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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나무에 달라붙은 매미? 보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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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좀 늦게 들어오면, 바로 달라붙어 밥달라 울어재끼는 부부젤라 같은 고양이들 이에요. 왼쪽에, 냥냥이. 오른쪽에 설이가 매달려 있습니다. 버둥버둥 .. 발 버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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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는 다리타고 올라갈 기세로 붙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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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가열차게 울어재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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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매달리다보니, 혼을 좀 나게 됩니다. "그만!!!!" -_-ㅋ 바짝 쫄아버린, 설이와 주저앉아버린 냥냥이 이에요. 워낙 혼나던 애들이 아니다보니, 약간만 화를 내도 바짝 쫄아준답니다. 특히, 설이는... 안들려도, 냥냥이 따라서 쫄아요. 참 신기하면서도 기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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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표정으로 구석에 짱박혀서 뚱뚱~해진 고목나무에 달라붙었던 매미 고양이들 ㅋㅋ 일딴 사람이 우선 이다보니, 안쓰럽지만, 저녁상이 차려지고 나서, 사료를 주게 되었답니다. ^^

고목나무에 달라붙은 매미? 보다 고양이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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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만드는 고양이 수제간식 반응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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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냥냥이는 환장 합니다. 콧구멍으로 우유거품이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넋이 나간 상태로 흡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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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는, 나는요? 라는 눈빛을 보내지만, 고양이 전용 우유가 아닌경우, 새끼 고양이가 사람 먹는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좀 참아봐~ 라고 답눈빛을 보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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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들어간 우유거품도 정리해 먹는 냥냥이 입니다. 에잇 더러워.. 하지만, 잘먹는 :) 정말, 둘째 설이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는 이기적인 냥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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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컵안에 남아있는 우유거품을 흡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컵고양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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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도, 조금 얻어먹게 되네요. 냥냥이가 다 훑어지나간 숟가락이지만, 충분히 마음에 드는지, 잘 받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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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남은게 없는지, 요리보고 조리보고! 눈빛이 살아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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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부르는 모습같기도 해요. :)


직립보행도 가능할 것만 같은 모습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잠깐만.. 꼬실정도에요. 냥냥이는 몸이 무거워서 오래 서있지는 못하는 ^^;


설이는 조금 낚시질을 했어요. 냥냥이가 다 훑어놓고 간 컵이였지만, 향긋향긋한 냄새에 꼬여서 기립해주더라고요. :)


쪼꼬마한 꼬맹이 녀석이, 왜 이리도 귀여운지~ 끝까지 컵 붙잡고서 미련과 집착을 보여주는~ (마지막은, 간식으로 기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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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고양이세수, 털고르기)를 하고 있던 냥냥이 모습을 순식간에 찰칵! 멍~ 응? 어안이 벙벙한 모습인데요. 이 모습도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 정보 하나
사람이 먹는 우유 자체는 고양이들에게 맞지 않아서, 고양이 전용 우유가 있답니다. 하지만, 소량의 모금은 큰 문제가 업다고 하더라고요. (이부분은 논쟁중?) 제 경험상, 매일 주는 우유도 아니고, 줄때 많이 주지 않아서, (제가 아까워서ㅋ) 냥냥이의 경우, 문제가 없었답니다. 꼭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음식을 고양이가 먹었던지, 맛똥산이라 불리는 고양이똥을 확인해야 한답니다. 설사를 보인다면, 그 즉시 중단!

[연결] 고양이 수제간식 무염치즈 맛보더니 이어서, 반응 2탄을 소개보았어요. 두녀석 다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죠? 노력을 조금 첨가하면, 서로 다 좋아할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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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설명, 동물은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 고통을 표현하지 않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잇따르는 반려동물 학대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 해본 것인데요. 위의 영상으로도 보실수 있고, 아래 링크에서도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6979

이 영상을 보다가,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전, 집사(주인)의 곁이나 품안에 파고들어가 마지막 숨을 거둔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저는 무척 아픈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어느정도 알아챌수 있는 신호를 주고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숨 쉴곳을 찾아서 힘겹게 오는 것인데, 이런 고통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더없이 주고 싶지 않는 고통들 이건만, 마지막 숨 마져도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라건만, 반려동물 학대문제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숨막히게 가슴아파옵니다. 학대하지 마시길, 혼내더라도 때리지는 마시길, 사랑의 매라는 변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그러지 마시길, 이 영상을 보며 또 다시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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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 겨울은 함께 보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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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 1층에, 첫째 냥냥이와 둘째 설이가 함께 들어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드디어 합방(?) 한 것인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으려는데, 냥냥이 잠에서 깨서 나오려고 하더군요. 참고라, 둘녀석 다 성기능은 없습니다. 그저, 친해져서 껴안고 잔다는게 기뻤거든요.

