





고양이도 꿈 꾸면서 잘까요?

고양이도 자다가, 가위도 눌릴까요? 가끔씩, 휙~밖으로 뛰어나가기도 하지만요. 
오늘은, 왠지 맛있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네요. 왠지 먹는 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콧구멍이 킁킁~ 씰룩 거리고, 입가에 침도 질질~ 흘리면서 자고 있네요.
고양이 애기는, 무슨 단꿈을 꾸고 있길래 말이죠. 궁금해집니다. ^^

무한 선풍기 모터는 열을 내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고 있을 시간, 
잠마저 쫒아내는 열대야의 열기를 이번주에도 느낄수 있다죠? 

모기는 시계 초침 처럼 위장 소리내면서 날라 다니는 시간,
윙윙~ 적십자는 맨날 급구이던데 말이죠. 이녀석들도 급구인가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을 꾸는 시간, 어떤 이에게는 꿈을 갖는 시간,
그리고, 꿈을 이루는 시간이 되고 있겠죠?

꿈이란, 참!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꾸더라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단, 악몽은...이벤트성 꿈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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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한숨 쉬는) 하...음...

애기야 팔짱 ... 아... 발짱 끼고, 무슨 생각해?




월요병

(한숨 쉬는) 음...하....

새로한 모기장 마음에 안들어? 무슨 고민이야?




월요병

(뜸들이며) 그게 .... 그게 말이지 ...

그래, 고민 쌓인 발짱 풀게끔, 어서 말해봐~




월요병

월..월요병인가봐.. 챗바퀴 도는 인생! 주말에 난 뭘했지? 아휴..

월..월요병? 오늘이 월요일이였나..일요일은 언제 지나간거지..




홀로 내린 월요병, 주말과 휴일은 다르다?



월요병이란, 지난 주말에 대한 그리움 으로 인해 오는 병이라 생각되요.
주말이라는 명목 하에, 평일 동안(5일치) 쌓인 스트레스를 이틀 동안 풀게 되는 거죠.
하지만, 주말 동안! 48시간을 잠으로만 보내지는 않죠.
평일 아침이면, '피곤하다, 힘들다, 조금만 더 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하지만,
주말 아침이면, '놀거리, 먹거리, 48시간 계획표 세우기' 등등을 하게 되죠.

주말이란, 평일 동안 일한 거에, 두배~ 세배~를 풀어줘야 본전(?)치는 휴일이 됩니다.
이런 시간을 보내고 맞이 하는 월요일이라면,
더 바닥을 치는 저질 체력과 해이해진 정신으로 월요일 아침을 맞게 되는거죠.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이면, 더욱 주말을 그리워 하게 됩니다.

아! 오늘이 일요일 이었다면..하루만 더 휴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셨겠지만, 누워서 백날 생각하면 뭐하나요.
결국, 월요일이란 놈은, 째각째각 시계 태엽 소리와 함께 자신도 돌려주는데 말이죠.

무기력증, 침울함, 공포감, 맥박수 증가, 대인 공포증, 등이 월요병으로 인해 유발된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라는 카피문구도 있지만, 너무 tight 하게 멀리 떠났던 자신!
이틀이란 기간을 주말 이라 부르지만, 휴식의 휴일을 만들수 있는 계획도 갖아보시길~바래봅니다.

주말과 휴일은 다르다는 것, 월요병이 슬글슬금 올라오고 있는 지금...반성해 봅니다.

       

     
아! 다음주는 휴가~~~(하루만은, 체력충전으로!)


월요병 치료를 위한 간단한 방법


월요병에는 커피 보다 녹차가 좋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해소 / 면역력 증강 / 지방간 예방 / 다이어트 효과 / 담배 해독 효과 / 구취 및 냄새 제거

그외에, 월요병에 좋은 과일은, 당근, 토마토, 양파, 석류 가 있지만요.
또 챙겨먹어야 하는 것들 뿐, 알아도 못하는 시간은? 잠시 집으로 pass 합니다.

                    


지금 이순간은, 간단하게 녹차 한잔, 어떠세요?

월요병을 이겨내는 대책은?


