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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태민 손나은 스키장 시청후기(2)


얼마남지 않은 우결 태은커플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스키장 에피소드 시청후기 두번째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를 연출하던 모습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그간 보여준 우결의 모습 중, 가장 연출된 장면들로 보여졌던 선물교환식. 너무 티나게 보이다보니, 시상식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너도나도 다 받자. 시키는대로, 주는대로, 넘어가자 식으로 말이죠.

너무 뜬금없이, 그리고, 너무 아이디어 없는 선물들과 전달 방식이 보여졌던 것 같아요. 편집 때문인가? 그럴수도 있지만, 뭔가 후다닥! 그리고, 그냥 그냥, 빨리 빨리로 가자!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며 시청을 했어요. 그래도, 그나마 좋게 보였던 부분이 있다면, 어색해 하거나, 싫어하거나, 멀리하거나는 아니였다는게 궁예짓으로 느껴져서, 그냥그냥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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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데코처럼, 선물도 데코처럼, 우결의 장식품이 되는 느낌? 뭔가 미움을 담아서 이야기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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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하지.jpg 같지만, 따뜻한 곳에서 자리하고 있다는게, 그냥 좋게 보였어요. 우결집에서는 입김도 보이던데; 그냥, 따뜻한 곳에서 촬영을 하는 걸로 좋게 봤어요.


후드모자 참 잘어울리는 태민 이네요~ 귀여요~


예전 같았으면, 부끄러워하면서 당황하면서 뒤로 물러서는 나은이 모습이 보였을 것 같은데, 촬영일지라도, 예전의 촬영 속 모습과 달리, 많이 친숙해지고, 익숙해지고, 가까워졌다는게 보여지는 것 같아서, 보기 좋게 봤네요. 작은 행동이지만, 이런 부분이 좋게 보여요. 악재만 없었더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하며, 이야기 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후드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태민이~


나은이는 제작진의 눈치를 보는데, 이상한거 아니야? 이런느낌? 저의 궁예짓은 이래요. ㅋㅋ


강경한 태도로 거부하는 나은이의 모습 인데요. 액션을, 안받아줘서 답답하다고 볼 수 있지만, 왠지, 태민이가 그간의 장난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 느낌? 이날의 에피소드가 아닌, 그간의 에피소드로, "이사람 이럴것이다" 느낌? 이것도 저의 궁예짓 이지만요. 나은이에게 태민이는 참 장난꾸러기 일 것 같아요. 늘 먼저 대화를 걸어주는 파트너 이였을 것 같은데, 우결이 끝난 뒤, 다시 내성적인 나은이로 돌아가지 않을까..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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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이 된 느낌이겠지만, 손석고의 추억은 강렬하고, 또 그이외에 뭔가 더 있었을 것 같은데, 편집으로 가려졌을 것 같은 궁예짓을 하게 되고요.


태민이도 선물을 준비했지만, 나은도 준비한 선물. 그런데, 이미 두사람이 선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상황이였다면, 물 흐르듯이 끝날수 있는 상황극(?) 이였을 것 같은데, 그런 점을 생각해보면, 일부러 시간을 끌어서 만들 어색함은 아니지 않을까요? 다큐적인 상황이 있다는 점에서 조금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선물이 무엇인가 보다, 선물의 오픈되는 과정이 꽤 눈에 들어오는 부분 이랄까요?


이제야 니거, 내꺼 나누는.. 너무 늦은 미리 크리스마스 맞이 커플짓. 너무 큰 커플물품 인증 사건이후로, 잠잠했다가, 에라 모르겠다 PPL 소개로 가는 느낌이여서,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여주는 부분들이 너무 직접적인 PPL 이여서 실망이였거든요. 명동 때 처럼의 느낌을 담을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버린 상품 소개 정도 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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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태민이가 마음의 표현을 자주 해주면서, 돌직구 꽁냥거림을 보여줬지만, 손석고상의 에피소드로 인한 불신은, 치유되기가 어렵기도 하지요. 태민이가 화를 내면 속이고 있을 것 같은 느낌?


후드재킷이 더 잘 어울렸다고 보는데...

