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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향초 오리진 유칼립투스


소이캔들 향초 사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방안의 탁한 공기정화 및 분위기 전환을 위해 소이캔들 향초 오리진 유칼립투스 향을 구입해보았답니다. 보통 방향제는 집에 하나씩 있지만, 소이캔들 향초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보고 구입을 하지 않나 싶어요. 이번에 친구 집들이 갔다가, 소이캔들을 보고 마음에 쏙들어서 구입을 했답니다. 또 마음에 드는 향을 선물 해주기도 했고요.

그만큼, 방향제와는 차원이 다른 로맨틱한 향기로 따뜻한 겨울분위기를 만들어볼수 있는 아이탬인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참 좋고요. 여름에는 시원한 향으로, 겨울에는 은은하고 따뜻한 향으로, 향기로 분위기를 만들수는 소이캔들 향초 인 듯 해요.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으셨다면, 한번 알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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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캔들, 소이캔들, 100% 콩왁스와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졌다는 향초 입니다. N샵에서 쿠폰이용해서 구입을 했는데요. 꽤 괜찮은 느낌의 첫만남 이랄까요? 사진에서처럼, 깔끔한 소이캔들 이기 때문이에요.

시중에, 다양한 향초, 또 소이캔들이 있는데요. 독소와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는, 몸에 안전한 향초, 소이캔들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몇몇 후기를 찾아봤는데, 향초의 경우, 인위적인 냄새 때문에 머리아프다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소이캔들은, 콩왁스! 이기때문에, 냄새 및 여러방향으로 좋다고 하더군요.

친구집에서 본것도, 소이캔들 이였기때문에~ 믿을수 있는 재료? 이기에, 소이캔들로 구입을 한게 크죠.. 뭘 모르니까요. ㅋㅋ 하지만, 색소등이 들어간 향초 보다는, 소이캔들이 괜찮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주관적인 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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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코마개가 꼼꼼하게 뽁! 하고 뽑힐(?)정도로 잘 되어있어요. 불을 붙이지 않더라도, 향이 솔솔~ 나기 때문에, 덮개를 안닫아놔도 좋더라고요. 원래는 덮어야한다는..친구의 조언이 있었지만, 그 친구도 잘모르는 아이라서 ㅋㅋ 저는 그냥 평상시에도 열어둬요. 냄새잡는 소이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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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나무심지를 사용한 소이캔들이에요. 심지가 탈때 타닥타닥 장작 나무 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려서 분위기도 있고, 편안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은근~ 후각 뿐만 아니라, 시각과 청각까지 매료시키는 분위기로 만드는 소이캔들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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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겨있는 병도 예뻐서, 인테리어 용으로도 아주 좋더라고요. 소이캔들이 다른향으로 두세개 모아두면, 실내 인테리어 연출에 와따! 그리고, 접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는 소이캔들이기때문에 다 녹고(?)나면, 또 사용할수도 있어서 좋을 것 같고요. (귀차니즘만 없다면, 소이캔들 만드는게 진짜! 좋다더라고요..전 구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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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캔들 병 아래에 캔들 사용법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불을 붙인 후에는 건들지 않는 것이 좋고, 3~4시간 간격을 환기를 시켜주면 건강한 캔들을 사용할수 있다고 기재되어있어요. 또, 심지를 항상 5mm정도 다듬어서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심지가위를 구입하지 않아서, 그냥 불붙여서 사용했는데.. 굳이 필요없더라고요.

그냥, 너무 길게 탄 심지는, 손가락에 휴지 감아서 투툭! 잡아뜯으면, 깔끔한 길이가 되더라고요. 꼭 심지를 다듬을 필요는 없다보지만, 너무 탄심지가 길게남으니까, 불이 잘 안붙기도하고, 처음에 그을음이 살짝 나서, 다 탄 부분은 손가락에 휴지 감아서 뜯어?내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심지가위.. 추가옵션에 있었는데, 2,000원 정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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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캔들만 켜놓고, 컴퓨터를 하는데, 오우~ 분위기가 좋아요. 향도 좋고요. 소이캔들 하나로, 색다른 밤의 분위기를 연출하게되더라고요. 시각, 후각, 청각으로 만족되는 소이캔들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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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심지가 타들어가면서, 녹아가면서, 기름이 생겨나요. 버려야하나? 라는 구입후기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그냥 나두면, 굳고, 또 사용하고 하는 소이캔들 이에요. 튀김용 기름이 아니라는 점! ㅋㅋ

제가 구입한 소이캔들의 장점 몇가지를 살짝 적어보자면, 첫째로! 일반 파라핀 향초 보다 3배이상 오래 간다고해요. 저는 150ml (지름7.1cm, 높이 9.5cm)를 구입했는데, 약 40시간 정도 연소가 될수 있다고해요. 그런데, 더 오래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둘째로! 향이 지속되기 위한 가소제인 프탈레이트 라는 화학 첨자제가 있는데, 에센셜 아로마 오일만 넣고 만들었다고해요. 셋째! 단풍 나무심지를 사용해서 그을음 뿐만 아니라, 타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요.

친구네꺼는 신혼여행갔다가, 구입한 수입산 인데.. 그 소이캔들과 비교해도 나쁘지않을 정도? 테라피효과, 습기제거, 공기정화, 실내인테리어 연출,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좋은 소이캔들 이에요.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은 소이캔들이라면, 꼭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 같은 소이캔들이라도, 조금 더 알아보면, 가격대에 맞춰서 더 좋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다음에는 과일향이나 시원한 느낌의 향을 구입해보려고요. 오리진 유칼립투스 설명이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였지만, 저에게는 은은하고 따뜻한 향이였던 것 같거든요. ^^

제가 구입한 곳은 N샵 마음샵에서 14.900원에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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