월요병에 대한 가장 나쁜 대처방안은 참는 것이 아닐까요?
'참으면, 병된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쌓여있는 피로가 있다면, 점심때 낮잠으로 날려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과 달리 심심하고 지루하시다면, 주위에 널브러진 온갖 즐거움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죠. ^^
점심의 즐거움, 보다 큰..퇴근의 즐거움? ' ~')b
월요병이 도질지라도, 곧있음 휴가계획을 생각해 보길 바래봅니다.
지금 이순간! 녹차 한찬과 목스트레칭 2분으로 월요병을 잊어보자구요.
월요병을 이기는 대책은, 역시! 자기 자신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OTL

주옥같은 고양이 동영상 한편 : What Cats Are Really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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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마리와 애기 고양이는, 냐아~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게 .. 집사의 기술력 부족 ..

아, 서울 성북구의 아침은 비가 옵니다. OTL  월요병 최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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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고양이 '장소가 무슨 상관'


하루종일 잠자는 고양이, 고양이 잠팔자 라고 아시나요? 누구나 한번쯤은, 잠자는 고양이 팔자를 부러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자는 고양이! 하루 수면시간은 실제로 어떻게 될까요? 연구를 보면, 하루 24시간 중에 14~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먹고, 놀고, 싸고, 자고, 집고양이는 복받은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시간 밖에서 열심히 울고 있는 들고양이들, 위험한 바깥생활 속에서 잘지내는지 걱정이 되네요. 참..고양이의 잠은, 골뱅이 모습 으로 자는 Slow wave 수면, 퍼질러 자는 Rem 수면이 있답니다. 더워도 잘만 잠자는 고양이의 모습이 부러워지는 이 시간이네요.


잠자는 고양이 애기! 잠오면 그만이지?


잠자는 고양이
'이 바닥은 내가 바로 기준'

절묘하게 방바닥 경계선 위로,
배깔고 누워있는 애기 고양이 모습입니다.
저기가 시원한가봐요. ^^





잠자는 고양이
'섹쉬한 자태, 가슴골은 19금 비밀'

얼굴이 엉덩이 같다. 애기야...
앞발의 절묘한 가슴골이 너의 치명적인 매력.
하악~



잠자는 고양이
'본능적인 비몽사몽 컵셉!'

눈풀린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에요.
볼매냥 아니겠습니까?
볼수록 매력이는 냥이..후훗!



잠자는 고양이
'발톱보이지? 할퀼테다'

애기 고양이, 난 너의 의견을 존중한단다. ^^
잘밤에 널 깨워서 미안, 그래도..매미 우는 열대야!
너로 인해 즐겁단다. 괴롭히는게 아니라..친분 쌓기야~ㅋ




잠자는 고양이
'또 건들꺼지?'

애기 고양이의 불신이 가득한 눈초리.
나도 이제 졸립단다. 열대야, 넌 왜 안타니?
털도 많은 것이...ㅋ

역시, 애기!
너의 섹시함은. 막 잠들었는 나오는 포즈.
앞다리 가슴골. 누구한테 배웠니? ^^;




잠자는 고양이, 자세만 봐도 수면상태를 알수 있다?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길게 뻗고 옆으로 눕거나, 배를 드러내 놓고 큰 대자로 자는 모습, 또는 목을 구부려 머리를 배 위에 얹어서 동그스름하게 하고 자는 모습 등, 긴장이 풀려서 깊이 자는 것을 말한답니다. 위에 사진처럼, 발을 길게 뻗고 잠자는 애기고양이 모습 보셨죠? Rem 수면 상태였답니다. 잠든지 10~30분 정도면,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이런 모습으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a)

Slow wave 수면이란, 깊이 잠들지 않은 상태를 말함.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 라죠.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란, 완전 뻗어서 자는 상태를 말함. 넉다운 상태죠.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이나 자는 녀석들, 고양이도 꿈을 꾸는가? 분명 꿈을 꾸지요. 자다가 혼자 화들짝 놀라서, 뛰어가기도 한답니다. 고양이 마리(냥냥이)의 경우는, 코를 콜면서 자는데요. 가끔씩 '꾸릉꾸릉'하면서 악몽비슷한걸 꾸는지, 깨워주곤 합니다. 먹는 꿈일지도 모르지만, 우선을 깨우지요. ㅋ 고양이 애기는 별탈 없이 자기는 하지만, 밥때만 되면, 귀신같이 일어나서 울어 재낀답니다. 하루 24시간 중에 16시간 정도 잠자는 고양이라지만, 밥때는 잘도 피하더군요. ^^ Rem 수면을 자야, 좋은 것인데 말이죠. 한번씩 잠자는 고양이, 수면상태를 체크 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이럴때 건강 체크도 함께 하시면 더 좋을 듯 하죠. 하다보면, 집사가 넉다운 상태가 될지도 몰라요. ㅋㅋ


