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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스케이트장 추천으로 이번 겨울에 즐겁고 유쾌한 추억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개천 야외 스케이장 추천을 해봅니다. 개천 야외 스케이장 추천 하는 이유 첫번째로 지금의 부모세대의 어린시절 추억을 되새겨보고, 자녀들에게 또다른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남길수 있기 때문에 개천 야외 스케이장을 추천하게 됩니다.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 추천 하는 두번째 이유는 실내 스케이장 이용시 인원수에 맞춘 입장료 그리고 장비 빌리는 비용을 계산한다면 꽤 많은 비용 지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 이용시 무료 입장료가 기본적인 메리트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 추천 하는 세번째 이유는, 개천 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 이 모든 개천 야외 스케이장 이용 이란 것은 쉴틈없는 한파, 기상청 최악의 강추위 보도를 통해서 예측하고 만날수 있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개천 야외 스케이장 이용은 요즘 처럼 삼한사온이 사라진 겨울에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요? 주위에 있는 개천이나, 논밭이 얼어있다면,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추억 릴레이를, 또는 커플이 새로운 추억 쌓기를 하는 겨울을 보낸다면 어떨까요? 겨울에 눈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추억도 쌓여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개천 야외 스케이장 강력 추천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쉴틈없는 한파 속에서, 임시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 덕분에 뼈저리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쉴틈없는 한파 덕분에 우리동네 무료 스케이트장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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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 야외 스케이장 이라 부른 이곳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성북천 모습 입니다. 제가 붙인 스케이장 개장 이라는 문구는 성북구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개인적으로 꽁꽁얼어붙은 성북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를 적어 올려봅니다.

 올해 겨울은 유달리 강추위가 오래 머물고 있는 듯 합니다. 뉴스에서도 이제 삼한사온이 없어질 것이라 하며, 입김나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방법만 소개합니다. 정말, 즐거운 겨울을 보내는 방법은 방콕 밖에 없는가 싶었는데, 꽁꽁얼어붙은 성북천이 저의 발길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꼬맹이들 보다 더 밝게 웃고 계시는 빨간모자 할아버지, 그리고, 첫째, 둘째, 꼬맹이들이 할아버지 뒷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재밌다' 하며 웃더군요. 빨간모자 할아버지는 꼬맹이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줄하나를 힘차게 당깁니다. 꼬맹이들은, 빨간모자 할아버지 뒷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재밌다' 소리만 내는데요. 입김 마저 얼어 붙을 것 같던 강추위가 꽁꽁 얼어붙은 성북천을 따뜻한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만들어주었답니다.


꽁꽁 얼어붙은 개천에서 추억을 쌓는 이용객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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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억을 꽁꽁 얼려서, 여름에 녹여서 다시 보렴, 그래야, 다음 겨울을 기다리고 즐길 준비를 하지~"