빨강 나은이가 잘 어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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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태민이~ 이 캡쳐가 포샵이 잘되었네요. ^^


커플 관련 아이탬의 하이라이트! 커플룩 까지, 우결에서 맞춰줬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는 아이탬 밀어붙이기 였던 것 같아요. 어차피, 커플 머루 티셔츠도 한번 사용도 못하고 사라졌으니.. 흐름이 안좋았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게 참.. 아쉬워요. 어느순간 부터, 남길수 있는 증거 같은걸 최대한 안만드는 과정 같기도 했지만..


툭툭! 이런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즐겁게 감상하는 맛. 추석 전까지만 해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부분인데, 자연스럽게 쓰윽~ 지나가듯이 편안하게 보여진다는게 보기가 좋더라고요. 이정도의 느낌까지 숨기게 된다면, 참 헛헛한 8개월의 시간이 될테니까요.


행님아~~~ 생각이 나는ㅋㅋ 귀마개 아이탬은 참.. 뭘까요? 왤까요? 너무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만들어보겠다는 계획이 가득 보여지지만, 너무 안어울리는 부분들을 선택했다는게 참 아쉽게 보였어요. 예전 일본에서 잔뜩 준비했던, 그런 선물들이 태민이와 나은이에게 더 즐거움을 줄수 있고, 또 태은커플 스러운 커플선물들을 보여졌다면, 좋았을 것 같거든요. 이미 다 지나간 것이겠지만요.


모른척?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그런데, 과정을 보면, 또 흔들리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대를 좀 했지만- 역시나, 제작진 스러운 선물 공개가 뒤따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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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 컵케익 선전을? 베스킨 아이스크림 광고를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화장품 보다 아이스크림 같은 부분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이쁘게 먹는 느낌을 잘살리는 나은이 인 것 같아요.


우와. 스노우볼 이다.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 인형 같은 느낌. 만4세 이하에게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좋아하는 성인 연령층도 있을수 있겠지만, 방송에서 등장하는 선물로, 스노우볼. 우와. 의미 가득하나. 우와.. 하며 봤네요.


태민이의 취향 이였을까 싶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장식품으로도 안될 것 같기도 하고.


궁예짓으로 본, 만지작 거리는 태민이의 손길이, 어찌해야하나.. 싶은 느낌으로 보였네요. 나은이로 발뺌하는 느낌? ㅋㅋ


만약, 나은이표 선물을 준비한게 있다면, 짜잔~ 하면서 특유의 손제스쳐를 함께 했을 것 같은데, "내가 선물이야~"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그냥, 예전에 태민이 생일 선물 보여주던 모습과 많이 비교가 되고, 겹쳐서 생각되는 모습 이였어요.

[추천글] 태민 생일 선물, 나은이 포옹 시청후기(2)


점괘를 보여 줄 것 같은 수정구슬아. 어디서 굴러다니고 있을 것만 같다야. 또 모르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고.. 순수하면 좋아할 수 있는 스노우볼이지만, 보통 조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선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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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도 없어, 집에도 없어, 잃어버린것 같아아...하던 부분은...너무 제작진 손에 있다는걸 알려주는 부분이 되는 것 같은데, 이날의 속마음 인터뷰 하고, 또 잘 안맞는 부분. 거짓말 하는거야? 라는 공격을 받을수 있는 부분이 되고. 어찌되었던 앞뒤 말이 안맞는 느낌의 대화 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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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짓으로 보자면, 진짜 놀랬거나, 아차 하거나 일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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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난 치게 만드는데, 속고만 살았니? 라는 말에 응! 이라고 답하게 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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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나은이~ 어딘지 푼수끼가 보이는데, 이런 부분들이, 살짝 보여지지 시작할 때쯔음.. 이별을 하게 되다니, 아쉬워요. 조금 더 방송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보여질때쯤, 그런 시기와 모습들이 보여졌는데, 이제 좀 안정화 되는 느낌도 받아볼수 있었는데, 너무 늦게 안정화가 된 것 같기도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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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태민이의 말장난~ 빵터지는 나은이의 모습. 이제 더 못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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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쁜 모습. 슈퍼맨이 돌아왔다 찍는줄~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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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게 만드는 태민이의 말~ 궁예짓 하게 만드는데, 왜이렇게 좋게만 들릴까요. 나은이에게 태민이에게 반해버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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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이 된 태민이, 그런데~ 나은이 인형을 보는 느낌이~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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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때의 그 알콩달콩, 꽁냥거림이 급보고 싶어지는.. 나은이 허락 받고 말할께요- 그런 말해줄까요? ㅋㅋ 그냥 방송의 하나의 장치로 끝나버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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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바라기 태민이~ 은근 이런 캐릭터를 초반부터 밀고갔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내색 대마왕 느낌으로요. ^^; 그치만, 마녀사냥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내색 많이 하는 사람은 힘드니까..ㅋ 귀여운 내색을 하는 태민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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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풍만 아니였어도. 제작진이 제대로 된 길을 걸었더라면, 저 품에 안겨있는건 곰이 아닌 태민이였을텐데 말이죠. 초중반 분위기로 끌고갔더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을 것 같지 않나요? 저만의 궁예짓으로는 가능했으리라 보는 선인데 말이죠. 너무 일찍이 금이가버려서, 이 좋은 금싸라기 보석에 금을 낸 보석장수..참.. 바보.