기상천외한 잠자는 고양이 추천 동영상





전형적인 아침의 풍경. 동감에 백만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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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엉덩이 때리면 변태?


  고양이 엉덩이 때려주면 고양이가 엄청 좋아하죠.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첫번째로 고양이 발정기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고양이 장가 갈 때나 시집 갈 때, 고양이 등을 만저주면, 엉덩이를 들어올리죠.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두번째 이유 랍니다. 주인과 고양이와의 유대감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셋번째로는 관심의 표현이자,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고양이가 엉덩이를 들고 있다면, 마사지 하듯이 때려주는건 어떠세요? ^^



고양이 엉덩이 만큼 부어오르는 손바닥


고양이
애기 고양이 정신없이 엉덩이 맞는걸 느끼고 있네요. 정신이 없어~발가락 smell 맡는 모습 입니다.



고양이
오우~Oh My God ! 애기 고양이가 몸을 급 방향전환, 머리를 베개에 head banging 을 하네요. ㅋㅋ



고양이
더럽고(?) 냄새가 나도(?) 엉덩이 맞는걸 포기 하지는 않네요. 마약성 고양이 엉덩이 때리기~팡팡!



spank·ing 사전적인 정의



spank·ing

명사 [C , U] (특히 아동에 대한 체벌로) 엉덩이 때리기

    to give sb a spanking play     …에게 벌로 엉덩이를 때리다
    I don't agree with spanking play    나는 엉덩이 때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숙어    take a spanking     당하다, 혼나다, 벌받다

예문

    My behind is still numb from my mother's spanking.
    엄마에게 맞은 엉덩이가 아직도 얼얼하다.




궁디팡팡 고양이 cat spanking 4위에 등극?



 

 

이 동영상들의 웃음의 포인트를 찾는다면,

1번 패들

2번 해외고양이

3번 반전
4번 소춘풍의 사랑을 담긴 궁디팡팡
(애기가 조금..싫어함)


cdmanii 컴퓨터이야기 배너유튜브를 이용하시다가, 버퍼링이 심하시지는 않으셨나요? 동영상을 4개를 올려서인지, 순차적인 버퍼링을 당했는데요. 아주 좋은 프래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유튜브 속도 스피드업 프로그램인데요. IT랭킹 8위 씨디맨님의 블로그에 좋은 유틸이 많아서, 매번 얻어가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도 이용해 보시고, 블로그 운영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


고양이 용어 테스트, 아는 만큼 지식in


* 맛동산 :  매우 건강스러운 배설물.
* 그루밍 : 침을 앞발에 잔뜩 발라 몸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후 혀로 빡빡 씻는 행동.
* 하인 : 고냥씨의 시중을 드는 사람. = 고양이주인
* 우다다 : 방바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운동.
* 부비부비 : 고냥씨의 몸을 하인에게 비비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것.
* 꾹꾹이 : 고냥씨가 앞발로 등이나 다리를 꾹꾹 눌러주는 행동.
* 스크래치 : 발톱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서 가구같은 곳을 긁는 행동
* 식빵굽기 : 고냥씨가 앞다리를 접고 앉아 있는 모양새.
* 발라당 : 기분이 상당히 좋을 때에 등을 바닥에 깔고 배를 보여주는 행동.
* 골골골 : 냥이씨가 기분이 매우 좋을 때에 내는 소리. 만족과 행복감과 관련되는 표시.
* 무릎고양이 : 하인의 허벅지 부분에서 식빵을 굽거나 자리를 잡고 잠도 자곤 한다.
* 탁묘 : 명절 또는 출장 등과 같은 사건들로 인해 다른 애묘인께 냐옹씨를 부탁하는 일.