둘째 설이의 입양 후, 친해졌다~ 싶다가도 멀어지고, 친해졌다~ 싶다가도 멀어지는 사이여서, 확증(?)이 좀 필요했는데, 겨울이 오니, 두녀석의 사이가 눈녹이듯이 따뜻해져가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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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여워운 녀석들!! 냥냥이가 움직이니, 설이도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깬 모습 입니다. 두얼굴이 겹쳐서 사진찍은건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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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깨운탓에 냥냥이는 2층에 올라가버렸고, 설이는 째려보는건가? 싶은 눈빛을 보여줬는데요. 둘이 껴안고자다가, 겹쳐서 자다가, 냥냥이 나가는탓에 훅! 추워졌을 1층이기 때문 일지도 모르지만.. 이 눈빛을 받는게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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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불편? 진짜 심기 불편한 냥냥이 쪽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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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무서운 눈빛! 강렬합니다. 냥냥이가 살짝 배고픈지, 눈동자 아래쪽 라인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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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의 경우, 배고플 때, 눈라인이 한줄 보이는데요. 흐리멍텅, 배고픔이 느껴지는 눈망울로 변한답니다. 위에 사진에 냥냥이의 눈가를 보면, 옅은 파란색 라인이 보일꺼에요. 저의 경험상! 이부분이 보일때, 냥냥이는 무척 배고픈 상태 랍니다. 저의 경험적이고, 추측성 정보이지만, 이때 사료를 주면, 고양이게 사랑을 듬뿍 받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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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삐져있을때, 배고파 할 때, 냥냥이의 눈빛보면 알지요.

고양이집 2층은 온기없는 상태라서, 더 뚱해진 표정 인 것 같은데요. 역시, 추운 겨울은! 고양이가 가까워지기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또한, 집사(주인)와도 친해질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저절로 무릎냥이가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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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 마다 전하고픈 의미가 다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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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잘먹고, 할쭉~할쭉! 거리고 있는 고양이 설이의 모습 입니다. 사료만 주고 코박고 먹기 바쁜 고양이 인데요. 1분도 안결려서 허겁지겁 사료를 다 먹었는답니다. 첫째 냥냥이의 경우, 원래는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였는데, 설이때문에 체할정도로 빨리 먹더라고요.

'깡년' 이라는 별명을 가진 설이라서, 앞뒤 안봐가며.. 오직! 힘으로 냥냥이의 사료도 뺏어먹고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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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고양이 입양시, 첫째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사료을 나눠먹거나, 곁에서 먹게 하므로, 친해진다고 해요. 하지만, 단점도 있기 마련인데요. 냥냥이와 설이처럼,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생길수 있는 것 같아요. 어느정도 친해졌다 생각되면, 서로의 거리를 둬서 사료를 배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도 사료나,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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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달라고, 눈빛 보내는 설이 에요.

이래저래.. 간식을 또 나눠주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고양이 눈빛에 넘어가기 때문 이라고 하죠. 하지만, 식탐많은 고양이로 만들수 없고, 비만고양이로 만들고 싶지 않고, 가뜩이나 눈도, 귀도 건강이 나빠서, 더욱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냉혈차게 무시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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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이렇게 어김없이 울어재껴요. 옆집 분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심하게 큰 소리로 말이죠. 몸집은 작은데, 울림통은 왜이리도 큰건지, 두성을 쓰는건지, 고음도 깔끔하게 올리고 말이죠. (K-POP 스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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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말라~ 며, 혼내보는데, 그것도 잠깐이에요. 눈빛이 맛이간게 보이시나요? 살짝 촛점이 없는 눈동자를 보이는 고양이는 위험 해요.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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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료를 적게 준 것도 아닌데도, 고양이는 더 달라고 때를 쓰고, 울고불고 한다면? 그건 다~ 집사(주인)의 탓 인 것 같아요. 한번 배급된 사료 이외에 더 주거나, 간식을 주게되면, 더 먹는맛을 들여서 더 울고불고 한다고 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데, 고양이도 똑같은 것 같아요. 첫 사료 배급때 부터, 철저하게 양조절을 해주고, 귀엽다고 더 주거나 하는 행동을 보여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단, 너무 사료를 적게 주거나, 일일권장량을 주지 않았을때는, 문제이고요. 보통 딱 정해진 양을 주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라서, 자율급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경험상, 들어본바, 자율급식의 폐해를 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비만 증후군 이랄까요?