이 장면은, 예쁘다기 보다.. 참 어지럽혀져있구나 싶었어요. ㅋㅋ 이런 느낌의 우결 2번지가 되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우결이 좀 더러운 커플, 살짝 정리정돈 못하는 커플이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결벽증으로 가면, 또 힘들고. 개인적으로, 우결이 존박 캐릭터를 잘 흡수해서 내보면, 제2의 정준영을 만들어낼 것 같은데, 힘이 없었던 걸까요? 나중에, 윤한 커플이 빠지면, 존박을 해봄직한~ 되게 순수하면서도 이사하게 잘 풀리는 설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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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태민이의 마음이 참 예쁜! 나은이도 받아주고 알아줬을테지만, 편지를 줘야하는 부분에서, 참 타이밍과 합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틀어짐 마져도, 되게 착한(?)모습으로 보여져서 이쁘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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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삐죽! 삐져있는 나은이를 풀어주는 태민이의 모습 오랜만에 보는데요. 나은이의 요 느낌이 참 귀여워요. 그리고, 나은이가 화가 나거나, 토라져있을때 태민이의 당황하고 어찌해야하지? 라는 느낌이 보여질때 참 귀엽게 보게 돼요. 태민이가 너무 착하니까. 그리고, 나은이의 느낌을 알 것 같으니까.


왠지, 멍~ 했을 것 같은 상황에서, 툭! ㅋㅋ 어쩌지하는 공황상태였을 것 같아요. 제작진도 급하게 손짓을 하지 않았을까요? 풀어가는 상황이여야하는데, 멈춰져있었을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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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ㅋㅋ 태민이는 화술을 배우는 것 같아요. 왜이렇게 말솜씨가 좋아졌는지~ 우결을 보면서, 태민이의 말솜씨에 대한 부분을 높게 평가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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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삐져도, 태민이 한방이 툭! 풀려버리는 나은이~ 이런 모습이 나은이의 매력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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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가 태민이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컷이에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서, 두사람을 또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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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도 많이 느꼈나봐요. 아니면, 후기들을 조금 살펴봤던지, 한번뿐인 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카드 이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한번뿐인 남편과 아내의 사이가 되었기도 하고.. 나중에 이별 에피소드에서도 마지막 편지가 또 있겠죠? 눈물 펑펑 흘리는 모습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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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태민이~ ㅋㅋㅋ


이러니, 나은이가 웃어~ 안웃어~ 태느님 강림! 우결 속 이태민이의 개그감을 더 보고 싶은데, 더 이상 볼 수 없다는게 참 아쉬워요. 그래도, 창창한 젊은이를 우결에 잡아둘수는 없죠. 좋은 경험과 기회를 활용해본 시간들이기에, 더 멀리가 갈수 있는 태민이의 발판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느면으로 보자면, 서현이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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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웃어주는 나은이를, 더 이상 우결 속에서 못본다는게 아쉽지만, 우결을 통해서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들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남자를 고르는 상황에서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양분이 되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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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도 더 잘 먹고, 더 좋은 것 먹고, 더 새롭고, 다양한 놀거리를 해볼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조금 더 많이, 두사람이 해보고 즐길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스케줄 문제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였겠지만, 두사람에게 우결을 돌아본다면, 어떤 추억들을 꼽았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다음 시청후기에는 스키장 마지막편, 그리고, 마지막 일 것 같은, 1월 4일(토) 방송 에피소드 이야기를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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