 제가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 꼬마 이용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였는데요. 잘 전달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누구가 누구를 이란 말씀도 있겠죠? 저또한, 추억 쌓는 시간 이란 범주에 들어가지만, 개천 스케이트 추억 만큼은 꼬맹이들보다 되돌아볼 추억이 있어서, 이런 폼을 잡아보게 됩니다. 빨간모자 할아버지가 이글 보시면, 웃으실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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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 야외 스케이장 이용객은 주로 아이들입니다. 당연한 사실이겠지만, 아이들은 돌만있어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조각난 얼음 덩어리로, 얼음 축구를 하는 여자아이도 보입니다. 희안하게도 넘어져도 아픈 내색 없이, 웃으면서 일어나 더욱 신나게 노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저만한 애들 일 때는, 넘어져도 아프지 않았는데, 왜 지금은 벤자민일까요? 미운 4살로 돌아갔는지, 다치기만 하면, 펑펑 울게 됩니다. 울며불며 찡얼대고 있으면,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 듣게되지만, 왠지 시간이 지날수록 외톨이가 되어버려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왠지, 얼음 축구를 하면 안될것 같은 철부지 나이의 고정관념 이랄까요? 성북천으로 친구들 불러서, 한께임 하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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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진은 숨은 그림 찾기 하듯이 남자아이 한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위에 사진에서의 여자아이가 슛을 날리고, 남자아이가 몸을 날려서 얼음조각을 막는 모습이랍니다. 혼자 사진을 보다가 넘어지는 남자아이를 발견하고서 키득키득 웃었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사진과 연결된 것도 아닌데, 정말 즐겁게 놀고 있는 남자아이의 모습을 보니, 사진을 보는 제가 행복했답니다. 사진의 포커스는 빨간모자 할아버지였는데, 엉뚱하게 뻥터진 제웃음을 다른분도 발견하셨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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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트를 끌어주던 할아버지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꼬맹이 장갑이 벗겨졌나보더군요. 커다란 손장갑은 빨간모자 할아버지 것 같습니다. 커다란 할아버지의 장갑은, 둘째 손녀의 손에서 빠지기 않겠금 꼭 붙여주십니다. 첫째 손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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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눈이 너무 땡글땡글 귀엽죠? +_+ 사슴같은 눈망울, 소녀시대의 윤아 양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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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모자 할아버지는 맨손일지라도, 기쁘게 손녀들의 루돌프가 되어주십니다. 할아버지의 코는 빨갛고, 얼굴마저 찬바람에 얼어 붙어 있지만, 손녀에게 미소를 보내는 그 표정은 너무나도 따뜻했습니다. 장갑 없이 설매를 끌어주던 손은 빨갛게 변했지만, 할아버지는 더욱 가열차게 앵글 두개 붙은 썰매를 당겨주십니다. 문득, 설매를 타고 있는 두 손녀에게 엄청난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나무 썰매 만들어주시던 아버지 솜씨 자랑 배틀이 생각이 나면서, 꼬마 소녀들도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겠죠~? 할아버지의 붉어지는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도 엿보였기에, 혼자 상상해본 생각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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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성북천에 임시 개장 중인 개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입김마저 얼어붙을 듯한 한파 이지만, 나름 즐길수 있는 방법이 곳곳에 있는 듯 해요. 춥다는 소식만 듣고, 방콕에서 난방비 팡팡 돌리시며, 겨울을 여름처럼 보내시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가까이에서 만날수 있는 겨울의 추억을, 꽁꽁 얼려서 간직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쉴틈없는 한파 덕분에 근처 개천 야외 스케이드장이 임시 개장 되있을 것입니다. 겨울의 한파를 뼈저리게 즐길수 있는 시간도 얼마남지 않은 겨울이에요. 꽁꽁 얼려놓은 겨울의 추억,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얼려놓겠습니까? 여름되면, 겨울이 그리워질테니까요. 지금이라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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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벼락 맞은 나무 인가?


  낙뢰 맞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요? 몇 일전 (2~3일전), 안암동 고려대 병원 넘어가는 언덕에서 나무가 쓰러져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벼락 맞은 나무가 맞겠죠?

벼락


  잘려나간 면으로 봤을때, 기계로 한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옆에 나무들은 잘서있었는데, 이 나무만 쓰러져있었습니다.  낙뢰로 쓰러진거 맞을까요? 평생에 처음볼 것 같은, 벼락 맞은 나무 일 것 같아서요. 흔히 볼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운..운 좋은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일 없었는데..