예전에 냥냥이는 사료를 많이 주면, 자기가 먹을수 있는 만큼만 먹고, 남겨두는... 고품격 자율스타일? 이였지만, 설이가 오고나서는, 참는 것도 없고, 일딴 다 집어넣는..페리카나가 되었어요. 아무튼, 더 주거나, 많이 주거나 하는 건, 고양이의 건강에 안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 정보 둘.
고양이의 장상태가 불안해 보이는 상태, 변(응가) 색깔과, 냄새가 무척 심해져요. 사람 응가 처럼 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이 먹는 밥이나 각종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고양이가 그렇다고 해요. 위험한 식습관에서 나오는 변이 보여주는 위험한 상태 랄까요?

평상시,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고양이가 묽은 똥이나, 설사를 하는지, 변의 색깔과 크기, 냄새도 체크를 잘해줘야 한다고 해요.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맛똥산 보다보면, 정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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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더 달라고~~" 가열차게 울고 있는 설이의 모습 이에요. 겁나 귀엽죠? 혀바닥이 포인트 ㅋ

보통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발정 났을때나, 엄마를 찾거나, 밥을 찾거나, 어딘가 아파하거나, 싸울대상을 찾았거나 할 때 듣게 되는데요. 이렇듯, 울음소리마나 의미가, 뜻하는게 다를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집사와 오랜시간을 함께한 집고양이의 경우, 어느정도 의미전달을 할 정도의 대화를 한다고 해요.

집사(주인)이 집에 들어왔을 때, "냐앙~냐앙"  = 이제왓구나! 어서어서! 밥줘~! 부터, 더 달라 승질낼때의 앙칼진 울음소리 "냐양!", 등등 다양한 어조와 높낮이 울음소리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죠. 이런 반응을 해주니, 더 울어야지! 라는 생각을 갖기도 하는 듯 하고요. 이래서 요물 소리 듣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

고양이 정보 셋.
책을 통해 알아보는 고양이의 바디랭귀지 5편 - 고양이의 울음소리에도 의미가 있나요? 더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흡혈묘 라는 분이 작성한, 이 포스팅을 읽어보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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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에게는 이글루 보다 좋은 고양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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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고양이집에만 짱박혀서 생활하는 설이의 모습 입니다. 게다가 1층 깊숙한 곳에 자리 잡아서 얼굴한번 보기가 힘든데요. 그만큼, 설이가 이 집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참 반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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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밥 먹고, 잠, 점심 밥 먹고, 잠, 저녁 밥 먹고, 잠. 니가 곰이니? 끼니 챙겨가면서 잠만 자는 겨울 고양이 인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춥기는 하지만, 너무 고양이집안에만 있어서 걱정이 되는데요. 거실에서 좀 상주해주고 했으면 하거든요. 이 집이, 이 집이 아닌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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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살짝 깨워서, 놀아달라며.. 제가 먼저 칭얼거려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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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도 쓰지않고, 그냥 또 졸다가, 자려는 설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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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이 고양이집이 마음에 들고, 좋은가 봐요. 따뜻하기도 하거니와, 방해 받을 만한 것들이 침입을 못하니, 더욱 푹 자는 것 같아요. 문득, 설이에게는 이글루가 있더라고, 이 고양이집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북극의 겨울에는 이글루, 냥냥이&설이네 겨울에는 고양이집. ㅠㅠ


