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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인절미맛, 콩고물이 그대로 살아있는 웰빙 간식


쌀로별 인절미맛 먹어보았는데, 너무나도 맛있어서, 3봉지를 사놓게 될정도로 흠뻑 빠지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대표 쌀과자 라고한다면, 20년 전통의 쌀로별 과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쌀로별 과자는, 쌀로 만들어서 건강에 좋은 웰빙 간식이기도 하죠.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참 좋아하는 과자 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다른 찐한 맛의 제품들에 밀려나갔던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손이갔던 쌀로별이였거든요. 쌀로별에서도 다양한 맛이 출시되어 나와있었지만, 큰 반응 없이 사그라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제대로 된 과자맛이 나온 것 같아요. 바로, 쌀로별 인절미맛 입니다. 가장 쌀로별 스러우면서도, 한국적이고 대중적인 입맛을 찾아낸게 아닌가 싶어요. 인절미 만의 달콤함을 잘 찾아낸 쌀로별 인절미맛 과자, 어떤 제품이였고, 왜 제가 푹 빠지게 되었는지,그 맛에 대해서 남겨보려 합니다.


쌀로별 인절미맛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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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인절미맛 (133g) 희망소비자가격 2,500원 입니다. 제가 구입한 쌀로별 인절미맛의 용량이 133g 이기 때문이라 조금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는데요. '무슨 과자가 계속 가격이 오르는지..' 이런 투덜거림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작은 버전으로 65g 짜리는 1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선택은 자유 랍니다. 개인적으로, 짱구 자잘한 3개 붙여놓은 버전은, 순식간에 사라지는지라, 저는 과자를 구입할 때, 큰용량만 구입해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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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이 왜 대표 쌀과자가 되었는지는, 20년 생존기간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 어렸을때는, 쌀느낌이 나면서도, 달콤한 과자여서 자주 사먹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웰빙 간식 이라는 문구가 붙일정도인가 싶었는데, 다른 찐~한 과자들 먹다보면, 쌀로별은 너무 베이직해서 잊혀졌던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래서, 쌀로별도 더 찐하게 나온 것 같은데요.

'인절미 맛을 더한 웰빙 쌀과자' 한국사람이라면 인절미에 대한 식욕이 땡기기 마련인데, 맛에 대한 호기심도 불러일으키고, 진짜 인절미가 먹고싶어지는 자극도 받게되는 문구가 아닌가 싶어요. 바로 인절미떡을 사먹을수 없으니, 이거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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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만든 인절미맛 쌀로별! 제품이미지 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 됩니다. 언제 먹었더라.. 인절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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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인절미맛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4봉(30ㅎ) 총 4.5회 제공량 (133g) .. 이런건 과자를 먹을때 포기하게 되고요. 쌀 46%, 인절미씨즈닝20% 라는 것만 확인해 봅니다. 인절미씨즈닝, 이것이 맛의 포인트 인 것이죠.


Hot Air로 구워만든 인절미 라고 하는데요. 기존 직화열 공법의 문제점인 타는 현상이 없이 구워 만들어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뚜레쥬르에서도 오븐에 구워져 나온 인절미가 있었는데, 비슷한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둘 다 참 맛있다는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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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인절미맛 과자의 모습 입니다. 햇빛을 제대로 맞으면서 사진을찍다보니 과자 색상이 살짝 하얗게 나왔는데요. 실제로는 인절미가루들이 잘 묻어져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구입한 용량이 133g 이다보니, 봉지채로 두는 것보다는 락앤락 같은 통에다가 담아두고 먹는게 좋겠더군요.


100g 같은 경우는, 그냥 봉지채 사라지기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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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인절미씨즈닝이 묻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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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별 두개가 함께 굳어져서 인절미 느낌을 낸 것 같은데요. 그냥 두리둥실 길쭉한 모양보다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좋은 쪽이랄까요. 한입 베어물고 나면, 기존 쌀로별 모습으로도 변하고, 가장 좋은 점은, 과자를 잡아서 먹기 편하게 되어있는 모양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손에 잡고 먹기 좋은 것 같답니다.


제 입맛에 따른 평가를 하자면, 5점만에 4.5점을 주고 싶은데요. 모양도 좋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계속 먹게되는 중독성 있는 인절미 맛 이였는데요.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약 6~7개정도? 인절미 가루가 입안에서 덩어리 져서 너무 찐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연거푸 먹는 사람이 바보일지도 모르지만, 손이 계속 과자로 가게되고, 인절미씨즈닝 묻은 손가락 빠는 재미도 얻게 되지만, 너무 많으먹으면, 다른 찐한 제품이랑 비교되는 다른 찐한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당량에서 가장 쌀로별 만의 맛이 빛이난다랄까요. 그래도, 4.5점을 줄 정도로 맛도 양도 좋도 좋았던 과자 랍니다. 아이들, 어른들 입맛 제대로 사로잡는 쌀로별 인절미맛 아닐까 싶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100g 작은 봉지라도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찐한 입맛을 인절미가 변하게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 제가 세봉지나 구입해 먹어본 쌀로별 인절미맛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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