벼락


이 길로 갈일이 별로 없어서, 다시 가보지는 않았지만, 치우셨겠죠? 걸어다니기 불편했는데..
동영상이 밤에 찍은 거라, 어둡게 나온답니다. 벼락 맞은 나무 보는건, 행운이겠죠?
벼락맞은 대추 나무가 좋다던데.. 이 나무는 대추나무는 확실히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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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날씨 속에,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음식이 있죠. 바로 '냉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햇살 속에 흐르는 땀방울 마저 가라앉히게 하는 시원한 냉면의 맛 세계! 오늘 맛집추천 해 봅니다. 안암동 고대 맛집, '서울 쌈 냉면' 아시나요? 저번에 '녹지운동장'을 갔다오는 길에 눈여겨 봐뒀던 음식점인데요. 저녁 5~7시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이나 손님이 있는 시간이라지만, 이 곳 냉면집은 줄서서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냉면에 대한 포만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저에게 일대 사건과도 같은 만남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왜, 사람들이 많이 몰렸었는가? 고기집에서 나오는 냉면이 아닌, 냉면집에서 나오는 고기를 먹어보신다면, 오늘부터 이곳에서 줄서서 기다리시게 될꺼라 생각됩니다. 안암동 고대 맛집 '서울 쌈 냉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5월 18일(화) 오후 3시였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서울하늘이 생각나는 날이죠. 집안 어디에도 음식이 보이지가 않고, 배는 고프고, 주머니 사정은 씁쓸하고, 무엇을 어디서 먹을까~고민하던 찰나에, '고기'가 무척 땡겼습니다. 하지만, 비싼 고기 값을 생각하면, 발걸음이 옮길수가 없었죠. 그때! 냉면 먹으면, 고기가 나온다는 '서울 쌈 냉면'이 생각이 났답니다. 평소에 고기~고기를 외치는 저이기때문에, 이 가게는 마른땅에 빗방울이라 해야겠죠.



물냉면, 비빔냉면 가격은 각각 4,500원! 냉면에 숯불고기를 싸먹는 독특한 맛! 처음 이가게를 만나게 된 계기는 '고기'와 '가격' 이었지만, 지금 이 포스트를 올리면서 생각나는 것은, 냉면으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도 냉면의 맛만큼, 무척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한번 먹으면 자꾸 생각이나고, 생각만으로도 입안에서 침이 마구마구 돌게되는 물냉면+ 비빔냉면 + 고기 사진입니다. 느껴보시고, 땡기시면, 바로 지금! 달려가 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물냉면 사진입니다. 살얼음이 동동 입안이 개운해지는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에요. 살살 비셔서, 가위로 쑥싹쑥싹!
계란자는 냉면의 마지막 자존심이죠. 매콤하게 다 먹고, 한입에 얌냠 하는것이 냉면에 대한 예의 아니겠습니까~
저는 너무 매콤한 건 못먹기에, 물냉면으로 시켰지만, 물냉면도 머리 속에 땀방울 맺히는 매콤함이 으뜸이었습니다.




비빔냉면의 모습입니다. 오후~사진으로는 매콤함이 못느껴지시겠죠? 이걸 먹은, 사람들은 다들 따뜻한 육수 3컵씩
마시게 된는것 같아요. 이걸 먹은 여자친구는 반혼수상태였지만,
'다데기양을 줄이지 말고 드셔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 있다'는 문구로 인해서 비빔냉면의 진정한 맛을 혼신을 다해 느껴주셨답니다. 저도 3,4번 먹고 육수 2컵 먹었네요.
옆테이블로 그랬지만, 다들 혀바닥을 내밀고 열을 식히시면서 먹는 모습이 최고~ 그렇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우선, 이 가게를 들리시게 되시면, 가게 내부에 붙여있는 안내문을 잘 읽고, 냉면시식을 하셔야 해요. 자칫 저희들 처럼, 마음가짐 똑바로 못하고 먹다보면, 속이 상할수도 있답니다. 매콤한 비빔냉면을 여자친구가 선택해서 먹을 때면, 자신의 물냉면을 건내주는 '냉면에 대한 예의'를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하네요. 와우-
  




고기가 땡겨서 왔던 냉면집의 서비스, 숯불 고기의 모습입니다. 손님들이 많은 시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문구도 있었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비오는 날씨에, 오후 3시라는 한가한 시간대를 이용했기에, 음식을 먹는 기다림 따위는 없었습니다. 숯불 고기는, 기름기가 조금 많아서, 잘 짜내서 냉면과 함께 싸서 드시면 맛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잘 구어진 거라, 그냥 고기만 먹어도 좋습니다. 고기의 단점은 아니고요, 그냥 삼겹살 처럼 한점씩 쫙 나오는 걸..기대했던 저의 못난 생각이 걸렸답니다. 냉면집에서 고기를 준다는 매력요소, 정말, 특이하고 좋지 않나요?