이 집은, 집사(주인)의 집이 아닙니다. 그냥, 애들의 집이고, 그 안에 또 침냥 같은 집이 있는 것 같아요. 주객전도? 고양이집에서 함께 하는 기분이 드는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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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난로의 매력에 푹 빠진 고양이들 "자리를 벗어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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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영하 16도(체감 22도)를 서울에서 경험해보니, 전기난로를 꺼낼수 밖에 없겠더군요. 그런데, 전기난로를 더 기다렸건 저보다, 냥냥이 인가 봐요. 따뜻뜨듯한 기운에 풀린 눈으로 졸고 있는 모습입니다. 털이 많은 장모종이라도 추위를 탄다는 사실 아시나요? 두꺼운 패딩을 입어도 추운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

노곤노곤한~ 냥냥이의 눈빛이 훗-


이런 냥냥이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바로 '설이' 입니다. 냥냥이는 자리매김질을 오래토록 하는데, 뜨거워도 참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욕심은 많아가지고 말이죠.

왠지 더 추워보이는 하얀 눈같은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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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상방통한 것은 무엇일까? 하는 눈빛을 보내면서, 전기난로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모습 이에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은 전기난로 입니다. 훈훈한 그 기운이 마수의 기운처럼 말이죠.. 빠져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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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털이 탈때쯤, 자리를 설이에게 양보를 해줬는데요. 설이도 냥냥이와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자세로, 전기난로 곁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좋은 자리를 변함이 없는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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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노곤한 전기난로의 매력이 설이를 녹이는 중입니다. 이런 은은~뜨뜨근한 느낌은 난생처음인 설이. 정말, 빠져들수 밖에 없습니다. 전기난로의 매력! 그리고, 이런 설이의 모습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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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 쭉 뻗고 전기난로를 향해 그윽~노곤노곤~ 빠져드는 설이 입니다. 북근곰도 전기난로 만나면, 이렇게 빠져들지 않을까요? 헤어나올수 없는 전기난로 이잖아요.

고양이 정보 하나.
고양이가 전기난로 곁에 너무 오래 머무르면, 털이 탈수도 있다고 해요. 어느정도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난로의 열기가 나오는 부분을 고양이가 오래 쳐다보게 되면, 안구건조증 및 각막이 손상이 될수 있다고 하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난방도 빠방하니 돌리고, 전기난로도 은근히 따뜻한 기운을 주니, 훅훅! 잠에 빠져드나봐요. "졸고있네! 졸고있어!" ㅋㅋ 웃으면서 바라보게되는데요. 벗어날수 없는 전기난로의 매력에 빠져버린 고양이 설이 입니다. 저는, 전기난로의 매력도 빠지고, 설이에게도 빠지게 되는 영하 16도의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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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이의 놀이터 "혼자서도 잘놀아요"




식탁 의자 밑 작은 공간을 설이만의 놀이터로 만들어주었는데요. 혼자놀기의 달묘? 첫째 냥냥이가 노쇠해서 인지, 둘이 함께 노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이런 저런 걱정이 하다보니, 놀이터 랍시고, 몇가지 놀만한 것들을 의자에 묶어서 설치를 해봤답니다. 다행히도, 잘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웠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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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있어하던 물건들을 모아서, 공간을 만들어두면, 고양이가 심심하면 놀수 있는 놀이터 같은 장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집사와의 놀이를 하고 싶을때도, 놀이터 라는 장소에 놀아주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 같고요. 뭐랄까, 놀이방 같은 느낌? 혼자 큭큭 거리며, 혼자 노는 설이를 보다가, 바로 함께 놀수 있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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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위에서 잠들어 있는 고양이 설이, 내 채취에 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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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추운줄 모르고 잠들어 있는 고양이 설이 입니다. 제나 밖에 다녀오고서 벗어둔 머플러 위에 잠들어 있더라고요. 눈이라도 묻었나 싶었는데, 눈같은 설이가 묻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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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기서 잘까? 라는 생각해보면, 제 채취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익숙한 향기에 취해서 잠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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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와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데, 녀석도 그리 느끼니까, 저리 자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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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퓨마 로고 같은 모습으로 냐옹 로고? 하얀 눈덩어리 설이가, 제 채취가 묻어나는 머플러에 묻어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을 보게되면, 집사(=고양이 주인)와 거리감이 많이 가깝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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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킹! 자신의 냄새로 영역표시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때로는 고양이가 뿔났을때, 집사의 옷에다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한방을 먹이지만, 보통은 얼굴을 비벼대는 행동으로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고, 집사에게 친근감 표시로 보이는 행동 이라고 합니다. 설이가 머플러 위에서 잘수 있는 것도, 저와의 친근감 표시 랄까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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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 안마 그르릉 소리와 함께