고양이
  더 많은 고양이 용어 은어 가 많지만, 다음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 올려놓은 용어 정도만 아셔도 당장 주인..하인이 되셔도 손색이 없을 듯해요. 용어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저, 마음이 중요하죠. ^^ 위에서 빠진, 오늘의 고양이 용어 은어 * 궁디팡팡 이란, 님 기분 좋아지라고 하인 팔뚝에 힘빠질때까지 냥이님 엉덩이 후둘라게 때려주는 것. 입니다. 참고로, 엉덩이 맞는거 좋아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냥냥이(=마리)는, 살살 때려줘도, 싫어하는 눈빛 보내면서, 도망가요.  애기 고양이만 침대에서 '팡팡' 두번만 두둘기면 뛰어 올라오죠. 고양이라고 똑같은 습성? 성격?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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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부터 친밀도를 높이기


  고양이의 친밀도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집에 돌아와도, 부비부비를 해주지 않을 때, 불렀는데 도망갈 때..등등, 이럴때마다, 저의 태도를 매우 반성하게 됩니다. 밀도있게 친밀해지기 위해, 노력중인데요. 어떤 방법으로 고양이 친밀도를 높이고 계신가요? 저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놀아주고, 자주 이름 불러주고, '자주'를 많이 하고 있죠.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애나 어른이나 관심에 굶주려있나 봅니다. 저도요. ^^


간지러움 장난으로 친밀도를 높여보길


 

고양이

고양이

  주인이 아기고양이 배를 간지르고 있는데 동영상인데요. 고양이가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습니다. 간지러워하는 아기고양이 모습을 너무 즐기고있는 목소리로 장난치고 있네요. 아기고양이는 소리만 들어도 사지를 움찔거리는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줍니다. 기분전환 동영상으로 임명해도 되지 않을까요? 현재, 유투브에서 2천 7백만 조회수를 기록중이 동영상입니다. 고양이와 주인의 순수함이 그대로 보는이들에게 전달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반해버렸습니다. 혼자 2만 클릭중~


친밀도를 높이고있는, 애정이 필요한 애기 고양이


고양이
부릅! <나 화났다> 하는 표정..너에게도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단다. 알럽 애기 고양아~



 고양이의 친밀도를 높이는 방법은.. 역시, 함께 놀아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죠? 먹는 걸로 친해졌다가는. 밥줄때만 '안녕'하고 튈테니까요. 집고양이가 집에서 길고양이 처럼 행동하면 안되죠. 
 집에 고양이를 몇마리 키우고 계시나요?
고양이가 한마리만 홀로 있다면, 외로움을 타지 않을까요? 사람도 자식 한명 보다는, 둘을 낳는 이유도 '외로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때문이 아닐련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ㅋ) 보통 둘을 곁에 두게 되는 고양이(들)가 됩니다. 그래도, 바깥활동을 하는 사람이기에 항상 곁에 있을수 없죠. 고양이들은, 또 다른 외로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애정결핍이 냥이들을 볼때면, 가슴이 아프네요. (찔린게 많아서..) 혼자보다는 둘이 되는 것은 어떨.. 지금 곁에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많이 쓰담아주시고, 이름도 많이 불러주세요. 언제나 애정을 갈구하는 아이들이잖아요. ^^

행복한 일들이 가득 생기시고, 즐거운 일들 항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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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잠팔자, 누가 말했던가


하루종일 누워자는 것이 고양이의 잠팔자라고 하죠. 누구나 한번쯤은, 고양이 잠팔자를 부러워 하지 않나요? 고양이는, 보통 하루 24시간 중에 14~16시간을 잠을 잔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는 18시간 이상도 잔다고 하네요. 먹고, 놀고, 싸고, 자고, 집고양이는 복받은 녀석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양이의 잠은, 골뱅이 모습 으로 자는 Slow wave 수면이 있고요, 퍼질러 자는 Rem 수면이 있다고 해요. 겨울에는 따뜻한 곳을, 여름에는 시원한 곳을, 사람보다 더 풍요롭게 자는 고양이 팔자.


가만히 있어도, 잠이 오는 고양이


    
고양이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라 불리는, Slow wave 수면이란 가슴을 밑으로 가게 하여 목을 구부려, 몸을 둥글게 하고서 자는 모습을 말하는데요. 이때는 목의 근육이 긴장되어서 깊은 잠이 들지 않습니다.