물냉면과 비빔냉면, 그리고, 숯불고기 한접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여름은, 역시 '냉면'이라 생각되네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냉면에, 숯불 고기 한접시까지 나오니, 1석 2조, 금상첨화 라고 생각됩니다.

안암역(고대병원앞) 2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 따라서 직진 하시면, 검정색 간판의 '비야'라는 부대찌개 가게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좌측(왼쪽) 길로 들어가시면, '서울 쌈 냉면' 가게가 있습니다.

02-969-4610 '서울 쌈 냉면'

'이화여대'에도, '숙대입구'에도 있다고 합니다. 역시, 맛집은 어딜가나 있나보네요. 잘나가는 대학가의 저렴한 맛집, 오늘은 '냉면'에 입맛이 땡기신다면, 이곳을 선택하시면 후회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강추 음식점, 제 포스트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 연관 링크

안암동 고대 맛집, 이곳은 어떠세요?
안암동 소개, 산책로를 발견하다.
안암동 고대, 오늘 누나네 삼치 어떠세요?
고려대 안암동 세모네 (오니기리 & 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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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암동 산책로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안암동 고려대를 지나갈 때면, 다른 대학가들보다, 놀 곳과 먹을 곳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연이 가까이에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고려대 산책로!

맑은 공기가 땡기실 때, 배에 가득찬 술과 음식들을 소화시키고 싶으실 때, '녹지운동장' 을 추천합니다.
커플들이 갈 곳을 잃어버린, 안암동 PC방, 플스방, DVD방, 만화방, 당구장, 오락실, 그 외는 음식점.
이제 벗어나 보시는건 어떠세요? 지겹지 않나요? 아휴~
좁은 거리를 벗어나, 탁트인 장소로 외출 한번! 새로운 공기를 마실수 있음에 강추 장소입니다.

고려대 '녹지운동장' 천천히 둘러보시고, 오늘의 발걸음을 정해보세요.
커플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
 

'녹지운동장'에는, 축구, 농구, 야구, 달리기, 기타 여러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넓은 운동장입니다.
커플분들은, 야구 글러브 하나씩 껴고 공을 주고 받는 모습도 보이고,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네요.
역시, 대학의 즐거움은, '컴퍼스 커플(C.C)' 이죠. 여기는 만남의 장소로도 좋을 듯 합니다.
밤에는 커플들이 잔디 or 계단에 앉아서, 맥주 한캔을 나눠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 절로 사랑이 깊어지겠죠?
발목을 보호해주는, 잔디로 깔린 운동장에서 '나 잡아봐라'의 닭살 몸짓을 예약해보세요. 



오른쪽 사진의 큰건물 보이시죠? 저곳에서는 매점이 있습니다. 김밥, 볶음밥 등등, 과자도 있고, 음류수도 있답니다.
애인과 함께, 트랙이나, 잔디를 걷다가 배가 고프거나, 잠깐 편히 쉬고 싶을 때, 건물에 들어가셔서, 배 속을 채우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참 좋겠죠? 저는 이곳에서 음료수 먹고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너무 오래 운동장에서 놀다보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미니 축구를 하시는 아저씨들도 보입니다. 아니면, 조교분들인거 같네요. 굉장히, 즐겁게 운동을 하시더라고요.
나이로 공을 요리한다고하죠? 나이 많으신 분은 공격수. 젊은 사람은 수비. 조금 다른 나이 계급장 이죠.
잔디를 밟으며 하는 운동은 얼마나 좋은지 한번 느껴보세요, 발목이 보호되는 기분이랍니다.
그렇다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니면 안된답니다. 우선 더럽기도 하지만, 잔디에 비이면, 발이 붓게 되죠.
잔디 독 아시죠? 맨발, 대신 양말이라도 신고 잔디를 밟아보세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야구는 어떠신가요? 주변에 커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작은 야구공을 서로 주고 받는 재미로, 웃음 꽃이 활짝 피게 되죠. 스트레스를 던져버리는 느낌일까요?
남자친구가 공을 못잡게 저 멀리 던지는 여자친구와 헉헉~뛰어다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예뻐보입니다.
커플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장난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운동인거 같아요. 한번씩 던져 보는건 어떠세요?   
농구장도 있어서, 농구 시합도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여자분이 손을 다칠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하죠.