고양이 꾹꾹이는, 고양이 안마 라고도 불리는데요. 고양이가 마치 안마를 하는 것 처럼, 어떤 대상에게 지긋이 앞발로 꾹꾹 누르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Cat Kneading = 고양이 반죽 이라는 뜻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외국에서는 밀가루 반죽 하는 것 처럼 보여서 Kneading 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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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도 꾹꾹이 안마 라는 것을 하는 모습을 위의 유투브 동영상에 담아보았는데요. 고양이 특유의 그르릉 소리와 함께 꾹꾹이 안마를 제 배쪽 옷감에다가 해주더라고요. 고양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아직 연구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어렸을때의 젖을 빨던 행동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해요. 점점 나이들면서 이런 행동은 줄어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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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년살이 냥냥이처럼 나이가 들어도 계속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도 꽤 있다고 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하는데, 고양이는 몇살까지 가는지 궁금해진답니다. 어서 연구 결과가 정확하게 발표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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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양이 꾹꾹이 안마의 또 다른 이유로는, 고양이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도 해요.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해주지 않는 꾹꾹이 이기 때문이죠. 간혹, 꾹꾹이가 헤픈 녀석들은 푹신한 살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쉽게 해준다고 들었는데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된답니다.

푹신한 이불이나, 쌓여진 옷에다가도 꾹꾹이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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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꾹꾹이를 해주는 설이의 모습, 골골골 소리도 내고 있어서, 가까이에서 녹화를 했는데, 소리가 잘들어간 것 같아요. 시간 괜찮으시면, 위의 동영상 속 설이의 꾹꾹이 모습과 골골골 소리도 함께 감상해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꾹꾹이 한 후에 뻗은 설이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고양이는 꾹꾹이를 이렇게 하고요. 골골골 소리도 저렇게 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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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일어서는 고양이 설이, "내가 명하노니, 일어나시게!"




고양이 설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오이' 인데요. 오이를 뚝! 자르자마자 향이 바로 주위를 뒤덮다 보니, 냄새에 민감한 고양이는 더욱 반응을 격하게 한답니다. 특히나, 오이를 다 먹고나서도 냄새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격한(?) 반응을 쉽사리 진정되지가 않는 것 같아요.

제눈에는 두발로 일어서는 설이의 모습이 참 귀엽게만 보인답니다. 벌써 이만큼이나 컸다는게 신기하고요. 예전에 일본에 두발로 일어서는 고양이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인기를 끌었었는데, 설이도 그 뒤를 이어보면 어떨지 ㅎㅎa 그 고양이보다, 설이가 훨씬 예쁜데 말이죠.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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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동영상은, 설이가 오이를 먹고 난 뒤, 손에 묻은 오이 냄새 때문에 고양이 설이가 두발로 일어서는 모습을 담은 것인데요. 1분여정도의 짧은 동영상 이랍니다. 함께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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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우산 말릴 때면 비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는 고양이 인데요. 고양이는 비냄새를 왜 좋아하는걸까요? 비가 내릴 때면 창틈으로 비냄새를 맡고, 비에 젖은 우산이나, 옷에서,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고양이의 호기심 때문일까요?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를 검색해보니, 3가지 정도로 추론되어 있었는데요.

바깥 냄새에 반응하는 모습, 또는, 비에 섞인 여러 성분 중 고양이를 자극하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자기 영역 표시 및 안전 확인 이다, 라는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과학적인 근거로 풀이된 해답은 찾지 못했지만, 3가지 추론이 섞이면 답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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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애기 "나 동공 풀린거 안보여? 이 우산은 내꺼시여~~"


비에 젖은 우산 말릴 때면, 고양이 애기 녀석이 한참을 킁킁 거리면서 흥분(?) 하는데요. 저희들 끼리는 '자체검열' 이라고 한답니다. 방사능 수치도 찍어 줄 것 같은 고양이 애기 랄까요?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우산 아래에 자리를 잡고 식빵을 구워준답니다. 이리저리 우산의 위치를 바꿔도 졸졸졸 따라다니는..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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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털이 긴 냥냥이는 빗물을 참 싫어하면서도 관심을 가지는데요. 실컷 냄새 맡고서 몸에 물 묻을까봐 다른 곳으로 가버린답니다. 털이 짧은 애기랑은 쫌 다른 것 같지만, 빗물 냄새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건 똑같은듯 해요. 아무래도, 비가 녀석들에게는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랄까요?

