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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설명, 동물은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그 고통을 표현하지 않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잇따르는 반려동물 학대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 해본 것인데요. 위의 영상으로도 보실수 있고, 아래 링크에서도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6979

이 영상을 보다가,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전, 집사(주인)의 곁이나 품안에 파고들어가 마지막 숨을 거둔다는 말이 기억이 나더군요. 저는 무척 아픈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어느정도 알아챌수 있는 신호를 주고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숨 쉴곳을 찾아서 힘겹게 오는 것인데, 이런 고통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더없이 주고 싶지 않는 고통들 이건만, 마지막 숨 마져도 고통스럽지 않기를 바라건만, 반려동물 학대문제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숨막히게 가슴아파옵니다. 학대하지 마시길, 혼내더라도 때리지는 마시길, 사랑의 매라는 변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그러지 마시길, 이 영상을 보며 또 다시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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