고양이

냥냥이 (마로)

고양이

냥냥이 (마로)


Rem(Rapid eye movement) 수면이라고 하는 것은, 발을 길게 뻗고 옆으로 눕거나, 배를 드러내 놓고 큰 대자로 자는 모습, 또는 목을 구부려 머리를 배 위에 얹어서 동그스름하게 하고 자는 모습 등, 긴장이 풀려서 깊이 자는 것을 말합니다. 잠든지 10~30분 정도면, 이런 모습으로 자게 되는 것 같아요. ^^

애기

냥냥이 (마로)


Slow wave 수면이란, 깊이 잠들지 않은 상태를 말함. 은어로는, 골뱅이 자세 라죠.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란, 완전 뻗어서 자는 상태를 말함. 넉다운 상태죠.


잠자는 고양이 동영상 클라이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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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닮은꼴 고양이' 알고보면


 몇번의 포스트를 통해서, 고양이 애기의 닮은 꼴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문득, 시리즈 물로 하나 기획해 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들었죠. 살짝 반응을 보고, (반응이 없을지라도) 올려볼 예정입니다. 억지 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오늘 포스트의 제목은 '아바타 닮은꼴 고양이' 입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나서, 매치가 잘되던 고양이 애기의 이목구비를 아바타 포스트와 비교, 합성을 해보았습니다. 시리즈물은, 아바타를 이어, '청와대 MB 드래곤길들이기' 를 준비 중입니다. 왠지 많은 정성이 쏠릴듯 하네요~


혼자만의 억지일지도 '아바타 닮은꼴 고양이'


고양이


 영화 '아바타' 마지막 (엔딩) 장면에, 눈을 번쩍 뜨면서 끝나잖아요. 그때, 제 머리 속에서는 고양이 애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맨날 MB닮았다고, 애정어린 구박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스크자웅'이라며, 놀렸습니다. ('MB님'은 마로가 발견한 별명, '아바타'는 춘풍이가 만들어준 별명)

 제일 많이 닮은 부분은, 역시 '콧날'이겠죠. 가로 5cm 정도 될만큼의 두께와 세로 7.5cm 정도  길이로 자신을 투박하게 만드는 콧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날카로우면서도, 매서운 눈과 눈빛을 가지고 있기에, 방어와 공격을, 약함과 강함을 담은 얼굴이라 주장해봅니다.


고양이
[ 나 좀 생겼다. 왜? 고까이께 얼먀냐? 썩소라도 날릴기세... ]


 잘생긴 고양이 애기의 모습입니다. 살짝..흐릇하게, 그냥 보면, 장돈걸? 원빔 -_- 이라, 우겨보네요. 제가 주장하는 거라, 저라도 편이 되어봅니다. 마로의 반응은, 좀 그러네? 긍정아닌 부정아닌 무정으로..쳇! 콧날 하나만큼은, 완전 아바타 콧날이라 생각되는데요. 눈동자도 그렇고요. 주장해봅니다. ^^


고양이


 이마에 '점' 하나 찍고, 점봐주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 의자에 앉으면, 미래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제가 찜해놓고 앉습니다. 얻는건, 바지에 애기 털만 잔뜩 묻는 영광을 얻게 되죠. 그래도, 양양이의 휘날리는 털보다는, 애기는 바짝선 털이 좋답니다. 툭툭...손으로 떼어낼수 있으니까요. 매일 한자리에만 앉아서 '도' 를 닦고 있는 아바타 닮은꼴 고양이 애기 선생님, 잠 속에서 깨달음을 얻는 듯 합니다. ㅋ