우산이 좋은건지, 빗물 냄새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기분 좋을 때 풀리는 땡그랑 동공을 하고서, 한동안 자리잡고서 조용할 때면, 비가 녀석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답니다. 덕분에 저도 안정감을 찾게 되기도 하고요. 음?!

다시금, 고양이가 비냄새를 좋아하는 이유는, 글 맨위 3가지 추론이 적혀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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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줄] 억압된 목숨 같았던 고양이 목줄, 정말로 고양이 목줄은, 생명줄일까? 고양이 목줄을 보게 된, 어느 작은 꽃집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 목줄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지 모르겠네요. 매일 지겹도록 방안에서 뛰어노는 고양이 두마리를 보다가, 한자리에 우두커니 앉아서, 꽃집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한마리! 처음에는 신기하게만 보였습니다. 몸이 굳어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석고상 같았던 꽃집의 고양이 였는데요. 슬글슬금 다가가는 제 움직임에 따까운 눈빛을 보냈습니다. 녀석의 눈앞까지! 가까이 다가갔을 때 보인 두터운 고양이 목줄..


고양이 주인의 생각 보다, 더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



  꽃집을 지키는 고양이라서, 꽃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녀석일 줄 알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에 당황을 했었답니다. 작은 나무판 위에서만 모든 생활을 한 것 같은 녀석이였는데요. 그 자리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명을 위한 단순한 행동만 했기에, 고양이 목줄은 살 속에 파묻혀있는 상태이지 않았을까 추측해보게 됩니다. 시중일관 따가운 눈빛을 보내던 녀석이, 손길을 피하지 않아서 신기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피하지 못함이 더욱 크겠죠?

 고양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고양이에게 목줄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족같은 존재 인데요. 사랑이 어찌보면 집착처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에서 '도망가지 않기 위해서'로 바뀌기도 합니다. 일어서는 움직임 마저 짧은 줄로, 억압받고 있던 꽃집의 고양이, 녀석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야생의 본능 어디로, "꽃집의 광대 고양이를 만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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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모르게, 얼굴에 그림자가 그리워져 보이는 것은, 제 디카 때문일까요? 가까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잔뜩, 인상 쓰며 째려보는 눈빛을 보내는 녀석, 슬글슬금 도망가게 할 만큼 무서웠는데요. 레이저 눈빛만 보낼뿐, 털끝하나 움직이지를 못하는 녀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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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집 고양이와 친해져보겠다며, 머리도 쓰담아주고, 턱도 긁어줘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온 존재에 대한 경계의 눈빛은 쉽게 풀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욱 맹렬하게 째려볼 뿐이였습니다. 마지막 히튼 카드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엉덩이 어루지기와 두둘기기도 해주었지만, 반응은 위에 사진처럼 보여주더군요. 심기불편이 그대로 보이는 사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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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해지고자 했던 관심을 줄이고, 녀석에게 "야옹~야옹~"하면서 이야기도 시도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위에 사진 처럼, 개무시 였답니다. 하지만, 몸터치 관심보다는 자기를 불러주는 관심을 더 좋은 반응을 보여주더군요. 그래도, 인상은 여전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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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머리만 빠져나올수 있으면, 나머지 몸통은 쉽게 빠져나갈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목줄은 꽉 쪼여놓지 않으면, 도망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집에서 만난 고양이의 목줄은 너무 과해보여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머리가 커보여서..음..)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아서, 작은 소리만 나도, 몸을 피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꽃집 고양이는 사람이 가까이와도, 옆에 물건이 떨어져도, 미동도 없더군요.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야생의 본능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가족같은 존재라서, 잃어버릴까봐, 꽃을 망가트린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그 상황들이 이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움직일수도 없을 만큼, 줄이 짧은 것에 대해서는 바꾸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았는데요. 줄이 길었을 때 생겼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줄이 길어지면, 손님들에게 할퀴려고 든다는 것이였는데요. 고양이는 길러지는 동물이 아니라는 점과, 부디 고양이의 삶도 생각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길을 나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양이 목줄이란, 사람의 욕심으로 묶어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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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가 기분 상했 때, 고양이 기분을 어떤방식으로 풀어주시나요? 고양이에게 먹는 음식으로, 속부터 달래주는 방법과, 고양이 쥐잡기 놀이로 온몸을 뜨겁게 달래주는 방법, 그리고, 고양이 마사지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고양이 마사지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다양한 고양이 마사지 방법 중,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본, 고양이 턱 마사지! 고양이 턱 긁어주는 방법을 남겨봅니다. 고양이의 몸 전체 쓰다듬은 손길에서부터, 고양이의 턱을 긁어주면 방식을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마음열기, 마사지 한번 어떠세요? 