녹지 체육시설의 단점 중에 하나, 바로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시간만 준수하면, 안암동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새로운 데이트 코스를 원하신다면, 이곳에서 즐겨보시면 어떠신가요?
안암동의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녹지운동장' 오늘의 발걸음 땡겨보시길~ 



'녹지운동장 '가는 길 안내 숑숑!

안암역(고려대병원앞) 1번 출구로 나오셔서, 고려대의료원 안암 병원 쪽으로, 언덕길을 조금 올라오시면 됩니다. 병원 안으로 들어가는 첫번째 길로 쭈욱~장례식장을 지나서, 12분 정도 보도를 따라서 들어가시면, 녹지운동장이 보입니다. 차도가 넓어서, 차도로 걷기도 하지만, 위험한 방법이니, 도보를 이용하시는 쪽이 좋답니다. 나무도 많고,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좋습니다. 양껏 공기로 배를 채워주시며, 걷는다면,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을가요? 올라가는 길에도 도움이되고, 운동장에 도착해서 도움이 될 가장 좋은 Tip이 있다면, 커플들이시면, 손을 꼭 잡고 올라가시면 사랑이 더욱 깊어져요. 올라가는길이 덥다 생각되지만, 사방이 뚫려있어서, 시원합니다. 강추 데이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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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인 친구를 만날겸 안암동 맛집을 찾아봤다. 맛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이곳 저것을 돌아다니다..한 두시간 정도를 돌아다닌 것같다. 가장 큰 이유는 맛보다는 저렴한 가격을 맞춰보느라..역시, 학생의 신분인 친구 녀석의 주머니 사정은 2만원 ! 얻어먹는 나로서의 선택은 발품.

발품 팔아가며, 돌아다니다 찾은 곳은, '피꼴로'라는 유명한 곳 스파게티 가게가 있었지만, 그곳은 자리가 꽉차서.. PASS ! 음, 운명의 선택의 순간 ! 바로 옆건물에서 빛이나는 저렴한 가격표 ! 그리하여, 어쩔수 없이 선택했던 곳 ! 일본식 주먹밥을 메인 메뉴로 파는 '세모네'를 들어갔다.

가격은, 주먹밥 1000원 ~ 우동 5500원 까지.

이곳의 위치는, 고대 안암역 3번 출구에서 직진 두번째 골목 안 이다. 찾아들어가기는 좀 어렵지만...꽤 유명하다고, 하지만..맛은 내 입맛에 달렸다고, 친구가 말해줬었다. 이제부터 안암동의 맛집이라 불리는 저렴한 '세모네'의 오니기리 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부모습은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조목조목 예쁜 곳이였다. 인테리어에..상당한 저렴하게 돈이 투자되어 보였지만, 의외로, 상당히 깔끔하고 예뻤다. 전체적으로 흰색에 갈색, 검정 등으로 포인트만 잡아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활용한 모습이었다.

다시가고 싶을 정도의 깔끔한 인테리어의 음식점이였다.

메뉴판 에서, 하나씩 다 먹어볼까 고민하던 중..최대한 가격에 맞춰서 4개만 시켰다. 우동 종류는 더운 날씨에 어울리지 않아서 시키지도 않았다. 음, 다시 생각해봐도, 시원한 여름과는 어울리지 않는 메뉴들 뿐이였다. 밥이 궁할때 먹기 좋은, 그런 곳이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다.

겨울과 어울리는 곳? 역시, 우동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기에 -


가장 잘나간다는 볶음 우동을 추천 받았지만, 역시, 겨울과는 어울릴까? 싶은 매콤함이랄까? 개인적으로, 땀나는 걸 싫어하기에 피해야만 했다. (시원한 바람불때 도전해보던가 해야지)




치즈날치알 (모형) 2000원 ,

장점 : 날치알 많이 들어있다.
단점 : 치즈 정말 미친듯이 조금 들어있다.
        (밥 속 열기로 치즈를 녹이려 했던 것 같다...)
        