모든걸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


고양이
서울 안암동은, 어제부터, 오늘까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천둥 & 번개도 간간히 있습니다. 일요일,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셨다면, 언능 짐 풀어놓시고, 김치 부침개나, 오징어 부침개나, 하나씩.... 두개...세개....후! 일딴, 먹는걸로  배부른 휴식을 만들어보심은 어떠실련지요? 가족, 애인, 친구, 남편, 부인, 오늘은 외출 계획 접어두시고, 이야기 한마당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저는 못할까봐..추천만 강요만 잔뜩 하게 됩니다. ^^
남은 시간, 즐겁고, 알차고, 웃음가득한, 행복한 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애기가, 꿰뚫어보고 있습니다. ㅋㅋ '아바타 닮은꼴 고양이' 포스트는 여기까입니다. 제 2탄, 청와대 MB 드래곤 길들이기 포스트를 기대해주세요. 완전 정성을 다해 만들어 볼 예정이네요. 사안이 사안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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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 고양이 혼내기란


 말안듣는 고양이 혼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고양이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라고 하지만, 종종 반려동물 고양이가 뒤집어놓는 방을 보자면, 눈동자 굴러가고, 목덜미 붙잡고, 코 띵을 하게 됩니다. 밖에서는 예쁨받는 고양이 였지만, 집에서는 'X쉐끼' 라며 잡으러 다니고 하죠. 분명! 대부분이 그렇게 하실꺼라 생각됩니다. '툭'툭' '박'박' '우다다', 아오~휴지통 뒤집고, 화장대 어질러 놓고, 여기저기 휘리릭 뽕뽕 다니는 것을 보면, '잡히기만 해봐' 하면서 구석으로 몰게 되죠. 자연스럽게 가르침 모드로..

도망자 애기 고양이를 수배하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마로와 소춘풍이 맛있는 밥을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주방이 어질러져있습니다. 휴지통이 넘어져있습니다. 부서진 계란껍질이 난감하게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초코똥 하나가 '난 먹는게 아니야' 라며,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던, 양양이가 첫 타겟으로 맞습니다. 궁딩이 퍽퍽! 살짝 혼이 납니다. 눈치빠른 애기는 소리지르며, 숨어버립니다. 자! 도망자 애기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고양이

냥냥이가  애기 숨은 곳을 눈치 껏 눈치로 알려줍니다.



고양이

숨바꼭질인가요? 숨은 그림 찾기 인가요? 빠빰!



고양이

1초의 망설임 없이, '우다다'... 애기는 진정 근육 고양이~



고양이

내려오라 말하지만, 양양이 맞는 것을 보고, 쫄아있네요.



고양이

손을 내밀어 보지만, 공격하겠다는 울음소리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보내봅니다.



고양이

만만한 소춘풍 따위는 신경 밖....-_-;; 




사건의 전모는 이러했습니다


마로와 소춘풍이 저녁 외식을 하러 나갔다 온사이, 휴지통을 뒤집어 버리고, 계란을 부셔놓고, 거실을 어질러 놓았던 것인데요. 배고파서 그런것이 아닌가? -_- No.No. 애기들 식사 시간 전에 나간 것이라, 간식으로 살짝 주고 갔음에도, 뭣모르고 이런 짓을 한 것이죠. 그리하여, 뭣모른다는 것을 알겠금 바로 잡은 것입니다. 절대적인 가름침을 감사히 받고 식사를 한 양양이와 애기의 모습을 아래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ㅋㅋ
 
고양이

 식사 때를 알고 있건만 자꾸..제가 주는 간식에 배꼽시계가 변해 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다이어트 계획을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합니다. 지금까지 큰 변화는 없었지만, 언제나 화이팅 만은 한다는 것이죠. 괜시리 애기에게 양양이에게 미안함을 전해봅니다. 꼭 저때문에 맞은건 아니지만, 괜시리 마음이 쓰이네요. ㅋㅋ 혹시 지금, 반려동물에게 간식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절한 분배를 하시길 바래봅니다. 간만 보여준다는 것이 더 식욕을 돋구 것이니까요.

사랑의 매는 역시...올바른 마음으로만 한다면, 효과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됩니다.
혼내기 보다는, 버릇고치기 라는 말이 반려동물에게는 맞는것 같네요. ^^

밝은세상, 좋은세상, 만들어요~
건강한 주말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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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숫자 1, 하나 만의 기억



 세상의 이치는 약육강식(弱肉强食)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세계에서나,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먹히게 되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하거나,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끝내는 멸망하게 되는 것을,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 됩니다. 1위, 1등만을 기억되게 하는 더러운 세상!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취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상처난 숫자 1을, 모든 사람, 모든 것들이 부러워 하게 되죠. 왜 이렇게 경쟁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나누는 삶을 찾고 있습니다.