턱 긁어주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 "포인트는 살살~ 긁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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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가, 토라진(?) 기분 상한 표정으로 울어재껴봅니다. 사실, 2틀전에 고양이 찡이가 와있거든요. 지금도 상주 중입니다. 또 다시 낮선 고양이의 방문에, 한껏 삐져있는 고양이 애기이죠. 살살살~ 기분을 달래주려, 특별 전담 마사지사가 투입됩니다. 열뻗힌 머리에서 부터, 쓰담아 내려보내는 거죠. 쓰담~쓰담~


[클릭] 낮선 고양이, 찡이 이야기 : 내 마음 빼앗은, 교태 부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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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애기는 마사지 손길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무리, 삐지고, 화가나 있어도, 관심 받는걸 놓지 못하죠. 대부분의 고양이들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저에게는 50:50의 마사지 입니다. 왜냐하면, 냥냥이는 손길을 거부하거든요. 고양이 애기 머리 위에 '삐짐', '화남' 등을 쓰담아 내려봅니다. 마사지 손길을 받아주아주는 신호로, '귀'가 살짝 뒤로 넘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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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마사지의 손길은, 머리에서 등, 그리고 엉덩이까지 내려갑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쓰담아 줘야, 얹힌 기분이 내려가지 않을까요? ^^ 얼굴 표정에는 한가득 짜증이 섞여있지만, 마사지의 쓰담 손길로, 천천히 고양이 애기의 기분을 풀려나갈꺼랍니다. (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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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에게 강제로 웃으라며~ 표정을 만들어주지만, 눈이 땡글~ 뾰족니~에 마사지사만 웃게 되네요. 더 삐져버리는 건 아닌가 싶으시죠? ^^a 고양이 애기의 경우, 과도한 스킨쉽을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과격한(?) 손길이라도 만져주면 좋아해요. 애기의 경우만 그렇습니다.

 또 다른 고양이, 냥냥이는 과격한 손길을 싫어해요. 대부분의 고양이 범주에 애기가 포함되어있을까요? 너무 과격한 관심의 손길은, 원하는 애들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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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의 기분을 달래놓는, 전체 몸쓰담을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고양이 턱을 긁어 줌으로, 기분을 풀어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볼근육 밑~ 턱뼈 쪽을 살살살~ 긁어주지요. 은근히, 애기도 볼살이 좀 있죠? 이 부분 부터 긁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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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받는 V라인 턱 마사지랑 비슷합니다. 하악골의 양쪽 턱근육부터 살살살 풀어준다랄까요? 고양이 애기는, 시원하게 긁어주는 손길에, 실눈 감듯이, 눈을 살살살 감아봅니다. 턱 긁어주는 손길이~ 진짜, 시원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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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바빠지는 턱 마사지 손길에, 애기는 골골골 거립니다. 골골골 이란, 고양이가 기분 좋을 때 소리 내는 것을 말하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턱마사지에 풀려지고 있는 중이랄까요? 살살살 마사지 손길에, 실눈을 뜨고, 골골골 소리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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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전체를 골고루 살살살~ 긁어줘야,
고양이의 만족감이 배가 된답니다.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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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마사지도 너무 오래 하다보면요. 슬슬 싫어하는 표정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만~ 이제 그만~" 마사지 받아 기분 좋아진, 에엥~ 울음도 있지만, 실증이 날때쯤 에엥~ 그만하라는 울음도 있답니다. 구별 방법은, 표정으로도 나타나기에 알수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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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턱 마사지 적정시간은, 2 ~ 3분 입니다.
짧은시간으로도, 충분히 반려동물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요.
우쭈쭈~ 고양이가 좋아하는 턱 긁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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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고양이 성격을 잘 알고 계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고양이와 놀수 있는데요. 고양이와 놀아주는 장난감 용품들을 보면, 밀당심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쥐꼬리 잡기 용품 부터, 땡겼다~ 풀었다 하는 '밀당방식'으로 고양이와 놀이를 하죠. 고양이의 호기심을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도 고양이와 놀수 있습니다. 고양이 자신의 꼬리가 장난감이 되고, 움직이는 손가락, 발가락이 장난감이 된답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음을, 오늘 '고양이와 빨대 놀이' 이야기에 담아봅니다.