호두 멸치 (모형) 1800원 ,

장점 : 바삭해서 맛있었다.
단점 : 엄청 달다.
         (단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선택하시길)

 


앉아서 먹을 수 있는 Bar 이다. 주방장님이 만들어주시는대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선함과 신속함이 있었다. 하지만, 마주보고 있는 건...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여기 저기 앉아 보면서 먹어봤다. '손님이 왕이다' 라는 생각으로 !

친구 왈 : 맛 또한,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



 


앞집의 커피 점...아 ,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 주먹밥을 먹으면서 했다... 분명, 맞은 편 사람들과 아이컨택하고 있는데 .. 밀리는 거 같은 느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밥맛나게 하지만, 정신 사나운 건 나뿐일까? 밥먹다 물흘리면, 저 콘센트에 전기가...지지직? 안티 처럼 보일라나.. 안전불감증을 가진 저로서는..여성분들이 참 좋아할 만한 깔끔한 인테리어 하나는 왕 장점! 사장님이 여자분이라던데, 역시 잘꾸미신 것 같다.



테이블 수는 3개, 창가 쪽과 Bar 까지해서, 30명 정도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았다. 커피점에서, 창가에 앉아서 밖에 사람들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꽤 그럴싸 하지만, 주먹밥을 먹고 있자니..밖에 사람들이 날 구경하면서 가는 것 같았다.

앞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걱우걱 소리가 들릴꺼 같을 정도로 큰 주먹밥이다.
잘라서 먹자니, 주먹밥이 아닐꺼 같고, 너무커도 문제가 되는 음식을 만난 것. 앉아서 먹기에는 우동이 적당하지만, 주먹밥은 포장해서 다른 곳에서 먹는게 좋을 꺼 같았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먹다보니 .. 친구가 손으로 주먹밥 먹는 모양이 참 - 개걸스럽다 랄까..





초밥이 당장 나올거 같은 주방(?)의 모습이다. 하지만, 나오는 것은, 짭쪼름한 주먹밥~ 주방장님 께서는, 엄청난 손놀림으로, 주먹밥 4개를 뚝딱 만들어주셨다. 단지, 밥이 저렇게 바구니 안에 있던 걸 주셔서, 꽤 실망이 컸다.

김밥처럼, 따뜻하면 상하나?
밥은 역시 따뜻해야, 맛있는 것이니까.

그래도, 만드는 방법을 Bar에서 눈으로 보면서 먹으니까,
신선함과 맛에 대해서는 대 만족 하였다.





세모네 사장님 핸드메이드 작품이라고 한다. 오니기리 휴대폰 고리.
 
- 블로그에 세모네를 올려주시면 선물로 준다는 글귀 -

하지만, 난 받지 않겠다. 때가 타있는 모양이 좀..안땡긴다랄까.. (여자분들은 참 좋아할 꺼 같긴 하다..그래도, 자기손으로 직접만드는게 좋지) 




주문 메뉴표와, 쿠폰 전단지가 계산대 앞에 있다. 계산은 선불로 하게 된다. 좋았던 점은, 카드 계산을 해도, 수수료를 받지 않고 계산한다는 것. 정직한 음식점.





저렴한 가격, 아가힘든 위치, 주방장님의 친절, 소금과 설탕으로 버무려져있는 밥, 맥주싸다는 점, 남자도 한입에 먹기 힘든 크기, 깔끔한 음식점, 맞은편 커피점, 자꾸 생각나는 맛.

나에게는 이렇게 느껴졌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껴졌을지 모르겠다.
 
친구 왈 : (집에 가는 길)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소금과 설탕 때문인 것같은데, 가끔씩 돈 부족할 때 찾아가서 먹기에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너무 자주 가는 것은 미각을 잃을꺼 같다. 물을 마시면서 먹어야 좀 괜찮은 듯..미소국..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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