경쟁보다 나누는 삶이 먼저라면


 동물들의 경쟁 구도는 실제 사람들의 생각보다 더 치열합니다. TV 속 다큐멘터리를 보면 쉽게 알수 있죠. 왜, 한번쯤 '아마존', '북극', 이러한 다큐멘터리에 심취해서 보시지는 않으셨나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몰입하게 됩니다. 동물도, 식물도, 하나못해, 미세포들도 생명의 경쟁속에서 삶을 챙취해 나가죠. 스치듯 한번 본 다큐멘터리가 왜 이렇게 재미있었을까요? 인간의 삶도 똑같기에 빠져드는게 아닐까요? 주어진 삶의 유한함과 그 속의 욕심의 차이로 인한 경쟁은, 모두들 지치게 합니다. 심신이 눌러져있을 우리 삶, 언제쯤 유한함을 무한함으로 나누는 행복한 경쟁이 올까요? 삶을 위해서 경쟁하는 것이지만, 경쟁을 위한 삶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음료수 한잔의 여유를 가져봄을 권해보네요. ^^

고양이, 너희는 나누며 살아라


고양이

양양이와 애기가 음료수 1,100원짜리 아세로나를 마시러 달려들때의 모습입니다.



고양이

먹는걸로 장난치지 말아야하는데말이죠. 어차피 안먹을꺼면서 덤벼드는 냥냥 고양이 모습.



고양이

신중하게 다가와서 콧구멍을 벌령거려보는 애기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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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정이 쌓이는 것 인가요?



고양이 싸움을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게 됩니다. 특히, 양양이의 경우 장난 삼아서 툭툭 애기를 건들어보고, 깝죽거리죠. 고양이의 장난같은 싸움의 시작은, 양양이의 선제 공격에서 시작 됩니다. 하지만, 애기가 싸움에 임하는 입장은 다른거 같아요. 정말, 전투적으로 돌변하여, 힘으로 일방적인 싸움으로 만들어 버린답니다. 피를 부르는 싸움은 아닌지라, 바라만 보지만, 말려야 하나~생각이 들 때도 있죠. 이녀석들은 이렇게 정을 쌓는걸까요?

고양이


아침에는 얼굴, 점심에는 앞발, 저녁에는 뒷발, 짭쪼름한 간식 입니다.



고양이


고양이의 위기 감지 능력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있다면, 어떨까요?



고양이


싸우면서 정든다는데...맞는 말일까요? 



고양이


눈빛 싸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초보 포토샵 망했답니다. OTL



고양이


한국 축구도 이러한 빠른 공수전환이 필요할 때이죠.



고양이


기회란 찰나에 오는 법, 사람에게는 3 번의 운이 온다는데요. 저는 언제 오나요?



고양이


싸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릴 생각 없이 구경만 하게 되네요.



고양이의 장난 같은 싸움을 보고 있자면


문득, 생각이 나는 대로 글을 적어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양양이라는 고양이와 애기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애기가 친근하고 가깝다 느끼기에, 소소한 장난으로 더욱 친해지려 하는 양양이가 있습니다. 애기는 너무나도 강경하게
'장난? 날 귀찮게 하지마. 너와 나는 다르니까' 라고 말합니다. 양양이는 '너와 내가 다르지 않기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몇 번의 장난이 오갑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습니다. 양양이는 더 나은 관계를 위해 한걸음 물러나 줍니다. 애기는 이겼다는 생각에 뿌듯해 합니다. 양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풀린 애기는 한걸음 다가가는 여유를 부리게 되었습니다. 양양이의 한걸음을 애기의 한걸음으로 채워집니다. 이제는 양양이가 다시 한걸음 다가갈 때 인거 같습니다. 지금 한국이라 나라가 북한이라는 나라에게 한걸음 다가갈 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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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에 비벼대는 고양이 습성


  시도때도 없이 여기 저기 비벼대는 고양이 습성이란, 집안 곳곳에 흔적을 남겨 놓습니다. 박스 모서리에 비벼보기도, 수건에 비벼보기도, 사람 몸에 비벼보기도 하지만, 고양이는 만족 하는 법이 없죠. 본래 이유는, 자신이 안심되는 곳, 주변에 냄새로서 영역을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눈에는 근질근질~가려울때 하는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어찌나 목에 힘을 주면서 긁던지~ 보는 제가 다 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종종 애기 고양이에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좋아한답니다. 