고양이와 놀아줄 때는, 밀당 심리를 이용하자. "빨대랑 밀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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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냥냥이가 빨대에 꽂혔있는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놀아줄 이를 찾아보내요. 고양이 애기도 불러보고, 마로양도 불러보지만, 아무도 놀아 줄 기미가 보이지가 않나 봅니다. 옛다! 하며, 저라도 놀아줄까 고민하게 되요. 쩝..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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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이 녀석이, 빨대를 입에 물고서는 끄적끄적 건들어 봅니다. 어디선가 놀아본 이들의 모습을 흉내내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심심해 하는 기운이 가득 담긴 모습 같죠? 외톨이의 혼자놀기란 저렇게 쓸쓸할지도 몰라요. 음음. 앞에 있는, 저를 보지도 찾지도 않았답니다. 놀아줄 위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냥냥이가 고개를 휙 돌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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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순간 혼자서 빨대에 홀릭되어서 놀아고 있는 냥냥이를 만나게 된답니다. 왼발로 툭, 오른발로 툭툭, 앙! 물어도 보는데요.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다가도, 한순간 더 놀아줄 사람 없는지 찾는 것 같아요. 혼자 노는 모습은, 쓸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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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도움을 손길을 보내 보았습니다. 덥썩! 빨대를 잡고, 냥냥이와 놀아줄 준비를 합니다. '이리온 컴온!' 하지만, 별반응 없는 냥냥이.."뭐야, 혼자서 잘놀고 있었는데.."라는 눈빛이랄까요? 냥냥이가, 한번 튕김질 해본것임을, 잠시 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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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움직이는 사물에, 호기심이 참 많은데요. 고양이 본능, 이런 점을 이용해서, 빨대를 살살살 흔들어 봅니다. 이때, 강약 조절! 밀당의 힘 조절이 필요 합니다. 관심을 가질 때는 느리게, 잡힐 때쯤 느린 방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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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빨대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고, 천천히 낚시질을 합니다. (입질의 추억님의 낚시대 못지 않은, 빨대 낚시대...아닌가요?) 냥냥이가 빨대를 물었을 때, 뽁! 하고 빠지겠금, 빠르게 땡겨줍니다. 강약 조절, 밀당의 놀이를, 냥냥이와 빨대 하나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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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하는 냥냥이, 그리고, 더 신나하는 춘풍이 입니다. 빨대에 담긴, 밀당의 스릴에 둘 다 흠뻑 빠졌있습니다. 다시금! 입맛을 다져보고, 노려보는 냥냥이의 눈빛을 만나게 되요. 간만에 재미나는 빨대와 냥냥이의 밀당 놀이 랄까요? 비싼 장난감 보다 훨씬 좋은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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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작 ! 고양이의 사냥본능을 담은 한 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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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셨죠? 고양이와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작은 빨대 하나로도 신나게 놀수 있으니까요. 고양이와 놀아주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건 아닙니다. 고양이와 짧은 시간 이라도 함께 놀아준다면, 도도한 고양이는, 만족한 표정을 보여주지요. 더 놀아달라 한다면, 더 놀아줘야겠지만, 고양이의 호기심 지속도는, 5분 이상 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고양이와 빨대 놀이로 얻은 것은, 첫째, 운동효과, 둘째, 샤냥본능(심리적 스트레스해소), 셋째, 친밀감 상승, 등등이 있죠. 고양이와 놀아주는 것만으로도,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고양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밀당 심리를 이용해서, 빨대 놀이 한번 해보시길 :)

"반려동물과 놀아주기, 밀당 심리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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