고양이


#.1 애기의 경우, 척추를 기준으로 반쪽씩, 턱쪽까지 살살 긁어주면 좋아해요.



고양이


#.2 뒷목이 끝나면, 천천히 정수리를 긁어주면 좋아합니다. 눈 감은것 보세요.



고양이


#.3 사진기 소리를 이제야 알아차렸네요. 힐끔, 저를 한번 보기도 했습니다.



고양이


#.4 촬영이 거슬렸나 봅니다. 더 이상의 마사지는 무의미하기에, 마무리 동작을 합니다. 



고양이


#.4 마무리로, 흐트러진 뒷목 털을 쓰다듬어 줍니다. 다시 기분좋아져서 눈을 감는답니다.


고양이에게 사랑 받는 기분 아시나요?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애정결핍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먼저 고양이들에게 '나 다녀왔다고 날 좀 봐달라' 하지만, '어, 그래,'로 일관된 태도를 취하죠. 한두번씩 당해본 분들은 애정결핍 증상이 생기시면서, 고양이에게 매달리시게 될 것입니다. 무척이나 공감이 되시지 않나요?

 제가 그랬기에 확신하면서 이야기해 봅니다. 지금 곁에 있는, 집에 있는, 반려동물 고양이와 더 깊은 친밀감을 위해서, 마사지를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처음 저와 고양이 애기와의 사이는 안좋았습니다. 애기가 침까지 뱉으면서 공격자세도 보였죠. 하지만, 고양이가 항상 가려움을 느끼는 부분인 뺨과 턱 밑, 목 뒷부분을 차례로 마사지를 해주었죠. 그랬더니, 지금은 겁많은 고양이 애기가, 마중도 해주고, 배웅 까지 해줍니다. 제가 겪었기에, 마사지가 서로의 친밀감을 깊이 해준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혹시, 사이가 안좋거나, 더 좋은 사이가 되고 싶으시다면, 사랑스러운 손길로 마사지를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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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너무 많이 자는 것 아닌가?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생각 하던 중, 애기 고양이가 때꼰한 눈을 깜박이며, 잠 자는 곳을 찾는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항상 애기 고양이의 잠 자는 곳은, 어두컴컴하고 먼지로 가득한 침대 밑, 발냄새 묻어나는 화장실 발카페트 위, 궁디 냄새하는 의자 위를 선택합니다. 오늘은, 잠 자는 곳을 어디로 정했을까요? 애기 고양이를 통해서, 집 고양이 잠 깨우는 방법을 소개 해드릴까해요?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애기' 고양이 사진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의자를 잠 잘 곳으로 정한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예쁜 자태를 뽐내는 애기 고양이 모습이 아닐까요?



고양이

제가 아래에서 처다 봤지만, 무시하고 잠 자는 척 하는 애기 고양이 모습 입니다.
눈 뜬 채로 저를 확인했네요.
아...노려보는 걸까요...


고양이

억지로 잠 자는 곳에서 일어난 애기 고양이 모습,
워낙~'애정결핍'인지라,
힘들어도 사랑이 '우선'인 애정결핍 고양이.



고양이

BSET 포토 감 아닌가요? '자! 날 가져', '옛다!' 라고
저를 농락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무리봐도 '아바타 종족'


고양이

최근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매일 고양이 '애기', '양양이' 사진한장씩은 꼭 찍고 있는 거 같네요.
어느덧 반려동물 채널 29위까지 오르면서, 양양이와 애기에게 집착을 하게 되나 봅니다.
그래도, 이번에 섭외할 때는 '참치..국물'로 성공하였지만, 다음에는 맛있는 걸 먹여야 겠어요.


고양이에 대한 주인의 과도한 사랑과 집착은, 고양이 잠 깨우는데 일등일꺼 같습니다.
만지작 만지작, 스킨쉽도 좋지만,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의 힘든 마음도 알아줘야겠죠.

사람도, 고양이도, 쉴땐 쉬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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